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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잇기 자연과 함께 크는 아이들..(들)
향기야 추천 0 조회 178 15.07.01 13: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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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1 15:08

    첫댓글 ㅎㅎㅎ진천댁으로 살아가고 계시는 향기야언니~~~
    만족스러운 삶의 향기가 솔솔 뭍어나는 이야기들...
    손주 녀석들 풀밭에서 노는거 보시면 식사 안하셔도 배가 부르실듯 합니다. ^^
    그리고 막내도 많이 컸어요.

  • 작성자 15.07.02 14:57

    아이들 노는것만 봐도
    천국 같아요~~ㅎ
    막내가 순하더니 개구쟁이가
    되가더라구요 남자라 그런가봐요

  • 15.07.01 15:49

    저두 향기야님 생각에 동의! 어릴 적 자연을 벗하고 살 수 있는 것도 큰 혜택이지 않을까 싶어요.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사고도 갖게 될테고...획일적인 사고보다는 유연하고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에는 더욱 도움이 되겠죠?!ㅎㅎ

  • 작성자 15.07.02 15:04

    어렸을적 시골에서 메뚜기잡고
    냇가에서 다슬기 잡고 놀던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행복한데...
    자식들을 위해서 시골이 좋겠다는건 아는데 선듯 실행하기가 어려은거 같아

  • 15.07.01 16:39

    역시 아이들은 자연속에서 자라는 것이
    엄청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

  • 작성자 15.07.02 15:08

    아이들 웃는걸 보면 모든 근심걱정이 다 사라지는것 같아요
    옛날 대가족이 모여 살던때로
    돌아 갔으면 하는생각도 드네요
    요산님도 자연속에 있을때 빛이 나는 사람이죠~~ㅎ

  • 15.07.01 21:52

    아이구~~
    어느새 훌쩍 자랐네요.ㅎ
    할머니댁이 시골이라서
    사윤네 세 남매는 큰 행복.

    향기야님 형아님도
    저 꼬물이들이 오면
    무조건 좋으시죠?ㅎ

  • 작성자 15.07.02 15:11

    암만~~
    오면 정신 못 차리게 바빠도
    시끌벅적 사람사는거 같지 뭐
    참새도 이다음에 할미노릇
    잘 할것같아 ㅎ

  • 15.07.02 06:09

    서울과 적당히 떨어져있고
    푸근한 시부모님이
    언제나 환영하는 시댁!
    며느님 미례씨는 복받었어요.

    손자들은
    예쁘게 자라고있고
    진척댁은
    형아님과 달달하게
    보이니
    더 할 나위없어라~~~

  • 작성자 15.07.02 15:15

    오랜만이유~~^^
    막내가 어린이집만 가면
    아프니 그게 걱정
    모든게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아서
    둘이 바보처럼 살려고 애 쓴다우

  • 15.07.02 11:32

    손녀 둘
    손자 하나
    꿈에 그려보는 그림 같이 이쁜 모습들이네요~~!!
    보기만 해도 넉넉한 부자이십니다!
    행복해 보여요!!

  • 작성자 15.07.02 15:20

    우리야 보기만 해도
    넘 좋은데 울 며느리가 셋 키우느라
    관절이 다 아프다고 하니
    마음아프다우
    요즘 애 하나인 집 며느리들은 룰루랄라 여유있어 보이는데

  • 15.07.02 11:36

    아그들 시골에 든든하게 갈곳이 있다는게 큰 복이라고 여길깁니다.
    두고두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자랑하면서 어른이 되어갈깁니다. 사진만 보아도 흐뭇 합니다.

  • 작성자 15.07.02 15:27

    애들오면 너무 좋아 하는데
    좀 크니 토요일까지도 뭘 배운다니 점점 올시간이 없을듯...
    우린 영상통화로 마음 달래가며
    기다리쥐‥ㅎㅎ

  • 15.07.02 16:28

    아이들 시골학교로 보내면...향기야님이 뒷치닥거리 해줘얄텐데 괜찮으세요?? 매일 숙제도 봐주고 준비물도 챙겨주고 끼니마다 챙겨 먹여야하구요..ㅎㅎㅎ

  • 작성자 15.07.03 00:14

    한명쯤은 뒷바라지 해줄 용의가 있는데 ....ㅎㅎ
    아이들 오면 엄마도 함께여야
    하지 않을까?

  • 15.07.02 19:47

    넘 예쁩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모델 같으네요
    시골에서 학교 다니면 넘 재미있어요 추억을 많이 만들수 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아서 좋아요
    시골로 학교 ... 찬성입니다

  • 작성자 15.07.03 00:21

    나만 예쁘다고 생각 했는데
    황산 눈에도 그렇게 보인다니
    기쁘네~~~ㅎ
    요즘은 폐교위기에 있는학교 살릴려고 동창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명품학교로 변신하는 학교도 있다네
    백곡초등학교도 간신히 인원을
    채워 폐교위기를 넘겼다고....
    농촌의 현실이지

  • 15.07.05 22:15

    낳아놓으니 훌쩍 다 자란것 같네요
    며느님도 키운 보람을 톡톡히 느끼며 흐뭇할겁니다.ㅎㅎ

  • 15.07.06 00:00

    셋이서 노는 걸 보니 우리애들 키울 때 생각나요
    건강하게 잘 자라라~~~ 할머니 힘 안들게 허구...

  • 15.07.09 09:02

    어느세 저렇게 예쁘고 튼튼하게 자랐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덕분에 시골에서의 추억을 쌓는 것도 큰 행복일 것 같아요.
    손주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15.07.09 10:37

    꼬맹이들 무지 컸네요....행님과 향기야님도 여전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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