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씨 관련글만 올리면 삭제되네요.
제 친구역시 연극영화과로 연예인 지망생인데 술접대는 당연한거고
더 뜨려면 성상납까지 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 친구의 경우 가 기획사 면접에서 잠자리 가질수 있냐고 물어서 거부했더니 떨어졌다고 합니다.
술접대는 연습생일때도 허다하고 연예인지망생들도 감수하고 하는게 현실이랍니다.
제발 장자연씨의 아까운 목숨을 위해서라도 이번기회에 우리나라 연예계 악습. 비리가 뿌리뽑혀야 할때입니다.
경찰도 믿을수 없고 네티즌들이 힘을 모아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삭제될거 알지만 저는 또 올릴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의 중심에 있는 장자연의 기획사 전 대표.
-본명 김성훈, 기획사 명칭은 더콘텐츠(T사). 예전엔 e스타스(S사)라는 기획사 운영했음.
참고로 고 최진실, 정다빈, 유니, 장자연씨 모두 김성훈의 소속사를 거쳐갔다.
이건 티비 방송에서도 나온것이기 때문에 루머아님.
최진실 정다빈 장자연씨는 더 컨텐츠엔터테이먼트, 유니씨는 같은 계열인 올리브나인 이었습니다.
-2002년 드라마 '장희빈' 촬영장에서 PD 폭행으로 방송국 출입금지, 이후 e스타스를
더컨텐츠로 이름 바꿈
-가명 김종승 또는 제이슨 김이라고도 불림.
-연예계에서 소송의 왕자로 불리며 배우 또는 언론사를 상대로 여러차례 소송을 벌였음.
-현재 소속 배우였던 이미숙과 송선미 등으로부터 출연료 등을 문제로 피소당한 상태
-김성훈은 광고주 또는 유력 PD와 함께 하는 술자리에 신인배우들을 잘 데려오는 인물로 유명했음.
-이미 2002~2003년에 검찰에 성상납 관련해 조사받은 적 있는 상습범.
-지난 해 11월 석연찮은 이유(돈 혹은 마약)로 미국으로 튀었다가 현재 일본에 체류중임
사건의 발단
-김성훈 밑에 있다가 지난 해 이미숙과 송선미 등을 데리고 독립했던 유장호 호야 대표가 리스트 존재를 폭로
-유장호는 장자연까지 영입하기 위해 리스트를 작성할 것을 지시해 만들었다고 함.
-유장호가 이 문건을 빌미로 김성훈을 협박해 장자연을 데려오려 했다고 함.
장자연 리스트의 내용
-송선미와 함께 접대를 들어갔음.(함께한 연예인 S양이 송선미라고)
-송선미는 쫓겨나고 혼자서 술 시중을 들었다는 얘기도 있음.
장자연 리스트에 올랐다고 거명되는 인사들
-방송국은 고위 임원은 없고 주로 PD들 이름이 거론된다고
-`꽃보다 남자'의 제작자 송병준(49세)과 PD 전기상(50세) 거론
-MBC 미니시리즈 '내인생의 황금기' 등을 연출했던 정세호 PD,혹은 윤모 PD 등 거론
-KBS PD 전창근 (내 사랑 금지옥엽 PD)
-고대화(올리브나인대표 45세)-전 SBS피디도 나옴
-광고주로는 롯데그룹 오너 일가 중 신동빈 부회장과 코오롱 이웅렬 회장(36) 거론
-언론계 인사로는 하원 전 스포츠조선 사장이 거론
-하원 전 사장은 김성훈과 절친한 사이며 이웅렬 회장은 송병준 대표와 친한 사이라고.
-문건에는 장자연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스포츠조선에 있는 막내동생과 각각 별도로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이 있다 함.
-조선일보 기자들은 확인되는 게 없다고 일단 함구 중.
-또다른 찌라시에는 조선일보 인사들이 집중 거론돼 있음 거론된 인사들은
- 스포츠조선 방성훈 대표이사 부사장(36세), 나성률 연예사회팀장, 이덕환 광고제작 차장
- 조선일보 방용훈 이사(방성훈 조카), 광고국장(?)
- 이재영(중앙일보 광고본부장) 56세
-기타 한국일보와 법조계 검사 등도 거론되나 신빙성이 떨어짐.
장자연=당면업체 사장 딸이었는데 10여년 전에 아버지를 암으로 잃고 어머니 역시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어렵게 연예인 생활을 하고 있었음
첫댓글 대박이네요 ^^;;
원래 다들 그렇게 몸팔아 크는게 연예계라 들었는데 요번이 큰사건으로 대두화 됐네영 암암리에 벌어진행각이 ...
여기까지 와서 삭제는 ...아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