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샤를리즈 테론이 새 사랑을 찾았다. 중년의 훈남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와 열애 중이다.
6월 1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4)은 최근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40)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 가브리엘 오브리는 할리 베리의 전 남자친구로 유명한 인물이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학부형끼리의 공감대가 두 사람을 묶은 것,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샤를리즈 테론 측 담당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숀 펜과 약혼까지 했으나 2015년 결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수 많은 행사에 등장하며 애정을 과시했으나 성격차를 이유로 헤어졌다.
또 테론은 현재 입양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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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펜 보고 있나"..샤를리즈 테론, 모델과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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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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