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보신분들 질문있어요. 스포대량..

[해바라기가피지않는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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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봤는데요
솔직히 재미는 있지만 엄청 보기 불편한 드라마였던것같아요.

그런데 마지막에 위하준이 자살하려고 했는데 지창욱이 총으로 심장을 맞춘건 대체 왜??
저는 진심 손맞출줄 알았거든요.
심장은.. 진심 의외였어요.
그럴꺼면 왜 풀어줬데!!!

이부분이 너무 어렵네요.
이틀동안 생각한 저의 결론은 위하준이 자살할 경우 그 죄책감으로 평생 살아갈 아내와 본인보다는 본인이 검거함으로서 본인스스로 모든걸 짊어지려고 한건가? 이정도..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위하준 배우가 많이 돋보이는 드라마였는데 지창욱의 텅빈눈이 기억에 남네요.

몸잘쓰는 배우가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소처럼 일하는건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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