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름 8년정도 꾸준히 일해서 적응되다보니</p><p>몸이 힘들어도 일하고 싶은날 일하고 쉴수있는</p><p>자유로운 선택이 있는 노가다 일용직을 하다보니</p><p>꾸준히 의무적으로 출근해야하는 일반 직장에 취업해서</p><p>다니는것이 저로써는 많이 낮선느낌이 많이 듭니다</p><p>3조2교대 연봉 4700~4900 문자가 왔는데</p><p>그냥 적당히 당일치기 여행가는 기분으로</p><p>면접이나 다녀올까?하는 생각이 듭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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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오세요~~^ 형님~~
술한잔합시다~~^ 제가 살께여~~~
면접하는곳이 경기도 안성인데 지도를 보니 수원 용인보다 훨씬 더 먼곳이네요 달팽이님은 직장이 구로쪽인가요?
@호옹이 ㅎㅎ 네네~~~^^
자리있을때 도전해보세요.
자꾸 부딛히다보면, 좋은일도 생길거예요,^^
아무래도 주거비문제와 낮선사람과 같이 지내기 그래서 1인 기숙사나 사원주택 제공해주면 그래도 가고싶기는 한데 정규직도 아닌 생산직에게까지 그런 복지제공은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일용직에 익숙하다보니 1년이상 꾸준히 다닐지도 장담도 어렵고 등등
어떤선택이든 화이팅입니다^^
꾸준히 의무적으로 계속 출근하고 월급받는 직장생활하고 그날 일하고 당일 일당받는 일용직하고는 아무래도 뭔가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도 오키님이 화이팅해주니 감사
8년이면 연봉이 꽤 되겠어요~~~나이 더 먹기전에 즐기면서도 살아 보아요~~♡
노가다 직영으로 일하면 실수령 400까지 가능하긴한데 직장인처럼 매일 의무적으로 출근해야하니 일당일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그런 생활패턴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력사무소 일을 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옹이 8년이면 팀으로 들어가서 일하지 않나요??
@을라리어 예를들면 목수는 목수팀 해체는 해체팀 정리는 정리팀 이렇게 들어가서 일하는경우도 많고 아니면 그냥 회사직영으로 반장이나 직영인부로 일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호옹이 울랑도 목수다요~~~♡
그래서 그쪽으론 좀 알아요~~♡
암튼~~열심히 사는게 좋아 보이네요~~~♡
정해진게 있나요
나 좋은걸 하든가
형편 따라 가든가 하면되죠
나름 장단점이 있는데 현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자유도가 높은 일용직이 익숙하다고 할수있습니다
몸.생각해서 직장 들어가세요~
저에게는 교촌치킨으로 유명한 마음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호옹이 동묘 교촌치킨은 잊을수 없는 맛집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