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식자재에 항암 성분이 있다고 암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신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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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식자재에 항암 성분이 있다고

암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신하지 마세요

유튜브 방송을 보면 다양한 식자재를 중심으로 항암 성분 운운 하거나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많이들 강조를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주장에 관하여 많은 환자분들이 과신을 하거나 맹신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특히 암 환자의 입장에서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때로는 그러한 것에 과신을 하고 마치 암이 치료가 되는 것으로 오인을 하거나 착각하는 사례가 많은데 결코 항암 성분이 있다고 암이 치료되는 것은 아니므로 과신하거나 맹신하지 않아야 할 것 입니다

참고로 항암 성분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도 대부분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식사만 잘 하면 암이 치료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그러니까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과신을 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항암 약물 중에도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을 주성분으로 제조한 약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탁솔 계열의 항암제는 주목나무에서 추출한 항암 약물 입니다, 그러면 탁솔로 암 치료를 하면 모든 환자가 암이 낮습니까, 아닙니다, 탁솔이 효과가 있어 좋은 결과를 얻는 환자도 있지만 그러한 기대 효과가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 겨울살이 나무에 항암 성분이 많다고 알려져 많은 환자분들이 겨우살이 나무를 채취하여 집에서 끊여서 먹습니다, 그런데 겨우살이 나무의 항암 성분을 이용하여 약으로 제조한 것이 미슬토 주사 입니다, 그러면 미슬토 주사가 암 사이즈를 줄이고 치료 효과가 있을까요, 아닙니다, 암 사이즈를 줄이는 효과는 없습니다,

다만 보조적 차원에서 미미하게 도움이 되는 수준이기에 과신을 해서는 안 됩니다, 심지어 항암 성분이 뛰어나다고 하는 것들을 이용하여 제조한 약도 그 정도 수준인데 인터넷에 떠도는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절대로 과신을 하거나 암이 치료되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정말로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으로 암을 낮고자 한다면 그러한 주장하는 것을 하루에 1톤 트럭 정도 량을 매일 먹어야 할 것 이고 그 것으로 인한 간과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는 것도 고려하여야 할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절대로 과신하거나 맹신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추가로 더 알려드리고 싶은 불편한 진실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암 투병 과정에서 접하는 항암 성분 , 항산화 성분 등에 관하여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안전하고 보다 효과적인 방법들이 있으므로 위험 부담을 안고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만약에 그러한 성분의 것들을 복용하고자 한다면 보조적으로 미미하게 도움되는 수준으로 여기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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