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에 올인하려다가 엉뚱하게 시작한 수입정육판매를 시작한지 정확히 1년하고도 반이 지나갑니다.
이넘의 일을 왜시작했나~를 곱씹으며 쓰디쓴 쏘주로 연명하며 월세조차 내지못하고 딸래미 통장이며 돌반지 팔아가며
혼자 불꺼진 매장에서 눈시울불히고 집앞 대문앞에서는 어색한 웃음지으며 들어서던 무거운 발걸음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고기써는 칼자루조차 잡지않고 시작한 수입육직판장이 이대로 망하면 은행대출 상환걱정에 죽음이란 단어를 떠올리고
중고로 장비들 전부 처분하고 대출금 남으면 노가다라도 해야지하며 채념하고있던차에 자기최면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긍정의 삶은 삶이 긍정적이어서가 아니고 스스로 긍정적으로 나자신을 바꾸어야 긍정적인 삶이 되어가는것. 이라는......
일년이되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힘든상황에 처하곤하였지만 역시 긍정의 힘은 나자신을 변화시키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나봅니다.
어렵고 힘들면 도망가 숨기를 반복하며 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리던 내가
이제는 깨지고 부서져도 이 순간을 내자신은 이겨낼거라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버티고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고험하지만 이제는 일년전의 도망지고 숨으려하던 제가 아님은 확실한듯합니다.
매출도 많이 성장해서 밥벌이도못하던 매장판매가 직원까지 한명 고용해서 해야할정도 되었으니.....
그냥 요즘은 욕심없이 조그마한 행복을 천천히 만들고픈 소망을 목표로 한걸음 내딛고 삶니다...^^*
힘내세요 ^^*
힘들때야말로 나자신을 돌아보며...그리고 참고 버텨주는 가족에게 감사해하며...그리고 내자신을 믿으시면....
긍정의 힘은 아마도 우리모두를 많이도 행복하게 변화시켜줄겁니다.
회원님들의 주변에는 지금의 나보다 더욱 절망적인분들도 뜨거운 가슴에 희망을 품고서, 조그만 행복에 웃음지으며
그렇게 깨지며 부딛치며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힘네세요~ 아자~~~(^^)/
첫댓글 반가운 이야기네요 좋은경험 얻어 갈께요 ^^*
가뭄에 단비같은 귀한 말씀입니다. 천안가면 찿아뵙고 라면 한그릇 대접받게 연락처좀 갈켜줘유. 계속해서 화이팅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좋은 글이네요 ..하시는 일이 더욱 잘 되시길..
긍정의 힘이 새로움을 만드셨네요. 힘내세요...
희망은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곗죠!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지나오셨던 길을 걷고 있는 한 사람으로 새겨 듣겠습니다..꾸벅^^
긍정의 힘!!! 저도 그거하나 믿고 살고 있습니다^^
시크릿. 긍정의힘 감사합니다
어름고기님 힘내세요~~~우린 할수 있습니다~~~당신은 할수 있습니다~~^*^
자리 잡아가신다니 다행이시내요..
빨리 대박 나세요.. 아니 여기 계신 회원님덜 다~~~ 대박 나세용 쭉~~~~~~~~~~~.....^^
긍정의 힘...그것이 희망이군요~
훌륭하신 말씀입니다...그리고 훌륭하신 태도 잘 배웁니다...^^
성공하려면 단 한 글자 "변"...
성공하려면 '변'해야 한다지요...
자신이 변하지 않고서 주변을 어떻게 바꿀 수 있겠는가....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이 변해서 주위를 바꾸고 실패하는 사람은 주위와 환경 탓을 한답니다...
내가 여지껏 손에서 놓지 않고 쥐고 있던 것 때문에 지금의 나의 모습이 있지요...
빨리 그것을 놓아야 다른 것을 쥘 수가 있는데 말입니다...
긍정의 힘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이 좋은 말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언제나 화목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파이팅..!!
가끔 어름고기님 글 보면서 저처럼 도매하시는 분인 줄 알았는데...소매하시는 분이셨군요. 모쪼록 화이팅하세요^^
전적으로 동감하는 긁입ㅁ니다. 힘내시고 혁신합시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