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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회원隨筆 막대사탕
검은 신사 추천 0 조회 307 07.06.15 02: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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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4 15:44

    첫댓글 일독하였습니다. 이제 곧 올해의 장마가 쫓아올텐데, 그럼 또 막대사탕을 못 살텐데.... 건필하십시오.

  • 작성자 07.05.14 17:28

    감사합니다. 올해는 만만의 준비를 해야겠지요. ^^*

  • 07.05.15 08:03

    진솔한 글 잘 읽고 갑니다. 고생 끝에 낙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황원갑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선생님의 글을 읽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영혼이 맑고 순수할 것이라는... 그것은 문학을 하는 데나 인생살이에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하긴 그러다 보면, 손해도 많이 보고 남에게 이용도 많이 당하겠지만... 공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이 똑똑하여(영악하여) 매일 매일 남는 사람은 크게 보면 밑지는 것이요, 사람이 어리석어 (순수하여) 매일 매일 손해 보는 사람은 크게 보면 남는 것이다라고. 열심히 노력하여 꼭 소기의 목적을 이루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07.05.14 22:45

    고견의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희망을 꿈꾸지만 가끔은 절망을 체험하곤 한답니다. 가끔 아플 때에도 지난 날 쓰라렸던 기억을 더듬으며 버팀목으로 삼곤하지요. 아픔은 어쩌면 가장 행복하게 사는 인생의 전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처와 아픔을 겪지 못한 인생이야말로 불행한 인생이 아닐까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내가 살아온 인생을 소설로 쓰면 몇 권은 나온다고요. 저는 대답하지요. 진심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고 계신다고 말입니다. 누구나 쉽게 겪을 수없는 고난을 경험했다면 그 자체가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하고 배려 깊으신 평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_)

  • 07.06.22 04:11

    건필하세요..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전 멋있는 글을 쓰고 싶지만 마음이 다른곳에 가 있으니 필을 들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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