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월27일 월요일 헤드라인
1. 강화도 마니산 산불 야간 진화 돌입…열화상 드론 투입
2. 尹 "청춘들 생각나 나도 모르게 눈물"…서해용사 '롤콜' 소회
3. 출산율 최저인데…직장인 45% "육아휴직 자유롭게 못써“
4. 전두환 손자 "한국 가서 5·18 유가족에 사과“
5. 尹대통령, 내달 4일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할 듯
6.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이번주 시행…실거주의무 폐지는 아직
7. "'검정고무신' 사업 77가지…
이우영 작가몫은 1천200만원 불과“
8. "암호화폐 천재서 '수십조 사기' 도망자로"…외신, 권도형 조명
9. "다음주면 미어터져요"…
이른 벚꽂에 설레는 나들이객
10. [날씨] 쌀쌀한 출근길…
낮에 평년기온 회복
11. 숙박쿠폰 풀고 온누리상품권
더 푼다…내수대책 곧 발표
12. 안중근의사 113주기 추모식 열려…"유해 모실수 있도록 최선“
13. 우크라 "러 핵배치, 벨라루스 인질 삼은 것…사회불안만 가중“
14. 온두라스,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하나의 중국 인정“
15. 오세훈 "한강사업 전담기구 검토…시장 바뀌어도 지속“
16. 대기업 '평균 연봉 1억원대 시대' 개막…2억원대도 진입
17. 이재용, 3년만에 중국 사업장 방문…톈진 삼성전기 공장 찾아
18. 이태원 추모쪽지 훼손한 상인 기소유예…유족에 사과
19.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종합우승·7연패… 금18개·은4개·동9개
20. '가성비 앞세운' 갤럭시 A34, 이달 31일 국내 출시
21. 공무원 절반은 "기회 되면 이직"… 1년새 12%P '껑충’
22. 원희룡 "조속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통과에 힘쓸 것“
23. 바이든, 토네이도 강타 미시시피에 비상사태…
최소 26명 사망
24. 北, 한미연합 쌍룡훈련 연일 맹비난…"호전광들 무모함과 객기“
25. 학폭 늘며 불복절차도↑… 가해학생처분 집행정지 인용 50%이상
26. 이승만 前대통령 출생 148주년 기념식…"평가 바로 서야“
27. 유럽, 26일부터 서머타임… 한국과 시차 8→7시간
28. 은행권 코코본드 31.5조… "상각조건 달라 CS사태 가능성 작아“
29. '시한폭탄' 2금융권 부동산PF 사상최대…5년새 카드사 4.3배로
30. 이달 은행·증권주 9% 하락…
외인, 금융지주 5천500억 순매도
31. SM, 이번 주 주주총회…
'1대 주주' 카카오와 3.0 속도 낸다
32. 애플페이 확산, 결제 단말기 보급 속도가 '변수’
33. 프랑스처럼 연금수급연령 늦출까…"고령자고용 양-질 개선부터“
34. 사드 환경평가 의견수렴 31일 마감…이르면 7월 절차 종료
35. 유니티 부사장 "생성형 AI로 게임 개발 생산성 크게 높아질 것“
36. 기시다, 방위대 졸업식서
"5년간 방위력 긴급히 강화할 것“
37. 군산 아파트 건설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중대재해법 조사
38. 말다툼하다 동거인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체포
39. 춘천 공지천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40. 집에 사흘 방치돼 숨진 2살 아기…옆에는 김 싼 밥 한공기뿐
41. 인천공항서 입국불허 카자흐인 2명 외곽 울타리 넘어 도주
42. 20대 탄 패러글라이더 15m 나무에 불시착…무사히 구조
43. 소품총 들고 지하철 탄 연극단원…112신고에 수사중
44. 육견농장서 개 사체·뼈무덤 발견…경기광주 동물학대 현장 적발
45. 붕어빵 즐기고 막걸리 '벌컥'… 中선양 한인타운 중국인 '북적’
46. 말다툼하다 동거인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체포
47. "4월에도 감자 비싸다…
평년보다 27∼36%↑“
48.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3분의 2가 하락 거래…역전세난 여파
49. '전자발찌' 차고 노래방서 처음 본 도우미 성폭행 시도한 40대
50. "돈 불려줄게" 지인들 속여 12억원 가로챈 50대 징역 3년
❒간추린 아침 뉴스❒
● 신임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에 우종수 경기 남부경찰청장이 내정됐습니다. 오늘 정식 임명될 예정인데,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가 자녀 학교 폭력 문제로 낙마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 검찰 수사권 축소 법 효력을 유지하는 헌법재판소 결정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출석하는 국회 법사위에서 격돌이 예상됩니다.
● 푸틴 대통령이 동맹인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를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크라이나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러시아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다만 아직 러시아가 핵무기를 옮긴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 스위스에서 시작된 은행권 위기가 이번에는 독일을 향했습니다. 특히,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이 발행한 채권이 인수 과정에서 휴지 조각이 되자 막연한 공포가 커지면서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 은행 주가가 하루 새 8% 넘게 폭락했습니다.
● 베트남에서는 기저귀를 찬 3살 아기가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흡입하는 영상이 SNS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 매체는 SNS에 퍼진 아기의 필로폰 흡입 의심 영상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자 호찌민시 공안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지난달 20대 엄마가 두 살 아이를 60시간 넘게 혼자 내버려둬 숨지게 한 사건 기억하실 텐데요. 조사결과 20대 엄마는 2박 3일 동안 아이를 홀로 놔둔 채 집을 비웠고, 영양결핍으로 아이를 숨지게 했습니다.
● 최근 여러명의 피해자들이 한 남성에게 중고 물품 사기를 당했는데, 알고 봤더니 이 남성은 중고 사기로 유죄 선고를 받고 '보석' 기간에 또 사기를 쳤습니다. 추가 범행을 막을 안전 장치가 없었습니다.
● 전두환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이어온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내일 입국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 피해자에게 사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씨는 지난 14일부터 전두환 일가가 '검은 돈'으로 호화생활을 했다며 폭로성 게시물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 어제 오후 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난 불이 15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산림 당국은 주변 민가나 문화재 등 주요 시설로 산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한 채 야간 진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이른바 '불 하트' 놀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눈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린 뒤 그 위에 불을 붙이는 건데, 자칫 화재나 큰 부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코로나19 이후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늘어나면서 처분에 불복하는 사례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가해 학생의 행정심판 청구가 피해 학생 측 청구보다 매년 2배가량 많았습니다.
● 정부와 지자체가 파크골프장에 대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면서 전국 각지에 불법 파크골프장이 우훅죽순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파크골프장 수는 지난해 기준 327개로 3년 전에 비해 44.7%나 급증했다고 합니다.
●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요즘 남부 지방은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저수지로 흘러드는 계곡물까지 메말라 봄철 모내기용 물을 모으는 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과거 우후죽순 생긴 스키장들이 최근 경영난 등을 이유로 문을 닫거나 운영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산림을 훼손하며 만든 스키장 시설은 대부분 철거도 안 하고 방치된 상태인데요. 이로 인해 산림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대책 마련은 쉽지 않습니다.
● 올해 초 정부가 한꺼번에 부동산 규제를 풀면서 수도권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들해졌던 청약 시장에도 다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금리 인상 압박과 지방 시장 침체 등을 고려할 때 아직 전체 시장의 회복 신호로 보기는 이르다는 분석입니다.
● 수출이 부진하고, 내수 둔화가 이어지자 정부가 이번 주에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놓습니다.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돌리기 위해 숙박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발행을 늘리고 대규모 세일 행사를 여는 방안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난해 출생아 중 첫째아의 비중이 60%를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부가 둘째아이 출산을 망설인다는 건데,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도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해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숙박쿠폰을 지급하고 대규모 세일행사을 열어 소비와 관광을 촉진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같은 대책이 높은 물가를 추가로 자극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3월 말 이례적으로 중부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출근길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건조특보가 계속 확대하고 있어 불씨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주문하시겠어요?
May I take your order?
order : 주문, 명령, 지시
지금 주문할게요.
I would like to order now.now
: 지금, 이제
저는 잘 모르니, 대신 주문해 주시겠어요?
I don't know, would you order for me?
당신이 권하는 걸로 먹을게요.
I'll have what you recommend.
recommend : 추천하다, 권고하다
첫댓글 분노조절 을 못하는 사람들은
사람까지,,,,
이모저모 뉴스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뉴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