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지금 전주가 비가 많이 왔고 앞으로도 많이올 예정입니다.<br><br>우리아파트는 하자소송중으로 침수 누수 등 피해가 발생시 아파트 비용으로 수선을 해야합니다. 혹자는 하자소송중이니 수선이 어렵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br><br>각세대별로 누수와 침수 공용부위 누수 침수를 확인 하시면 카페와 관리소에 알려주세요.<br><br>참고로, 2023예산계획에 여름 장마에 대한 복구예산 편성이 입대의에서 안되었다면 예비비로 올해 수선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비용을 모두 써서 어떻게 버텨야할지 큰 걱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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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비비가 0원인 상태인건가요?
예비비를 어디다 소진한걸까요?
음악회 TF운영비(회식비?)100만원 포함 음악회에 600이상 써서 잔액 100입니다..
@103-501블랙 하..
그렇네요
@106-2001미니 음악회에...ㅜㅜ
@103-501블랙 아까 밥값 많이 썼다는 댓글이 이 회식비 말한 건가보네요
이번 장맛비도 많이 오고
중흥 하자도 많아서 누수 침수
분명 발생 할텐데
걱정이네요
과거 카페에 글 올라온거 보면
탑층 누수와 계단실 창틀 누수가 가장 심했구요 일부세대 천장누수(크랙을타고 세대로 누수진행)이 일부 있었죠...
@103-501블랙 이 부분 미리 미리 보수 요구해도
들어주질 않아요
@106-2001미니 옥상은
특히나 개인이 보수 수선할 사항이 전혀 아닙니다..
@103-501블랙 하도 안해주니 이번에 개인이 보수한 세대도 있어요
@106-2001미니 그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공용부위를 개인이
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구상권 청구해야합니다
@103-501블랙 몇번 피해보고 오죽 답답하면 그랬겠어요
입주민 위해 뛰겠다던 입대의는 다들 어디가신걸까요?
너무 답이 없어서 만성카페에 앞으로 물어볼까 하고 있어요 궁금한거가 워낙 많아서
요즘 중흥카페 고구마 1000개입니다
지하1층 제습기에 배수관 안 꽂혀있어서 바닥 다 젖고 있는데 관리소에서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비만 많이 온다싶으면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흥건~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 빗물이 타고 내려오는 난간대 밑에 받혀진 바스켓..
그나마도 물이 넘쳐서 흐르고...쩝
전면 지하주차장 좋긴한데 누수 하자보수가 안되고있으니ㅠㅠ
누수는 하자소송중이라도 보수해야합니다.. 저에게 쪽지 보내주시면 자료들 다 보내드릴게요
@103-501블랙 관리사무소에서도 다 알고있는 사항일테고 입주부터 지금까지 아무 조치가 없어보여요
공용하자라서 개인이 하자보수요청하기도 그렇고~
소송과 별개라면 입대위에서 이런것도 신경써줬으면 좋겠어요
@105-1401당자매아빠 초기엔 건설사 하자보수를 기다린거 같구요.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으면 예산계획짜서 장충과 예비비로 수선해야합니다. 특히 크랙 누수는 입대의 책임이라는
판결도 있어요
@103-501블랙 화합행사도 좋지만 그보다 이런걸 챙기는 입대위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잡수입이든 십시일반 걷은 돈이든 무한정 쓸수있는게 아닐테니까요
@105-1401당자매아빠 초기에 저희동 20층부터 지하까지
계단부분 거의 전층 누수가 있어서
사진 모두 찍어서 관리소 가져갔더니
우리동뿐 아니고 다른동도 대부분 공통 하자고
외부 밧줄타고 해야하는 작업이라 했는데 아직까지도 안되고 있어요
@106-2001미니 그건 창틀 누수코킹이라 다 했을텐데 아직도 계단실 창틀누수 있나요??
@105-1401당자매아빠 행사는 저도 좋았습니다. 다만 입주민들이 좋아할거니 입주민들에게 십시일반 후원을 받아 예비비 사용없이 했더라면 좋을텐데요, 돈이 모자라면 입주민들이 1-2만원씩이라도 찬조 했을거에요..
@103-501블랙 창틀코킹 문제였군요
저는 밧줄타는 작업을 본적없어서
안된줄 알았어요
@103-501블랙 얘기를 해도 안들어주니 신경끄자 하고 있었어서 몰랐어요ㅋㅋ
지금 보니 한군데 빼고는 괜찮네요
@106-2001미니 초반엔 창틀 코킹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지금은 크랙누수일수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