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조 수경
2. 나이 : 39세
3. 성별 : 여
4. 혈액형 : B
5. 별명 : 현재 주어진 별명이 없어 어릴적 늘 따라 붙던 별명으로 // 야시
6. 종교 : 무교/ 그러나 가끔 가까운 절에 다녀오기도 함
7. 좌우명 : 생각을 이행하면 세상을 얻는다// 실은 생각을 잘 이행하지 못하고있답니다 ^^
8. 주량은 : 소주 1병
9. 당신을 한마디로 묘사한다면? : 음... 밝다
10. 잘하는 것(특기) : 특기라 할만한게 없는데요 그래서 늘 나도 특기라 할만한걸 하나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지난 시간이 몇십년인것 같아요.
11. 좋아하는 숫자(이유는?) : 3.5 특별한 이유는 없이 그냥 숫자를 생각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숫자라 하는게 이유인듯...
12. 아이디는? 또 그렇게 지은 이유는? : 음... roqnfan/ 한글로치면 개불(뿔)무: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 뭐 그런 의미로 ㅋㅋ
13. 거울을 보고난 후 자신의 마음 : 어느덧 세월이 묻어있다는것
14. 지금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 : 두번다시 놓지지 않을 영원히 머물 행복의 울타리
15. 갑자기 지금 당장 1억이 생겼다면 하고싶은 것 ? : 특별히 생각한게 없으니 우선 통장에 입금시켜둔뒤 가장 의미있는 일을 찾겠어요
16. 난 이럴 때 괴롭다 : 가슴 답답해서 누군가에게 호소하고 대화하고픈데 그렇게 나의 치부를 들어내어도 편한 사람이 없다는것
17. 지폐만 있는 상황에서 동전이 필요할 땐 어떻게 하는가 ? : 가까운 슈퍼에가서 껌하나 산뒤 거스름돈을 받는다
18. 가장 유치했던 영화 : 글쎄요, 분명 그런 영화가 있어돈, 시간이 아깝다 여긴적 있었는데 막상 떠올리려니 제목도 내용도 기억에 없네요
19.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 : 중학교때 본걸로 기영이 되는 [ 테스 ]
20. 자기 자신이 30분간 투명인간이 된다면 ? : ^^ 제가 쓰고싶은 만큼의 돈을 은행에서 가져 나오고싶어요 근데 그 댓가는 돌아오겠죠 ㅎㅎㅎ 정당하게 노력으로 번돈이 아니니 그리고 그건 나쁜 짓이니 맘 안편할것같네요
21. 지하철에서 트랜스젠더가 옆에 앉는다면? : 호기심에 한번쯤은 쳐다보게 되겠지만 그사람을 존중해 애써 태연한척 할것같아요
22. 산타클로스를 몇 살 때까지 믿었는가 ? : 믿기 이전에 산타할아버지의 실체를 먼저 알아 버렸던것 같아요
23. 무인도에 혼자 표류하게 되면 뭐를 가져가고 싶은가(가족 빼구) : 텐트
24. 무의식중에 나오는 자신의 버릇 : 휴대폰을 열어본다.
25. 스트레스 푸는 방법.. : 쇠주한잔
26. 어떤 가정을 이루고 싶나? : 50: 50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맞춰가며 가족들의 작은 쉼터를 정성껏 꾸려 나가고싶어요. 천상여자의 모습으로
27. 지금 자명종 시계는 몇 시에 맞춰져 있는가? : 오전 7시
28. 길을 걷다 난데없이 연예계로부터 스카웃 제의가 들어온다면? : 제의를 하는 이유를 먼저 물어본다음 그게 황당한 제안인지, 재능도 없는 나에게 터무니없는 황당 제의인지 먼저 판단부터 내려보겠다
29. 비가 오면 생각이 나는 것? : 특별이 생각을 떠올리진 않는다. 그저 빗소릴 즐기고, 창밖의 비를 한없이 바라볼뿐... 특히 비내리는 바닷가에서 음악을 즐기는 그 기분
30. 저녁 때 자기 전에 몰 하나? : 알람이 제대로 맞춰졌는지 문단속은 잘되었는지
31. 한 달에 책은 얼마나 보나? (만화책 빼구) : 솔직히 요즘은 일년에 책 한권 다 읽기도 제대로 못하는데.... ㅠㅠ
32. 자신을 위한 노래라고 느꼈었던 노래가 있는가? : 슬른사랑// 박은신..... 나의 노래라기보단 개인적으로 슬픈 멜로디 가사를 좋아해서 그중의 한곡
33. 나이가 들었음을 느낄 때는? : 최근 1년사이
34. 자신이 가장 예뻐(잘생겨)보일 때는 ? : 언듯 거울을 들여다 본 순간
35.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 허풍/ 약속을 수시로 미루며 무책임한 사람
36. 지금 가장 큰 고민은 ? : 자녀양육 / 딸하나 11세
37. 사랑이란? : 상대의 심리를 잘 헤아려줘 배려해 주는것
38.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 또다시 여자로 태어나고싶다
39. 애인이 생긴다면 여행은 어디로 ? : 정해진 곳은 없으나 국수한그릇 이라도 그사람과 다정히 손잡고 떠나는 그 어디라면 행복한 여행이 되지않을까
40.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 : 딸
41.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은 ? : 법정 스님의 무소유
42.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면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가? : 배우가 될거란 상상은 아직 안해봤음
43. 주위에서 자신의 나이를 얼마로 보는가? : 31.32세 정도
44.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국내 배우는? : 타인의 말을 옮김/ 이영애. 김희애 [살찐 이영애. 김희애: 본인이 배우에게 미안해 덧붙인 말임 ^^]
45. 올해가 가기전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 거제 외도
46. 좋아하는 이상형 : 맘이 따뜻하고 눈매가 선해서 자상하며 때론 날 웃게 만드는 한사람
47. 행복을 느끼는 때 : 딸이란 존재가 내곁에있어 든든할때
48.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 :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날 나의 이상형과 바닷로 드라이브하며 맛난 식사함께 하고싶다
49. 이 카페에서 얻은 행복은? : 이제 가입한지 3일~ 4일정도밖에 안되어 느낌바를 표현하는데 부족할듯
50. 끝으로 하고 싶은 말 : 혼자라는 외로움이 불안으로 느껴질때 나도 이제 누군가의 한여자로 그 한남자의 그늘에서 알콩달콩 웃음이 환한 가정을 꾸려가며 천상여자의 모습으로 죽는 날까지 함께하며 어디라도 손 꼭잡고 잉꼬부부로 살아가고싶다면 너무 큰 욕심일까....
추심: 사는곳 : 부산/ 해운대입니다.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요^^ |
첫댓글 지역이 어딘가요? 좋은분 만나길...... 저도 좋은놈인데 ㅎㅎ
부산 해운대입니다. ^^
같은 해운대 구민이군요,반갑네요!!!
ㅋㅋㅋ 한남자 여기 있어요
하하하..해운대시군요~~~전...인천영종도입니다...극과 극이다..ㅡㅡㅋ
좋은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그래요 좋은인연만나세요~난46입니다30대는좋아요 40대는더욱외로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