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평생교육원에 바란다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대학 평생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충북대 평생교육원 강사(15년 수필반)의 입장에서 건의를 드립니다.
교육원의 교육을 통해 보다 폭 넓게, 원생들이 활동할 수 있는
교육실현의 장을 만들어 줄 때,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더욱 발전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교육원생 활동>
1. 평생교육원 축제
평생교육원축제는, 예술분야에서 1년 동안 익힌 해당되는 분야의 전시를 하고 있는
활동이다.
2. 원우회 활동
원우회 활동으로 등산, 견학 등은 교육원생들의 자체 활동이다.
< 현재 교육원생 활동에 대하여 - 문제점 >
1. 평생교육원 축제 기간
1) 전시 기간 문제
교육기간 종강으로 12월 15~20일에 행사를 함에 관람자가 적다.
2) 전시기간이 겨울이라 시기적으로도 적합하지 않다.
(- 참여하는 반의 수강생만 괌심을 갖는다)
* 과거에는 축제기간을 10월에 '원우회 밤'과 겸해서 하였다.
(교육원 원생들이 관심이 많았다. - 자랑스런 축제의 장이 됨)
2. 전시의 출품
1) 예술품 전시를 위해서는 다년간의 노력한 작품으로 경비도 많이 든다.
* 작가는 많은 관람자가 있기를 희망한다.
2) 다음 전시의 격려를 위해서도 작품구입을 하는 배려도 중요하다.
* 학교 측, 교수회, 총동문회 등 관람 홍보
<건의 내용>
1학기 수강생 2,500명의 교육원 원생들에게, 충북대학교 동문의식을 심어 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런 점에서,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원생들의 활동 변화는 충북대 평생교육원의 원우회 활동을
활성화 되도록 교육원생 지도가 요구된다.
원우회의 축제 활동은,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직접 간접의 홍보이며, 충북대학교의 홍보이기도 하다.
최소한 입학식, 수료식은 '개신문화관'에서 행하기를 요망한다.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총장, 평생교육원 원장, 총동문회장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우회 활동 건의 내용>
1. 원우회 활동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2. 원우회원들에게 의견을 수렴하여 적합한 행사추진이 이루어 져야 한다.
3. 획일적인 행사(등산, 견학)에 한하지 않았으면 한다.
4. 교육원의 연령(젊은층, 노령층)을 고려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5. ‘원우회의 밤’도 계승하여 장기자랑으로 원생의 가족도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6. 동아리 모임을 갖도록 권장 유도함이 요구 된다.
동아리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발표무대를 만들어 줌으로 즐거움을 나눌 수 있게 한다.
(* 2년 전에 송강정철 선생작품낭송 때, 개신문화관에서 시반, 수필반, 스포츠댄스반,
섹소폰반, 동화구연반 등이 함께 모여서 행사를 갖은 바 있음 - 주관 : 수필창작반 (푸른솔문학회)
7. 예술 발표무대 활동을 위한 교육의 장도 만들어 주어야 한다.
8. 교육을 통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주도록 더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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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수필창작반 원생 활동
(동아리모임 활동) : 수필창작반 모임 - '푸른솔문학회' - 문학활동(버드나무축제, 가사문학 송강문학제)
1) 문집발간
충대평생교육원생들의 수강생 모임으로, 푸른솔문학회는 현재
<청솔바람소리 14호>를 발간을 준비하고 있음.
(금년은 충북도문예진흥기금 150만원을 지원 받음)
2) 제 5회 송강정철 작품낭송회
푸른솔문학회 회원 및 수필반 수강생, 청주시 1인1책 만들기 수강생
강사 (충대교육원 수필수강)들이 모여서, 송강선생 작품을 낭송함.
(일부 단체에서 지원을 받고 있음. 장소 - 충대평생교육원)
3) 제 3회 송강 작품 전시
송강선생 작품 시화 제작 전시.
( 전시장소 : 충대 평생교육원 )
4) 제3회 버드나무문화 축제
푸른솔문학회 회원 및 수필반 수강생들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문화예술을 통하여
정서 함양을 높여가고 있음.
(작품낭송, 작품전시, 음악연주 및 고전무용 등)
이 활동은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생들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
또한 원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만들어 주는 것도 평생교육의 활성화이다.
아울러 ‘충북대학 평생교육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셈이다.
수필창작교실 강사 김홍은
첫댓글 진보적인 건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교수님 저희들을 위해 수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원생들의 할동을 위해 폭넓은 장을 필요로 하는 진취적인 건의사항 같습니다.원생들에게 국한된 일이 아니라 충북대의 총괄 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