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7.(화).말씀묵상. 코로나후유증으로 교회에서의 예배와 교제와 섬김 등을 잃으면 안 됩니다.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사랑했던 것을 앞으로 더 많이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잃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 2:15)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도요한은 그것을 경고합니다.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은 염세주의적 사고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적인 가치를 따르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겉으로 볼 때 좋은 것도 포함합니다. 어떤 때는 교회의 봉사까지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에서의 예배와 교제와 섬김 등을 잃었습니다. 반성하여야 합니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태도는 바뀌지 않고 있는데 일본에 구걸하는 저자세의 외교는 바람직하지가 않네요.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지금도 우기고 있는데 굴욕적 외교가 바람직한가 한번 생각하여 봅니다.
인천 현대시장에서는 40대 방화범이 불을 질러 55개의 점포가 소실되고 상인들이 삶의 현장을 잃어버려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네요.
일부 개인들의 행위가 돌발적으로 일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아침을 열어주시고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시고 주님이 주신 오래 참음과 인내와 사랑으로 이 세상을 이기시고 오늘도 승리하시는 삶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은 오늘도 연약한 우리의 손을 붙잡아 주시고 사랑하고 계십니다.
[갈 5:22] - 성령의 열매(주님께서 원하시는 열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