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월28일 화요일 헤드라인
1. 北미사일 도발에 美항모 한미연합훈련…"공해 어디든 작전"
2. 법사위 '검수완박' 공방…
"좌편향 정치재판소" "시행령 바꿔야"
3. 정순신 아들 "장난을 학폭으로 몰아"…담임은 "깊이 반성“
4. 전두환 손자 "'5·18은 폭동·우리가족이 피해자' 교육 받았다“
5.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7일→5일 단축 검토…로드맵 29일 발표
6. 마잉주 前총통 방중…전현직 대만 1인자 74년만의 첫 여정
7. 日, 내일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할 듯…한일관계 영향 주목
8. '검정고무신' 유족 "혼자 싸우다 떠난 형 이야기 들어 달라“
9. "실업 중인데 50만원밖에 못빌려"…긴급생계비대출 창구 '북적’
10. '국가중요시설 최고등급' 제주공항에 드론 추락 "아무도 몰랐다
11. 2분기 전기·가스요금 31일 발표할 듯…정부 내부서 고심
12. 與지지율 하락·총선 위기감에 다시 불거진 '한동훈 등판론’
13. 합계출산율 높아도 인구는 준다… 적자 진입 연령 56세→61세
14. 가덕도신공항 조기 착공법 법사위 통과…노란봉투법은 보류
15. '선거제 논의' 국회 정개특위 與간사 3선 김상훈으로 교체
16. [날씨] 아침 0도 내외로 '쌀쌀'… 수도권·충남 미세먼지 나쁨
17. 검찰, '테라' 투자사기 혐의 신현성 구속영장 재청구
18. 주일대사 "'안보 중시' 日우익에도 변화…韓과 협력 강력 주장“
19. 우종수 신임 국수본부장 "일선에 대한 수사지도 강화할 것“
20. 정정미 헌법재판관 후보자 "압수영장 대면심리 취지 동의“
21. 국토부·광주시 "광주를 미래차 생산기지로…산단 조기 조성“
22. 아워홈 오너가 갈등…장남 2천966억원·장녀 456억원 배당요구
23. KT 차기대표 선임까지 '첩첩산중'…사외이사 거취따라 결정될 듯
24. "성·노동 착취도 인신매매"… 인신매매 개념 넓힌다
25. 尹방미 앞두고 이문희 외교비서관 교체…후임엔 이충면
26. 치킨집 3만개 육박…재작년 코로나에도 외식 가맹점 24% 늘어
27. 한은 "1분기 지역경기 전분기 수준…수도권 집값 하락폭 축소“
28. 러, 서방 비난에도 벨라루스 전술핵무기 배치 방침 재확인
29. 해외 떠돌던 中 마윈 1년여만 귀국…"항저우 학교 방문“
30. 정대철 헌정회장 "협상없는 정치 실종 상태…대화·타협 시급“
31. 김동연 "용인반도체산단에 일본 소부장 유치? 국내 기업 우선“
32. 교육부, 학교 급식에서 국내산 돼지호박 제공 중단
33. 방심위, "文정부 탈원전 안했다"는 TBS에 행정지도
34. 인천 마니산 산불로 22만㎡ 잿더미…경찰, 수사전담팀 구성
35. 학교 비정규직 31일 총파업… "교섭타결 해법 제시하라“
36. 美 퍼스트시티즌스 은행, 파산 SVB 인수…모든 예금·대출 포함
37. 대통령 적정연령대 있을까…
세계 각국정상 중간값은 62세
38. '200억대 횡령·배임' 한국타이어 조현범 구속기소
39. 유럽 떠난 인천 중구의원들… "5천만원 들여 관광지만" 비판
40. 노동장관 "전방위적 장시간 근로 감독…포괄임금 보완방안 마련“
41. 대전 한 대학 음악과 '군기 문화' 논란…내부고발 이어져
42. '한국기업 고문 하실래요?' 유령회사에 낚여 면접 본 영국의원들
43. 빌라 화재로 나이지리아 국적 네 남매 사망…"멀티탭서 발화“
44. 네팔 상공서 여객기 2대 충돌할 뻔…"관제사 3명 부주의 징계“
45. 군산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서 50대 기계에 눌려 심정지
46. '옛 대통령 묵던 건물서 하룻밤…' 청남대 침실 일반에 개방
47. 성매매 남성 유인해 폭행·갈취 10대 8명 체포
48. 아래층 연탄가스에 위층 10대 2명 사상…'배관 관리 소홀' 인재
49. 한밤 중 번화가서 비틀댄 연인… 검사해보니 필로폰 양성
❒간추린 아침 뉴스❒
● 코로나에 걸리면 지금은 일주일 동안 격리해야하는데, 앞으로는 5일로 줄어듭니다. 27일 전문가 자문 위원회에서 논의한 이같은 내용이 모레 발표됩니다. 대중교통에서까지 마스크를 벗었지만 코로나19가 크게 퍼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인섭 씨 측근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이 대표의 이른바 '검사 사칭 의혹' 사건 관련 위증 혐의도 적용됐지만 영장이 기각되면서 향후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 수사권 축소 법의 효력을 인정한 헌법재판소 결정을 놓고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맞붙었습니다. 낙마한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의 인사검증 부실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일본 정부가 오늘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강제동원'에서 '강제'라는 말을 지우고,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쓴 지도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향후 한일관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됩니다.
● 미국에선 사상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법정에 세우는 형사 기소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2016년 대선 당시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하려 했던 전직 배우에게 13만 달러를 지급했는데, 뉴욕 맨해튼 검찰이 '불법 선거자금'으로 본 겁니다. 2021년 의회 폭동 같은 유혈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인 니미츠함을 필두로 한 항모강습단이 오늘 부산 입항에 앞서 어제 우리 해군과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 항모의 입항은 6개월 만으로 어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40년 동안 신생 창업기업에 자금을 조달해왔던 파산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이 중소은행에 인수됐고, 미국 은행주들은 급반등했습니다. 하지만 은행발 위기가 부동산 시장으로 번지면서 경기침체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2030년 전 세계 평균 경제 성장률이 2.2%로 떨어질 수 있다는 세계은행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30년 만에 최저 수준인데요. "잃어버린 10년이 올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내놨습니다.
●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경찰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유 씨는 이번 일로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끼쳤고, 잘못된 늪에 빠졌다며 혐의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 몬테네그로 검찰이 구금 30일 동안 위조 여권 사건으로 기소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신병 인도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송환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대검찰청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신도로 알려져 논란이 됐죠. 해당 작가는, 정명석 씨가 성범죄로 징역 10년형이 확정돼 복역하던 2015년에도 정 씨를 찬양하며 JMS 관련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도착하면 광주에 가겠단 계획을 밝혔는데 현재 전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 씨는 지난 1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투약하는 모습을 공개해 경찰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이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들을 접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차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 A 씨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지난주 수도요금에 이어, 이번 주엔 2분기에 적용할 전기, 가스요금이 발표됩니다. 전기, 가스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지만 두 요금 한꺼번에 오를 경우 취약계층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 최근 3년 사이 우리나라 난민 인정률은 1%를 겨우 웃돌아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난민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시민 단체와 난민들은 난민 심사가 지금보다 더 까다로워질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을 이끄는 쌍두마차 가운데 반도체는 주춤하고 있지만, 조선업은 세계 1위를 탈환하고 다시 비상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요가 늘면서 LNG선은 5년 치가 넘게 주문이 밀려 있습니다. 선박 수주가 늘면서 근로자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 최근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p 올렸지만 우리나라 시중은행 대출금리는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긴축이 사실상 끝났다는 기대감과 함께 채권 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인데요, 대출금리가 계속해서 내릴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공무원'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다소 딱딱할 것 같고 재미없을 것 같고 그러시나요? 그런데 요즘 MZ 공무원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는데요. 이런 모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마동석 씨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3'가 벌써부터 화젭니다. 최근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들이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한 매체가 '범죄도시3'의 개봉일을 5월 31일로 확정 보도를 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어요.
The children are doing well.
네 살 난 딸이 있어요.
I have a four-year-old daughter.
아들은 초등학생이에요.
My son goes to elementary school
첫댓글 오늘의 뉴스
버터 공부까지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뉴스 이제 보아요~~
감사 합니다~♡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