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80세인데 인공관절수술한달차인데요 수술하고 2주정도 수술한병원에서 재활하시고 재활전문요양병원에 입원하셔서 운동 하시더라구요 무릎 관절이 130도는 껵여야 한다고 매일 기계로 꺽는다대요 수술직후엔 너무 아파서 괜히 했나 했는데 지금은 만족한다 하세요 면회가니 보행보조기구 잡고 걸어나오시더라구요 집에서 혼자 살살한다는건 힘들대요
수술후 재활 무릎 꺽는 운동 많이 하셔야해요 저희 어머니도 수술 하고 집에서 기계 대여 해서 한동안 사용 하셨어요 재활 할때도 많이 아프다 하시더라고요. 수술후 몇년동안 아프다 힘안들어 간다 해서 딸들 2년 넘게 욕들었어요 ㅠㅠ 수술후 꾸준한 운동은 필수더라고요. 수술 후 재활이나 운동 아프다고 안하시던 동네 할머니 결국 무릎 제대로 못굽히세요. 수술한 병원에서 다시 진료 받으시고 가까우면 그 병원 다니시고 아님 댁근처 정형외과에서 재활이나 물리치료 병행하셔도 되고요 윗 달곰님 말씀처럼 지금 운신을 제대로 못하신다니 전문 재활 병원에 입원 하시는것도 한방법일 듯해요.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파도 무릎 꺽고 움직여야해요.ㅠㅠ 시간 지나면 진짜 못걷게 되실거예요. 저희 어머니(82세)도 양 무릎에 고관절까지 바꿔 끼셨는데 기계 대여해서 한달동안 죽어라 운동하고 물리치료다니고 자전거 연습해서 1년지난 지금은 잘 걸어다니세요. 한 서너달은 아파요. 그래도 운동하셔야하니까 얼른 재활병원에 모시고 가서 물리치료랑 운동하셔야해요.
정말 큰일나요. 아프셔도 참고 재활 하셔야해요. 벌써 근육빠지고 식사 거부하시는 상황이면 갑자기 한순간에 컨디션 악화 되실 수 있어요. 어르신들 못걷고 > 식사 못 드시고 > 체력저하 후 자리보전 하시다가 악화되는거 거의 정해진 수순이에요. 일단 수술받으신 병원에 상담하시고 재활센터 소개 받으시던지 하셔야 할것 같아요.
그저 수술 후 통증이 아니라 수술이 잘되어도 통증이 심해서 고생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중추신경감작 때문이라고 서울 성모병원 교수진이 쓰신거 봤어요. 저희 엄마가 그래서 엄청 고생하셨어요. 재활 병원 갔을때 거기서도 비슷한 경우 많이 봤구요. 더 누우시면 진짜 못걸으세요. 꼭 재활병원 입원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첫댓글 일단 수술한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연세가 많으신가봅니다.
일단 검사해서 수술이 잘못됐나확인후
그곳에서 재활을 시킬꺼에요.
재활병원가서 치료해야지 본인의지 없으면 아프니 운동못해서 저러다 못움직이더라구요
수술한 병원가보시고 이상 없다하면 재활병원입원하셔야해요
저희 엄마랑 이모가 하셨는데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해요. 아픈거 참고 운동하셔야해요. 그게 제일 중요해요. 억지로라도 걷게 하셔야해요. 걸으셔야 근육붙어요.
주변에 수술하신 분 보니 수술 이후 운동과 재활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고통스러워도 참고 재활하시지 않으면 인공관절을 사용하시 힘드시대요. 수술한 병원 가셔야할 것 같아요
아는분이 80세인데 인공관절수술한달차인데요
수술하고 2주정도 수술한병원에서 재활하시고
재활전문요양병원에
입원하셔서 운동 하시더라구요
무릎 관절이 130도는 껵여야 한다고 매일 기계로 꺽는다대요
수술직후엔 너무 아파서 괜히 했나 했는데
지금은 만족한다 하세요
면회가니 보행보조기구 잡고 걸어나오시더라구요
집에서 혼자 살살한다는건 힘들대요
수술 후에 재활 꾸준히 안하시면 아파서 오히려 잘 못 걸으세요
무릎 꺾는 훈련이 많이 아파서 잘 안 하려고 하고 그러다 보면 굳어져서 더 걷기 힘들거든요
우선 수술 한 병원가셔서 상태 확인하시고 재활 병원 입원하셔서 치료 받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수술후 재활 무릎 꺽는 운동 많이 하셔야해요 저희 어머니도 수술 하고 집에서 기계 대여 해서 한동안 사용 하셨어요 재활 할때도 많이 아프다 하시더라고요. 수술후 몇년동안 아프다 힘안들어 간다 해서 딸들 2년 넘게 욕들었어요 ㅠㅠ 수술후 꾸준한 운동은 필수더라고요. 수술 후 재활이나 운동 아프다고 안하시던 동네 할머니 결국 무릎 제대로 못굽히세요. 수술한 병원에서 다시 진료 받으시고 가까우면 그 병원 다니시고 아님 댁근처 정형외과에서 재활이나 물리치료 병행하셔도 되고요 윗 달곰님 말씀처럼 지금 운신을 제대로 못하신다니 전문 재활 병원에 입원 하시는것도 한방법일 듯해요.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다리재활운동 꾸준히 해야한다고 들었는데요 수술한부분이.아파도 움직여야해요 아님굳어져서.못걸을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빨리 전문재활병원 가보셔요
아파도 무릎 꺽고 움직여야해요.ㅠㅠ
시간 지나면 진짜 못걷게 되실거예요.
저희 어머니(82세)도 양 무릎에 고관절까지 바꿔 끼셨는데
기계 대여해서 한달동안 죽어라 운동하고 물리치료다니고 자전거 연습해서 1년지난 지금은 잘 걸어다니세요.
한 서너달은 아파요. 그래도 운동하셔야하니까
얼른 재활병원에 모시고 가서 물리치료랑 운동하셔야해요.
정말 큰일나요.
아프셔도 참고 재활 하셔야해요.
벌써 근육빠지고 식사 거부하시는 상황이면 갑자기 한순간에 컨디션 악화 되실 수 있어요.
어르신들 못걷고 > 식사 못 드시고 > 체력저하 후 자리보전 하시다가 악화되는거 거의 정해진 수순이에요.
일단 수술받으신 병원에 상담하시고 재활센터 소개 받으시던지 하셔야 할것 같아요.
그저 수술 후 통증이 아니라 수술이 잘되어도 통증이 심해서 고생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중추신경감작 때문이라고 서울 성모병원 교수진이 쓰신거 봤어요.
저희 엄마가 그래서 엄청 고생하셨어요.
재활 병원 갔을때 거기서도 비슷한 경우 많이 봤구요.
더 누우시면 진짜 못걸으세요. 꼭 재활병원 입원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재활병원이 좋긴한데 병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비싸더라구요 여기저기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울엄마 지인중에 수술후 아프다고 안움직이셔서 양반다리도 못하는 분 계세요. 무릎수술후에는 욕먹어도 억지로 운동시켜야돼요. 친구어머니도 수술후 걷기만해도 퉁퉁 붓고 엄청 고생하셨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몇달은 욕듣고 욕하고 서로 싸우더라도 같이 운동해야돼요. 아님 아예 굳어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