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 만에 동해바다의 낭만을 즐겨봅니다
산은 산이기에 덕봉산을 두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가슴이 뻥 뚫리고 시야가 환해지는..
어디가 바다고 어디가 하늘인지 ~~
힐링의 하루였습니다..
맛난 활어회에 기분이 up된 하루였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멀리 높~~은 덕봉산이 부릅니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서 만난다는데
지금같은 코로나 시대는 서로 사람만나는게 두려운 세상이 되었으니...
마주치면 서로 등돌려 피하는 세상입니다
요요 카메라 무지 비싼~
바람대장님 언냐가 알면 하루종일 벌 설판^^
에너지 파워 팡팡언니~^^
진사와 모델....ㅍㅎㅎ
회장님의 멋찐 포스^^
그동안 사무가 바빠 못나오셨던 시장님과 언니도 나오시기 시작하여 뫼가 활기를~^^
너무 방가운 여비님도 츌사를~~^^
촛대바위입니다~~
요건 누구일까요?
영혼이 맑으신듯한 트리언니..
요케 포즈도..
앙상한 카라언니도~ 자뀨 좋아집니다
바람대장님 뫼에 항상 여신바람을 몰고다니시죠~
미역따는 해녀? 해남?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가...
황영조 마을...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전망대....
넘 멋찐 여행의 마무리입니다~~
병속에 갇힌 무지개....
전날 코로나주사 노쇼로 맞고
맛난 활어회를 회만 먹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가...^^
첫댓글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
기암괴석은 덤
모두들 눈에 보이는 것보다도
더 좋고 많은 것들을 담아온 하루였네요
너무 좋은 날이었지요
가만 보니 바다님은 이것저것 많이 아시는 만뮬박사시더라구요^^
하하하하하 하하
정말로 멋집니다.... 바다도 좋고 산도 좋고.....
눈 감아도 보이는 그림이네요^^
아마 해야님 오셨으면 더욱 빛나는 날이였을텐데....
제발 앙꼬 없는 단팥빵 만들지 마요~~일륜지대사는 1.3.4.5주 토욜을 피하시고 2주 토욜도 대기하시용~~^^
늘,
감사 드립니다.
사진 역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