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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야 꾸준히 했는데 이 놈의 뱃살은
빠지긴 하는지 빠져도 애를 둘이나 낳고
보니 아랫배에 힘이 안들어가요.
수술해서 더 힘이 안들어가요.
레그레이즈 간증글들을 보곤 시작했는데
그게 다음주면 100일을 채우네요.
처음엔 땀삐질거리며 헬스에서 하고
필라테스 미리가서 하고
집에서 하고
그러다 근래엔 100개 정도는 거뜬해
일어나 출근전에 합니다.
처음엔 컬업하기 힘들고 싫어 허리랑 어깨를
땅에 딱 붇이고 했고요.
그럼아랫배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요.
요즘은 컬업해서 30번하고 나머진 그냥해요.
뱃살의 큰 변화는 없구요ㅜㅜ
100일 지나도 꾸준히 하려하고요.
여기에 스쿼트 100일 챌린지 하려고 해요.
일어나 쉬엄쉬엄 할거라 맨손 스쿼트 요거도
100일 채우면 그때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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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꾸준히 하시는게 대단합니다!
식이 좀 하시면 복근 불끈 하실거에요!
그 식이가 안되는게 문제요 ㅎ
오 멋져요!
저도 오늘부터 레그레이즈 100일 도전!
도전! 같이해요
오~~~~ 대단하세용^^
감사합니다
레그레이즈 하면 윗복근 생기더라구요
아랫뱃살이 문제라ㅎ 나의 동반자
우와아아 🤩
하다보면 그냥 하게 되더라고요.
뭐든 꾸준한 사람은 성과를 보게 돼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달곰님 코어가 속부터 짱짱하게 다져지고 있어요. ^^
뜨끔해서 100일 이상 해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