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기장 엿보기 흐린날의 방황
화련 추천 0 조회 198 24.01.19 15: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19 17:07

    첫댓글 여인은 가끔씩은
    파도치는 바닷가를
    거니는 게 참 좋다고 들었습니다.
    여자들이 화가 많은데
    음이온이
    스트레스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 작성자 24.01.19 17:33

    ㅎㅎ
    하늘 바라기님 안녕하세요
    그런것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자주 거닐고
    건강해 지렵니다

  • 24.01.19 18:37

    멋진 풍경 임니댜
    낙원에서.신선놀음 하시는것 같아요.
    꿈에 그리는 삶을 사시는것 같내요.
    넘~~눈호강 했슴니다~~♡

  • 작성자 24.01.19 18:41

    오잉~~
    로랜언니야
    와락 입니다
    잘 지내시죠?
    언제 뵈었는지 얼굴이
    가물가물 합니다 ㅎ

  • 24.01.19 18:53

    @화련 따신.봄날오면..
    함 볼수 있으려나??
    이쁘게 살고 계사내요~~♡

  • 작성자 24.01.19 18:55

    @소피아 로랜
    한번 가야지요
    다들 뵙고 싶어요

  • 24.01.19 20:30

    나도 바닷가
    파도나 될걸 그랬어!

    아무리 똑같이 반복을 해도
    누구하나 싫어하지 않고,
    볼 사람은 봐 주고,
    보기 싫은 사람은
    고개 돌려 떠나고 만다.

    행동만 있고,
    소리가 없으면 싱거울텐데,
    소리와 행동으로
    춤추고 노래하듯이
    같은 행동을
    아무리 반복해도
    그 만 이 다.

    어느 하나
    특별하게 높게 틔어
    오르지 낳고
    함께하는 자세가
    정겹다.

    바람이 없어도
    파도는 계속한다.

    바람이 세면
    파도도 거세지긴 한다.
    파도도 애기 파도다
    예쁘다.

    방파제를 넘는
    파도는
    사납고 무섭다.
    그래서
    구경꾼이 적다.


    https://youtu.be/1XQi847OrYM

  • 작성자 24.01.19 20:36

    ㅎㅎ
    소나무님 파도가 되고
    싶으세요?
    오늘부터
    소나무님 파도라 생각하고
    볼께요
    편안한밤 되시어요

  • 24.01.20 00:10

    오늘은 바닷가의
    여인 려니씨로 변신을요
    혼자 걸어보니
    기분이 어땟을까?ㅎ
    소나무 숲을 오랫만에 보네요
    조 숲가에 앉아서
    바라봤던 강릉바다
    생각이 희미하게 나는데
    특이한건
    해운대 광안리엔
    주로 비키니입은 여인들인데
    강릉 바다의 여인들은
    조신한 수영복
    요즘도 그런지 궁금요ㅎㅎ
    파도를 바라보다
    솔숲을 걸은
    러니씨의 모습은
    참 고왔을 듯요
    가고 싶어라아~~~~~

    려니씨 푹잠으로
    고운 금욜의 밤 되세요^^

  • 작성자 24.01.20 07:51

    ㅎㅎㅎ
    똥글언니 안녕하세요

    강릉은 비키니입은 여인들
    구경? 글쎄요
    여름에 려니가 바닷가 나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여름 바다는 더 뜨겁거든요 ㅋ 려니생각
    땀난 몸에 찍찍 붙는 모래도 좀 ㅎ
    다른 세 계절은 좋아하쥬
    어제
    바닷가 거닐며 보낸 시간은
    참 좋았어요^^

  • 24.01.20 04:30

    일기장 살짝 들여다 봅니다 얼씨년 스런 겨울 바다 휘몰라치는 바람 소리 거친 파도 얼마나 따뜻한 봄날이 오려나
    겨울에 추적 추적 비는 내리고 또 얼마나 추울 려고 변덕을 부리네요

  • 작성자 24.01.20 07:47

    안녕하세요 농군님~
    이제
    다시 일철이 돌아 오겠네요?
    올해는 아무도 없지만
    고향땅 한번
    가보려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건강 챙기시며 일 하시어요

  • 24.01.20 07:12

    늘 바쁘게 사시던 화련아우님이
    요즘은 좀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가봐요
    집에서 뒹굴도 하신다니...

    덕분에
    호젓한 바다와
    빽빽이 들어찬 소나무 숲 까지
    좋은 곳 사진에 눈호강 하네~

    마음이 뒤숭숭할땐
    그 길을 걸으면서 정리를 해도 좋을거 같아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1.20 07:42


    요즘 알바가 한가해서
    저도
    여유롭게 좀 즐겨봅니다
    이때 아니면

    일에 묻혀살것 같아서요
    흐린주말
    맑고언니 닉을보며
    파란 하늘을 떠 올려 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해피한날 되시어요

  • 24.01.20 08:12

    @화련
    그러게...
    하늘이 흐렸네~ㅎㅎㅎ
    휴일 아침인데도
    도로는 쌩쌩 달리는 자동차들로 만원입니다.


    물류운반 차들도 많고...
    부지런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은
    참으로 역동적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작성자 24.01.20 08:14

    @하늘은 맑고 그쵸~
    주말이 더 바쁜 사람들 ㅎ
    며칠째 뿌연 구름이 덮여
    답답하지만
    기온이 포근하여 눈이 내려도
    바로 녹을듯요
    담주 초가 영하 권이라 걱정 입니다

  • 24.01.20 09:37

    동해 자전거길 라이딩 하다 보면
    소나무 구간을 통과하는 곳이
    몇군데 잇어요 \특히나 경포대 방향은
    소나무 숲 중앙으로 자전거 길이 있지요
    어느 여름날에 그길을 가는데
    자전거 도로에 돗자리 깔고 음식물을 드시고 계시는
    한 무리의 아줌씨들
    어쩔수 없이 자전거에서 내려 소나무 숲으로 자전거를 끌고 가는데
    건조한 날씨에 아무리 조심을 해도 먼지가 많이 나더군요
    그떄 아저씨 먼지 나요
    하고 용감하게 소리 지르는 언냐 ~
    통일 전망대 출발 하여 지칠대로 지친몸
    경포대서 일박 하려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덩달아 음식 먹는데 조심 하지 않는다고
    덩달아 난리 부르스 치는 언냐들 ~
    갑자기 화를 참지 못하고 ~
    아줌씨 ~여긴 자전거 전용 도로 입니다
    힘들어 듁겠는데 도로에 돗자리 깔아서
    분위기 깰까 피해서 가는데
    아무리 조심해도 나는 먼지를 어쩌란 말요 ?
    자전거 도로 불법으로 차지 했음
    먼지 안나게 물이라도 뿌려 놓든가요
    알고 그러는 거요 모르고 하는거요 ?
    먼저 미안하다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
    아무 말도 못하더이다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24.01.20 09:42

    에이

    그런 아즘씨들이 있데요?
    분명
    강릉지역 아즘씨들 아니고
    타지역서 오셔서 모르셔서
    그러신듯요
    말씀
    잘 하셨네요
    불편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해야지
    우찌 버럭 하셔서들
    놀부짱님 화나게 했을까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