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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삽입술과 시력교정수술 사용자 모임 (고도근시,백내장,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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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렌사모 글방 스크랩 얼룩지우기
바다나무 추천 0 조회 550 09.06.16 12: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무슨 얼룩인지 잘 모를 때

1.하얀운동화는 치약을 운동화에 발라서 문지른후 씻어낸다(양신발질)
2.흰옷은 칫솔에 치약을 발라서 닦아준다.

● 다리미 얼룩과 김치얼룩은 양파물로 다리미질을 하다 눌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
기면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
다. 과산화수소가 없으면 대용으로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
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진다.김치국물도 양파즙으로 닦고 24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진
다.

● 우유와 맥주, 루즈자국은 알콜로
우유와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 얼룩은 알콜로 닦아낸다.
또 맥주 역시 얼룩진 즉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되지만 며칠 지난 경우에는 알콜
10% 초산 10% 물 10% 혼합액으로 닦는다.
루즈자국이 옷에 났을 경우 버터를 얼룩 부위에 조금 바른 뒤 손으로 문지른다.
루즈자국이 버터에 녹아난 뒤 수건에 알콜을 묻혀 살살 두드리면 얼룩이 사라진다.

● 무슨 얼룩인지 잘 모를 때
옷에 생긴 얼룩이 무엇 때문데 생긴 것인지 잘 알 수 없을 때는 벤젠-알콜-물-세제
액-암모니아수- 식초-수산표백제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 혈액, 우유 등의 얼룩
즉시 찬물(더운 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시킴)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비벼 빨
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액40℃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물
로 헹군다. 무즙을 내어 거즈 등으로 문질러도 지워진다. 짭짭한 소금물에 담갔다
가 빨아도 빠진다.

● 계란의 얼룩
알콜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 참기름·들기름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기구 등에는 바짝 마른 밀가루 또는 중소(중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쌓아 하룻밤 지나서 털어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 간장·소스·식초의 얼룩은 향신료를 포함한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풀어 주는 데
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이다. 먼저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런 후에 중성세제로 부분세탁하면 된다. 또 한가지 방법은 무즙을 얼룩 위에 수북
이 얹어 두었다가 잠시 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닦아내는 것이다.

● 버터의 얼룩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호주머니에서 알사탕이 녹았을 때
아이들이 호주머니에다 알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지게 되는 경우가 흔
히 있다. 이런 때는 무즙을 헝겊에 싼 것이나 무 자른 것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
다. 이것은 무의디아스타아제로 녹이는 방법이므로 다소 시간을 들여야 한다.

● 커피 홍차 사이다 주스 얼룩
커피와 홍차는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고, 사이다와 주
스는 얼룩이 진 즉시 묽은 소금물에 거즈를 적셔 두드린다.

펜자국은 물파스로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
진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 얼룩을 뺄 때는 흐린 날을 이용해라

얼룩빼기는 흐린 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약품이나 수분의 증발이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이 더 완만하게 이루어지기 때문. 급하게 증발하면 오히려 더 더러워진다.

● 가죽옷이 오톨도톨한 곳에 긁혔다면
바나나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
같이 깨끗해진다. 의류뿐만이 아니라 핸드백, 구두, 그밖의 갈색과 흑색으로 된 가
죽이면 모두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웨이드는 절대 금물

● 신발 속의 악취를 없애려면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을 한번 사용해보자.
신발 속에 넣어 둔 조금의 냉장고탈취제와 숯이 놀랄만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얼룩의 종류
얼룩 제거 방법

얼룩 제거시 주의사항


① 얼룩은 묻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
② 얼룩은 두들겨서 빼야 한다. 문지르면 얼룩이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밑에 수건을 깔고 위를 두들겨 얼룩이 수건에 흡수되도록 한다.
③ 약물을 이용해 얼룩을 뺄 때는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먼저 테스트를 해서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 후 사용한다. 얼룩을 뺀 후에는 의복에 남아 있는 약물을 물수건으로 충분히 두드리듯이 닦아내야 한다.
④ 수용성, 지용성을 구분한다.
수용성 얼룩은 주로 물과 중성세제 사용하고, 지용성은 벤젠과 중성세제 사용한다.
⑤ 시간이 많이 지나 무슨 얼룩인지 알 수 없을 때는 물을 한 방울 떨어뜨려 본다. 물이 흡수되면 수용성, 물방울이 만들어지면 지용성을 사용한다.
⑥ 얼룩을 없애는 순서 : 수용성 → 지용성 → 불용성

* 분별이 잘 안되는 얼룩
의류의 얼룩은 바로 눈에 띄면 무슨 얼룩인지 판단이 되지만 오래된 것이나 본인 이외의 사람들은 무슨 얼룩인지 알 수가 없어서 처치가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때 < 벤젠 →알콜 →물→세제액→암모니아수→식초→수산표백제>의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가죽 장갑 손질법
웬만큼 더러워진 가죽 장갑은 가죽 클리너로 닦는다. 그러나 너무 더러우면 중성세제 용액을 사용해서 빠는 것이 좋다. 두서너 번 헹구어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이때 물기가 있으면 얼룩이 생김으로 잘 말려야 하고, 다 마르면 손에 껴서 본래의 모양대로 바로잡아야 한다.

옷에 껌이 묻었을 때
껌의 경우 얼음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대부분 껌이 굳어져서 떨어진다. 껌이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때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비비면 빠진다. 그리고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다.

간장 소스, 식초의 얼룩
향신료를 포함한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에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이다. 먼저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약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런 후에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된다.

감물 얼룩제거
연한 소금물에 몇 분간 담갔다가 물로 세탁한 다음, 식초를 진하게 물로 풀어 그 속에 몇 분간 담근 후 물로 헹군다.

김치국물의 얼룩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서 하룻밤 지난 후,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그림물감
물감이 묻은 곳을 소금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 다음 식초물에 다시 한번 담근다. 그래도 얼룩이 남았으면 더운 물로 비누칠을 해서 뺀다. 다른 방법으로는 2~3%의 에탄올을 바르고 솔로 두드린 다음 중성세제에 담가 두드려 빼는 방법도 있다.

고름 얼룩
옷에 고름이 묻어 얼룩이 졌을 때는 얼룩진 부분에 알코올을 뿌린 다음, 잠시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비눗물로 빨면 깨끗해진다.

과일즙, 땀 등 산성 얼룩제거
얼룩이 생긴 직후에는 비눗물로 씻어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양복 등의 깃에 생긴 땀, 얼룩은 벤젠을 수건에뿌려 비비면 지워진다.

계란의 얼룩
알콜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김칫국물
김칫국물이 묻었을 때는 먼저 물에 담가서 자국을 빨리 빼는 것이 중요하다. 묻힌 즉시 바로 하면 흔적이 거의 없어지기도 하지만, 만약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양파즙을 이용한다.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 앞뒤로 바르고 4~5시간이나 하룻밤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세탁한다. 흰옷은 양파 얼룩이 남을 수 있으므로 피한다.

기계기름의 얼룩
옷에 기계기름이 묻어 얼룩진 경우에는 헝겊에 휘발유를 묻혀 비비면 빠진다. 그리고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다.

녹물
레몬 조각이나 탱자 물을 녹물 든 부분에 문지른다. 식초나 약국에서 파는 수산으로도 얼룩이 빠진다. 한번에 빠지지 않으면 여러 차례 되풀이해서 비빈 다음, 햇볕에 널었다가 비누로 세탁하면 얼룩이 깨끗해진다.

넥타이
넥타이가 더러워졌거나 얼룩이 묻었다면 벤젠을 사용해 세탁하면 된다. 먼저 색깔이 바래는지를 확인하고 일부만 더러워졌으면 벤젠을 솜에 찍어 얼룩이 생긴 부분에 문지른 뒤 수건을 놓고 두드리면 깨끗해진다. 전체를 빨 때에는 벤젠에 담가 흔들면 된다. 물빨래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도마처럼 평평한 곳에 놓고 옷솔 등으로 문질러야지 주무르거나 세탁기에 넣으면 모양이 망가진다. 말릴 때는 짜면 안되고 흔들어 물을 털어 낸 뒤 펴서 말려야 한다.

다리미질 하다 생긴 얼룩
다리미질 하다 눌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정도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면 대용으로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달걀
알코올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 닦아낸 다음 세제로 세탁한다.

담뱃진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

립스틱
립스틱이 묻었을 때는 손으로 비비지 말고 벤젠을 이용한다. 벤젠을 옷에 뿌린 후 솔로 2~3차례 반복해 두드려준 다음 중성세제로 빨고 헹군다.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빠는 방법도 있다.

먹물의 얼룩제거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 비벼 빤다

맥주나 청주
물 또는 비눗물로 세탁하면 된다.시간이 지나 빼기 어려울 때는 알콜1,식초1,물8의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 빨고 물에 헹군다.

무스탕, 스웨이드(세무)
손때 같은 얼룩은 말랑말랑한 하얀색 고무 지우개로 살살 문지른다. 얼룩이 점점 희미해지면서 자연스러운 본래 색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매니큐어
흔히 매니큐어 얼룩은 헝겊을 밑에 대고 아세톤으로 지우는데,아세테이트나 테드론 천으로 된 옷에는 아세톤은 금물이다.
이럴땐 신나로 두드린 다음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버터
먼저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은 벤진을 적신 천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볼펜, 매직펜
얼룩 위를 물파스로 가볍게 두드린 다음 세탁을 하면 된다. 또 알코올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식초를 묻혀 두드려준 다음 물로 헹구거나 주방용 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는 방법도 있다.

벽에 묻은 얼룩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머릿기름이 묻으면 얼룩이 생깁니다.이럴 때는 즉시 분첩에다 땀띠 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 부분에 두들긴 다음 문질러 보십시오, 그리고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흔적이 없어집니다.또 벽지에 때가 묻었을 때는 고무지우개로 닦든가, 식빵 조각으로 닦아내면 아주 잘 없어집니다.


사탕
사탕이 주머니에서 녹아 눌어 붙었을 때는 무즙에 담가놓거나 무를 자른 단면으로 닦아내면 잘 지워진다. 이는 오랜 시간해야 효과가 있다.

석유의 얼룩제거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내면 기름기가 빠지므로, 그 후에 비눗물로 씻어내면 깨끗해 진다.

수성잉크
잉크가 묻었을 때는 빨리 물로 씻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도 얼룩이 남아 있다면 수산을 얼룩진 부분에 묻혀 두었다가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밥풀을 뭉쳐 두들겨줘도 깨끗하게 잘 빠진다.


옷에 알코올 성분의 술이 묻어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진다. 오래된 얼룩은 물과 알코올 식초를 8:1:1의 비율로 섞은 물에 빨아서 헹구면 깨끗하게 제거?다. 대부분 물로 헹군 뒤 중성세제로 빨아도 제거?다.

식탁커버 얼룩
비닐로 된 식탁커버 등에 얼룩이 생겨 좀처럼 지워지지 않을 때가 있다.이럴 땐 커버위에다 중탄산소다를 뿌려놓고 젖은 행주로 문질러주면 쉽게 지워진다.

실크옷 얼룩
실크 옷의 얼룩은 제거하려다 잘못하면 오히려 얼룩이 돋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벤젠을 사용할 경우, 우선 얼룩안팎에 벤젠을 분무한 뒤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드리면 또 다른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이 제거된다.

와인의 얼룩
와인은 알카리성 성분이므로 일단 식초로 중화시킨 후 중성세제로 세탁한다.


엿이 묻은 부분에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리미질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빼는 것이 좋다. 무를 자른 단면으로 두드려도 잘 빠진다.

얼룩진 앞치마
앞치마는 음식만들 때 기름이 묻어 쉽게 더러워지고, 이렇게 더러워진 얼룩은 아무리 빨아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팔팔 끓는 물 2백cc에 백반 5개 큰술의 비율로 타서 앞치마를 담갔다가 꺼내어 그늘에 말리면 깨끗홰진다.백반은 주위 하 ㄴ의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우유, 아이스크림
알코올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하면 묻었던 얼룩이 쉽게 빠진다. 아이스크림은 지방 성분이 많아 물을 잘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좋다.

인주
인주는 가끔 사용하는 물건이지만, 쉽게 묻히기 쉬운 얼룩 중의 하나이다. 벤젠을 적신 헝겊으로 얼룩을 닦아낸 다음 암모니아로 씻어내면 되는데 이때 암모니아가 남지 않도록 물로 깨끗하게 세탁해야 손상이 없다.

양초
흰종이를 얼룩의 아래위에 대고 다림질을 해 기름 성분을 뺀 뒤 비눗물로 씻어낸다.

유화물감
먼저 테레핀유로 닦고 다림질 해 말린 다음 신나로 두르리듯 닦아낸다.

잉크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의 경우에는 수산 50배액을 묻혀 두었다가 물수건으로 닦아낸다.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 30배액으로 두드리듯 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진흙의 얼룩
진흙 묻은 옷도 생각보다는 잘 빨아지지 않는다. 먼저 솔로 진흙을 털어낸 다음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더럽혀진 자리를 문지른 다음 세탁하면 깨끗하게 빨아진다.

참기름, 들기름 얼룩 제거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부엌 기구 등에는 바짝 마른 밀가루 또는 중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쌓아 하룻밤 지나서 털어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초콜릿, 카라멜
지방성분이 많은 초콜릿은 물로는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 먼저 젖은 수건으로 살짝살짝 닦아낸 후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들겨서 빼낸다. 이때 힘을 주어 문지르면 얼룩이 퍼지므로 주의한다. 이렇게 초벌 손질을 한 다음 중성세제로 빨면 깨끗하게 얼룩을 지울 수 있다.

촛농
먼저 촛농을 긁어낸 뒤에 하얀 종이를 옷의 안팎에 대고 다리미로 문지르면 남은 것이 종이에 흡수된다. 그래도 남아 있는 촛농은 휘발유를 묻힌 헝겊으로 두드려 뺀다.

카레
먼저 비눗물로 닦고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은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얼룩진 부분을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옥시풀(과산화수소)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방법도 있다.

커피, 홍차
집 밖에서 옷에 커피를 흘렀을 때는 티슈로 살짝 눌러서 커피액을 빨아들인 후, 수건으로 두드려주고, 집에 와서 얼룩 밑에 천이나 수건을 대고 물을 뿌리며 얼룩 부분을 두드려준다. 그래도 얼룩이 없어지지 않으면 희석한 중성세제를 묻혀 두들긴다.

케첩
얼룩 부분을 물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세탁한다. 얼룩이 계속 남아 있으면 수건에 물을 묻혀 탁탁 털 듯이 닦은 다음,식초로 한 번 더 닦아내고 빨면 케첩 자국이 지워진다.

콜라, 사이다,주스, 과즙
콜라나 사이다,주스는 거즈를 엷은 소금물에 적셔 얼룩진 부분에 대고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얼룩이 오래 되었을 때는 글리세린으로 닦는다.

크레파스
흰 종이를 얼룩진 부분의 안팎에 대고 그 위에다 다리미질을 하면 기름 성분이 종이에 흡수된다. 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목욕탕 타일 얼룩
목욕탕 바닥과 타일 세면대 등의 얼룩을 닦거나 막힌 하수 구를 뚫는데 사용하는 화학약품들은 하천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수질 오염을 가증시킨다. 독성이 거의 없는 붕사나 베이킹소다를 뜨거운 물에 녹여 사용하면 타일등의 얼룩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하수구도 꽉 막힌 경우가 아니라면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적당량 섞어 흘리면 막힌 구멍을 간단히 뚫리는 수가 많다.

파운데이션 크림
먼저 벤젠이나 휘발유를 가제에 적셔 크림이 묻은 부분에 대고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빨면 깨끗해진다.

페인트의 얼룩제거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보통 휘발유로 닦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비누에 양파즙을 섞어 페인트얼룩에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풀물의 얼룩 처리제거
풀물이 들었을 경우, 먼저 풀물이 묻은 옷을 비눗물로 빨고 풀물이 얼룩진 곳은 알콜이나 암모니아수를 묻혀 가볍게 두드리면 풀물이 깨끗이 없어진다.

피(혈액),간장
무즙이 즉효, 자국이 묻은 곳에 묻혀 문지른다.

혈액, 우유 등의 얼룩제거
혈액은 묻은 즉시 찬물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이는 더운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시키기 때문이다.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에는 효소세제액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물로 헹군다. 무즙을 내어 가제 등으로 문지르거나 짭짤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빠진다.

호주머니에 사탕이 녹았을 때
아이들이 호주머니에다 알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지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이런 때는 무즙을 헝겊에 싼 것이나 무 자른 것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이것은 무의 디아스타아제로 녹이는 방법이므로 다소 시간을 들여야 한다.

얼룩생긴 흰천
달걀 껍데기는 흰색 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 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손수건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행군다. 또 ?걀껍데기를 잘 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룻바닥을 문질러 주면 아주 매끄럽게 될 것이다.




옷에 붙은 껌, 촛농으로 간단히 떼어내는 방법
모처럼 구입한 새 옷에 덜컥 껌이 붙어버렸다. 이처럼 당혹스럽고 불쾌한 경우도 없다. 그렇다면 이 껌을 옷에서 떼어내는 방법은? 먼저 청바지와 같은 두꺼운 옷감의 경우에는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림질을 한다. 다리미의 열에 의해 신문지에 껌이 녹아 붙고 옷은 말끔해진다. 얇은 천의 경우 다리미의 열로 옷감이 상할 것이 우려되면 반대로 온도를 낮추어 본다. 껌이 묻은 곳의 안쪽에 얼음을 대고 냉각시켜 딱딱하게 굳히게 되면 간단하게 떼어낼 수 있다. 신나에 살짝 담가 비벼 떼면 남은 자국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촛농이 옷에 떨어졌을 경우에도, 의외로 깨끗하게 떼어내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양초를 먼저 깨끗이 긁어낸 후, 옷의 안팎으로 종이를 대고 다리미로 다린다.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되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넥타이 얼룩 제거 방법
넥타이의 얼룩은 벤젠을 사용하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먼저 벽색 여부를 타이의 뒷면에 떨어뜨려 보고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얼룩이 진 곳에 벤젠을 약간 적신 솜으로 문지르고 나서 수건으로 양면을 두드려 주면 깨끗하게 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더러움이 심할 경우에는 벤젠에 담가주고 흔들어 빨면 된다. 물빨래를 할 수 있는 재질인 경우, 평평한 곳에 놓고 펴서 문질러 세탁하는 것이 좋다. 건조시에는 손으로 쥐어 짜기 보다는 물을 털어내듯 흔들어 주어야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번들번들해진 양복 손질하는 방법
양복을 다리다 보면 잘못 다려서 번들번들해져서 보기에 좋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다. 다려놓았다고 무심코 그냥 입고 외출해서는 당황할 때는 없는지. 식초 물을 이용하면 이런 번들거림을 없앨 수 있다. 식초와 물을 2대 1로 섞어 타월에 적시고 양복 위에 올려놓고 다시 한번 다려주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간다. 오래 입어 엉덩이 부분이 색이 엷어지고 번들거릴 때는 먼저 옷솔을 사용해 섬유결반대 방향으로 쓸어 올려 먼지를 깨끗이 떨어내고 올을 제대로 세워준다. 올을 세운 다음에는 스팀 다리미로 스팀을 충분히 쐬어주고 말리면 번들거림이 덜해진다. 암모니아수를 한 스푼 정도 탄 물을 분무기로 번들거리는 곳에 뿜어준 뒤 천을 대고 다림질해 주는 것도 한 방법. 이 때는 같은 종류의 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청바지에 묻은 기름 얼룩 지우는 방법
편하게 청바지를 입고 작업하다가 기름 얼룩을 묻혔을 때 그냥 물세탁을 하면 유용성 얼룩을 말끔히 빼내기 어렵다. 벤젠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구입하기 쉬운 솔벤트를 사용해 보자. 세탁소에서 사용 하는 드라이 기름인데 잘 판매하지 않으려는 세탁소도 간혹 있다. 얼룩 빼기용이라고 잘 말씀드리고 작은 병 (바카스병 정도) 하나 정도를 구입해 보자. 말만 잘하면 그냥 얻을 수도 있을 듯. 솔벤트를 뿌린 후 칫솔을 사용해 살살 문질러 주고난 후 삼푸나 주방용 세제 등 중성세제로 빨아주면 간단하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세탁물 오염제거및 세탁방법

■ 식빵으로 양복 칼라의 때를 지워
때가 찌들어서 쉽게 지울 수 없는 코트나 양복칼라의 때는 식빵에 벤젠을 묻혀 살살 닦아내보자. 또한 줄이 생긴 부분은 식초 물에 빨면 깔끔하게 세탁할 수 있다.

■ 신발 안창 등 가죽제품에 생긴 곰팡이 제거하기
곰팡이가 습기 차지 않게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다음 벨벳 등의 천으로 비벼서 떨구어 낸다. 웬만큼 곰팡이가 떨어져 나갔으면 가죽용 클린져를 헝겊에 묻혀 남아 있는 곰팡이 자국을 닦아내면 깨끗해 진다. 가죽용 클린져가 없을 경우에는 타월에 엷은 암모니아 용액을 적신 후 잘 짜서 닦아내도 원하는 효과를 수 있다.

■ 실크 옷의 얼룩을 깨끗이 지우려면
실크 옷의 얼룩은 주의해서 지워야 하는데 자칫하면 동그란 얼룩이 또 생겨 더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벤젠으로 얼룩진 부분의 안팎으로 벤젠을 먼저 분무하고 그 위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들긴다. 이렇게 해야 동그란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 아이들 옷에 묻은 간식 얼룩 없애는 방법
아이들은 곧잘 주스나 콜라를 마시다가 흘리거나, 초콜릿, 캐러멜 등을 온 손과 옷에 묻혀가며 먹게 된다. 얼룩진 아이들 옷 때문에 내쉬던 한숨은 그만. 금방 흘린 주스나 콜라는 거즈를 엷은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가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하다. 시간이 좀 지났더라도 샴푸와 같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닦아내면 잘 닦아낼 수 있다. 반면에 초콜릿이나 캐러멜은 지방분이 많아 물로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일단 응급처치로 젖은 수건을 가지고 번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닦아낸 후, 벤젠이나 암모니아를 30배 정도 알코올에 희석시켜서 초콜릿이나 캐러멜 얼룩 부위를 두들기듯 닦아낸다. 간혹 알사탕을 호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잊어버리는 아이들이 있다. 사탕이 녹게 되면 눌러 붙어 얼룩이 생기는 데 이를 없애는 데는 무즙이 효과적이다. 헝겊으로 싼 무즙으로 두드리거나 자른 무의 단면을 이용해 얼룩부위에 두드려주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

■ 알코올을 이용한 립스틱, 우유와 아이스크림 얼룩 지우기
여성들의 경우에는 옷을 갈아입으면서 옷에 립스틱을 묻혀버릴 때가 있다. 만원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묻어오는 낯선 여자의 립스틱도 과히 기분 좋지 않은 선물. 립스틱 자국은 알코올로 닦아 내고 비눗물로 마저 빨아주면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우유와 아이스크림이 묻었을 때도 마찬가 지로 따뜻한 물에 알코올을 타서 비벼 빨면 깨끗이 지워진다.

■ 양말의 발 냄새 없애는 법
하루 종일 움직이고 걸어 다니다 보면 발에 땀이 많이 배고, 특히 양말은 발의 땀을 흡수하게 되므로 좋지 않은 냄새가 배어있기 마련. 게다가 아이들의 양말은 하루 종일 뛰어 노느라 흘린 땀 에, 여기저기서 묻혀 오는 더러움으로 때도 잘 지지 않고 냄새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냄 새 제거에 효과적인 방법은 마지막 헹굼 물 1리터 정도에 붕산을 다섯 찻숟갈 분량 정도 타서 10 분 정도 담가두면 된다. 붕산이 없을 경우에는 식초를 써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붕산으로 가셔내는 것이 냄새 제거 효과도 클 뿐더러 눈의 먼지를 씻어낸다거나 양치를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정 상비용으로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 연필이나 색연필 얼룩 지우기
연필 자국이 남았을 경우에는 대개 지우개로 지우면 거의 제거된다. 색연필이 묻었을 경우에는 에탄올이나 중성세제를 수건에 살짝 묻힌 다음 자국이 남은 부분에 문질러 준다. 남은 세제액은 물을 묻힌 수건으로 두드려주면 된다.

■ 엿이나 술이 옷에 묻었을 때
엿이나 술이 옷에 묻었을 때, 엿은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빼면 되지만, 무우를 잘라 물기 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그리고 술이 묻었을 때에는 우선 걸레로 닦은 후, 담배연기를 뿜어 놓는다. 그 후에 더운물과 알코올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 옷에 난 흙 자국 제거 법
비오는날 외출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바지자락 등에 흙물이 여기저기 튀기 마련. 옷에 묻은 진 흙은 흙물이 들어 그냥 세탁을 하면 잘 빠지지 않는다. 우선 흙을 깨끗하게 털어내고 그 자리에 감자를 잘라 문질러 준다. 그 다음에 세탁하면 깨끗하게 얼룩이 없어진다.

■ 옷에 묻은 페인트, 먹물 얼룩 지우기
옷에 묻었을 때 가장 지우기 힘든 것이 페인트나 먹물 등의 진한 빛깔의 얼룩들이다. 아무리 힘 들여 빨아도 얼룩이 지지 않아 결국 버리게 된 옷은 없는가. 의외로 이런 얼룩들을 빼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먼저 페인트 얼룩은 휘발유와 시너를 이용해 닦아내거나 양파즙에 가루비누를 풀어 페인트 얼룩에 바른 뒤 살짝 비벼 빨아주면 없앨 수 있다. 먹물의 경우에는 밥에다 가루 비누를 섞어 이겨낸 후 얼룩 부위에 바른 후 말린다. 그 후 비벼 빨면 깨끗해진다.

■ 옷에 붙은 껌, 촛농을 간단히 떼어내는 방법
모처럼 구입한 새 옷에 덜컥 껌이 붙어버렸다. 이처럼 당혹스럽고 불쾌한 경우도 없다. 그렇다 면 이 껌을 옷에서 떼어내는 방법은? 먼저 청바지와 같은 두꺼운 옷감의 경우에는 그 위에 신문 지를 깔고 다림질을 한다. 다리미의 열에 의해 신문지에 껌이 녹아 붙고 옷은 말끔해진다. 얇은 천의 경우 다리미의 열로 옷감이 상할 것이 우려되면 반대로 온도를 낮추어 본다. 껌이 묻은 곳 의 안쪽에 얼음을 대고 냉각시켜 딱딱하게 굳히게 되면 간단하게 떼어낼 수 있다. 신나에 살짝 담가 비벼 떼면 남은 자국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촛농이 옷에 떨어졌을 경우에도, 의외로 깨끗 하게 떼어내기가 쉽지않다. 이럴 때는 양초를 먼저 깨끗이 긁어낸 후, 옷의 안팎으로 종이를 대 고 다리미로 다린다.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되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 옷에 있는 먼지 제거법
검은색 옷을 입다 보면 온갖 먼지가 달라 붙어 지저분하게 보이기 쉽다. 옷솔을 사용해 털다 보 면 오히려 옷솔에 붙어있던 먼지가 되려 달라붙게 되는 경우도 있고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이럴 때는 스폰지를 이용해서 먼지를 털어내 보자. 스폰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솔로 떨어지지 않는 먼지도 잘 떨어질 뿐 아니라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게 되면 언제 어디서나 간 편하게 먼지를 털어낼 수 있다

■ 옷에 피가 묻었을 때 핏물을 빼려면
옷에 피가 묻었을 경우, 바로 핏물을 빼내지 않고 계속 그대로 두면, 피가 굳어서 나중에 세탁 할 때 잘 빠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럴 때에는 바로 물에 헹궈 핏물을 빼내어주고, 그래도 안 빠지면 소금물에 담가서 핏물이 배어 나온 후, 비벼 빨면 된다.

■ 와이셔츠 깃, 겨드랑이의 땀 얼룩을 없애려면
여름 철엔 땀을 많이 흘리게 돼서, 특히 와이셔츠, 블라우스의 깃이나 겨드랑이 밑의 땀 얼룩이 생기기 쉬운데, 이런 땀 얼룩은 일반세탁으로는 없어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 더러워진 부분에 샴푸를 발라준 다음 세탁 하거나 면도용 크림을 바른 후 4~5분간 두었다가 세탁하면 깨끗하게 제 거할 수 있다.

■ 외출할 때 마르지 않은 세탁물을 빨리 말리는 방법
외출을 위해 빨아둔 옷이 막상 외출 시간까지 마르지 않을 때는 당황하게 된다. 이럴 때 옷을 빨 리 말리는 방법! 큰 비닐 봉지 속에 옷을 집어 넣고 봉지 입구에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넣어주며 뒤적거리면 머리카락이 마르듯 잘 마르게 된다. 모자를 물세탁 했을 때도 부엌에서 쓰는 둥근 바가지나 바구니를 엎어놓고 모자를 씌워 말려보자. 빨리 마를 뿐 아니라 모양이 변하는 것도 방지해 주니 일석이조.

■ 우산이나 양산, 비치 파라솔 세탁 방법
우산도 패션상품으로 변신하여 요즘은 형형색색의 우산이나 양산이 많다. 비오는 날에는 마치 꽃밭인양 노란색, 오렌지색, 하늘색, 하얀색 우산까지 거리를 덮는다. 이런 옅은 빛깔의 우산이 나 양산, 비치파라솔 등은 색깔은 이쁘지만 쉽게 더러워지는 것이 단점. 막상 닦아내려고 하면 흙탕물 등의 얼룩이 잘 지지도 않는다. 이럴 때는 큰 그릇에 세제를 푼 뒤 우산, 양산과 파라솔 등을 넣고 휘저어 주는 듯이 빨아주면 좋다. 그래도 얼룩이 남을 때는 솔로 문질러 준다. 잘 닦은 다음에는 햇볕에 바싹 말려 낡은 스타킹이나 비닐 팩에 넣어 보관한다. 살이 녹슬었을 때는 솔을 더운 물에 적셔 문질러 녹을 없앤 후 재봉틀 기름을 발라두면 다시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운동화를 빨리 건조 시키려면
세탁소에서 보내는 철사로 된 옷걸이를 이용하면 세탁한 운동화를 빨리 말리 수 있다. 옷걸이 양 쪽 끝을 위로 구부린 다음 한쪽씩 운동화를 걸어두면 물기가 쉽게 빠지면서 운동화가 빨리 마른다

■ 운동화의 나쁜 냄새를 없애려면
운동화를 깨끗이 빨아도 좋지 않은 냄새가 쉽게 없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에는 운동화를 헹굴 때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좋지 않은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 유화물감 얼룩 시 세탁 방법
유화물감의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간간할 정도의 소금물에 물감이 묻은 곳을 잠시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고 식초를 푼 물에 다시 한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 내고 더운물로 비누 칠을 해서 빨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그렇지 않으면 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다음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아내어 준다.

■ 빨래 헹굴때 소금을 약간
겨울철 빨래를 할 때 헹굼 물에 소금을 넣어 마무리하면 밖에 널어도 빨래가 쉽게 얼지 않는다.

■ 흰옷 삶을 때 식초 몇 방울
누렇게 바랜 흰옷을 삶을 땐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삶으면 더욱 하얗게 되고 식초의 살균 작용으로 청결해진다.

■ 식빵으로 양복 칼라의 때를 지워
때가 찌들어서 쉽게 지울 수 없는 코트나 양복칼라의 때는 식빵에 벤젠을 묻혀 살살 닦아 내 보자. 또한 줄이 생긴 부분은 식초물에 빨면 깔끔하게 세탁할 수 있다.

■ 청바지에 묻은 기름 얼룩 지우는 방법
편하게 청바지를 입고 작업하다가 기름 얼룩을 묻혔을 때 그냥 물세탁을 하면 유용성 얼룩을 말끔히 빼내기 어렵다. 벤젠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구입하기 쉬운 솔벤트를 사용해 보자. 세탁소에 서 사용하는 드라이 기름인데 잘 판매하지 않으려는 세탁소도 간혹 있다. 얼룩 빼기용이라고 잘 말씀 드리고 작은 병(바카스병 정도) 하나 정도를 구입해 보자. 말만 잘하면 그냥 얻을 수도 있을 듯. 솔벤트를 뿌린 후 칫솔을 사용해 살살 문질러 주고 난 후 샴푸나 주방용 세제 등 중성세제로 빨아주면 간단하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 빨래에서 물감이 빠질 때
색깔이 있는 빨래와 흰 빨래를 같이 할 경우 물감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물감이 빠질 염려가 있는 빨래는 세탁하기 30분전에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소금물의 작용으로 물감이 빠지지 않게 된다. 이 때 필요한 소금물의 분량은 물 한 양동이에 소금 한 줌 정도면 된다

■ 청 으로된 셔츠에 매직이 묻었을 때는
알코올을 사용해서 지우면 효과적이다. 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글리세린으로 매직을 지우면 잘 지워 진다.

■ 검은색 옷 맥주로 헹구면 색 되살아나
검은색 옷은 맥주로 행구면 좋다. 검은 옷은 잘 입으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검은 옷의 단점은 여러 번 입으면 색이 바랜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마음에 드는 옷인데 표면이 부옇게 퇴색했다고 밀쳐둘 필요는 없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 물에 넣어 한참 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난다.

■ 스타킹 올 풀림 더운 물에 식초 타 헹구면 해결
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베어들지 않아 일거양득의 효과를 수 있다.

■ 얼룩생긴 흰천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 잘돼
달걀껍데기는 흰색 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준다. 또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룻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된다.

■ 기저귀 헹굴 때 마지막에 식초 넣어 세제성분 중화
갓난 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또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돼 아기 피부에도 좋다.

■ 흰색 면양말 레몬껍질 넣고 삶으면 새하얗게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 이럴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주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하얀옷에 묻은 김칫국물 양파즙으로
하얀와이셔츠를 입고 음식을 먹다보면 김칫국물이 옷에 묻어 낭패를 보기 쉽다. 이럴 때는 양파를 이용하면 쉽게 국물자국을 뺄 수 있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른다. 그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빨면 된다.

■ 식탁커버 얼룩 중탄산소다 뿌린뒤 닦으면 쉽게 지워져
비닐로 된 식탁커버 등에 얼룩이 생겨 좀처럼 지워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땐 커버 위에다 중탄산소다를뿌려놓고 젖은 행주로 문질러주면 쉽게 지워진다.

■ 얼룩진 앞치마 백반 녹인 끓인 물에 담그면 깨끗
앞치마는 음식 만들 때 기름이 묻어 쉽게 더러워지고, 이렇게 더러워진 얼룩은 아무리 빨아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팔팔 끓는 물 2백cc에 백반 5개 큰술의 비율로 타서 앞치마를 담갔다가 꺼내어 그늘에 말리면 깨끗해진다. 백반은 주위 약국이나 한의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 실크옷 얼룩 벤젠 뿌린 후 가제로 두드려
실크옷의 얼룩은 제거하려다 잘못하면 오히려 얼룩이 돋보일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벤젠을 사용할 경우, 우선 얼룩 안팎에 벤젠을 분무한 뒤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드리면 또 다른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이 제거된다.

■ 세탁할 옷 가루비누 칠해 봉지 넣어 빨면 삶은 것 같이 돼
옷을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빠는 방법이 있다.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해서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 스타킹 세탁때 양손에 끼고 손씻듯 빨면 엉키지 않아
스타킹을 여러 켤레 모아서 빨다보면 서로 뒤엉켜서 빨 기가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스타킹을 장갑처럼 양손에 나눠 겹쳐끼고 손을 씻듯이 빨면 한꺼번에 엉키지도 않을 뿐 아니라 손톱으로 인해 올이 나가는 일도 방지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말릴 때도 그대로 빼서 말리면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다.

■ 소금기 남은 수영복 손빨래로 그늘서 말려야
수영복에 소금기가 남아 있으면 고무줄이 삭게 되므로 바닷가에 다녀온 뒤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빨아두어야 한다. 그리고 선탠오일이나 자외선 차단제 등이 수영복에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세탁기 보다는 손빨래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그늘에서 말리도록 해야한다.

■ 세탁물 담가둘때 10-20분이 최적
흔히 세탁할 때는 우선 초벌빨레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고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 더운물은 10분이며, 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정도 담가놓는 것이 적당하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 흰바지에 풀물 들었을땐 알콜 등 묻혀 두드리면 깨끗
풀밭에 앉았다가 흰바지에 파랗게 풀물이 들면 우선 바지를비눗물로 세탁한다. 그뒤 알콜이나 암모니아수를 화장지나 헝겊에 묻혀 풀물이 든 곳을 가볍게 두드려 주면 깨끗이 제거된다. 진흙이 묻어 흙물이 들었을 때는 솔로 진흙을털어낸 다음 감자를 잘라 단면으로 그 자리를 문질러주고 세탁하면 된다.

■ 감먹다 밴 얼룩은 소금, 식촛물에 차례로 담근 후 헹구면 없어져
감을 먹다가 옷에 밴 얼룩은 다른 과일 얼룩에 비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옷에 감물이 들었을 때는 연한 소금물에 10여분 담갔다가 물로 뺀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몇 분 담갔다가 물로 헹구면 깨끗이 빠진다.

■ 면장갑 세탁때 풀 쒀서 풀면 때 덜 타
흰 면장갑은 한 번만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며 빨아도 때가 쉽게 지지않는다. 그러나 이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번 감아보라. 그러면 신기할 정도로 면장갑의 때가 말끔히 빠진다. 그리고 면장갑을 헹굴때 물에 풀을 약간 풀어주면, 사용할 때 때가 쉽게 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가 섬유 속까지 배어들지 않으므로 다음 세탁때 훨씬 쉽고 깨끗이 세탁할 수 있어 좋다.

■ 견직물 스카프 벤젠에 넣고 여러번 흔들면 때 쉽게 빠져
견직물로 된 스카프의 물 세탁은 절대 금물이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스카프 한쪽 귀퉁이에 벤젠을 묻혀봐서 색깔이 변하지 않을 경우, 커피병과 같은 빈병에 벤젠과 스카프를 넣고 여러번 흔들어주면 때가 자연히 빠지게 된다.

■ 도금된 단추 랩으로 싼 후 옷 세탁하면 부식막아
도금된 금속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는 떼어놓고 나서 세탁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것이 번거로우면 단추마다 두세겹 랩을 싼 다음 고무줄로 묶고 나서 세탁하면 도금단추가 알칼리나 산에 부식되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흰빨래 쌀뜨물에 몇번 헹구면 훨씬 윤기
흰빨래는 쌀뜨물에 몇 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된다.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또 흰 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고 싶으면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으면 된다. 러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땐 달걀 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놀랍게도 희게 된다.

■ 레이스 커튼 몇 군데 묶은 후 세탁기 넣으면 엉키지 않아
레이스가 달린 커튼을 그대로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상하기 쉽다. 따라서 우선 먼지를 잘 털어낸 다음 서너군데 고무줄로 묶어 세탁기에 넣는다. 그러면 몇 장을 넣어도 서로 엉키지 않고 꺼내기도 좋다. 그리고 이것을 말릴 때는 굳이 빨랫줄에 말리지 말고 직접 커튼 레일에 매달아두면 잘 마른다.

■ 커튼 세탁 후 물에 분유 풀어 한번 헹구면 빳빳해져
커튼을 빨면 후들후들해지는데 빳빳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나일론이나 테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 분유나 탈지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면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진다.

■ 스웨터 등 편물은 식초 조금 섞어 헹구면 윤기 살아나
편물 옷을 자주 세탁하면 편물 특유의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스웨터를 세탁한 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올리브유나 식초를 한 스푼 정도 섞어서 잘 저은 다음에 헹구어 내면 윤택이 살고 촉감도 부드러워져서 좋다. 순모로 된 스웨터는 샴푸로 빨면 질감이 되살아나고 옷감도 상하지 않는다.

■ 줄어든 스웨터 암모니아 섞은 미지근한 물에 담그면 돼
세탁을 잘못하는 바람에 스웨터가 오그라들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미지근한 물 4L에 암모니아를 반 홉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그 속에 스웨터를 담갔다 꺼낸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원형회복이 가능하다.

■ 참기름 얼룩 벤젠으로 닦아낸 후 물수건 사용을
옷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묻어 얼룩이 졌을 때는 헝겊에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다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 돗자리나 카펫 등에 기름 얼룩이 졌을 때는 마른 밀가루나 중탄산 소다를 얼룩진 곳에 수북이 쌓아 두었다가 하룻밤쯤 지난 뒤에 털어내고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 때 샴푸 발라둔 후 세탁하면 깨끗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이 가장 먼저 더러워진다,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 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된다.

■ 흰 속옷 빨때 밀감껍질 넣고 끓이면 하얗게 돼
팬티나 런닝셔츠 같은 흰 속옷을 빨 때 밀감껍질을 이용하면 표백약품을 쓰지 않고도 집에서 깨끗하고 희게 빨 수 있다. 우선 바싹 말린 밀감껍질을 물과 함께 끓인 다음, 그 속에 깨끗이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 꺼내서 깨끗한 물로 헹구면 표백빨래한 것처럼 하얗게 된다.

■ 세탁기 안쪽 묵은 때는 식초 풀어 닦아
세탁기 안쪽이 더러워질 경우엔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붓고 휘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습니다. 이래도 안될 경우에는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내도록 한다. 바깥쪽의 때도 지우고 싶을 때는 세탁조에 물을 가득 넣고 주방세제를 잘 섞어 하룻밤 정도 놓아둔다. 다음날 10-20분 세탁기를 돌려서 세제 액을 씻어내고 물만 가득 채워 다시 세탁기를 헹궈준다.


1. 약제 2. 용구


1. 약품 ( 벤젠, 에탄올, 암모니아는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약품명
농도
사용할 수 있는 섬유

벤젠
원액
주로 유성얼룩에 사용한다. 또 아세테이트는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탈색이될 염려가 있으나 모든 섬유에는 적당

알콜
(에탄올)
원액
소위 소독용 알콜을 말한다. 알콜성의 주류나 향수,립스틱,잉크 등의 색소가 들어있는 것, 또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모든 섬유에 적당

옥시풀
(락스)

옥시풀은 표백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얀 섬유나 타서 눌어붙은 얼룩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옥시풀을 사용하면 누렇게 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헹구어야 한다

암모니아수
3.5%
암모니아는 과즙이나 차,간장 등 음식의 얼룩에 쓸모가 있다.암모니아는 휘발성도 아니고 냄새도 강렬하기 때문에 사용한 다음에는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모든 섬유에 적당

과탄산 나트륨
0.5%
양모, 견을 제외한 모든 섬유

과산화수소수
3%
모든 섬유

아세트산
10-20%
아세테이트를 제외한 모든 섬유

하이드로 설파이드
0.5-1%
모든 섬유

옥살산
1%
모든 섬유

아세톤
원액
아세테이트, 모드 아크릴 섬유를 제외한 모든 섬유

중성세제
1%
양모, 견, 아세테이트






2. 용구


얼룩을 털거나 닦아 내는데 쓰인다. 칫솔(브러쉬는 집에서 다쓴 칫솔을 사용 하면 되고)이 좋으나 , 약품의 종류에 따라서는 나일론솔과 합성수지 손잡이가 상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에는 돼지털(豚毛) 로 만들고 나무 손잡이로 된 것을 사용한다


약품 용액을 바를 때 사용한다, 강한 알칼리성 약품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인두

얼룩빼기를 촉진하기 위하여 가열하는 데 사용한다. 철제로 직화에 의해 가열할 수 있는 것이 좋다.


대나무칼
고형물을 긁어내는데 쓰인다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강으로 된 스패튤라도 좋다.

유리막대
약품을 바르는데 사용되며 특히 붓이나 솔을 사용할 수 없는 강한 약품을 바를 때에 쓰인다.

스패튤라(spatula)
고형물(페인트, 껌)이 부착된 것을 긁어내는 데 사용되는 것으로 폭 15mm, 길이 20cm 정도가 적당하며, 스텐리스강·대(竹)·골·각제품 등이 있으나, 대로 만든 것이 값싸고 또 섬유를 덜 상하게 하므로 적당하다.


면봉만들기
대막대기 (지름 1센티 길이 15센티) 끝에 탈지면을 둥글게 감고 그 위를 거즈와 같은 얇은 면직물로 단단히 싼다음, 직경 3cm 정도의 구형으로 만들어 2센티 되는 강한 실로 단단히 묶은 것이다. 용제 또는 약제를 바르고 위에서 얼룩을 두드리는 데 사용되며 진한 산에는 사용할 수 없다.


깔깨판
가로 30센티 세로 20센티 정도의 모서리를 둥글게 깎은 널빤지 위에 타월이나 거즈를 두툼하게 덮은 것이 좋다. 얼룩과 약품을 빨아들이고 옆으로 번지지 않도록 한다.( 손수건이나 타월이면 좋다. )

분무기
용제나 약제를 고루 뿌릴 때 사용한다.


얼룩 제거 방법 1


1. 얼룩을 빼는 기본 요령

얼룩을 효과적으로 빼려면 기본 요령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우선 얼룩 위에 횐 타월을 올려놓고 위에서 톡톡 두드린다. 타월에 얼룩이 스며들게 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해서 대강의 얼룩이 빠지면, 마른 수건에 얼룩을 빼는 약품을 찍어 얼룩 부위에 바른다. 그런 다음 수건으로 약제를 찍어내 완전히 제거한 후 말린다. 말릴 때 다리미로 말리는 것은 절대 금물. 얼룩 자국이 남기 때문이다.



2. 김치국물은 양파즙으로

누구나 한번쯤 김치국물이 옷에 묻어 애를 먹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김치국물을 제거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바르고 하루 정도 지난 뒤 물로 씻어 내기만 하면 된다.



3. 간장, 식초, 소스 등은 소금과 설탕으로

간장이나 식초. 소스 등이 옷에 떨어져 얼룩이 생기는 경우도 흔하다. 이런 소스 얼룩은 소금물과 설탕물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일단 소금물을 칫솔 등에 묻혀 얼룩 부분에 두드리듯 발라 준다, 약 제분 가량 그대로 두었다가 이번에는 설탕물을 묻혀 두드린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로 세탁하면 얼룩이 없어진다. 얼룩진 곳에 무즙을 올려놓았다가 몇 분 후에 물수건으로 두드려 닦아 내도 얼룩이 제거된다.



4. 카레는 벤젠으로, 케첩은 식초로

옷에 카레가 묻어도 얼룩이 생기게 되는데, 이 카레 얼룩을 제거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헝겊에 벤젠을 묻혀 얼룩 부분에 대고 두드려 닦아 낸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표백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고급 알코올계 세제를 칫솔에 묻혀 두드린 후 분무기로 물을 뿜어 마른 헝겊으로 누르면서 닦아 내는 것. 한편, 옷에 케첩이 묻었을 때는 헝겊에 식초를 묻혀서 두드려 닦은 후 물로 헹구어 내면 된다.



5. 풀물에는 알코올, 흙물에는 감자

풀밭에 잘못 앉으면 물이 들게 되는데, 이것은 생각만큼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는 옷을 세탁한 후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를 가제 수건에 묻혀 풀물이 든 곳을 가볍게 두드려 주면 된다. 비오는 날, 진흙이 옷에 묻었을 때 이것을 즉시 털거나 세탁하면 얼룩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일단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솔로 털어 낸 나음 감자를 자른 단면으로 그 자리를 문지른 후 세탁하도록 한다.



6. 엿이나 사탕은 무즙으로

주머니에서 사탕이 녹아버렸다거나 옷에 끈적끈적한 엿이 붙은 경우는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이럴 때는 무를 잘라 물기 있는 쪽으로 닦거나 무즙을 내서 천에 넣어 두드려 닦는다.



7. 옷에 잉크가 묻었을 때는 물파스를

옷에 펜 자국이 생기면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우선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 내고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단, 시너를 아세테이트 등의 합성 섬유에 사용하면 섬유가 손상되므로 주의할 것. 또,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어도 물파스가 휘발되면서 펜 자국이 함께 날아간다..



8. 과일즙이나 땀은 식초로 두드린다.

과일즙이나 땀이 옷감에 완전히 배어들어 비누로는 지워지지 않는 경우에는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린다. 혹은 암모니아 50퍼센트 액으로 닦아낸 뒤 비눗물로 닦아 내도 된다. 땀 얼룩의 경우에는 타월에 벤젠을 뿌려 비벼 주어도 깨끗이 없어진다.



9. 립스틱은 버터로, 파운데이션은 휘발유로

여성들의 경우 화장품이 옷에 묻는 사고가 흔히 발생한다. 립스틱이 면 종류의 천에 묻었을 때는 따뜻한 물에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타서 넣고 비벼 빨면 깨끗해진다. 그 외의 섬유는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가제에 묻혀 가볍게 립스틱 자국을 찍어내도록 한다. 얼룩 부위에 버터를 바른 후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 다음 수건에 알코올을 묻혀 두드려 주어도 얼룩이 제거된다. 한편, 파운데이션이나 로션 등으로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이나 휘발유, 올리브유 등을 가제에 적셔 두드리듯 닦고 비눗물로 헹구는 것이 요령이다.



10. 옷에 묻은 껌은 얼음을 이용해 때어 낸다.

껌이 의류에 붙은 경우, 얼음 조각을 헝겊에 싸서 대고 식히면 껌이 굳으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껌이 오래되어 천에 녹아 붙었을 때는 이 방법으로는 제거되지 않는데, 이때는 시너에 담가 살살 비벼주면 된다. 껌이 붙은 옷이 청바지 종류라면 보다 쉽게 뗄 수 있다. 청바지 위에 신문지를 덮고 다림질을 해주면 신문지에 껌이 묻어 나온다.




얼룩 제거 방법 2



1. 소금은 변색을 방지한다.

소금은 변색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므로 색이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빠는 것이 요령. 소금의 분량은 물 한 양동이에 한 줌 정도면 적당하다. 이 방법은 특히 빨강이나 검정색 의류에 매우 효과적. 소금은 또한 오염을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흰 양말이나 속옷 등의 더러움이 빠지지 않을 때, 소금물에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오염이 제거된다. 기름때도 이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2. 지퍼는 잠그고 세탁한다.



지퍼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는 지퍼를 잠그고 세탁기에 넣어야 한다. 세탁기에 지퍼 달린 옷을 그대로 넣고 돌리면 다른 옷들이 상하기 쉽다. 금속 지퍼는 다른 옷들을 심하게 손상시키고, 플라스틱 지퍼는 약간의 충격에도 변형되기 쉬우므로 미리 잠가 두는 것이 요령이다.



3. 흰 양말을 삶을 때 레몬 껍질을 넣으면 본래의 색을 되찾는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면 소재의 흰 양말이나 팬티. 러닝 셔츠 등은 편하고 위생적이라 좋지만 조금만 오래되면 본래의 흰색을 잃어버리는 것이 흠이다. 더운물에 레몬 껍질을 몇 조각 띄운 다음 변색된 양말이나 러닝 셔츠를 넣고 삶으면 소독도 되면서 본래의 색깔을 되찾게 되어 효과적이다.



4. 스웨터는 목을 집어넣고 세탁한다.

스웨터는 세탁하고 나면 소매 부분이나 목 부분, 허리 부분 등이 늘어나서 속상할 때가 많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세탁하거나 보관할 때 이 부분을 안으로 집어넣는 것이 요령. 반대로 스웨터가 줄어들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비율은 물 4리터에 암모니아 반 홉 분량)를 휘저어 섞은 다음 그 속에 스웨터를 담궜다 꺼낸다. 그런 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 타월에 싸서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원래대로 회복된다.



5. 청바지의 물을 빼려면 소금물에 삶는다.

새 청바지를 사서 물을 빼고 싶으면 소금물(소금과 물 비율은 1대 10)에 청바지를 넣고 20-30분 정도 삶아 세탁하면 된다. 혹은 청바지를 물에 담가 두었다가 꺼내어 편 후 빨래비누를 묻힌 솔로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여러 번 문질러 주면 색이 곱게 빠진다. 반대로 바랜 청바지의 색을 되살리고 싶을 때는 새 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한다.



6. 도금된 단추는 랩으로 싸서 세탁한다.

도금된 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기로 세탁하고 나면 단추의 도금이 벗겨지거나 알카리나 산에 의해 부식되어 보기 흉하게 된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단추를 떼고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방법이 번거로우면 단추를 랩으로 몇 겹 감은 후 고무줄로 묶어 세탁한다.



7. 와이셔츠는 깃을 아래로 향해 말린다.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말릴 때 조금만 신경 쓰면 나중에 따로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세탁물의 구김을 잘 편 뒤, 깃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하고 옷단을 위로 가게 해서 옷단의 양쪽 끝을 집게로 집어 말리면 물방울이 밑으로 쏠려 주름이 저절로 펴지므로 따로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입을 수 있다.



8. 가죽 제품은 바나나 껍질로 닦는다.

가죽 제품은 드라이 클리닝을 자주 하면 윤기가 사라지고 탈색이 되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 가볍게 가죽 제품을 세탁하려면 가죽용 크림이나 벤젠을 마른 헝겊에 묻혀 닦아 때를 제거한다. 또 가죽에 주름이 졌을 때는 올리브유를 바른 다음 그늘에 말리면 어느 정도 펴진다. 핸드백이나 구두 등 소품의 경우, 검은색 계열이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으로 문질러 주면 깨끗해진다.



9. 실크옷은 우유에 담궜다 세탁한다.

새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속옷 등은 세탁을 하고 나면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예방하려면 실크 옷을 잠시 우유에 담가 두면 된다. 또 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수 있다.



10. 와이셔츠 목둘레에는 샴푸를 발라 둔다.

와이셔츠는 주로 목둘레와 소매 둘레의 안쪽이 더러움을 탄다. 그렇다고 솔로 문지르거나 비벼 빨면 이 부분이 먼저 헤어져 못 입게 된다. 이때는 목과 소매의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효과적으로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다. 빨래가 마르고 나면 그 부분에 분말 땀띠약을 뿌려 둔다. 그렇게 하면 먼지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에 찌들지 않으므로 세탁이 보다 쉬워진다.

내용출처 : http://141.223.175.227/%7Esection6/zboard/zboard.php?id=recommen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3

답변들
^^

yunssera (2003-01-13 23: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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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물::

먼저 얼룩진 부분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다. 양파를 즙이 나게 다져서 얼룩진 부분의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르고 돌돌 말아 하룻밤 재운다. 다음날 양파를 덜어내고 비누로 빤다.



파운데이션, 립스틱 자국::

소독용 알코올이나 올리브 기름을 부드러운 거즈나 흡수성이 좋은 면에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또 립스틱얼룩은 버터를 얼룩 부위에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도 지워진다.



커피, 홍차, 간장얼룩::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빨아들인 뒤 중성세제를 묻혀 두드리듯이 문지른다. 세제 액이 남지 않도록 물을 묻힌 수건으로 비눗기를 제거한다. 식초나 레몬즙을 묻히고 난 다음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린 뒤 중성세제 물을 가제에 묻혀 닦아내도 된다. 맹물로 헹구어 내면 끝.



카레, 버터 얼룩::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간장, 식초, 소스 얼룩::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 먼저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에 대고 두드린 다음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린 다음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된다. 무즙을 이용해도 된다. 무를 갈아 얼룩 위에 넉넉히 얹어둔 다음 잠시 뒤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과일즙, 감물, 땀 등의 얼룩::

얼룩이 생긴 직후에는 바로 세탁하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식초를 가제수건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수를 50% 희석한 액체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감물은 연한 소금물에 10분간 담갔다가 물로 빤 다음 식초를 진하게 풀어 몇 분 동안 담근 뒤 물로 헹군다.



케첩얼룩::

물수건으로 대충 털어 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뒤 물로 씻어낸다.



피, 우유얼룩::

즉시 찬물로 빨면 깨끗해지는데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에는 효소세제액을 40℃의 미지근한 물에 섞어 1시간쯤 담근 뒤에 물로 헹군다. 무즙을 묻힌 가제수건으로 문질러도 지워진다. 소금물에 담가두는 것도 좋은 방법.



초콜릿, 아이스크림 얼룩::

초콜릿은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끈적한 것을 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발라 두들겨서 빼낸다. 문지르면 얼룩이 퍼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아이스크림은 벤젠으로 닦아내면 지방분이 없어진다. 그 뒤에 중성세제로 빨아내면 나머지 성분의 얼룩도 다 지워진다. 마지막에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옷에 껌, 엿, 사탕이 붙었을 때::

얼음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대부분 굳어져서 떨어진다. 오래되어 끈적거릴 때는 시너에 담가 손끝으로 비비면 제거된다. 엿은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빼는 것이 좋다. 무를 잘라 물기 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알사탕이 주머니에서 녹아 눌러 붙은 경우에도 무즙이나 무를 잘라 낸 단면으로 닦아내면 잘 지워진다. 오랜 시간 문지르거나 무즙에 담가두어야 효과가 있다.



(1) 간 장 · 소 스


묻은 지 얼마 안된 경우에는 물 또는 더운물로 꼭 짠 천이나 면봉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오래된 것도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잘 두드리면 대부분 지워진다.

흰옷에 엷게 색이 남았을 때에는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하고 그밖의 옷감에는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2) 차 · 음 료



커피와 홍차는 식초나 레몬조각을 묻힌 후 물을 뺀 수건으로 두드린다.

다음으로 중성세제를 묻힌 가제로 닦아내고 깨끗한 물로 세제를 제거한다.

드라이클리닝은 금물. 묻은 지 얼마 안 된 쥬스나 콜라는 물로 닦아내고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3) 우 유 · 달 걀



우유는 뜨거운 물이나 알콜을 사용하면 굳어 버리므로 세탁 가능한 것은 물세탁한다. 잘 지워지지 않으면 중성세제로 여러번 두드려 뺀다.



오래돼서 산화된 얼룩은 효소함유세제액을 잠시 묻혀두면 쉽게 닦아낼 수 있다.

달걀 얼룩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두드려 빼낸다.



마요네즈가 실크에 묻었을 때는 전문 세탁소에 맡기고 평상복이면 효소함유세제를 묻혀둔 뒤 물을 뺀 수건으로 두드려서 뺀다.

버터 샐러드유는 더운물에 묽게 탄 에탄올이나 일반세제를 적셔 빼낸다.



(5) 껌 · 아이스크림 초콜릿



껌이 묻은 부위에 랩으로 싼 얼음을 올려놓고 굳힌 뒤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떼낸다.



그래도 남아있을 경우에는 페이퍼 타월 위에 놓고 에탄올을 묻힌 면봉으로 두드려 떼낸다.



아이스크림은 암모니아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두드린 후 세제액을 묻힌 면봉이나 솔로 톡톡쳐서 제거한다.



(6) 화 장 품



립스틱이 엷게 묻었으면 휴지로 닦아내고 뚜렷하게 묻었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은 뒤 에탄올을 묻혀 두두리듯 지운다.

나들이 옷은 전문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



파운데이션은 달라 붙지 않으므로 충분히 솔로 털어낸 다음 중성세제액을 묻힌 가제로 두드린다.

남은 색소는 에탄올로 뽑아낸다.



(7) 카 레



가장 제거하기 어려운 얼룩으로 실크와 울은 물론이고 무명에도 한번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빼는 요령은 에탄올을 묻힌 가제로 두들린 다음 얼룩부분만 표백액에 담근다.

흰색은 염소계, 유색은 효소계 표백제를 사용한다.



(8) 피



피얼룩에는 과산화수수가 그만이다.

우선 물로 두드린 뒤, 과산화수소를 적신 가제로 다시 두드리듯 빼낸다.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환원형 표백제, 염소계 표백제 순으로 강도를 높여간다.

속옷에 묻었을 때는 효소함유세제에 담가둔다.



(9) 과 일



과일즙이 묻었을 때는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재빨리 닦아내는 것이 요령.

다음으로 과산화수소를 묻힌 가제로 닦아낸 후 다시 맹물을 적신 가제로 닦아낸다.

무명 블라우스나 어린이 블라우스에 묻은 얼룩은 옷감에 맞춰 표백한다.



(10) 땀



딸얼룩은 그때그때 처리해도 완벽하게 처리하기가 어렵다. 양복은 벗은 즉시 물 또는 세제액을 묻혀 꼭 짠 수건으로 잘 닦아낸다.



무명 삼베 등의 흰옷은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하되 값비싼 옷은 전문세탁소에 맡긴다.



맥 주 · 위 스 키 겉면에 수건을 대고 물기를 뺀 천으로 뒷면을 두드린 후 마른타월로 닦아낸다. 잘 제거되지 않을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11) 잉 크 · 먹 물



파랑과 검정잉크는 우선 얼룩부위에 초를 묻힌 뒤 물과 표백제를 2:1로 섞어 면봉으로 닦는다.

그런 다음 수건을 옷밑에 깔고 솔에 물을 묻혀 반복하여 두드린다.



표백제는 옷감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빨간잉크는 표백제 대신 에탄올이나 세제를 이용한다.



(12) 흙 탕 물



잘 말린 뒤 손톱으로 벗겨낸 다음 솔로 털어낸다.

울이나 면은 딱딱한 솔로, 실크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낸다.



나머지 얼룩은 밑에 천을 대고 울을 세제액을 묻히고 실크는 에탄올을 묻혀 두드린다.



(13) 인 주



옷감밑에 수건을 깔고 세제를 면봉 또는 솔에 묻혀 위에서 두드려 기름기를 내려보낸다.

색소가 남아있으면 에탄올을 묻혀 두드려 빼고 그래도 남아있으면 표백제로 표백한다.



(14) 펜 · 매 직



옷감 뒷면에 수건을 깔고 가제에 에탄올을 소량 적셔 얼룩부위를 두드린다.

매직은 콜드크림이나 버터를 가제에 묻혀 닦아낸 뒤 세제로 지운다.

유성이 아니면 제광액으로 제거하고 옷감에 따른 표백제를 사용한다.



(15) 페 인 트



묻은 지 얼마 안된 수성페인트는 물로, 유성페인트는 시너를 이용해 지운다.

오래 된 유성페인트의 경우 시너로 얼룩을 충분히 부드럽게 하여 주걱으로 훑어낸 다음 드라이크리닝 한다.



수성페인트는 오래되면 고착성이 강하여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묻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



(16) 곰 팡 이



볕에 자 말린 뒤 곰팡이를 털어내고 물을 뺀 타월로 닦아낸다.

남은 얼룩은 면이나 흰색옷일 경우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고 비단이나 울일 경우 에탄올 또는 과산화수소를 묻혀 두드려 제거한다


옷에 묻은 펜얼룩 없애려면

옷에 펜 자국이 생겼는데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아 속상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얼룩이 진 부위에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두면 물파스의 휘발성분 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진다.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도 방법. 그리고 나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다만 옷의 소재 가 합성섬유일 때는 시너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 사인펜 잉크가 묻었을 때 지우는법

가제에 시너나 사염화 탄소를 묻혀 톡톡 두들기거나 합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넣고 빨 면 잘 빠진다.

♣ 옷에 껌이 묻었을 때.

아이 들이 껌을 다 아무 곳에나 버리어 골란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얼름을 비 닐에 싸서 껌 부위에 놓아 두면 딱딱하게 굳어 지는데 이때 때어 내면 되고 머리카락이 나 카펫에 묻었을 경우에는 솔벤트를 구입하여 뿌려주고 수건으로 닦아내며 잘 빠집니 다.

♣ 녹물의 얼룩.

약한 천에 묻은 녹물은 옷이 상하기 쉬우므로 약품보다는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 다. 녹물이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 다음 익은 탱자물을 녹물이 든 곳에 묻혀 두세 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집니다. 아니면 수산을 50배액으로 희석 한 물에 2~3분간 담근 다 음 충분히 헹구어 주어도 빠집니다.

♣ 참기름,들기름 등의 유용성 얼룩.

참기름,들기름은 유용성 얼룩이기 때문에 물로 세탁을 하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벤젠을 이용하여 뺄 수 있지만 밴젠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솔벤트를 구입하여 사용하 면 쉽게 뺄 수 있는데 솔벤트는 세탁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솔벤트를 뿌린 후 칫솔 로 살살 문지르고 나중에 집에서 사용하는 중방용 식기 세척제(중성세제)로 빨아 주면 됩니다.

♣ 혈액,우유 등의 얼룩

혈액이 묻은 즉시 찬물에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에는 혈액의 색 이 변하기 때문에 지우기 힘들어지는데 이것은 효소제액을 이용하여 빼거나 아니면 무 를 강판에 갈아 혈액이 묻은 곳에 하루 저녁정도 방치한 후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 김치국물 얼룩.

김치국물이 흰옷에 묻었을 경우에는 옷을 물에 담근 후 꾹 짜서 옥시크린 액을 발라 주 거나 락스를 칫솔에 묻혀 발라주면 없어진다. 그리고 양파즙을 내어 발라준 후 다음 날 세탁을 하여도 없어진다.

♣ 홍차,커피의 얼룩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얼룩진 자리위에 살짝 눌러줍니다. 이렇게 해서 얼룩 이 빠지지 않을 때는 탄산수를 이용하면 된다. 얼룩진 부분 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당분 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 냅니다. 그렇게 하여 커피나 홍차의 색을 뺀 다음 이어서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잡고 누르듯이 닦아내야 완전히 지워집니다. 또 오래된 얼룩은 비눗물로 지우든가 무명옷인 경우는 암모니아 30 배액, 모직물인 경우는 글리세린 10배액으로 두드려서 지우면 됩니다.

♣ 과일즙,땀 등 산성 얼룩.
어떤 종류에 얼룩이라도 그 자리에서 뺀다며 90%이상 다 빠지지 만은 시간이 지나면 지 날수록 얼룩은 고착이 되어 빠지지 않습니다. 과일 즙이나 땀 등의 산성얼룩은 산성을 중성으로 만들어주는 식초를 사용하면 되는데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 내고 중성세제로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 매직잉크의 얼룩 제거

주방용 세제 10cc를 미지근한 물 100cc에 타서 씻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 루즈-케첩 얼룩지우기

새빨간 루즈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얼 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 낸 다음 세탁한다. 루즈는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 와 아이스크림도 루즈와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 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페인트의 얼룩.

페인트를 칠하다 페인트가 묻었을 때는 경유를 이용하여 빼면 의외로 잘 빠진다. 경유 를 페인트자국에 묻혀놓고 칫솔로 문지른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손으로 문 질러 빨면 빠진다.

♣ 먹물의 얼룩.

먹물이 묻은 자국도 완전하게 빠지는 약품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흉하 지 않을 정도에 상태를 만드는 것인데, 우선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 질러 발라두고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빨래비누를 이용하여 세탁을 하면 됩 니다.

♣ 식용유의 얼룩

솔벤트로 두드리듯 닦고 중성제세(식기세척제)로 세탁을 하면 됩니다.

♣ 유화물감의 얼룩.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유화물감은 묻은 즉시 벤젠이나 솔벤트를 사용하여 빼면 잘 빠 지지만 시간이 지난 것은 짠 소금물에 물감이 묻은 곳을 잠시 담가두었다가 물로 빤 다 음에 식초를 신맛이 날 정도로 푼 물에 다시 한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 내고 다음 에 더운물로 빨래 비누 칠을 해서 빨면 잘 빠집니다.

♣ 술,맥주의 얼룩.

술이나 맥주 등 알콜 성분의 얼룩이 생겼을 때는 바로 담배 연기를 뿜거나 물을 적신 손 수건 등으로 닦아주면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빼기 어려울 때는 메틸알콜1,식초1,물8의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 빨고 여러 번 헹구어 주면 됩니다.

♣ 감물 얼룩

얼룩이 졌을 때 즉시 마른 수건으로 훔치고 색소가 남은 부분은 가제에 식초를 묻혀 두 드리든가 아니면 암모니아 50배액으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 껌이 머리카락에 붙었을 경우

우선 콜드 크림을 껌 주위에 문지르고 마른 헝겊으로 훑어 내리면 깨끗이 떨어집니다. 다른 방법은 무스를 바른후 빗으로 빗어내려도 됩니다.

♣ 파운데이션, 크림의 얼룩.

솔벤트(드라이용),휘발유,올리브기름 등을 수건에 적셔서 두드리듯이 닦고 중성제세로 세탁을 하면 빠집니다.

♣ 쇼파에 얼룩이 생겼을 때

소파에 기름과 버터 등의 얼룩이 생겼을 경우에는 먼저 부드러운 천으로 얼룩부위를 닦 아낸 후 샴푸 등을 사용해서 다시 한번 닦아내는 게 좋다. 맥주와 소다수 커피 등을 쏟 았을 때는 따뜻한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그리곤 천에 비눗물을 적 셔 닦아낸다. 껌이 붙었을 때는 그 자리에 얼음을 대 껌이 딱딱하게 굳으면 떼어낸다. 심하게 얼룩이 졌거나 오염됐을 경우엔 가죽 전용 클렌저로 닦고 보호제를 발라줘야 한 다.

♣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빼는데는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빼는데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입니다. 우선 소금물을 칫솔 에 묻혀 두드리고 30분 정도 그대로 두고,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리듯 이 닦아내면 얼룩이 빠집니다. 그런 후에 중성세제( 식기세척제)로 부분세탁하면 됩니 다.

♣ 석유 얼룩이 졌을 때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내면 기름기가 빠지지만 자국은 남아 있으므로, 중성세제를 (식 기세척제) 이용하여 세탁을 다시 하여야 합니다.

♣ 실크 옷에 얼룩이 묻었을 때

실크 옷의 얼룩을 뺄 때에는 주의를 기우려야 합니다. 우선 전에는 벤젠을 사용하여 빼 는 것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벤젠을 사용하지 않고 세탁소에서 솔벤트를 구입하여 사용하 는 것이 더욱 안전합니다. 솔벤트를 부분무기에 넣고 뿌린 후 수건으로 닦아내거나 칫솔 로 얼룩부분을 살살 문질러 얼룩을 지운 수 울세제나 드라이 전용세제로 주물러 빨면 됩 니다

♣ 크레파스의 얼룩

크레파스는 솔벤트(드라이용)를 이용하며 쉽게 빠지고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 아래에 대고 종이에 다림질을 한 후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집니다.

♣ 초콜릿 얼룩.

아이들이 많이 먹는 초콜릿은 묻은 즉시 처리하면 빠지는데 오래된 것은 솔벤트를 이용 하면 바로 빠집니다. 솔벤트는 세탁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사이다,콜라,주스등 음료수 얼룩.

가제를 엷은 소금물에 적셔 얼룩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면 되는데 오래된 경우에는 글 리세린을 약국에서 구입하여 2배액으로 닦아내야 합니다.

♣ 계란의 얼룩제거

알콜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 아이스크림 얼룩.

아이들에 여름 기호 식품인 아이스크림은 당분,지방,단백질,전분질,색소가 주성분인 유 용성 얼룩과 수용성 얼룩이기 때문에 솔벤트를 이용하여 처리하면 지방은 빠지나 다른 성분은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후에 중성제세(식기세척세제)로 처리한 후 미지근한 물 로 헹구어주면 빠집니다.

♣ 양촛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양 촛 물이 떨어졌을 때는 초를 말끔히 긁어낸 다음 안팎으로 흰 종이를 대고 뜨거운 다 리미로 문지르면 종이에 양초 기름 끼가 전부 흡수됩니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로 세탁 을 하면 빠집니다.

♣ 옷에 묻은 루즈.

루즈는 여성들이 가장 많이 묻히는 얼룩입니다. 이것은 중성세제를 묻혀 빨아도 빠지는 데 이렇게 해도 빠지지 않을 경우에는 솔벤트를 뿌려준 후 칫솔로 문지러 주면 빠집니 다.

♣ 와이셔츠에 땀의 얼룩이 졌을 때.

여름철 셀러리맨의 고민중에 하나가 땀으로 인한 목과 겨드라이의 변색입니다. 이것은 옷의 색깔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 철에 는 짙은 색의 옷을 피하고 연한 색에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얼룩진 것은 고 급알코올계 세제 2∼3% 수용액(온용액)을 바르고 브러시로 두드린 후 헹구어 내거나. 온 수에 적셔 짠 수건으로 성의껏 두드리며, 3회 반복합니다. 얼룩이 제거되면 물을 뿜어 끼얹고 마른 수건으로 두들겨 얼룩을 제거하는데, 안되면 몇 회 반복합니다. 위 처리로 제거되지 않으면 수산(70"c) 1%의 용액 또는 불화수소산염의 1%용액을 바르고 두들겨 물 로 씻어내고, 오래된 것은 과붕산나트륨을 반죽하여 바르고 젖은 수건에 달군 다리미를 감아 싸서 밑에서 열탕 후 헹구어 줍니다.

♣ 케첩의 얼룩.

붉게 보이나 무늬물은 변하고. 유기산, 섬유소, 색소가 주성분이며 수용성 얼룩이 됩니 다. 오래된 것은 변하므로 표백이 필요하고, 물 또는 고급알코올계세제 2∼3% 수용액을 바르고 브러시로 두드리거나 또는 물에 짠 수건으로 두들겨 빼냅니다. 아니면 10∼20배 로 엷게한 암모니아수를 물과 혼합하여 뿜어 끼얹고 헹구며 닦아냅니다. 오래되어 황갈 색으로 변색 흡착되어 있는 것은 위 방법으로도 제거되지 않으면 일단 고급알코올계세 제 2∼3% 수용액으로 제거한 후 표백을 하여야 합니다

♣ 카레의 얼룩.

카레도 묻은 즉시 세탁을 하면 없어진다, 하지만 오래되어 세탁을 하여도 없어지지 않 는 것은 흰색에 면이나 마 종류의 옷은 표백을 하여야 합니다.

♣ 고름의 얼룩.

고름이 묻은 부분에 에틸알콜을 뿌리고 잠시 물에 담가 둔 후 .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세 탁을 하면 빠집니다.


알뜰 빨래 상식

빨래를 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때도 잘 빠지고 천도 상하지 않습니다.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

전에 지퍼가 달린 옷은 일단 지퍼를 잠궈야 지퍼 때문에 옷이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또 찌든 때가 있는 빨래는 찬물에서 20분, 더운물에서 1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때가 잘 빠지고 합성세제를 넣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넣어두면 세탁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때는 식초나 표백제를 넣고 물을 반쯤 채워서 물을 반쯤 채워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세탁노하우

빨래를 삶을 땐 세제를 많이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때가 심하게 탄 양말의 발꿈치 부분에는 소다를 조금 묻혀 비벼 빨면 효과적. 셔츠의 소매나 칼라처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반드시 애벌빨래를 한 다음에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 물에 샴푸를 풀어 얼마간 담가 두는 것도 한 방법.





와이셔츠 목 때를 깨끗하게

Y-셔츠는 보통 한번 입고 빨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목 주위만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 이상 입고 싶으시다면 식빵으로 문질러서 때를 빼보세요. 깨끗해질 겁니다.







와이셔츠 말릴 때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말릴 땐 거꾸로 널어서 말리는게 좋다네요.

그러면 옷에 주름이 덜 생긴다고 합니다







스타킹 오래신는 법

한번 신고 올이 나가서 버리는 스타킹이 많아 직장 여성들은 스타킹을 사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스타킹을 신을 때와 세탁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올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타킹을 신을 때 발가락이 닿는 부분까지 스타킹을 손으로 말아서 발을 집어 넣은 다음 발목부터 고루 당겨가면서 신으면 올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또 스타킹을 빨 때는 다른 세탁물과 구분해서 표백제를 쓰지 말고 손으로 살짝 비벼 빱니다.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주면 스타킹의 올이 튼튼해져서 새 스타킹 같은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 나갑니다.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립스틱,,케찹 얼룩 지우기
새빨간 립스틱이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옷에 뭐가 묻었을 ? 세탁법




* 펜.잉크.물감이 묻었을때 - 칫솔에 알콜을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되죠.

그냥 일반 세제로 세탁하면 희미한 자국이 남기도 하니까 반드시 알콜로 자국을 지워야 한답니다.




* 향수가 얼룩졌을 때 - 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없이 향수를 뿌렸다가 얼룩이 생기기 십상.

이 얼룩은 세탁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향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는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주면 얼룩이 없어집니다.




* 립스틱이 묻었을때 - 전철에서 졸다가 립스틱이 흰옷의 칼라에 묻어 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세요? 립스틱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콜이나 아세톤,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해야 지워집니다. 또 물파스로 몇번 문질러 주어도 얼룩이 지워집니다.




* 커피를 쏟았을 때-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당장은 방법이 없지요. 세탁을 해야만 하죠. 하지만 커피얼룩은 세탁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빠는것이 좋아요.





☆ 블라우스,와이셔츠 때 없애려면
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 김치국물 얼룩은 양파로
옷이나 식탁보에 흔히 김칫국물이 묻게 되는데 잘 지워지지 않아 보기 흉한 경우가 많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 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게 지워진다.





☆ 세탁기에 세제가 많이 쏟아 진 경우
실수로 세탁기에 세제를 너무많이 쏟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치솟으며 세탁시간이 필요이상으로 길어지게 된다. 이럴 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조금만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이 감쪽같이 가라앉으며 때도 말끔히 빠진다





☆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맥주로
검정이나 감색등 짙은 색 옷은 잘못 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어

버리기 쉬운데 대야에 맥주를 붓고 얼룩진 옷을 헹궈주면 색상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 조화를 세척하려면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되거나 흠집이 생기기 십상.

그러나 비닐봉지에 소금 한 줌을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 주면 조화에 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물로 헹구어주면 세탁 끝.





☆ 옷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커피가 와이셔츠 등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 그 자리를 살짝 눌러준다.

물휴지에 커피가 흡수되기 때문에 물기가 마르면 커피 자국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반면 기름기가 있는 음식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물수건이나 손수건으로 아무리 닦아내도

얼룩은 그대로 남는다. 이런 경우 물수건에 식초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잘 지워진다.

옷에 술이 묻으면 우선 그곳을 걸레로 잘 닦아내고 담배연기를 뿜어주면 얼룩이 지지 않는다.

그런뒤 나중에 더운 물과 알콜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 삶지 않고 희게 세탁하기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 먹다남은 맥주나 청주는 그릇닦을 때 사용
남은 술을 버리지 말고 그릇이나 유리를 닦을 때 이용하면 깨끗하게 닦아진다.

그 이유는 알콜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단, 맥주나 청주처럼 당분이 없는 술을 이용해야 한다.





☆ 김빠진 콜라는 세제로 사용
김빠진 콜라는 빈통에 모아 두었다가 양변기 청소에 사용하면 양변기가 새것으로 바꾼 것처럼 깨끗하게 된다.



얼룩제거 방법들


-기본적인 방법은 수성얼룩은 물을 사용하고, 유성얼룩은 벤젠이나 효소세제(가정에서 소화제를 갈아서 만들 수 있다)등을 이용해서 뺀다는 점이며 구분이 안되는 얼룩은 세탁소로.




-김치국물 : 물에 담가국물을 뺀 다음 골고루 물을 묻힌다. 대개 하루가 지난후 비누로 빨면 없어진다.




-우유 : 반드시 찬물에 즉시 빨아야 한다. 그래도 않되면 효소세제를 섭씨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풀어 한시간 정도 담근후 헹군다. 혹은 무즙으로 문지르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빼도 된다.




-옷에 달라 붙은 껌 : 얼음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을 석유속 깊이 침투시킬 뿐이다.

이럴때에는 껌덩어리를 떼어낸후 솔벤트를 얼룩부위에 끼얹고 양손으로 비비면 감쪽같다.




-초콜릿 : 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 닦아낸다. 문지르면 절대 안됨.




-산성얼룩(과일즙, 땀 등) :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낸다. 갓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씻어낸다.




-아이스크림 : 벤젠으로 기름기를 제거한후 중성세제로 나머지 얼룩을 뺀다.




-홍차, 커피 : 곧바로 더운 물에 적신 휴지로 얼룩을 살짝 눌러 주거나 탄산수를 적신 거즈로

두드린후 얼룩이 빠지면 뜨거운 물수건으로 완전히 닦아낸다. 그러나 오래된 얼룩은 안빠진다.




-맥주 : 30분 정도만 물에 담가 놓으면 쉽게 빠진다.
-사이다, 콜라, 주스 : 연한 소금물에 적신 거즈로 두드리면된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뺀다.




-볼펜 : 물파스를 위에서 두드리듯 발라주면 없어진다.




-립스틱, 파운데이션 : 기름과 색소 성분이 함께 묻어있으므로 섣불리 손대기 보다는 세탁소로. 굳이 가정에서 하려면 솔벤트를 묻혀 두들겨 주면 된다.




-다림질 자국 : 다림질 하다가 누렇게 변한 부분은 물에 과산화수소수를 30%정도 타서 섞은 다음 옷에 두드려 주면 없어진다.



☆ 스타킹 세탁법
스타킹은 빨 때 여간 신경쓰이는 품목이 아닐 수 없다.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가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기 때문. 그러나 다음 방법을 쓰면 모든 걱정을 날려보낼 수 있다.



바로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하는 것. 인스턴트 커피의 큼직한 빈병을 마련,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고 거기에 가루비누를 한숟갈 푼다.

그런 다음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 병마개를 덮고 흔든 후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다 널어두면 스타킹 세탁은 끝이다.

또한 여러 컬레의 스타킹을 빨때는 손에다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끼어서 겹치게 한 다음

비눗물에 비벼 빨면 편리하다.

그리고 스타킹을 널 때는 그 속에다 동전을 한 개씩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아 좋다.



☆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는 법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리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 모직물 세탁법
모직물용 세제가 없을 때는 머리감는 샴푸나 부엌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0.2% 도의 비율로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두꺼운 순모 스웨터는 빨아서 말릴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위로부터 여러 번 물기를 짜낸 다음 수건에 싸서 높이 들고 몇번이고 휘두르면 물기가 빠지고 털실도 다시 보송보송해진다.그러고 난 후 수건 위에 스웨터를 펼쳐놓고 모양을 바로잡아 말리도록 한다.



☆ 스웨터가 오그라들때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 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라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 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 바랜 청바지 진하게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너무 바래버린 청바지는 다른 새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면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 누런 흰양말을 희게
누런 흰양말의 경우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 여름철 빨래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다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등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빨래를 밤에 빨았다 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저 산뜻하다



☆ 양말의 냄새 제거
양말을 빨고 헹군다음 붕산을 물에다 조금만 풀고 양말을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된다.

물론 식초를 이용할 수도 있다.



☆ 얼룩덜룩한 운동화
워낙 더러움이 잘 타는 운동화는 새탁도 손쉽진 않다.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았을 때늬 허탈감.

이럴 땐 빨고나서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발라두면 마르고 난 뒤 놀랄만큼 하얗게 된다.

백색 분필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세탁기 청소
한달에 한번쯤. 식초 한컵으로 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

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 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 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만약 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 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얼룩이 번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어설프게 얼룩을 빼려다 보면 오히려 얼룩이 더 크게 번질 수도 있지요.

일단 흡수성이 좋은 천이나 타올을 얼룩 아래에 댄 후

얼룩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문질러 얼룩을 뺍니다.


◆ 약물로 얼룩을 제거한 후에는 반드시 세탁을 한다!

농도 짙은 약물로 얼룩을 제거했을 경우 얼룩 뺀 자국이 그대로 남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일단 얼룩이 어느 정보 빠졌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가벼운 물세탁을 합니다.


◆ 얼룩 뺀 직후 다림질을 하지 않는다!

얼룩을 빼자마자 다림질을 하면 얼룩 자국이 더 진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얼룩에 열을 가하면 산회되어 색깔이 변하기 때문이죠.

얼룩을 뺀 후에는 천이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다림질을 하도록 합니다.


◆ 간장, 소스 자국

간장, 소스 등의 얼룩에 가장 좋은 것은 설탕물과 소금물입니다.

먼저 칫솔에 소금물을 붇혀 얼룩진 부분을 두드린 후 30분간 그대로 둡니다.

그런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 부분에 대고 드드려 줍니다.

그 후에도 남아 있는 얼룩이 있다면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을 하면 됩니다.


◆ 혈액, 우유 등 단백질 얼룩

단백질이 더 이상 응고되지 않도록 찬물로 즉시 세탁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도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경우에는 짭짤한 소금물을 충분히 묻혀두었다가 다시 찬물에 세탁하시면 됩니다.


◆ 파운데이션 자국

밝은 색상 옷의 목 둘레에 화장품이 묻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럴 때에는 벤젠이나 휘발유를 거즈에 묻혀

얼룩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살짝 두드려 준 후 비눗물로 세탁을 하면 됩니다.

주방용 세제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펜, 매직 자국

의외로 펜 자국에 옷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물파스를 사용하면 효과를 수 있는데요.

볼펜이 묻은 곳을 물파스로 살살 문질러 때를 뺀 후

분무기에 물을 담아 뿌리면 남은 때와 물파스 성분이 말끔히 빠집니다.


◆ 초콜릿 자국

젖은 타올로 닦아낸 후 벤젠을 발라 두드리 듯 닦습니다.

절대 문질러 세탁해서는 안됩니다.


◆ 립스틱 자국

버터를 얼룩 부위에 조금 바른 후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수건에 묻혀 살살 두드리면 기름기가 깨끗이 제거가 되지요.


◆ 홍차, 커피 자국

곧바로 세탁하면 얼루깅 쉽게 지워지지만 묵혀두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식초나 레몬즙을 이용해 때를 뺀 후 다시 중성세제를 거즈에 묻혀 닦아내면 됩니다.

당분이 들어있는 탄산수를 살짝 묻혀 비벼도 얼룩이 잘 빠집니다.

식초로 얼룩을 지웠으면 꼭 짠 물수건으로 식초성분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런 다음 중성세지를 거즈에 묻혀 다시 얼룩 부분을 두드리고 물에 깨끗이 헹궈내면 됩니다.


◆ 김칫국물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는 것이 김칫국물 자국입니다.

이럴 때는 양파즙을 이용하시면 효과를 수 있습니다.

오래된 김칫국물 때도 말끔히 없앨 수 있거든요.

양파를 갈아 즙을 낸 후 거즈에 묻혀 얼룩 부분을 두드려 하룻밤 그대로 둡니다.

하룻밤이 지난 후에 씻어내면 말끔해질 겁니다.


◆ 케첩 자국

세탁을 하기 전에 식초를 묵혀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가장 먼저 할 일은 남아 있는 케첩 성분을 물수건으로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지요.


◆ 아이스크림 자국

아이스크림의 주 성분은 당분, 지방, 단백질과 전분질입니다.

벤젠을 사용해 얼룩을 뺄 경우 지방은 빠지지만 다른 성분들은 그대로 남게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일단 벤젠으로 가볍게 얼룩을 뺀 후

중성세제로 2차 처리를 하고 마지막으로 미지근한 물에 헹구어 주면 됩니다.


◆ 껌 자국

옷에 뭍어 잘 떼어지지 않는 껌을 무작정 떼어버리려 하면

오히려 손때가 묻어 옷감을 망치기 쉽습니다.

이럴 때에는 옷에 직접 얼음을 대거나 얼음을 수건에 싼 뒤

껌자국 위에 올려놓아 껌을 떼어내기 쉽게 굳히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껌을 어느 정도 떼어낸 후 휘발유로 남아 있는 껌을 깨끗히 없애면 됩니다.


◆ 촛농 자국

파라핀 성분이 있어 쉽게 없어지지 않는 촛농 자국입니다.

종이를 앞뒤에 대고 다리미로 다리면 촛농이 녹으면서 종이에 묻어납니다.

그래도 안되는 것은 휘발유를 사용해서 제거하면 됩니다.


◆ 먹물 자국

밥풀에 가루비누와 물을 조금 섞어 잘 으깬 후 얼룩 부분에 문질러 두었다가 마르기 시작하면 물에 깨끗이 세탁을 합니다.


◆ 참기름, 들기름 자국

벤젠을 이용해 두드리듯 닦아내고 물수건으로 마무리 합니다.

오래된 얼룩은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과 비눗물로 닦아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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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즉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용제로 뺄 경우 얼룩이 주위에 번지지 않도록 풀기없는 깔개천을 사용해서 밖에서 안쪽으로 두들기거나 문질러서 얼룩이 옮겨지도록 하고 물수건 따위로 지울때는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이 해야한다.


1. 김치국물 얼룩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서 하룻밤 지난후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2. 카레 얼룩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3. 버터 얼룩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4. 간장.소스.식초 얼룩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정도 그대로 둔다.
그후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후 중성세제로 부분세탁하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무즙을 얼룩위에 수북이 얹어 두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다.


5. 참기름.들기름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기구등에는 바짝마른 밀가루 또는 증조(중 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얹어 두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다.


6. 과일즙, 땀등산성얼룩
비눗물로 씻어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에는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 액으로 닦아낸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7. 감물 얼룩
연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로 뺀 다음 식초를 진하게 물에 풀어 그속에 몇분간 담근후 물로 헹군다.


8. 케첩 얼룩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후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9. 계란 얼룩
알콜을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10. 혈액, 우유 얼룩
즉시 찬물에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액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뒤 물로 헹군다.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된다.


11. 초콜릿 얼룩
젖은 타월로 닦아낸후 밴젠을 발라 두들겨 뺀다.
문지르면 얼룩이 퍼진다.


12. 아이스크림 얼룩
벤젠으로 처리후 중성세제로 처리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13. 사이다.콜라.쥬스 얼룩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래된 경우 중성세제로 닦아낸다.


14. 홍차.커피 얼룩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얼룩진 자리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그후 얼룩진부분 아래에 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한다.


15. 술.맥주 얼룩
알콜성분은 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을 적신 손수건등으로 닦아주면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뺄수 있다.
오래된얼룩은
알콜1,식초1,물8의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 빨고 물로 헹군다.


16. 옷에 껌이 묻었을 때
얼음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대부분 껌이 굳어져서
떨어진다.
껌이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으면
시너에 담가 손끝으로 비비면 제거된다.


17. 엿이 묻었을 때
젖은 타올을 얹고 다림질 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것도 좋다.
또 무를 잘라 물기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18. 실크옷의 얼룩을 깨끗이 없애려면
벤젠으로 얼룩을 뺄때 얼룩진 부분의 안과 바깥쪽에 벤젠을 먼저 분부한후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드린다.


19. 석유 얼룩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내면 기름기가 빠지므로 그후에 비눗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20. 식용유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21. 기계기름 얼룩
헝겊에 휘발유를묻혀 비비면 빠진다.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다.


22. 고름 얼룩
알콜을 뿌리고 잠시 물에 담가둔후 비눗물로 씻어낸다.


23. 립스틱 얼룩
버터를 조금 바른뒤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남은 얼룩은 수건에 알콜을 묻혀 살살두드리면 엷어진 립스틱의
기름기가 지워진다.


24. 파운데이션 크림 얼룩
벤젠,휘발유,올리브 기름 등을 가제에 적셔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25. 잉크 얼룩
파랑,검정 잉크는
수산 50배 액을 묻혀 두었다가 그후 물수건으로 닦는다.
빨강 잉크는
옥시풀 30배액으로 두드리듯이 닦은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는다.


26. 매직잉크 얼룩
주방용 세제 10cc를 미지근한 물 100cc에 타서 씻어내던가 휘발유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27. 펜 얼룩
옷에 묻은 펜자국은 물파스를 이용하면 간단히 지워진다.
또 알콜을 적신 가제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도 된다.


28. 먹물 얼룩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두었다가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 비벼빤다.


29. 크레파스 얼룩
희종이를 얼룩진 부분 위,아래에 대고 그위에 다림질 하면 기름성분이 빠지므로 그후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30. 녹물 얼굴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말끔히 지워진다.
단, 이때 깨끗한 물로 헹궈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31. 양촛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초를 말끔히 긁어낸 다음 안팎으로 종이를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문지르면 종이에 남은 것은 전부 흡수된다.
그래도 천에 배인것이 있으면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두드리면
없어진다.


32. 풀물이 들었을 때
먼저 비눗물에 빨고, 얼룩진 곳은 알콜이나 암모니아수를 가제나
화장지에 묻혀 가볍게 두드린다.


33. 페인트 얼룩
휘발유로 닦고, 없어지지 않을 경우
가루비누에다가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없어진다.
또 가성소다 200배액에 담가두었다가 물로 씻어도 된다.
시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도 된다.


34. 진흙 얼룩
솔로 진흙을 털어낸 다음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더럽혀진 자리를 문지른 다



장마철 외출하면 너나없이 옷이 젖기는 마찬가지.
요즘은 흙탕물은 심한 매연으로 인해,
흙탕물 얼룩이 옷에 묻으면 그냥 세탁해도 자국이 그대로 남는단다.
그럴땐, 식빵을 생각하시라~
외출 후, 돌아와서
흙탕물이 묻은 옷을 일단 건조시키고, 흙을 털어 준 후,
식빵으로 얼룩을 문질러 흐릿하게 만든 상태에서
세탁하면 감쪽같이 흙탕물 얼룩이 빠진단다.



★ 반짝반짝 금 세척법

- 압구정동 멋쟁이가 권하는 금 액세서리 세척법!
빛을 잃은 금 액세서리를 우선 천으로 깨끗하게 닦구요,
우유를 뜨겁게 데워,
그 안에 오래된 금 액세서리를 10분정도 담갔다가 꺼내어
물에 씻어주세요.
마른 헹주로 닦아내면 처음 샀을 때 처럼 신기하게도 금 빛이 제대로 난답니다.



★ 쥬스 얼룩은 가라 잉~

- 여름철에 많이 먹게 되는 쥬스.
연한 옷에 알록달록~ 물이 들면 잘 빠지지도 않고 곤란한데요..
그럴땐 이렇게 해보세요.

약국에서 글리세린을 구입해서
물과 글리세린의 양을 1: 2로 희석한 후,
그물에 옷을 담갔다 세탁하는 거예요.
글리세린은 흡습성과 보습성이 뛰어나서 쥬스 얼룩 지우는데는
좋답니다



★ 먹물 얼룩 제대로 빼기

- 얼룩 중에서도 한번쯤 곤란을 겪게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먹물 얼룩을 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먹물얼룩은 밥알로 문질러 지운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상 지워보면 밥알로도 그리 잘 지워지지 않는데..
그럴 때 먹물 얼룩을 제대로 지우는 방법이 있다.

찬밥으로 풀을 쑤고 거기에 가루비누를 섞어
먹물 얼룩 위에 묻혀가면서 손으로 반복해서 비빈다.
그리고 세탁을 하면 먹물얼룩이 깨끗하게 지워진다.




얼룩 지우기 전에 지켜야 할 사항

염색 옷감의 경유 약물을 사용하기 전에 미리 테스트해 본다!
염색한 옷감은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 등에 의해 쉽게 탈색될 수 있습니다.! 옷의 안쪽 부분에 먼저 테스트해 본 후 약물 사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약물로 얼룩을 뺄 때는 옷의 안쪽에 약물을 묻힌다!
아무리 조심해도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 등의 약물을 사용하다 보면 천이 상하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약물로 얼룩을 뺄 때에는 반드시 옷의 안쪽 부분에서 빼야 합니다!

얼룩이 번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어설프게 얼룩을 빼려다 보면 오히려 얼룩이 더 크게 번질 수도 있지요. 일단 흡수성이 좋은 천이나 타올을 얼룩 아래에 댄 후 얼룩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문질러 얼룩을 뺍니다.

약물로 얼룩을 제거한 후에는 반드시 세탁을 한다!
농도 짙은 약물로 얼룩을 제거했을 경우 얼룩 뺀 자국이 그대로 남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일단 얼룩이 어느 정보 빠졌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가벼운 물세탁을 합니다.

얼룩 뺀 직후 다림질을 하지 않는다!
얼룩을 빼자마자 다림질을 하면 얼룩 자국이 더 진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얼룩에 열을 가하면 산회되어 색깔이 변하기 때문이죠. 얼룩을 뺀 후에는 천이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다림질을 하도록 합니다.


다양한 얼룩 제거 방법

간장, 소스 자국
간장, 소스 등의 얼룩에 가장 좋은 것은 설탕물과 소금물입니다. 먼저 칫솔에 소금물을 붇혀 얼룩진 부분을 두드린 후 30분간 그대로 둡니다. 그런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 부분에 대고 드드려 줍니다. 그 후에도 남아 있는 얼룩이 있다면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을 하면 됩니다.

혈액, 우유 등 단백질 얼룩
단백질이 더 이상 응고되지 않도록 찬물로 즉시 세탁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도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경우에는 짭짤한 소금물을 충분히 묻혀두었다가 다시 찬물에 세탁하시면 됩니다.

파운데이션 자국
밝은 색상 옷의 목 둘레에 화장품이 묻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럴 때에는 벤젠이나 휘발유를 거즈에 묻혀 얼룩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살짝 두드려 준 후 비눗물로 세탁을 하면 됩니다. 주방용 세제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볼펜, 매직 자국
의외로 펜 자국에 옷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물파스를 사용하면 효과를 수 있는데요. 펜이 묻은 곳을 물파스로 살살 문질러 때를 뺀 후 분무기에 물을 담아 뿌리면 남은 때와 물파스 성분이 말끔히 빠집니다.

초콜릿 자국
젖은 타올로 닦아낸 후 벤젠을 발라 두드리 듯 닦습니다. 절대 문질러 세탁해서는 안됩니다.

립스틱 자국
버터를 얼룩 부위에 조금 바른 후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수건에 묻혀 살살 두드리면 기름기가 깨끗이 제거가 되지요.

홍차, 커피 자국
곧바로 세탁하면 얼루깅 쉽게 지워지지만 묵혀두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식초나 레몬즙을 이용해 때를 뺀 후 다시 중성세제를 거즈에 묻혀 닦아내면 됩니다. 당분이 들어있는 탄산수를 살짝 묻혀 비벼도 얼룩이 잘 빠집니다. 식초로 얼룩을 지웠으면 꼭 짠 물수건으로 식초성분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런 다음 중성세지를 거즈에 묻혀 다시 얼룩 부분을 두드리고 물에 깨끗이 헹궈내면 됩니다.

김칫국물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는 것이 김칫국물 자국입니다. 이럴 때는 양파즙을 이용하시면 효과를 수 있습니다. 오래된 김칫국물 때도 말끔히 없앨 수 있거든요. 양파를 갈아 즙을 낸 후 거즈에 묻혀 얼룩 부분을 두드려 하룻밤 그대로 둡니다. 하룻밤이 지난 후에 씻어내면 말끔해질 겁니다.

케첩 자국
세탁을 하기 전에 식초를 묵혀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가장 먼저 할 일은 남아 있는 케첩 성분을 물수건으로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지요.

아이스크림 자국
아이스크림의 주 성분은 당분, 지방, 단백질과 전분질입니다. 벤젠을 사용해 얼룩을 뺄 경우 지방은 빠지지만 다른 성분들은 그대로 남게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일단 벤젠으로 가볍게 얼룩을 뺀 후 중성세제로 2차 처리를 하고 마지막으로 미지근한 물에 헹구어 주면 됩니다.

껌 자국
옷에 뭍어 잘 떼어지지 않는 껌을 무작정 떼어버리려 하면 오히려 손때가 묻어 옷감을 망치기 쉽습니다. 이럴 때에는 옷에 직접 얼음을 대거나 얼음을 수건에 싼 뒤 껌자국 위에 올려놓아 껌을 떼어내기 쉽게 굳히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껌을 어느 정도 떼어낸 후 휘발유로 남아 있는 껌을 깨끗히 없애면 됩니다.

촛농 자국
파라핀 성분이 있어 쉽게 없어지지 않는 촛농 자국입니다. 종이를 앞뒤에 대고 다리미로 다리면 촛농이 녹으면서 종이에 묻어납니다. 그래도 안되는 것은 휘발유를 사용해서 제거하면 됩니다.

먹물 자국
밥풀에 가루비누와 물을 조금 섞어 잘 으깬 후 얼룩 부분에 문질러 두었다가 마르기 시작하면 물에 깨끗이 세탁을 합니다.

참기름, 들기름 자국
벤젠을 이용해 두드리듯 닦아내고 물수건으로 마무리 합니다. 오래된 얼룩은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과 비눗물로 닦아내면 됩니다.


* 사이다.콜라.주스 :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이것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랜된 경우는 글리세린으로 닦아낸다.

* 우유.아이스크림 : 알코올로 두드리듯이 닦다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 맥주.청주 : 얼룩이 졌을 때 곧바로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못할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또 오래된 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 과일즙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든가, 암모니아로 닦아 낸 다음 비눗물 씻어낸다.

* 버터 : 비눗물로 닦아 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 간장 : 강즙을 얼룩 위에 수북히 엊고 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 식용유 :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을 닦아낸다.

* 케찹 : 케찹이 많이 묻었을 때는 먼저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 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 카레 :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 계란 : 알코올로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 루즈 : 벤젠 또는 알코올로 두드리고 나서 비눗물로 닦아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얼마 안 된 경우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서 닦아내도 지워진다.

* 매니큐어 :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안되고 신난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 유화물감 : 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담음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피 : 무즙이나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 변 : 식초를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 소변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은 다음 소독용 알코올로 다시 한 번 두드리듯 닦고 마지막으로 물로 씻어 낸다.

* 땀 :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비눗물로 씻어 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수산 반 찻숟갈을 20cc의 더운물에 풀어 그것으로 씻어낸다. 그리고 2~3분 후에 곧 물로 씻어 두어야 한다. 양복의 깃에 땀의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을 수건에 뿌려서 그것으로 비비면 깨끗해진다.

* 페인트 :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 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면 된다.

* 먹물 :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비벼빤다.

* 안주 :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암모니아로 씻어 낸다. 암모니아로 씻은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 잉크 :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인 경우에는 수산을 묻혀 두었다가 그 후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 펜 : 알코올을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 매직잉크 : 주방요 세제 10cc에 타서 씻어 내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 낸다.

* 크레파스 :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 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하면 기름성분이 빠지므로 그 다음 비눗물로씻으면 깨끗해진다.

* 담배진 :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내다.

* 녹물 :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녹물을 빼려면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다음 익은 탱자물을 녹물이든 곳에 묻혀 두서너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번 되풀이 해서 비비고 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진다.

알아두면 유용한 각종 얼룩 제거 정보







얼룩을 빼는 방법

얼룩을 지울 때 주의할 점
생긴 즉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용제로 뺄 경우 얼룩이 주위에 번지지 않도록 풀기없는 깔개천을 사용해서 밖에서 안쪽으로 두들기거나 문질러서 얼룩이 옮겨지도록 하고 물수건 따위로 지울때는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이 해야한다.
김치국물 얼룩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서 하룻밤 지난후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카레 얼룩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버터 얼룩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간장.소스.식초 얼룩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정도 그대로 둔다.
그후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후 중성세제로 부분세탁하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무즙을 얼룩위에 수북이 얹어 두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다.
참기름.들기름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기구등에는 바짝마른 밀가루 또는 증조(중 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얹어 두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다.
과일즙, 땀등산성얼룩
비눗물로 씻어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에는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 액으로 닦아낸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감물 얼룩
연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로 뺀 다음 식초를 진하게 물에 풀어 그속에 몇분간 담근후 물로 헹군다.
케첩 얼룩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후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계란 얼룩
알콜을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혈액, 우유 얼룩
즉시 찬물에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액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뒤 물로 헹군다.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된다.
초콜릿 얼룩
젖은 타월로 닦아낸후 밴젠을 발라 두들겨 뺀다.
문지르면 얼룩이 퍼진다.
아이스크림 얼룩
벤젠으로 처리후 중성세제로 처리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사이다.콜라.쥬스 얼룩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래된 경우 중성세제로 닦아낸다.
홍차.커피 얼룩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얼룩진 자리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그후 얼룩진부분 아래에 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한다.
술.맥주 얼룩
알콜성분은 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을 적신 손수건등으로 닦아주면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뺄수 있다.
오래된얼룩은 알콜1,식초1,물8의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 빨고 물로 헹군다.
옷에 껌이 묻었을 때
얼음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식히면 대부분 껌이 굳어져서 떨어진다.
껌이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으면 서너에 담가 손끝으로 비비면 제거된다.
엿이 묻었을 때
젖은 타올을 얹고 다림질 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것도 좋다.
또 무를 잘라 물기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실크옷의 얼룩을 깨끗이 없애려면
벤젠으로 얼룩을 뺄때 얼룩진 부분의 안과 바깥쪽에 벤젠을 먼저 분부한후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드린다.
석유 얼룩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내면 기름기가 빠지므로 그후에 비눗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식용유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기계기름 얼룩
헝겊에 휘발유를묻혀 비비면 빠진다.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다.
고름 얼룩
알콜을 뿌리고 잠시 물에 담가둔후 비눗물로 씻어낸다.
립스틱 얼룩
버터를 조금 바른뒤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남은 얼룩은 수건에 알콜을 묻혀 살살두드리면 엷어진 립스틱의 기름기가 지워진다.
파운데이션 크림 얼룩
벤젠,휘발유,올리브 기름 등을 가제에 적셔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잉크 얼룩
파랑,검정 잉크는 수산 50배 액을 묻혀 두었다가 그후 물수건으로 닦는다.
빨강 잉크는 옥시풀 30배액으로 두드리듯이 닦은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는다.
매직잉크 얼룩
주방용 세제 10cc를 미지근한 물 100cc에 타서 씻어내던가 휘발유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볼펜 얼룩
옷에 묻은 펜자국은 물파스를 이용하면 간단히 지워진다.
또 알콜을 적신 가제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도 된다.
먹물 얼룩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두었다가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 비벼빤다.
크레파스 얼룩
희종이를 얼룩진 부분 위,아래에 대고 그위에 다림질 하면 기름성분이 빠지므로 그후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녹물 얼굴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말끔히 지워진다.
단, 이때 깨끗한 물로 헹궈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양촛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초를 말끔히 긁어낸 다음 안팎으로 종이를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문지르면 종이에 남은 것은 전부 흡수된다.
그래도 천에 배인것이 있으면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두드리면 없어진다.
풀물이 들었을 때
먼저 비눗물에 빨고, 얼룩진 곳은 알콜이나 암모니아수를 가제나 화장지에 묻혀 가볍게 두드린다.
페인트 얼룩
휘발유로 닦고, 없어지지 않을 경우 가루비누에다가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없어진다.
또 가성소다 200배액에 담가두었다가 물로 씻어도 된다.
시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도 된다.
진흙 얼룩
솔로 진흙을 털어낸 다음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더럽혀진 자리를 문지른 다음 세탁한다.


오점처리에 사용되는 약품
○아산소산나트륨
용도는 피혁타닌용해제, 정착보조제, 환원표백제 등으로 오점처리에는 이것만으로 사용하는 일은 적다. 느슨한 환원표백 용도로 쓰기 쉽고 또 과망간산가리 사용 후에 환원에는 최적이다. 수용액은 산성을 띠며 산성아루산소다로 판매되고 있다.
수정용의 환원 표백제로서 산성아류산소다. 아연말, 빙초산과 세가지 약품을 혼합해 만들므로 이것을 ‘삼품’이라 한다. 삼품을 열처리 후에는 휴유증이 적은 안전한 환원성 표백제로 바꾸어야 한다.
○롱가리트
용도는 발염제 엿, 표백에 쓰이고 오점처리시는 발염제로서 사용한다. 롱가리트는 산성으로 가열처리를 하면 대개 색이 빠진다. 또 생지의 표면만을 표백하는 특수한 작업이 되는 것은 롱가리트 뿐이다. 롱가리트는 개미산과의 병용으로 강력한 표백력을 발휘한다.
○하이드로 설파이트
용도는 염색조제(건염염료) 발염제 등으로 옛부터 크리닝업에는 친숙한 환원표백제이다. 표백제로서는 만능 타입이지만 염기성 염료로는 발염이 안된다.
단 한가지 방법으로 마르셀비누와 같이 고온으로 삶으면 대개의 색이 탈색된다. 안지고 남은 색이 묻었을 때는 절대로 하이드로 표백은 하지 말아야 한다. 하이드로설파이트는 산성으로 사용되며 과격하게 작용을 하나 그 만큼 탈색 효과는 나오지 않는다.
○아연말2N(환원성을 갖는다)
용도는 도료, 롱가리트, 염색가공 등으로 아류산수소나트륨과 같이 삼품표백제의 조합약의 하나이다.
○탄산소다(세탁소다, 소다회)
이전에는 백색물의 표백에 가루기의 수용액 속에 소다회를 넣어 위로 뜨는 지아베루수로 사용하였다. 오점처리에는 타약품과 병용하여 알칼리제로서 오점처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용한다. 과산화수소를 사용한 양모의 표백에는 표백촉진제로서 쓰이고 있다.
○중탄산소다(탄산수소나트륨, 중조)
요리에서는 부풀리는 분으로 옛부터 사용했다. 의료에서는 위산알카리의 중화억제재로 쓰였다.
오점처리에서는 탄산소다와 같은 방법으로 쓰인다. 알카리제로서 과산화수소, 옥시돌의 안정제의 중화분해 작용 촉진제로서 사용하고 있다.
○탄산 마스네슘(염기성탄산마그네슘)
탄산 마스네슘은 약알칼리성의 가벼운 분말이다. 오점처리에는 단품으로는 쓰이는 일이 없으나 옥시돌과 연합하여 산화표백을 필요로 하는 황변 오점처리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염기성 탄산마그네슘 약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옥시돌과 연합하면 안정제를 분해하여 옥시돌의 표백작용을 촉진시킨다.
또 탄마구와 연합함으로써 오점부분에 다량으로 옥시돌을 작용시킬 수 있다. 가열하지 않고 방치한 상태로 건조를 기다려 브러쉬로 마른 분말을 털어 버리면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물로 잘 씻어내고 빙초산의 3%액, 또는 녹제거제로 후처리를 하지 않으면 휴유증이 생긴다. 어떤 이는 석유계의 용제와 염기성 탄산마그네슘을 연합하여 자루 속에다 하얀 모피제품에 뿌려 하룻밤 방치한 후 건조된 가루만 털어 버리면 하얗게 된다고 한다. 탄마구 자체는 표백작용이 전혀 없다.
또 용제속에서는 어떤 작용도 되지 않는다. 탄마구의 장점은 정해진 부분을 오점처리 하는데 매우 편리하다. 쥐색이 빠지지 않는 것에 작은 황변 오점이 많은 경우 묻혀만 놓았다가 마른 다음 털어 버리면 된다. 그러나 색이 빠지지 않는 것이라고 광범위한 사용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탄마구는 사용후 물로 씻어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미세한 입자는 드라이소프를 혼합한 용제로 솔질하는 것이 좋다. 탄마구와 옥시돌의 조합은 후에 색수정을 하는 것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산화수소
용도는 매우 많으나 여기서는 오점처리만을 말한다. 과산화수소는 과붕산소다, 과탄산소다의 제조원료이다. 과산화수소는 주성분적으로는 각 제조메이커마다 변함이 없으리라 생각되나 자연분해를 억제하는 안정제는 제각기 다를 것이다. 섬유제품의 오점처리 혹은 표백처리를 하는 경우 필히 첨가되어 있는 안정제의 섬유소재의 작용을 고려하여 아주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세톤
물, 알콜, 에텔, 크로트룸, 휘발유에 혼합되어 용해된다. 오점처리 이외의 용도로는 주로 수지도료, 접착제 매니큐어의 용해제로서 사용된다. 그러나 아세테트 섬유에는 사용할 수 없다. 오점빼기에 열중하다 보면 섬유를 손상시키는 사고가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초산이소아밀
초산이소아밀은 매니큐어의 용해, 접착제, 도료, 수지 등의 용출에 사용된다. 순도가 높은 것은 아세테트 섬유에도 사용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아세테이트지는 사용하기 전에 시험하는 것이 좋다.
○초산이밀
향료나 식품의 에센스로 쓰이는 약품이다. 접착제의 용해, 유성 잉크류의 용출에 유효하다.
알콜에는 사용가능하며, 물에는 조금 녹는 아세테트에는 주의해야 한다.
○초산부칠
용도는 용제(항공기 도료, 각종 수지)인조피혁의 용제로서 사용되고 있다. 오점처리에는 단독 또는 소프, 기타 용제에 혼합하여 사용 유제계 잉크에도 유효하다. 물에는 약간 녹으며 아세테트에는 사전 시험해야 한다
○모노크로트 벤젠
알콜, 에텔에 가용독성은 벤젠보다 적다. 오점처리에는 광범위 유성 오점처리 용제로서 사용된다. 일부 가공품을 제하면 전 섬유에 안전하다. 각 섬유에 안전함으로 유성 오점제거의 기본 용제로서 좋다. 계면활성제와 혼합하여 사용하는 오점 성분이 원인 불명일 때 우선 모노로트벤젠의 기본처리에서 시작해야 한다.
○사염화탄소
이전에는 용제계의 화제소화에 쓰여졌으나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사용치 않는다.
각종 용제에 가용 유지분의 제거, 껌의 용해제거에 유효하다. 석유난로, 가스난로의 점화시 기타 화기가 있는 곳에는 사용을 안하는 것이 좋다.
염산가스의 발생으로 인체에 해롭다. 의류의 염색을 현저하게 변색시킨다. 때로는 면, 마, 레이온을 손상시킨다.
○니트로벤젠
담황색의 액체용제로 알콜에 사용가능하며 물에 약간 녹는다. 콜탈, 아스팔트, 방부제, 유성잉크 등의 오점제거에 유효한 약품이다. 최근에는 유화제를 섞어서 수성타이프로 만든 것도 있다. 독성이 강하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에치렌그리콜모노부칠에텔(부칠세로솔프)
오점처리에는 그다지 낯익은 약제는 아니다. 드라이크리닝용 계면활성제의 정도를 낮춘다던가 유화안정제로서 사용된다. 오점제거로는 유성잉크의 용제타용제로 불용성의 수지계 오점의 박리 용해에 큰 위력을 갖는다. 각 용제의 가용물에도 가능하다.
○삐리징
악취가 있는 액체로 약알카리성의 용제이다. 알콜, 물과 같이 가용 삐리징의 주된 용도는 최근에 수성펜, 붓펜 등의 제거 곤란한 색소의 제거에도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완전제거가 안되는 것이 많다. 사용 시에는 시험을 하고 사용해야 한다.
○기시롤(기시렌)
방향족 탄화수소는 통상 벤젠, 토루엔, 기시렌을 칭하고 있으나 나프탈렌이나 아노라야루 등의 다환 방향족 부소이 도큐멘이나 듀렌 등의 중요한 방향족 제품이다. 기시렌은 무색의 액체로 알콜, 물에 많이 녹는다. 각 용제와는 가용, 도료의 용제로써 널리 쓰이고 있다. 오점처리에도 유성 오점처리제로써 유효하다. 고무풀에 용제, 점도의 조정에 쓰이고 있다.
○토루엔(락카, 신나의 원료)
오점처리에 그다지 쓰이고 있지 않으나 오료, 접착제의 일부, 한화유의 용해제거에 유효하다. 타용제와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테레빈유
테레빈은 일설에는 드라이크리닝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그 지위는 어떻든 옛부터 유성의 오점처리제로서 이용되었던 것이 확실하다. 용제, 유지, 페인트, 락카, 방취, 방충제 등의 원료로 유성계, 인주 등의 오점처리에 효과가 있다.

여러가지 얼룩빼기

○카페트에 묻은 얼룩
☞ 쥬스·우유: 음료를 엎질렀을 때는 소금을 이용해 얼룩을 제거한다. 엎지른 부위에 충분히 소금을 뿌린 후 손으로 문질러 준다. 소금이 수분을 빨아들여 색깔이 변하면 브러시로 털을 세우고 진공청소기로 소금을 빨아들이면 된다.

☞ 가구자국: 깊이 팬 가구자국은 간단하게 원상복구할 수있다. 울 소재 카페트는 스팀 다리미로 눌러주면 된다. 화학섬유로 된 카페트는 딱딱한 헤어브러쉬로 털을 일으켜 세워준다.

☞ 담배: 울소재 카페트는 천연 섬유의 특성상 담뱃불이 떨어지면 그 자리가 타 들어가 재가 생긴다. 이때는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간단하게 처리된다. 그러나 나일론 등 화학섬유로 만든 카페트는 털이 딱딱하게 녹으면서 굳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고 주위의 털을 세워서 눌러붙은 자국을 숨겨준다.

☞ 아이스크림·식용유·껌: 아이스크림이나 식용유는 먼저 벤젠으로 처리하고 다시 중성세제로 미지근한 물에서 빤다. 옷에 묻은 껌은 얼음을 헝겊에 싸서 대고 식히면 대개 굳어져 떨어진다. 그러나 너무 오래되어 잘 떨어지지 않으면 시너에 담가서 비비면 된다.

○옷에 묻은 얼룩
☞ 커피·홍차의 얼룩: 커피나 홍차가 옷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커피가 묻은 자리 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이렇게 해도 얼룩이 빠지지 않았을 때는 탄산수를 이용한다. 얼룩진 부분의 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재로 두드리듯이 한다. 그렇게 해서 커피나 홍차의 색을 빼고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닦아내면 완전히 지워진다.
☞ 사이다·콜라·주스의 얼룩: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이것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 진다. 오래된 경우는 중성세제(식기 세척제)로 닦아낸다.
☞ 우유·혈액의 얼룩: 즉시 찬물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비벼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액을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물로 헹군다. 무즙을 내어 가제 등으로 문질러도 지워진다. 짭짤한 소금물에 담궜다가 빨아도 빠진다.
☞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당분, 지방, 단백질, 전분질, 색소가 주성분이다. 벤젠으로 처리하면 지방은 빠지나 다른 성분은 남게 된다. 그래서 중성세제로 마지막 처리한 후 미지근한 물로 행구어야 한다.
☞ 간장·식초·소스: 향신료를 포함한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없애는 데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이다. 먼저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서 살살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 다음에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한다. 또는 무즙을 얼룩 위에 뜩 얹어 두었다가 잠시 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 닦아내도 된다.
☞ 들기름·참기름: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 한다. 돗자리나 카페트, 가구등에 묻었을 때는 밀가루 또는 중탄산소다를 얼룩에 얹어 두었다가 하루 지난 후에 털어내고 걸레로 닦아낸다.

☞ 과일즙·땀 등 산성얼룩: 얼룩이 생긴 직후에는 비눗물로 씻어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에는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양복 깃등에 묻은 얼룩은 벤젠을 수건에 뭍혀 비비면 잘 지워진다.

☞ 감물: 연한 소금물에 몇분간 담갔다가 물로 빤 다음 식초를 진하게 물에 풀어 그 속에 몇분간 담근 후 물로 헹군다.
☞ 케찹: 케찹이 많이 묻었을 때는 먼저 물수건으로 대강 닦아낸 후 식초로 두드리듯 닦아내고 물로 헹구면 깨끗해 진다.
☞ 달걀물: 알콜을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빤다.
☞ 김치국물: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 하룻밤 지난 후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 초콜릿: 초콜릿은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물로 그 얼룩을 뺄 수 없다. 초콜릿이 끈적끈적할 때는 우선 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발라 두들겨서 뺀다. 문지르게 되면 얼룩이 퍼지고 만다.
☞ 카레: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술, 맥주: 술이나 맥주 등 알콜성분의 얼룩은 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을 적신 손수건 등으로 닦아 주며 쉽고 간단하게 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빼기 어려울 때는 알콜 1, 식초 1, 물 8의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 빨고 물에 헹군다.
☞ 매직·볼펜: 물에 주방용 세제를 10%비율로 타서 씻어내든지 휘발유를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녹물: 옷에 녹물이 묻었을 때는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단 이때 깨끗한 물로 헹궈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 촛불: 촛불이 옷에 떨어진 경우는 우선 초를 긁어낸 다음 얼룩 양쪽에 종이를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문지른다. 그래도 얼룩이 남으면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두드린다.
☞ 풀물: 풀물이 옷에 묻었을 때는 먼저 풀물이 묻은 옷을 비눗물로 빨고 풀물이 들어 얼룩진 곳은 알코올이나 암모니아를 가제에 묻혀 가볍게 두드리면 깨끗이 없어진다.
☞ 먹물: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마르면 물로 비벼 빤다.
☞ 버터: 비눗물로 닦아 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은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페인트 얼룩: 페인트칠을 하다가 옷에 페인트가 묻으면 대부분 휘발유로 닦아내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때가 많다. 이때는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 가성소다 200배 액을 담가두었다가 물로 씻어도 된다. 가성소다가 없을 때는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 진흙: 먼저 솔로 진흙을 털어낸 다음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더럽혀진 자리를 문지른 다음 세탁하면 깨끗이 빨아진다.
☞ 다리미 얼룩: 흰옷을 잘못해서 눌러붙으면 아무리 잘 세탁해도 누런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때는 약국에서 과산화수소를 사서 더운물에 30%정도의 비율로 섞어 그 물로 여러번 닦아낸 다음 물로 헹구면 누런 얼룩이 사라진다. 만약에 과산화수소가 없을 때는 양파를 잘라서 얼룩 부분에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어도 된다.
☞ 주머니에 사탕이 녹았을 때: 주머니에다 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무즙을 싼 것이나 무 자른 것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이것은 무의 디아스타아제로 녹이는 방법이므로 시간이 걸린다.
☞ 옷에 껌이 묻었을 때: 얼음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에 대고 있으면 껌이 굳어져서 떨어진다. 껌이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으면 벤젠을 칫솔에 뭍혀 살살 비벼내면 빠진다. 최근에 나오는 껌중에는 고무가 아닌 비닐로 만든 것이 있는데, 이것은 톨루이딘으로 지운다.
☞ 옷에 엿이 묻었을 때: 옷에 엿이 묻었을 때는 타월을 얹고 다림질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빼는 것이 좋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무를 잘라 물기 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 실크 옷의 얼룩을 깨끗이 없애려면: 실크옷의 얼룩을 제거하려다 보면 둥그란 얼룩이 또 생기는 경우가 있다. 벤젠으로 얼룩을 뺄 때는 얼룩진 부분의 안쪽과 바깥쪽에 벤젠을 먼저 뿌린다. 그 위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들긴다. 이렇게 하면 둥그란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잉크: 푸른 잉크와 검은 잉크는 수산 50배액을 묻혀 두었다가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는 옥시풀 30배약으로 닦은 후 비눗물로 빤다.

○기름얼룩빼기
☞ 유화물감: 소금물에 물감이 묻은 곳을 담가두었다가 물로 빤 다음에 식초를 신맛이 날 정도로 푼 물에 다시 한번 담갔다가 맑은 물로 헹구어 내고 더운물로 비누칠을 해서 빨면 깨끗하게 빠진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테게진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다음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아내면 된다.
☞ 석유의 얼룩: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내면 기름기가 빠지며 그후에 비눗물로 씻어내면 깨끗해 진다.
·식용유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기계기름의 얼룩: 헝겊에 휘발유를 묻혀 비비면 빠진다. 남은 얼룩은 중성세제로 닦아낸다.

○분비물의 얼룩
☞ 소변: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 듯 닦은 다음, 소독용 알콜로 다시 한번 두드리듯 닦고 마지막으로 물로 씻어낸다.
☞ 대변: 비누를 얼룩이 진 부분에 대고 문질러서 물로 씻어낸 다음 표백제로 표백한다.
☞ 고름: 얼룩이 진 부분에 알콜을 뿌리고 잠시 물에 담가둔다. 그 다음에 비눗물로 씻어낸다.
☞ 땀: 얼룩이 생겼을 때 비눗물로 씻어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수산 반 찻술을 20cc의 더운물에 풀어 씻어낸다. 양복의 깃에 땀의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을 수건에 뿌려서 비비며 깨끗해 진다.

○화장품의 얼룩
☞ 립스틱: 버터를 얼룩부위에 바른 뒤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남은 얼룩은 수건에 알콜을 묻혀 살살 두드리면 얼룩진 루즈의 기름기가 깨끗이 지워진다. 또는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서 닦아내도 지워진다.
·매니큐어: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절대로 아세톤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때는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파운데이션·크림: 벤젠, 휘발유, 올리브 기름 등으로 가제에 적셔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얼룩빼기의 이해

의류에 오염 원인은 대부분 생활 환경으로부터 생기는 경우이며 내부적 요인은
인체의 접촉 부분과 외부의 환경인 작업활동 및 식생활이 그 요인이다.
의류의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오구의 특성과 성질을 잘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약제와 적절한 기술이 요구된다. 특히 섬유의 종류에 따라서 요구되는 기술이 다르
므로 얼룩빼기에 앞서 섬유의 종류를 이해하는 기본적인 지식도 알아두어야 한다.
얼룩의 특성과 성질의 이해도 없이 무분별한 약제와 세제의 사용은 의류의 손상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다.
지금부터 오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특성과 성분에 따라서 약제들을 어떻게
사용하여 가볍게 지울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오점의 종류
오점의 종류는 크게 수용성.유용성.불용성 3가지로 나누어진다.
1 . 수용성 오점
수용성 오점은 수분으로 이루어진 오구들로 식물성인 탄닌계열과 동물성인 단백질계열
이 있다. 즉 수분으로 구성된 얼룩이지만 분명히 식물(탄닌)과 단백질로 나누어진다는
사실을이해 하셔야 합니다. 즉 수용성 오점은 드라이크리닝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아 세
탁업소에서도 크리닝전 전처리 작업하여 수용성 오구들을 대부분 미리 지우고 나서 드
라이크리닝을 합니다.

a . 탄닌계열의 오구는 식물성으로 과즙(쥬스류).와인.풀물.커피.음식물.등으로 성질이
탄닌성분을 가지고 있고 산성에 약해 산성계 탄닌 약제를 사용하여 제거하면 오구가
쉽게 제거 됩니다.

b . 단백질계 오구는 동물성으로 인체의 땀.피.배설물.우유.계란.생선.육류.등으로
단백질계 오구들은 알카리계에 약하므로 프로틴 약제를 사용하면 잘 지워진다.
견.모직물은 단백질 섬유이므로 알카리세제에 약해 섬유 손상을 불러 올수 있습니다.
이때는 단백질 얼룩을 손쉽게 지우려면 암모니아수를 소량 희석하여 사용하거나
단백질제거 전용 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유용성 오점
유용성 오점은 유기성분의 오구인데 즉 땅속 지하의 산업용 오일과 지상 육지의 오일으로
나누어진다는 사실을 꼭 기억 하셔야 합니다. 오일 종류의 오구는 무조건 드라이크리닝 하면 깨끗하게 될꺼야.하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지하의 산업용 오일은 드라이하면 쉽게
지워지나 땅위 지상에서 얻어지는 오일은 드라이크리닝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a . 땅속의 산업용 유류는 석유.등유.휘발류.엔진오일.구리스.등으로 이들의 오구들은
유기용제로 드라이크리닝 하므로 쉽게 제거되며 가정에서도 유기용제를 사용하면
이들 오구들을 잘 지울수 있습니다
.
b . 육지의 오일을 살펴보면 동.식물성 유지인데 식물에서 얻어지는 오일과 동물에서
얻어지는 오일등이 있다. 이들의 오구들을 제거 하려면 산업용 기름으로는 지울수 없으며
반드시 육지에서 얻어지는 오일로 제거 해야만 쉽게 제거된다. 고급알콜계 벤젠류를 이용
하면 되며 전용 약제를 사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3 불용성오점

물 또는 유기용제에도 잘 용해되는 않는 오구들로 녹.그을름.산화얼룩등.이 있다.
이런 오점의 제거 방법은 특수약제나 표백법을 이용하여 제거해야 합니다.

얼룩빼기 전용약제


탄닌제거제품의 특징

탄닌계열 얼룩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거합니다
와인 . 맥주 . 알코올 음료 . 차 . 커피 . 풀물 얼룩 . 청량 음료 . 과일 . 겨자 . 소스 . 간장 . 고추장
일부 수성잉크얼룩등 탄닌성 얼룩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사용법
탄닌약제를 얼룩부위에 바르고 2 ~ 3분정도 기다리며 약제가 얼룩에 침투하여 효과적으로
용해시킬수 있는 몇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진후 세탁하면 몰라보게 깨끗히 지워져 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고착된 얼룩은 반복작업후 솔로 가볍게 두두려 주시고 세탁하십시오.

단백질제거제
제품의특징
유기알카리제와 활성효소의 분해작용으로 단백질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피(혈액), 계란, 우유, 크림, 구토물, 오줌, 누런땀얼룩 , 목 소매찌든때.등)

사용법
프로틴약제를 얼룩부위에 바르고 2 ~ 3분정도 기다리며 약제가 얼룩에 침투하여 효과적으로
용해시킬수 있는 몇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진후 세탁하면 몰라보게 깨끗히 지워져 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고착된 얼룩은 반복작업후 솔로 가볍게 두두려 주시고 세탁하십시오.

유용성얼룩제거제
제품의특징
오일크리어는 세탁업소에서 얼룩처리에 가장 애 로사항인 유성얼룩에 대해서 광범위하고 효과
적으로 작용하는 약품으로 다년간의 개발 및 검증과정을 걸쳐 우수한 성능이 입증된 제품입니다.
유성펜얼룩/페인 /동.식물유 / 그리스 / 왁스 / 다향한화장품 / 버터/치즈/각종기름때얼룩제거

사용법
오일클리어약제를 얼룩부위에 바르고 2 ~ 3분정도 기다리며 약제가 얼룩에 침투하여 효과적으로
용해시킬수 있는 몇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진후 세탁하면 몰라보게 깨끗히 지워져 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고착된 얼룩은 반복작업후 솔로 가볍게 두두려 주시고 세탁하십시오.
물세탁 또는 드라이클리닝하십시오.


1 . 식물성의 모든얼룩 : 과일물 : 쥬스.와인.풀물


2 . 먹는 모든 음식 : 찌게류.국류.탕류


3 . 각종 소스류 : 간장.된장.고추장.겨자.초장.향료

.
4 . 동,식물성유 : 콩.옥수수기름(식용유) 버터.마요네스..등등


5 . 그밖...혈액,수성잉크,먹물,구토물.흙탕물.등이 있다.



위에 나열 한 얼룩은 수용성 얼룩으로서 유기세탁용제에 용해되지 않으므로 직 물 의 특성에 따라 세탁전문가의 수작업을 통해 지워지게된다.

참고 : 동,식물성유 오구는 특수 얼룩이므로 물, 또는 드라이크리닝으로도 지워지지 않으며 별도의 특수 화학약품으로 제거합니다.

유성.수성 잉크 제거요령


일단 유성볼펜에 오염된 옷은 일반세탁을 금하고, 가능한 빨리 오염된 부분을
소량의 벤젠 알코올에 약 5분간 담가둔 다음, 가볍게 주무르거나 비벼서 잉크를 녹여냅니다.

이때 오염 주위에 녹아난 잉크로 지저분해진 부분은 바로 비눗물로 세척하거나,
메칠알콜로 세척하면 깨끗해집니다.

견직(실크), 모직(울) 등의 섬유에는 손상을 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옷감의 안쪽 부분을 테스트 후 세탁하여야 하며, 세탁시 가볍게 비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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