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남이섬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63km 지점에 가랑잎처럼 청평 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 면적 46만 평방미터에 둘레는 약 5킬로미터에 이릅니다. - 하늘까지 뻗어 오르는 나무들과 광활한 강물에 에워싸인 자연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 사슴이랑 타조 토끼들과 이름 모를 무수한 새들이 인간가 평화로운 삶을 나누는 곳 입니다. - 스물여섯에 사나이의 용맹이 꺾인 남이장군.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 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습니다. - 평상시엔 육지였다가 홍수 땐 섬이 되던 동화나라 노래의 섬, 남이섬.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 사랑을 들고 껴안고 욕망으로 가득 찬 마을을 비우고, 색깔 없는 삶의 집들은 어딘가에 벗어둔 채, 인간이 자연의 모습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태초부터의 평화를 함께 나누어 가는 곳 입니다. - 오늘 여행코스는 선착장주차장에서,, 선착장으로 이동,,배를 이용하여,,남이섬으로 들어가,,우측 방향으로 돌아,,처음에 잣나무군락지를 지나,,아카시아나무군락지,,상수리나무군락지,,메타세퀘이아길,,송파은행나무길,,별장마을잣나무길,,헛다리,,벗길 벗나무길,,중앙잣나무길,,선착장으로 하여,,다시 주차장으로 왔습니다..이 길을 걸으며,,이 곳,,저 곳,,많은 구경을 하였습니다..한번은 가족과 같이 여행을 하여도 좋겠습니다..계절은 가을과 겨울에 가면,,좋겠네요..
선착장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나오며,,남이섬을 바라봅니다.. 짚와이어타는곳이 보이면,,그 곳 옆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1인당 일만원권의 입장료를 사서,,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배를 타고,,남이섬으로 들어가며,,사진에 담아봅니다.. 청평쪽 별장.. 저의 분신,,큰아들과 함께.. 선착장을 뒤 돌아봅니다.. 짚와이어를 타고,,남이섬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펜션이 있습니다.. 남이섬에 도착.. 먼저,,사람들이 많이 없는 우측으로 돌아,,잣나무군락지로 들어갑니다..
상수리군락지를 지나며.. 다시 잣나무가 양옆으로 자라는 길을 따라 걸으며.. 이 곳에서 모타보트를 탈 수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로 들어갑니다.. 큰아들이 큰 메타세콰이어 나무옆에서 서서.. 저도 한장 찍고.. 연못도 있습니다.. 소원의 종.. 겨울연가 촬영지인가 봅니다.. 초옥에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호떡을 파는곳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사고 있네요.. 송파은행나무길로 갑니다.. 큰 운동장이 있습니다.. 별장마을 지나며.. 헛다리를 건너 갑니다.. 호텔 정관루쪽으로 갑니다.. 호텔정관루.. 벗나무길을 걸으며.. 중앙길로 접어들며.. 중앙길을 걸으며,,먹거리도 구경하고,,맛있는 것도 먹고,,체험장에서 체험도 하고,,구경하는 곳에서 구경도 합니다.. 큰아들이 유재석보다는 잘 생겼네요.. TV이에 제가 나오죠.. 뉴스를 하는 큰아들.. 허브..구경하는 곳.. 하이디,,음악을 감상하는 곳입니다.. 연꽃이 핀 연못.. 중앙,,잣나무길을 걸으며.. 아내와 큰아들.. 타조도 있습니다.. 남이장군묘입니다.. 이제 선착장에 도착..배를 타고 나갑니다.. 배 안에서.. 뒤 돌아본 남이섬.. 주차장에 가며..남이섬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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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창섭산대장 원문보기 글쓴이: 소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