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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성남초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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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활동 스크랩 남이섬 여행(16.06.04)
소창섭 추천 0 조회 2,328 16.06.05 10: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오늘은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남이섬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63km 지점에 가랑잎처럼 청평 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 면적 46만 평방미터에 둘레는 약 5킬로미터에 이릅니다.


- 하늘까지 뻗어 오르는 나무들과 광활한 강물에 에워싸인 자연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 사슴이랑 타조 토끼들과 이름 모를 무수한 새들이 인간가 평화로운 삶을 나누는 곳 입니다.


- 스물여섯에 사나이의 용맹이 꺾인 남이장군.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 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습니다.


- 평상시엔 육지였다가 홍수 땐 섬이 되던 동화나라 노래의 섬, 남이섬.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 사랑을 들고 껴안고 욕망으로 가득 찬 마을을 비우고, 색깔 없는 삶의 집들은 어딘가에 벗어둔 채, 인간이 자연의 모습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태초부터의 평화를 함께 나누어 가는 곳 입니다.


- 오늘 여행코스는 선착장주차장에서,, 선착장으로 이동,,배를 이용하여,,남이섬으로 들어가,,우측 방향으로 돌아,,처음에 잣나무군락지를 지나,,아카시아나무군락지,,상수리나무군락지,,메타세퀘이아길,,송파은행나무길,,별장마을잣나무길,,헛다리,,벗길 벗나무길,,중앙잣나무길,,선착장으로 하여,,다시 주차장으로 왔습니다..이 길을 걸으며,,이 곳,,저 곳,,많은 구경을 하였습니다..한번은 가족과 같이 여행을 하여도 좋겠습니다..계절은 가을과 겨울에 가면,,좋겠네요..

 

 

 




선착장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나오며,,남이섬을 바라봅니다..


짚와이어타는곳이 보이면,,그 곳 옆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1인당 일만원권의 입장료를 사서,,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배를 타고,,남이섬으로 들어가며,,사진에 담아봅니다..



청평쪽 별장..


저의 분신,,큰아들과 함께..



선착장을 뒤 돌아봅니다..


짚와이어를 타고,,남이섬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펜션이 있습니다..


남이섬에 도착..


먼저,,사람들이 많이 없는 우측으로 돌아,,잣나무군락지로 들어갑니다..






상수리군락지를 지나며..


다시 잣나무가 양옆으로 자라는 길을 따라 걸으며..


이 곳에서 모타보트를 탈 수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로 들어갑니다..




큰아들이 큰 메타세콰이어 나무옆에서 서서..


저도 한장 찍고..



연못도 있습니다..




소원의 종..



겨울연가 촬영지인가 봅니다..


초옥에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호떡을 파는곳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사고 있네요..





송파은행나무길로 갑니다..




큰 운동장이 있습니다..







별장마을 지나며..








헛다리를 건너 갑니다..




 호텔 정관루쪽으로 갑니다..




호텔정관루..



벗나무길을 걸으며..




 중앙길로 접어들며..





중앙길을 걸으며,,먹거리도 구경하고,,맛있는 것도 먹고,,체험장에서 체험도 하고,,구경하는 곳에서 구경도 합니다..



큰아들이 유재석보다는 잘 생겼네요..


TV이에 제가 나오죠..


뉴스를 하는 큰아들..



허브..구경하는 곳..



 하이디,,음악을 감상하는 곳입니다..



연꽃이 핀 연못..




중앙,,잣나무길을 걸으며..











아내와 큰아들..



타조도 있습니다..


남이장군묘입니다..



이제 선착장에 도착..배를 타고 나갑니다..



배 안에서..


뒤 돌아본 남이섬..



주차장에 가며..남이섬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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