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스터디 투어 6탄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하와이 스터디 투어일정중 제일 겁나는 자유시간!!! 뭘할지 걱정하는 와중에 쇼핑 인스팩션?을 떠난 일행도 있었지만 저는 남은 일행과 함께 와이키키 수질 테스트를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프린스 호텔 로비에서 비치타올빌려서 트롤리를 타고~ 와이키키 해변까지 갔습니다~ 트롤리는 편도에 약 2불정도 합니다~ 해변에 도착하시면 렌탈샵과 서핑 강습소가 있습니다. 비치 파라솔, 비치 체어, 튜브, 서핑보드, 바디 보드 등을 빌릴 수 있습니다. 서핑 레슨은 보통 40불 정도 내면 그룹 레슨을 1시간 정도 받고 돌아올때엔 서필보드위에서 보통 설수 있게 됩니다~ 저도 하와이에 왔으니 서핑 인스펙션이 필요할 거 같아서 도전해 봤습니다. 결과는??? 대 성공!!! 정말 잘 가르쳐 줍니다~ 가르쳐 준데로 하면 금방 파도를 탈 수가 있습니다~ 저 자세로 오래 있으면 밤에 등이 뜨거워 잠 못잡니다. 꼭 상의 입고 타세요~ 와이키키 바다 안에는 돌이 있습니다. 자칫 잘못 발을 디디면 발을 다칠 수 있으니 수영하실 분들은 필히 아쿠아 슈즈를 챙겨가세요~ 수영을 했으니 밥을 먹어야겠죠?~ 와이키키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아주 인기 높은 치즈 케익 팩토리가 있어서 도전해 봤습니다~ 사진으로 즐겨보세요~ 참고로 저녁엔 1시간 이상 줄서야 하구요~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식사를 하고서는 하와이 사무소에 잠시 들렸습니다~ 잠시 인사를 드린 후 저희는 모아나 서프라이더의 야경이 아름다운 바에 갔습니다~ 자 이렇게 모든 자유 일정을 마치고 베드로 고고씽~ 이것으로 모든 스터디 투어 일정이 종료 되었습니다~ 함께 많이 고생하신 스터디 투어 멤버와의 단체 사진으로 작성을 마무리 할까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할로 & 알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