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척추 중앙의 척추관이나 척추 신경근이 통과하는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 등이 좁아져, 허리 부분이나 하지에 복합적인 신경 증상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신경 다발이 둥글게 눌려 조여지는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이 한쪽 방향으로만 눌려서 활시위같이 당겨지는 추간판 탈출증과 자세나 운동 상태에서 증세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추간판 탈출증도 심해져서 척추관 신경을 벽으로 밀어붙일 정도가 되면, 신경을 죄게 될 뿐만 아니라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 전방 전위증도 전위가 심하면 신경을 죌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아 생기기도 하고, 후천적으로 척추관 주위 조직이 비후되거나 변형되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생기기도 합니다. 선천성은 30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퇴행성 변화로 생기는 경우는 50~60대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5개의 요추 중 위에서부터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요추에 제일 많이 생깁니다.
척추관 협착증일 때 나타나는 통증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한 통증은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구부리거나 또는 누워야 없어지며, 5~20분은 쉬어야 통증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언덕길은 허리를 구부리게 되므로 오히려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말초 신경염에 의한 하지 통증은 발에서부터 시작해 다리 위로 올라오며, 대개 밤에 심합니다. 척추관 협착증 환자의 약 3~4%는 퇴행성 변화에 의한 척추관 협착증 환자로 배뇨 곤란을 호소하는데, 50~60대의 남자인 경우에는 전립선 비대와 구별해야 합니다. 허리를 만져봐도 별로 아프지 않고 하지직거상 검사도 대개 정상이나, 허리를 늘이고 펼 때는 현저하게 어려움을 겪습니다.
걷다 보면 종아리가 터질 듯한 간헐적 파행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때는 증상을 거의 못 느끼지만, 앉았다가 일어서려면 한참 몸을 비비꼬며 일어나야 합니다. 일어서거나 걷게 되면 종아리가 터질 듯하고, 엉덩이에서 발뒤꿈치까지 통증이 나타난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걷다가 생긴 통증은 쪼그리고 앉으면 사라집니다. 이와 같이 일어서거나 걸을 때 통증이 나타나 가끔씩 쉬어가야 하는 것을 간헐적 파행이라고 하며 이는 이 통증은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면 없어지며 그래서 언덕을 오를때 오히려 편해집니다. 좁아진 혈관 때문에 혈행이 줄어 생기는 혈관성 파행과는 구불해야 합니다. 혈관성 파행은 걸음을 멈추기만 해도 통증이 줄기 시작해 1~3분이 지나면 다시 걸을 수 있지만, 언덕을 오를 때는 더 심해집니다.
CT는 신경과 주위 조직의 공간적 관계를 밝혀줍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는 신경과 근육, 혈관, 물렁뼈, 지방조직 등 뼈 이외의 연한 조직이 다 한가지로 나타나므로 신경이 눌리는 것을 직접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CT(X선 단층 촬영장치)는 조직마다 다른 방사선 흡수도의 미묘한 차이를 증폭시켜 표현하므로 신경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지방조직을 구별해 신경이 눌리고 있는지 밝힐 수 있습니다.
또한 CT로 척추관 앞뒤의 직경을 잴 수 있고, 척추관의 형태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비용이 좀 들지만 척추관 협착증을 진단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는 반드시 필요한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방사선 사진이든 CT나 MRI 같은 단면 사진이든 모두 입체를 평면 위에 나타낸 것입니다. 이전에는 의사들이 각각의 단면 사진을 보고 개인적인 공간 감각에 의지하여 실제 입체를 머릿속으로 상상해야 했지만, 이제는 음영 개념을 사용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조감도처럼 재조합한 입체상을 보게 되어(3D-CT, 3차원 컴퓨터 단층 촬영) 척추관 협착증의 공간적인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척추관 협착증, 이렇게 치료하세요
추간판 탈출증과 달리 비수술적 치료는 보조 역할만 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심부 열 치료(초음파 또는 초단파를 사용해 깊은 곳의 근육이나 관절에 열을 공급하는 치료)나 마사지(근육, 관절 부위를 쓰다듬거나 압박 또는 두드림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법) 등으로 치료하며, 견인 치료는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요통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사용합니다.
소염제란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이란 뜻이고 스테로이드는 부신 피질 호르몬 작용제를 통칭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란 몸 안에서 정상적으로 생산되어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 호르몬을 조직에서 추출하거나 인공적으로 합성해 약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호르몬은 생물체 내에서 여러 가지 조절 작용을 하는 단백질로서, 체내에 일정량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부신 피질 호르몬은 강력한 소염 작용이 있지만 지나치게 사용하면 신체 내 생산량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다른 호르몬의 생산에 영향을 주기도 하며, 소염 효과 이외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방사통을 치료할 때 소량의 스테로이드를 2주 안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를 과용하면 살이 찌고 얼굴이 보름달처럼 둥글어지며, 피부가 얇아져 실핏줄이 늘고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또 눈썹이나 체모가 짙어지고 심지어 여자에게 수염이 나는 등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는 치료 기간을 2주 안으로 하고, 적은 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보조기는 6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기는 허리가 지나치게 뒤로 젖혀지는 것을 막아주므로 가벼운 방사통을 줄일 수 있어 퇴행성 척추 전방 전위증에 의한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게 좋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착용하면 근력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6주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개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는 추간판 탈출증과는 달리 척추관 협착증은 자꾸 나빠져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관 협착증, 이런 경우에 수술합니다.
항문이나 방광의 괄약근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중추신경인 척수는 대개 제 2요추 체부에서 끝나며, 제 1요추 신경 이하의 척추신경은 말초신경으로서 말꼬리같이 매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닥이 모여 있는 곳이 한꺼번에 눌리면 항문이나 방광 기능에 이상이 생깁니다.
심한 방사통과 운동 신경에 이상이 있는 경우
통증을 참는 데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5m 이상 걸을 때 아픈 경우라면 바깥 출입이 불가능해지므로 대개 수술을 하게 됩니다.
방사통이 나타나는 시간이 길어지고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
심한 운동 장애가 있더라도 방사통이 가볍고 간헐적이면 시간을 두고 지켜봅니다. 그러나 아픈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범위가 넓어지면 그냥은 회복되기 어려우므로 수술해야 합니다.
방사통만 있으나 6개월 이상 지속되고 보존적 치료에 별 반응이 없는 경우이때는 검사를 통해 눌리는 신경이 증상을 일으키는 신경과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요통이 심하나 방사통은 경미한 경우검사상 신경이 심하게 눌리는 곳이 확인되어 수술로 제거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 수술합니다.
척추관 협착증, 이런 경우는 수술하지 않습니다.
방사통이 뚜렷하지 않고, 통증 부위의 신경 분포 영역상 경계가 불명확하며, 검사 결과 신경 자체의 눌림이 없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통증은 없지만 운동 능력이 오래 전에 상실되어 재생을 기대할 수 없을 때도 수술이 필요 없습니다.
요통이 주된 증상이고, 방사통은 가볍거나 간헐적이며 검사상 가볍게 눌린 경우에도 수술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라도 퇴행성 증세가 척추전방 전위증이라면 척추를 안정시키기 위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명확한 방사통이라면 원인을 확인해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척추관 협착증 수술의 목적이며, 세심한 검사로 수술해야 되는 경우를 선별해 수술 목표를 정하고 시행하므로 성공률이 높습니다.
◀요추관협착증
- Spinal Stenosis▶
척수신경을 뒤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척추관절과 앞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척추디스크가 서서히 변성되어 척추사이 신경구멍이나 척추뼈신경구멍이 좁아지는 것으로 요추관 자체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좁아진 경우를 말한다.
◈ 원인
① 선천성(체질성): 선천적인 경우 정상보다 요추관이 좁게 태어난 것으로 젊은 시기엔 이상이 없다가35세 혹은 40세이상이 되면 뼈와 인대의 변성이 겹쳐서 발병한다.
② 척추의 퇴행성 골관절염:가장많은 원인 중 한가지로 허리골절이 크게 비후되고, 동시에 허리속의 노란 인대가 두터워지며, 척추자체도 퇴행성 변화를 보여 뼈에 가시가 돋아 요추관이 좁아지는 것이다.
③ 노인성변성이나 만성적 허리충격으로 인한 원인도 있다.
④ 요추불안정증이 주된 원인이 되어 서거나 앉을때마다 흔들리는 역동적 요추관협착증도 있다.
◈ 증상
① 신경에 피가 통하지 않게 되어 엉덩이 혹은 다리나 발이 저리게 된다
② 바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것이 힘들어 옆으로 누 워 엉덩이나 무릎을 구부린채 자는 경우가 많다.
③ 10-20분 혹은 50m-100m를 걸어도 다리가 저리다가 쭈그리고 앉아 쉬면 괜찮아지는 현상이 있다
④ 심한경우엔 허리를 앞으로 구부정하게 굽혀 걷는 다.
⑤ 빨랫줄에 빨래를 걸거나 옷장 선반에 물건을 얹기가 힘든다.이는 35세 이상의 연령에서 시작되어 50-60대에 잘 발견된다.
◈ 종류
척추관 협착증이 허리에 오면: 요추관 협착증
목에 오면: 경추관 협착증
등에 오면: 흉추관 협착증
♣ 신경이 눌리는 부위에 따라
① 중앙부 협착증: 요추관의 중앙부가 좁아져 척수신경의 본줄기 자체인 마미신경을 통째로 누르는 경우로 증상은 양측다리가 불편하고 심한경우엔 대소변장애가 생긴다. 요통은 별로 심하지않고 양측다리가 저렸다가 안저렸다가 하여 신경성노이로제로 오해 받기 쉽다.
② 신경구멍협착증: 신경근이 나가는 구멍에서 좁아지는 경우로 증상은 허리는 불편함이 없지만 서서 걸으면 한쪽 다리만 저리는 경우가 많다.
③ 외측부협착증: 척추관의 아주 바깥측, 외측부가 좁아져 척수신경근 혹은 신경근혈관을 압박하는 경우로 증상은 허리보다 다리가 더 심하게 불편하고 엉덩이, 허벅지, 엉치, 종아리, 발목, 발등, 발가락등이 아프고 저리며 당긴다.
요추디스크수핵탈출증
요추관협착증
잠자리
단단한 요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디스크
단한 요에서 불편함을 느낀다.-협착
허리굽힘
앞으로 허리 굽히기 힘들다.-디스크
앞으로 허리를 굽히면 편하거나 통증이 없다
(허리를 바로펼 때 통증이 있다)
심한 경우는 앞으로 숙이고 구부린채 걷는 것이 편하다
-협착
누워서 무릎편채 다리들기:
35~70도 사이에서 엉덩이부터 허벅지 뒤쪽 장단지가 당기고 통증이 있다-디스크
다리를 들기쉽고 대부분 정상이며 60도 이상 다리들기가 가능하다-협착
허리통증
요통이 별로 심하지 않을 때가 많다-협착
좌골신경통
비교적 계속적이다-디스크
보행시에 하지 내지 둔부통이 있다-협착
증상
뚜렷한 신경증상이 있다-디스크
뚜렷한 신경증상이 없고, 다리가 고무로 만든 것처럼 시리며 저리다-협착
◈ 진단법
① MRI
② CT(가장 중요한 검사로 척추 컴퓨터 단층 촬영술)
③ 방사선 촬영
④ 마지막으로 수술을 해야할 경우에는 요추신경조영술이 필요하다
⑤ 요추기능진단 - 제자리뛰기 혹은 퀸통운동처방기를 이용한 빨리걷기- 요통과 다리의 불편이 몇분안에 있으며 혈압, 맥박, 호흡변화를 체크- 상체견인기를 이용해 증상변화 확인
◈ 치료법
▶보존적치료: 협착증은 증상에 바탕을 두고 결정하는 것으로 병리학적으로 심해도 증상이 가벼우면 수술의 필요성이 없다 증상이 크지 않은 경우엔 물리치료, 자세교정, 자전거타기, 상체견인술, 스트레칭의 척추보호운동 또는 헬스기구를 이용한 허리강화운동,허리고정대 또는 공기허리보호대를 착용, 혈관주사나 요추신경막의 주사법, 소염제 복용과 같은 약물요법으로 실시한다.
이중 운동요법이 가장 좋은 것으로 특히 메덱스허리운동기구가 가장 좋다
- 메덱스 허리운동기구를 이용해 신경관을 넓혀주거나 허리를 받쳐주는 인대, 근육, 관절같은 연조직 강화로 척추의 안정성을 높이고 신경이 압박당하는 것을 호전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운동요법
① 반윗몸일으키기: 바로누워 무릎세우고 허리를 바닥에 대어 골반을 약간 들어 올린다. 골반을 든 상태에서 윗몸을 반쯤 일으킨다. 6-10초간 유지하고 바로 눕는다. 10회반복
② 무릎가슴에 닿기: 두손으로 무릎을 잡고 당기면서 윗몸도 반쯤 일어나 무릎과 가슴이 닿도록 한다.
6초내지 10초간 유지하고 바로 눕는다. 10회반복
③ 다리교대로 펴서 올리기: 바로 누워서 무릎을 세운다. 한쪽 다리를 곧바로 펴서 올린다. 6초간 유지하다가 내리고 반대편 다리를 펴서 들고 6초간 있는다. 교대로 한 다리에 10회씩 반복 그러나 이 보존요법은 근본적으로 좁아진 구멍을 넓게 해 줄수 없고 병에 적응을 하게 하여 일시적으로 좋게 할 뿐이다. 따라서 수술요법만이 요추관을 넓혀줄 수 있다.
▶수술법
6개월이상 보존요법 실시후 효과가 없는 경우 수술을 실시한다. 특히 발목이나 발가락의 마비가 있고 힘이 없는경우엔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① 요추관협착증의 최소상처 내시경 레이저 감압술
당뇨, 고혈압, 심장병, 뇌줄증 노인성 쇠약이 있는 경우엔 전신마취의 위험성이 높아 내시경레이저 기법을 실시한다.
② 요추관협착증의 내시경레이저 병용부분 척추관 확장술
협착증이 국소적인 경우 레이저와 고속 공기드릴을 이용한 미세 현미경 수술이 가장 간단하다.
③ 요추관협착증의 한쪽부분 요추고리단 절개술
최소상처수술로 대부분 정상 척추조직을 보관하고 상처를 내지 않고, 허리근육과 척추뼈,인대를 많이 보호하므로 수술로 인한 요추 불안정증이 낮아, 신경노출부위가 작고 신경유착이 거의 없다.
④ 요추관협착증의 현미경수술과 인대성형술
협착증으로 다리의 증상외에 허리가 많이 아픈사람의 경우 요추불안정증이 있어 현미경미세수술로 신경감압으로 다리 통증과 불편을 없애 효과를 본다. 여기에 요통이 심한 경우엔 별도의 인대 성형술로 척추가 안정되도록 한다.
⑤ 요추관협착증의 나사못 뼈융합술
협착증이 심해 이미 심한 요추 불안정증이 동반되거나 척추고리판과 가시돌기 그리고 관절을 모두 절제하는 광범위 감압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에 실시한다.
⑥요추관협착증의 복강경을 이용한 척추뼈 몸통 사이 융합술
1차 현미경수술로 신경감압술 후 요통이 다리보다 더 심할 때 2차로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로 뼈융합술을 한다.
따라서 요추불안정증이 없는 요추관협착증은 작게 절개하는 간단한 현미경레이저 척추수술만으로 좋아진다 게다가 경미한 불안정이 있는 경우 간단한 인대성형술을 추가할 수도 있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오래걷기 힘들다는 것과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매우 힘이들어진다는 것입니다. 협착증이 심한 환자들은 50m 정도를 걷다가 힘이 들어서 앉아서 쭈그린상태에서 쉬게되고 또 조금 걷다가 쉬고를 반복하는 특징적인 증상을 보입니다. 나머지 다른 증상들은 추간판 탈출증과 매우 비슷하므로 요추 디스크 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협착증이 매우 심해지면 추간판 탈출증과 마찬가지로 대,소변장애, 발기부전, 발목마비등의 심각한 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지체없이 병원 응급실을 찾으셔야 합니다.
쉬운 자가진단법
협착증이 있으면 허리를 뒤로 젖히게 되면 증상이 악화되고 허리로 마치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반대로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어느정도 증상이 호전되고 저림증상이 일시적으로 없어지게됩니다. 이 때문에 걷다가 힘이들어지면 앞으로 쭈그려앉아서 쉬게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