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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가의료복지재단 힐링타운 김덕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인애가 서울병원 김은숙 물리치료사님의 수필 등단글입니다.
김덕호 추천 3 조회 2,426 13.01.08 17:00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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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7 00:16

    한 편의 서사시를 읽는 듯한 기분으로 단숨에 읽어 내려갔네요
    풀무사랑님은 사랑이 원래부터 넘쳐나는 분인 것 같습니다
    곳곳에, 순간순간 마다에 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네요.
    부드러운 인성은 억지로는 절대로 되는 일이 아닌데...
    작가님의 고운 심성에 양푼소리조차도 아름다운 소리로,
    냄새나고 싫다는 사람들이 많은 노인분들을 그렇게 애잔한 사랑으로 돌보고 계시니 당신은 분명 천사일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을 변화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대인같은 그 마음을 사랗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3.05.02 00:07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래참기님!
    필명이 참으로 멋지십니다
    어쩌면 요즘의 저를 두고 칭하는 말 같기도 합니다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죠
    모든것을 오래 참음으로 내 안에 계신 그 분이 내 속에 살아계셔 일하시기를 기뻐하며, 참고 인내한답니다.
    그 후의 더 빛나는 삶을 기대하구요~~^^
    인애가를 찾아주신, 사랑해주시는 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래참기님~~♣

  • 13.05.18 18:08

    커피콩속에 담긴 고운 사랑과 느낌을 아름다운 글로 써주신 풀무사랑님은 진정 고운 심성의 작가이십니다
    남들이 지나치기 쉬운일을 보고 느낄 수 있는것은 절대로 아무나 하는일은 아니죠. 요즘 같이 각박한 세상에 그런 고운 심성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피시고 치료하시는 일을 하신다니 글에 나와있는대로 사명감이 아니면 할 수 없는일인것같습니다
    사명으로 일한다는것이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되는데 기도하시는 분인것같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따님에 대한 사랑,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을 많이 주고 받고 사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마 따님도 어머니를 닮아 보지않아도 무척 사랑스러우실것 같습니다

  • 13.06.03 22:11

    네~네...
    그렇습니다.
    요즘들어 더욱 사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일 할 수 있는 여건과 건강을 주시고, 마음을 다 할수 있는 열정을 주신 우리주님께 감사 할 뿐입니다.
    이 몸을 사용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해지고 마음속의 어려움이 해결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요즘 병실에서 bedside 치료를 하며 더욱 그런 마음이 듭니다.
    어르신들을 가까이 하며 대화하고 마음을 어루만지며 사랑을 나누는 일이 얼마나 귀하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더욱 어머니가 그립고 보고싶어지네요.
    노심초사 자식을 위해 늘 기도하는 우리 어머니 한권사님이 사무치게 보구싶은 그런날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3.06.03 12:05

    인애가 예수님사랑을더욱더 넓게 머~~얼리전하고실천하심에 주님크신사랑과축복이형통함이 더하길기원합니다^^~~

  • 13.06.03 22:07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축복드립니다.
    인애가가 사람을 사랑할 뿐 아니라, 인애가로 인해 주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는 귀한 사명을 넉넉히 감당해내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운 마음으로...
    귀한 걸음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드려요~~

  • 13.07.23 00:46

    헌시를 읽고 느꼈던 감동이 위의 글을 읽는 내내 순간순간의 잔잔한 물결처럼 퍼져 갑니다.
    작가님의 심성이 그대로 전해오는 듯 합니다.
    요즘 사람답지 않은 순결한 영혼이 많은 사람이 감동 할 좋은 글을 내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순수한 작가로서만이 아니라 현장에서 뛰면서 느끼는 감동어린 순간들이 잘 표현되어 작가님을 더욱 궁금하게 합니다.
    인애가라는 병원이 작가님의 사랑으로 인해 레벨업되기를 바랍니다
    의술로 뿐 아니라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귀한 역할을 해 내시길 바랍니다
    총체적이고 통합적 사고를 가지신 작가님으로 인해 멋진 의료재단이 구축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포근한 밤입니다

  • 14.05.20 22:36

    온화한 미소로 환자분 한분한분 맞아주시는 어여쁜 선생님..글에서도 따스함과 배려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따스한글 잘 읽고 갑니다..
    내일아침 온화한 미소 뵈러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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