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있는 저희 PATTS 항공대학이 2012' 안산항공전시회에 4회째 참가하였습니다.
항공계통의 대학 진학에 상담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형들이 방문하여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학생들과 학부형들로 부터 많은 문제를 보았습니다.
많은 학생과 학부형들이 의외로 민항사에서 요구하는 조종사가 될 수 있는 교육내용에 대하여 거의 모르고 계셨습니다. 그들은 항공대학 조종학과만 졸업하면 민항사에 바로 입사를 하여 기장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조종사가 되려면 무조건 항공대학에 진학을 하여야 하고, 조종학과(운항과)를 나와야만 조종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일반대학을 졸업하여도 무방하고, 조종사가 되는 길은 매우 많은데도 말입니다. 조종사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은 알아야 합니다.
민항사 입사시에 조종사/관제사는 학과 불문 입니다.
신체검사와 영어능력(이카오레벨테스트4이상 또는 토익,토풀점수)및 민항사가 요구하는 비행경력이 다 입니다.
중요한 것은 비행 경력을 쌓는 방법이고 각각의 민항사에서 요구하는 입사 시의 비행경력시간과 이 경력 시간을 확보 할 수 있는 비행훈련원이 중요한 것입니다. 민항사에서 요구하는 비행 경력을 쌓으려면, 그 무엇 보다도 교관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는 학생과 부모님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교관이 되지 않아도 많은 돈을 들여서 비행을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금액은 매우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진학하려는 대학에서 기본 비행훈련(자가용면장,CFI)외에 IR(계기)상업용 면장과정,멀티과정 등등을 위하여 자체 비행 훈련원에 몇명이 가게 되는지? 여기까지 지불되는 비용은 얼마인지?
더욱더 중요한 것은 몇 %가 교관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 보는 것이 우선 순위입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으로 조종사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이 알어 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많은 항공사에서 최저 250 시간(멀티 50시간 포함)에서 500시간의 비행 경력을 원합니다. 어느 항공사는 1000시간을 요구 합니다.
만약, 교관이 되지를 못한다면, 얼마나 많은 돈을 들여야 민항사가 입사시에 요구하는 비행 시간을 취득할 수 있을까요?
현제 알려진 바로는 국내에서 비행교육비는 단발 기준으로 약20만원 수준이라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들이 잘못 알려지므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조종사의 길을 가는데 어려운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큰 문제 입니다.
조종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우선 순위로 고려 하여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어느 항공대학 또는 어느 비행훈련원이 그럴싸 한지가 아니라, 교육용 항공기가 무엇인지? 몇시간을 비행하는지? 비행 교육비용은 얼마인지? 등을 가장 먼저 확인하여야 하는 일 입니다.
두번째: 자기가 원하는 민항사의 입사조건에 맞게 비행 경력을 취득하는데 까지 돈을 들이지 않고 경력을 쌓을수 있는 교관 취업이 될수있는 확률이 몇%인지? 비교 검토 하여야합니다.
세번째: 실제 비행 할 수 있는 항공기의 수량이 몇대인지? 적어도 교육생들이 비행 교육시에 충분한 정비를 할수있는 수량의 여분 항공기를 구비하고 있는지? 검토 하여야 합니다.
현재 비행교육을 실시하는 대학 및 비행훈련원은 국내와 국외에 많이 있습니다. 비행훈련 교육기관의 시설 및 가지고 있는 실습용 항공기의 수량과 종류 등을 알고 간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PATTS항공대학 / 비행훈련원
한국인OFFICER 비행훈련원한국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