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쌍용차 해고노동자 지원 함께살자 2013 1일 호프는 성황리에 마쳤다는 소식이 있네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게 됩니다.
오늘 예배스케치 올립니다. ^^
제가 좀 늦었네요.. 반성합니다.. T.T;;
찬양팀의 찬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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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기도를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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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김용민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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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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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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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 죄송합니다. 제가 개그를 보이려는건 아니였는데... 순서를 빼먹었습니다.
오늘 처음 나오셨거나, 함께 기도할 제목이 있으신 분들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ㅎ
(왠지 조금 무거운 분위기였다 싶었는데, 금방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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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언아!~ 자주 보자!~ 혹시 어디 아팠던건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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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에서 올라왔습니다~ 정말 정말 벙커에 오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왔습니다.
소중한 한분 한분이라 생각합니다. 힘든 여정을 딛고 와주신, 그리고 맘으로 항상 응원하신다고 하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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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또 왔어요!~ 정말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께서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덕분에 일일호프 잘 마쳤어요!~
당분간은 안나와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또 일있으면 나올꺼예요~
(hayley님은 정말 말씀이 너무 맛깔스러워서, 들으면서 유쾌해집니다!~ ^^ 늘 수고하심에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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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누규?? 영상 봉사를 맡고 계신 우리 조용필님의 쌈박한 모습!!~ 누구냐? 넌?!~ 을 외칠뻔!~ ㅎㅎㅎㅎ
(캬!~ 저 눈빛!~ 강렬 카리스마!~ 킹왕짱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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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향한 축복송을 부르고~ 하늘나무님!~ 오늘 무슨 일 있나요? 너무 멋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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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탬의 큰 기둥 헤일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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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봉사하시고, 또 보탬의 큰 기둥이신 실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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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이 두 미녀가 촬영기사 잡으려고 벼렀나? 포즈를 취해주시는데... 가슴이 마구 뛰어요~ 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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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나눔은 마가복음 2:18~2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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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단식을 하고 있던 어느 날,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의 제자들은 단식을 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단식을 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잔칫집에 온 신랑 친구들이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야 어떻게 단식을 할 수 있겠느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그럴 수 없다.
20: 그러나 이제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온다. 그 때에 가서는 그들도 단식을 하게 될 것이다"
21: "낡은 옷에 새 천조각을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하면, 낡은 옷이 새 천조각에 켕겨 더 짖어지게 된다
22: 또 낡은 가죽 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는 사람도 없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다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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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에서는 예수님이 육체를 가지고 살았던 당시의 모습과 지금의 나꼼수의 모습이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하니, 나중에 동영상등으로 말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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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우는 모습도 이리 귀여운지~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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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예배때 보는 우리 소중한 보배. 오늘은 형과 동생이 부모님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앉았네요. ㅎㅎㅎㅎ ^^
(어제 쌍용차 1일호프에서 만났을때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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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힘들었을텐데, 오늘도 봉사하는 100m 미인!~ 친구인 자네는 뭐 하나 빠지지 않게 아름답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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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언아빠는 왠지 과묵한 느낌입니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날도 있을텐데... 아마도 이런 날이 지나면, 또 활기찬 날도 오겠지요? 비단 그게 동언아빠님만의 일이 아닐 수도 있고, 우리 모두의 일일수도 있겠죠.. 그래서 우린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하고.. 그렇게 힘을 주고 받으면서 힘든 파도를 넘어가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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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요즘 형수는 안보이시네요? 같이 좀 오셔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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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편집 봉사하시는 미모님!!~ 오늘 예쁜 모습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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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눔후 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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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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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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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사진중에 선별해서 일단 인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전시회를 본의아니게 진행하게 되었지요~ ^^;;;
사진값은 자발적으로 모금을 한다고 하였는데...
인화비는 27,720원(이게 택배비 포함인지 별도인지 기억이~ 에효..) 모인 금액은 이만큼입니다.
이익금은 보탬을 통해 쌍용차 해고 노동자 지원금으로 쓰겠다고 얘기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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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금액을 보고 저는 감동에 젖었습니다.
사진 알바로 결혼식을 촬영하면 이보다 더많은 비용을 받은게 사실입니다.
편집이 없으니, 더더더 많은 비용을 받았다는게 맞을 듯합니다.
알바비보다도 적은 비용임에도 너무 너무 감사하게 되는건, 인화한 사진을 찾아가실때, 사진값에 대해서 내도 좋고, 안내도 좋고, 자발적으로~ 그러나 사진은 꼭 찾아가시길... 하는 맘이 컸고, 혹시나 하여, 만약 이익금이 발생한다면, 그 비용은 쌍용차 대한문으로 보내겠다고 얘길 드렸는데, 사진값에 비해 너무 큰 사랑을 보여주신 점 때문에 감동에 젖습니다.
다시금 지체분들께 감사드리고, 32000원은 보탬 식구를 통해서 쌍용차 대한문분향소로 보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_ _) (^ ^)
첫댓글 사진을보니 오늘 정말 귀하신분이 예배에 오셨군요. 굳이 누구라고 얘기는 않겠습니다.
네!~ 일부러 저도 언급 안했구요.. 더불어서, 오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자!~ 이제 생일빵맞자?!~ 응?!~ ㅎㅎㅎㅎㅎ ^^;; )
빵주세요. 이왕이면 크림빵으로요ㅋㅋㅋㅋ
오늘 마망에 갈까 했지요.. 날씨탓에 길은 막히고, 결국 집으로 왔지만...
다음에 함께 가자구요.
난 꼭! 가야하는 이유가 있어서!~ ^^
곰탱님,
늘 수고 마다하지 않으시고 사진 찍으시고 올리시고 이젠 인화까지 해주시니 아주 많이 고마워요!
담주 일욜엔 더 꽉 안아줄께요!! ;)
교회 다니면서.. 좀 섣부른 얘기지만, 제가 변화하는게 조금씩 느껴져요. 담주가 설인데, 혼잣말하듯.. "왜 일욜이 설인거야?! 토욜이나, 월욜이면 안돼?!" 이러고 있습니다. 월욜이면 하루 더 쉴수도 있겠지만, 그런 개념하고는 전혀 다른 개념인거 있죠? ㅎㅎㅎㅎ ^^
여튼, 다음주에는 못뵐 수도 있지만(T.T;;)... 고마워요!~~
곰탱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통해 매주 주일의 스케치를 관람하는 1인입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별 말씀을요!~ 이렇게 인도해주신 주님과, 또 촬영에 대해서 허락해주시는 벙커1교회 식구분들 모두에게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제 음성지원까지 해 주시네요..^^ 순간을 영원으로 남게 하는 사진 한 장의 소중함을 새삼스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늦어서 캠코더 설치를 할 수 없었습니다. T.T;;
예배현장에서는 촬영을 하느라, 말씀을 들어도 다 남지 않습니다.
아니, 귀담아 들음에도 다 기억을 못함이 아쉽네요.
다음주는 일찍 가서 캠코더도 설치하고, 예배스케치 올릴때, 내용전달 잘 하도록 노력할께요~ ^^
감사합니다~ ^^
착한 곰탱이~~
친구도 토욜 쌍차 일일주점에서 고생 많았오~ㅎ
그날, 슈퍼우먼으로 변한 그 멋진 모습이 카메라 렌즈땜에 제대로 못담게되서, 너~~~무~~ 미안할 뿐이야... T.T;;
그래도 멋진 모습은 잊지 않고 있을께~ ^^
이번주에도 만나자고~ ^^
슈퍼우먼은 잊어!!!!!
머리속에 지우개로 지워버리란 말이징~ㅎㅎ
ㅎㅎㅎ 잘 어울려서 나중에 교회 행사때도 했으면 싶던걸?!~ ^^
여튼.. 불편했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슥슥싹싹~ ^^
오늘도 열혈곰탱님 수고로 눈이 즐겁습니다.
저야 촬영등으로 드러나게 되지만, 형님과 여러 지체님들의 보이지 않는 활약으로 제가
이렇게 촬영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
와우~~~ 곰탱님~~ 완전 멋지세요~~~ 멋져요멋져~~ 최고최고최고!!! ^^
^^ 감사합니다~ ^^
그런데, 나보다 실크님이 더 멋진거 아님감? ㅎㅎㅎㅎ ^^
ㅋㅋㅋㅋ 곰탱님 사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예쁜(?)사진이 맞는지는 많은분들께서 주관적 판단이라 믿으실거 같습니다만 ㅋㅋㅋㅋㅋ
미모님의 멋진 미모를 이제서야 담았다.. 라고 생각하는걸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우와... 너무 멋져......ㅠ.ㅠ
ㅎㅎㅎ ^^ 메타포님.. 기둥뒤에 계시니.. 촬영이~ ㅎㅎㅎㅎ ^^;
와우~~ 모두 멋진 모습들 담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곰탱님의 선한 마음이 가득 느껴지네요 ^^
이번주 정말 멋진 모습이셔서 꼭!~ 담고 싶었는데, 화각이 도저히 담을 수 없었어요.. 힝!~ T.T;;
(미안한 맘에~ ^^ )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