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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의 총 주제와 성경의 구조 파악하기_2022년 요한계시록 강해 0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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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요한계시록 강해 제1과
01 요한 계시록의 총 주제와 성경의 구조 파악하기
- 계1:1-3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곧 일어나야 할 것들을 자신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 주신 것이라.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통해 자신의 종 요한에게 그것을 보내시고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2 그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과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느니라.
3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지난주에 공지한 대로 오늘부터 1년에 걸쳐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 강해를 시작하려 한다.
1~22장을 자세하게 공부하여 우리 교회 성도라면 누구라도 계시록과 성경 전체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왜? 세상이 급변하며 종말을 향하기 때문에 우리들 대부분 바쁘게 살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별 관심이 없다.
그런데 UN, 세계 경제 포럼, 10-30년 계획을 짜고 지구/인간 개조를 이루려고 한다.
아마도 자기들 생각에는 그런 계획이 전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고 확신함 그리고는 이런 계획을 그레이트 리셋이라고 한다. (*)
말 그대로 지금가지 해 오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모든 것을 뒤집어놓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레이트 리셋은 곧 사람의 손으로 신세계질서, 유토피아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자, 그러면 성경은 이에 대해 무어라 말하는가? 유일하게 절대 진리를 말하는 책, 하나님의 말씀 특히 인류의 마지막을 말하는 요한계시록은 이에 대해 무어라고 말하는가?
일단 결론: 그레이트 리셋이 있다. 3번,
노아의 대홍수, 7년 환난기(천년왕국), 새 하늘과 새 땅.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것은 7년 환난기, 적그리스도, 짐승의 시대 앞으로
20-30년 동안에는 지금처럼 모든 것이 그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재편되는 때가 있다. 절정기가 바로 7년 환난기
그런데 이 그레이트 리셋의 주인공은 UN이나 세계정부주의자들이나 이들의 배후에 있는 마귀나 적그리스도가 아니다.
누구냐?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1).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이 유토피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7년 환난기 이후에 평화의 천년왕
국을 이 땅에 세우시면서 모든 것이 리셋된다. (*) 타임라인
요한계시록을 자세히 공부하는 이유
이유: 하나님의 인간 역사 경륜을 연구하여 평안을 얻으려고, 무슨 책이든 결론을 알면 기쁘다. 성경도 마찬가지
하나님은 왜 지구와 우주 공간을 만드시고 인간을 만드시고 지난 6000년 동안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가?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아니면 성경의 전체적인 구조는 무엇인가?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끝나는가?
< 여러 책들 소개 >
라킨, 럭크맨, 위어스비, 모리스, 제임스 낙스, 가이슬러, 존 맥아다, 밥존스, 댈러스, 남침례대학, 펜사콜라, 무디, 바이올라, 튼 등 근본적인 진리를 가르치는 개인과 신학교에서 성경 그대로를 읽고 해석하는 사람들의 글, 설교 참조해서 종합적으로 이야기 할 것이다.
먼저 큰 그림을 보고 자세한 나무를 설명할 것이다. 그냥 마음을 열고 행17장의 베레아 사람들처럼 내가 전하는 것들이 성경과
비교하여 그런가, 그러하지 않은가를 판단해서 취할 것을 취하기 바란다.
눅24장, 엠마오 마을 두 제자, 그 이후 11제자, 구약성경을 다 알고 있었지만 이것들이 연결이 되지 않아서 무슨 말인지 몰랐다.
예수님의 평가(눅24:25) - 이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 어리석고 대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 설명(27) - 모세와 모든 대언자들의 글에서 시작하여 모든 성경 기록들에서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라 , 이해력을 넓혀 주심(45) - 그때에 그들의 지각을 여사 그들이 성경 기록들을 깨닫게 하시며
1517년 마르틴 루터, 요한 칼빈, 오웬, 에드워즈, 요한 웨슬레 등 계시록에 관한 한 눈먼 소경들이다.
그들에게는 때가 열리지 않았다. 짐승의 표, 사람의 3분의 1이 죽는다(9:15) - 이에 네 천사가 풀려났는데 그들은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 어느 시에 사람들의 삼분의 일을 죽이려고 예비된 자들이더라. 등 어떻게 이해하는가?
비행기도 모르는데, 더욱이 다 교회가 이스라엘 대체 다니엘서의 말씀(12:4) - 그의 꼬리가 하늘의 별들 중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내던지더라. 용이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그녀의 아이가 태어나면 곧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라.
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달음질하며 지식이 증가하리라, 지식의 증가, 교통 수단의 발단, 심지어 자동차 비행기, 드론 등, 지식의 집적, 4차 산업혁명, 초고속 인터넷, 인공 지능, 이런 것들이 구현되는 시대, 동성애의 창궐 이런 것들은 심지어 1980년대까지도 아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는 지난 50년 동안 세상의 변화를 직접 목격하였다.
이번에 코로나 19 백신, 방역 패스 사태, 짐승의 표가 없이는 사거나 팔지 못한다는 것의 의미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러는 가운데 UN에서는 UN 어젠다 2030을 세우고 그레이트 리셋을 하려고 한다.
특별히 코로나 19를 통해 그레이트 리셋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이제 우리는 성경의 예언을 자세히 공부해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때가 어떤 때인지 알고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면 평안하다. 그것이 이번 공부의 목적이다.
성경은 예언의 책이다(제임스 낙스)
우리는 오늘부터 계시록을 공부하면서 성경의 예언에 관해 살펴보려고 한다. 계시록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책이다. 왜, 인간과 우주의 모든 것의 종말을 다루고 있으므로. 소설책
우리는 계시록을 통해 성경을 공부하면서 성경의 예언을 성경으로 해석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책이다. 그것은 항상 진리였고 앞으로도 계속 진리일 것다.
신구약 성경은 BC1500-AD95년까지 약 1600년에 걸쳐 기록되었다.
지금부터 2000년 전에 완성이 되었지만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진리이다. 이 세상의 왕국들과 통치자들은 왔다가 사라진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도 사라지고 사람들을 사로잡아 노예로 부리던 것들도 모두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는 항상 견고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으며 기록된 그대로를 의미한다고 믿는다. 성경은 기록된 그대로 문자적으로 성취될 것이다. 비유적이거나 상징적으로 기록된 부분은 읽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비유와 상징을 통해 기록된 부분도 문자적으로 기록된 다른 부분을 통해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우리는 성경을, 특히 예언을 믿는 마음으로 접근할 것이다. 이것만이 유일하게 바른 접근이다.
1.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계시이다(1).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계시 즉 예수님이 드러내어 보여 주시는 진리의 말씀이다.
계19:10 - 내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려 하매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네 동료 종이요 예수님의 증언을 가진 네 형제들 중에 속한 자니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님의 증언은 대언의 영이니라, 하더라. 요한이 천사에게 경배하려 함
“내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려 하매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네 동료 종이요 예수님의 증언을 가진 네 형제들 중에 속한 자니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이는 예수님의 증언이 대언의 영이기 때문이라, 하더라.
구약 시대 대언자들, 천사들, 사도들, 지금의 목사들, 다 대언한다.
무엇을, 예수님의 증언(즉 말씀)을, 한 성령 안에서
성경의 핵심 주제는 여러 가지:
하늘나라, 구원, 사악한 자들의 멸망, 계시록의 음녀 바빌론, 다 맞는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핵심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의 증언
지금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모든 창조물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예수님은 왕들의 왕이시며 주들의 주이시고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신다. 모든 무릎이 주님 앞에 꿇을 것이고 모든 혀가 예수님을 영광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것이다.
우리는 계시록에 관해 공부하면서 예언(대언) 따로, 예수님 따로 살펴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바로 예언(대언)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미래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에 달려 있다. 유엔이나 세계경제포럼이나 미국은 결코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없고 미래를 보장해 줄 수도 없다. 우리의 미래는 왕들의 왕으로서 온 세상을 통치하실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 .
성경의 핵심 주제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아는 것은 매우 유익한 일이다. 또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구원하실지 아는 것도 매우 유익한 일이다. 하지만 이것은 성경의 중심을 처음부터 끝까지 꿰뚫는 주제는 아니다.
저는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구원은 분명히 매우 중요한 주제이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을 관통하는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왕국이다.
유대인과 교회는 성경의 주요 수신인이기는 하지만 성경의 주인공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 왕들의 왕이요 주들의 주였다. 이 세상에서 인간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주님은 여전히 왕들의 왕이요 주들의 주이다. 우리의 인생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의 통치를 받아야 완전해진다. 우리나라는 우리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통치하셔야 완전해진다. 지구 전체는 인간이 아닌 예수님의 통치를 받아야 완전해진다.
예수님의 통치를 거부한 인생과 국가와 세상은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분, 조언자, 강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사9:6) -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이], [조언자],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
이사야서 9장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는 것에 관해 다루고 있다.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다”. 이것은 일시적인 일에 관한 설명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지만 지금도 그러한 일이 반복되어 매일 죽지는 않으신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단회적인 사건이었다.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6) " 이것은 앞의 두 가지 진실과 달리 영원한 일에 관한 설명이다. 정권이 주님의 어깨에 놓이면 그 정권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것이다.
“그의 정권의 확장과 평화의 증진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군대들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시리라
- (9:7) -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성경은 미래에 관해 매우 분명하고 확실하게 증언하고 있다. 아담의 타락과 영원 사이에 등장하는 사람이 그 누구든, 일어나는 사건이 그 무엇이든 상관없이 아무것도 앞으로 일어날 일을 바꾸지 못한다.
FACT: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다시 오셔서 영원히 끝나지 않는 왕국을 세우시고 모든 것을 통치하실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을 당하든, 교회가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당하고 얼마나 타락하든, 느부갓네살이나 카이사르 같은 황제나 교황이나 바이든이나 푸틴이나 문재인이나 김정은이 무슨 짓을 하건 성경의 이러한 예언을 털끝하나 건드리지 못한다.
이러한 진술이 모두 사실이라면 우리는 아무런 두려움 없이 예언에 관해 공부할 수 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재앙과 심판에 관한 말씀이나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로 인해 어떠한 경우에도 절망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가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믿는다면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누가 정권을 잡든 상관없이 우리의 마음은 평온할 수 있다.
미래에는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이며 온 세상에는 7년 환난기가 임할 것이고 큰 배교가 올 것이며 거짓대언자들과 짐승과 짐승의 표가 등장할 것이다.
FACT: 하지만 결국 성경이 예언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영원한 왕국을 세우시고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실 것이다 .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의 운명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운명도 알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과 불확실함이 아닌 기쁨과 확신을 가지고 미래에 관한 예언을 공부할 수 있다.
우리는 환난 전에 휴거를 받는다.
구원받은 우리의 미래가 확실한 것처럼 이 세상의 미래도 확실하다. 이 세상은 멸망하여 완전히 사라져버릴것이다.
모든 것이 끝나면 모든 사람의 관심은 지옥이나 불 호수나 새 예루살렘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로 모아질 것이다.
단2:37, 39, 40, 42를 보자.- 37 오 왕이여, 왕은 왕들의 왕이시오니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왕국과 권능과 세력과 영광을 주셨나이다. 39 왕 이후에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다른 놋 왕국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며 40 넷째 왕국은 쇠같이 강하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산산조각 내며 정복하나이다. 이 모든 것을 부수는 쇠같이 그 왕국이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고 상하게 하리이다. 42 그 두 발의 발가락들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 것 같이 그 왕국도 얼마는 강하되 얼마는 부서질 것이며
우리는 이 시간에 형상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결론만 보려고 한다. 우리가 읽은 본문은 이 세상의 왕국들과 그 왕국을 통치하는 왕들에 관해 말씀하고 있다.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결코 멸망하지 아니할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할 것이며 도리어 이 모든 왕국들을 부수어 산산조각 내서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44절) -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우리는 결과를 모두 알고 관람하는 관객과 같다.
우리는 누가 최후의 승리자인지 이미 알고 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에 대한 모든 반대와 원수들은 사라져버릴 것이다.
만일 성경이 명확하게 누가 최후의 승리자인지 예언하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두려움과 떨림과 불확실성과 혼란 가운데 이 주제를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결말을 알기 때문에 평온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
“어찌하여 이교도들이 격노하며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시 2:1) 이것은 좋은 질문이다.
흥미로운 점은 성경이 질문은 기록했지만 답은 기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교도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계획대로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없다면 하늘나라도 없고
용서도 없고 부활도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기를 바랄까? 하나님이 없다면 죄에 대한 심판도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죄를 지은 인간이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다.
심판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앞서 말한 것처럼 하나님이 없으면 구원과 부활과 영원한 생명과 하늘나라와 진정한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희망과 위로와 확신과 교제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답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부인하고 그분과 대적하는 것은 헛된 일일뿐 아니라 자신의 혼을 자해하는 일이기도 하다.
“땅의 왕들이 스스로 나서며 치리자들이 함께 의논하여 이르기를, 3그들이 결박한 것을 우리가 끊고 그들이 묶은 줄을 우리에게서 내던지자, 하는도다(2-3절)
인간이 연합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함이다. 이들이 내던지기 원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치하시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죄와 죽음과 심판과 지옥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원하지만 그것은 망상에 불과하다.4-12절 - 4 하늘들에 앉으신 분께서 웃으시며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때에 그분께서 진노하사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들을 괴롭게 하시며 이르시되,
6 그럼에도 내가 이미 내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노라, 하시리로다.
7 내가 칙령을 밝히 보이리라.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물로 주리라.
9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부수고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산산조각 부수리라, 하셨도다.
10 그런즉, 오 왕들아, 이제 너희는 지혜로울지어다. 땅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며 기뻐할지어다.
시2:12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분노하사 그분의 진노가 조금이라도 타오를 때에 너희가 길에서 벗어나 망하리로다.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도다.
-3절을 보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국가의 의회와 정상회담과 유엔을 보고 비웃으실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우리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 .
우리는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따라서 우리는 두려움과 떨림이 아닌 평안과 기쁨 가운데 예언을 공부할 수 있다. 당신이 구원받았다면 당신은 승리하는 팀에 속해 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정하신 때가 되면 교회를 먼저 공중으로 들어 올리신 후 이 세상에 전무후무한 7년 환난기를 보내시고 나서 아들을 세상에 다시 보내실 것이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천 년간 온세상을 통치하실 것이고(그레이트 리셋) 하늘과 땅을 다시 창조하실 것이다(그레이트 리셋).
그러면 주님께서는 자신이 다시 창조한 창조물들과 영원토록 함께 하시며 교제를 나누실 것이다. 그때에는 이전 것들은 모두 지나가고 새롭게 되어 모든 슬픔과 고통과 죄와 죽음이 사라질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일이 언제 일어나느냐가 아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항상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요한에게 이 모든 것을 계시해 주셨고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곧 일어나야 할 것들을 자신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 주신 것이라.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통해 자신의 종 요한에게 그것을 보내시고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요한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보여주었다
(2) - 그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과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느니라.
이것은 수정 구슬을 가지고 점을 치거나 손금을 보고 해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확실한 미래를 보여준다.
코란이나 몰몬경에는 미래에 관한 예언이 없다. 왜냐하면 그러한 책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아무런 계시도 받지 않고 미래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말라. 다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라. 오직 예수님만 신뢰하라.
따라서 우리는 계시록뿐 아니라 성경 전체가 예수님에 관해 무엇이라고 증언하는지 보기 위해 성경 전체를 살펴볼 것이다 .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이 있다. 성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알기 위해서, 즉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는 단순히 정보와 지식만 쌓는 것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점이다.
우리는 성경이 증언하는 그분과 관계를 맺고 친밀한 교제를 나눠야 한다.
아무리 성경 지식을 많이 쌓는다 해도 예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지 않고 교제를 나누지 않으면 아무 유익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계시록을 통해 성경의 예언에 관해 공부하면서 우리의 눈은 항상 예수님만을 바라볼 것이다.
우리는 결코 시선을 예수님에게서 다른 것으로 돌리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고 완전히 변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계시록 공부를 통해 단순히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알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더 친밀해 지고 완전히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https://youtu.be/9Ti6DnBKX-g?list=PL4P6SBDceLgGeZKLQmUGvpqBZjJe0IxGo
요한 계시록, 휴거와 재림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부탁과 경고의 말씀_2022년 요한계시록 강해 0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2022년 요한계시록 강해 02
02 요한 계시록, 휴거와 재림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부탁과 경고의 말씀
약3:13-18 - 13 너희 가운데 지식을 갖추고 지혜로운 자가 누구냐? 그는 지혜의 온유함으로 선한 생활에서 나오는 자신의 행위를 보일지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요, 땅에 속한 것으로 관능적이며 마귀에게 속한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거기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느니라.
17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다음으로 화평하며 부드럽고 간청을 잘 들어주며 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 차별이 없고 위선이 없나니 18 의의 열매는 화평케 하는 자들의 화평 속에서 뿌려졌느니라.
공지한 대로 주일 오전 요한계시록, 주일 오후 성경 문제, 금요일에는 그레이트 리셋, 메타버스, 세상
변화 등 설명, 이유: 세상이 급속히 성경이 예고하는 종말을 향해 달려가므로 목사로서 알리고 경고해야 한다.
13년 전 계시록 강해 당시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 기술, 교통, 통신, 문화
지난주, <요한 계시록의 총 주제와 성경의 구조 파악하기>,
계시록 1-22장을 자세하게 공부하여 우리 교회 성도라면 누구라도 계시록과 성경 전체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약속을 지킬 것이다. 그런데 지난 한 주 동안 여러 가지 일이 생기면서 심적/영적인 스트레스
핵심: 과연 아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지식과 지혜의 문제(약3:13) - 너희 가운데 지식을 갖추고 지혜로운 자가 누구냐? 그는 지혜의 온유함으로 선한 생활에서 나오는 자신의 행위를 보일지니라.
저와 제 아내의 차이: 나는 지식 추구(성경을 많이 안다. 그런데 여러 일에서 실수한다), 내 아내는
지혜 추구(성경을 많이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인간관계, 믿음 문제 등에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것이 때로는 큰 갈등을 일으킨다.
사실 지난 20년 동안 목회 하면서 이런 일로 인해 목회를 중단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
코로나 19 입원 이후, 내 태도와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설교의 방향 등도 다 바뀌었다.
그런데 이것이 아내에게는 큰 불안 초래
좋지 못한 일을 하는 몇몇 목사 이름 언급 등, 혹시 어려움을 자초하는 것 아닌가? 등의 불안 부산 한마음침레교회 김문수 형제 목사 임명 취소, 나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 영상 비공개 가처분 신청 내 아내에게는 이런 일들이 엄청난 스트레스, 노년에 조용히 평화롭게 살면 좋겠다.
왜 자꾸 문제를 만드느냐? 수지 강OO 목사 사건 등 왜 말하느냐? 우리만 잘하면 되지?
내 생각: 나도 자제하기 원한다. 그러나 때로는 내가 해야 할 말을 해야 하지 않는가?
왜? 그것이 성경의 사람들이 해 온 일이기에 좋은 것, 부드러운 것만 말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너희에 대해 좋게 말할 때에 너희에게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대언자들에게 그렇게 행하였느니라
(눅6:26) - 모든 사람이 너희에 대해 좋게 말할 때에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대언자들에게 그렇게 행하였느니라.
그렇다고 말보회처럼 안하무인격으로 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지난 30년 동안 하도 안하무인격으로 노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내 아내는 걱정이 태산이다. 나에 대해. 요즘 나는 목사들이 성도들을 오도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심히 불편하다.
때가 급한데 목사들이 성경과 다른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하는가?
사탕발림, 감성팔이 설교, 신사도(은사), 구원 상실, 환난 통과, 성경와 영감과 완전성 부인 이런 사람들을 향해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 것이 목사의 책무 그런데 아내는 하지 말라고 한다.
이유: 내가 기술적으로 지혜롭게 하지 못하므로 이제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서 지혜롭게 해야 한다. 심사숙고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런 갈등은 나와 내 아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킹제임스 성경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바이블 빌리버라고 하는 사람들 다수에게서 이 문제가 발생한다. 나만 다 안다, 나만 옳다. 다른 사람들 폄하, 집과 직장 등에서 이런 소리를 듣지는 않는가?
다시 강조한다: 나는 해야 할 말을 지혜롭게 적적한 때에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지혜롭지 못하게 처신하여 가정과 교회와 주님께 누를 끼치면 안 된다고 믿는다.
그래서 이미 오늘 설교를 준비하고 나왔다 .
앞으로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살펴보고, 세상 징조를 보고, 개역성경의 문제,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 등을 눈으로 볼 것이다.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분들, 공부하면서 희열을 느낄 것이다(나도 그랬다).
엠마오 마을의 두 제자, 눅24:32 -눅24:32 그들이 서로 이르되, 그분께서 길에서 우리와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 기록들을 열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는
성경 연구를 통해 분명히 우리 마음이 뜨거워져야 한다. 냉랭하게 될 수 없다 .
그런데 동시에 우리 마음속에 마귀가 개입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교만한 마음, 판단하는 마음, 지적하는 마음, 한 마디로 나만 옳다는 마음,
말씀보전협회, 개역성경은 사탄성경이다. 우리가 한국에서 최초로 세워진 신약교회이다. 이런 것들을 제어하지 못하면 이런 지식이 우리와 주변 사람들을 오히려 힘들게 할 수 있다.
즉 아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열매를 맺어야지 그리스도 밖에서 마귀의 열매를 맺으면 안 된다.
오늘은 경고와 함께 한 가지를 부탁드리려 한다.
참된 지식과 지혜를 갖춘 사람, 제임스 낙스의 야고보서 강해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 (13) - 너희 가운데 지식을 갖추고 지혜로운 자가 누구냐? 그는 지혜의 온유함으로 선한 생활에서 나오는 자신의 행위를 보일지니라.
지혜가 있고 지식을 갖춘 자, 지혜와 지식 둘 다가 필요하다.
아는 것이 힘이다. 그런데 그 힘이 지혜롭게 사용되지 않으면 사람을 죽인다.
좋은 그리스도인의 특징: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실제 삶에서 지혜롭게 사용한다.
나의 경험
지식은 사실을 정확히 하는 것, 지혜는 지식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
지식: 성경의 구조, 계시록, 세상 징조, 성경 본문, 바이블 빌리버의 믿음, 중요하다.
미국에 가서 25살에 처음으로 클라렌스 라킨의 성경 바로 보기 책을 접함(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 책
딤후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너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그전까지 감리교인, 성경을 여러 차례 읽었지만 성경의 구조, 조직신학, 계시록, 창조와 진화 등 잘 모름, 그저 구원받고 거룩하게 살아야겠다 정도의 지식
그러다가 침례교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함, 라킨 기계공학도, 성경의 중요 주제들을 읽고 파악한 뒤 제도를 통해 그림으로 묘사함(전문 제도 기사), 공학적인 마인드에 딱 다가오는 책(논리적, 명쾌하고 군더더기 없음)
내가 알고 싶어 하는 주제들 일목요연하게 설명함
위키백과(*) 1850-1924년, 라킨은 32살에 회심함, 성공회, 그 뒤 침례가 맞는다고 판단하여 침례성도, 침례교 목사
당시 미국, 근본주의, 전천년주의, 환난 전 휴거, 이 모든 것을 그림으로 표현함
1918년에 Dispensational truth. 3년에 걸쳐 완성, 300쪽 말 그대로 센세이션을 일으킴,
재창조 부분을 빼고는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함
가장 큰 특징: 성경을 있는 그대로 해석함
다니엘서 세상 왕국(*)
예언의 산봉우리(*), 이런 차트를 총 200여 장 그리고 설명함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도 않음, 유대인들 전 세상으로 흩어져서 어려움 겪음
라킨의 주장: 유대인들이 반드시 팔레스타인 땅으로 돌아간다.
왜?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말하므로 - 이런 주장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를 조롱하고 비방함
반면에 근본주의자들 바이블 빌리버들 조롱에도 불구하고 믿음
결국 그가 죽은 뒤 24년이 지나서 1948년에 유대인들 그 땅으로 돌아가서 나라를 세움 바로 이것이다.
사람이 무어라고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은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의 책들을 통해 확고하게 성경을 믿는 믿음, 당시는 100% 킹제임스 성경, 그 책들도 당연히 KJB
1992년 귀국, 곧바로 그의 책을 냄,
<다시 보는 성경>, 그 뒤 <성경 바로 보기> 모두 컬러 차트로 바꿈,
스터디 성경, 에스라 성경 사전 지도
그 뒤 럭크맨, 위어스비, 맥아더, 파이퍼, 제임스 낙스, 웨이트, 로이드 존스 등 세계적인 목사, 성경 학자들 책 참구, 성경 번역, 유명하다는 주석들 읽음
그래서 객관적으로 성경의 진리를 제시할 수 있는 수준의 지식을 갖춤. 그런데 이것이 잘못된 용도로 사용되면 안 되기에 내 처는 늘 걱정하고 있다.
나도 이 점을 알고 있기에 오늘
- 14-18절 -14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요, 땅에 속한 것으로 관능적이며 마귀에게 속한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거기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느니라.
17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다음으로 화평하며 부드럽고 간청을 잘 들어주며 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 차별이 없고 위선이 없나니
약3:18 의의 열매는 화평케 하는 자들의 화평 속에서 뿌려졌느니라.
지식은 많은데 지혜롭지 못한 사람들의 사례
- (14-16) - 14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요, 땅에 속한 것으로 관능적이며 마귀에게 속한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거기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느니라.
본문에 의하면 자기 지식을 세상적이고 관능적이며 마귀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말씀은 자신이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나 근본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전을 주고 있다. 잘 아는 대로 킹제임스성경 진영은 지식은 넘쳐나지만 실행은 빈약하다. 오늘날 킹제임스성경을 믿는다
고 하는 사람들의 사역과 인생을 보면 열매가 빈약하고 초라한 경우가 허다하다. 안타깝게도 킹제임스성경 진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육신적인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고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14절)
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열매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그 지식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올바른 지식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세워줄 수 있지만 지식이 시기와 다툼과 결합하게 되면 오히려 자신과 다른 사람을 헤친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식을 원한다. 그런데 문제는 매우 이기적인 동기로 지식을 원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이기적으로 사용하면 그 결과 분열과 다툼을 포함한 모든 악한 일들이 발생한다. 우리는 어떤가?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알고 있는지가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실행하느냐 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용하고 있느냐가 항상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바르게 서고 다른 사람이 바르게 서게 하기 위해 지식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께속한 지혜이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과 은사와 달란트를 사용하여 교회를 세우는 일에 사용했다.
그는 단 한 번도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지식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려는 동기로 일했다.
진정한 사역은 다른 사람을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세워주는 것이다.
세상이나 마귀나 인간을 따르던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성경적 사역이다.
이 세상에 속한 지혜는 시기와 다툼을 만들어 낸다.
성경 말씀은 단순하다. 만일 우리의 마음속에 시기와 질투가 있다면 우리의 사역(일)의 결과는 다툼과 논쟁과 분열일 것이다.
마귀의 지혜(15) -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야고보서 3장은 이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에 관해 서로 대응하는 7가지 특징을 보여 준다.
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더 큰 정죄를 받을 줄 너희가 아느니라.
약3:2 우리가 다 많은 것에서 실족하나니 만일 어떤 사람이 말에서 실족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요 능히 온 몸도 제어하는 사람이라.
약3:3 보라, 말들이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것들의 온 몸을 돌리느니라.
약3:4 또한 배들을 보라. 그것들이 그렇게 커도 사나운 바람에 밀려가되 사공이 매우 작은 키 하나로 자기가 가고자 하는 대로 그것들을 돌리느니라.
약3: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일들을 자랑하는도다. 보라, 작은 불이 얼마나 큰 물체를 태우는가!
약3:6 혀는 불이요 불법의 세계니라. 혀는 우리의 지체들 가운데서 그와 같아서 온 몸을 더럽히고 본성의 행로에 불을 붙이며 지옥 불 위에 놓여 있느니라.
약3:7 모든 종류의 짐승과 새와 뱀과 바다에 있는 것들은 길들여졌고 또 사람이 길들여 왔으나
약3:8 혀는 아무도 능히 길들이지 못하나니 그것은 다스릴 수 없는 악이요 죽이는 독으로 가득한 것이니라.
약3:9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곧 [아버지]를 찬송하며 또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들어진 사람들을 저주하느니라.
약3:10 같은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거니와, 내 형제들아, 이런 것들이 결코 그래서는 아니 되느니라.
약3:11 샘이 같은 곳에서 단물과 쓴물을 내느냐?
약3:12 내 형제들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을 수 있느냐? 혹은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을 수 있느냐? 그와 같이 어떤 샘도 짠물과 민물 둘을 낼 수 없느니라.
약3:13 너희 가운데 지식을 갖추고 지혜로운 자가 누구냐? 그는 지혜의 온유함으로 선한 생활에서 나오는 자신의 행위를 보일지니라.
약3:14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약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요, 땅에 속한 것으로 관능적이며 마귀에게 속한 것이니
약3: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거기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느니라.
약3:17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다음으로 화평하며 부드럽고 간청을 잘 들어주며 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 차별이 없고 위선이 없나니
약3:18 의의 열매는 화평케 하는 자들의 화평 속에서 뿌려졌느니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요, 땅에 속한 것으로 관능적이며 마귀에게 속한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 거기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느니라.”(15-16절) "
이 말씀은 세상의 지혜, 마귀이 지혜에 관해 말씀한다. 세상(마귀)의 지혜는 다음과 같다.
(1) 땅에 속했다. 이것은 세상적이라는 의미이다. 자기 자랑
(2) 관능적이다. 이것은 느낌을 따라 산다는 말이다. 자기 기쁨
(3) 마귀적이다. 마귀를 기쁘게 한다. 교만하다.
(4) 시기를 일으킨다.
(5) 다툼을 일으킨다.
(6) 혼란을 일으킨다.
(7) 그 결과 모든 악한 일이 일어난다.
지식을 가지고, 심지어 성경적으로 바른 지식을 가지고도 자신의 방법대로 그 지식을 사용한다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결과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만을 자랑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17-18)
약3:17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다음으로 화평하며 부드럽고 간청을 잘 들어주며 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 차별이 없고 위선이 없나니
약3:18 의의 열매는 화평케 하는 자들의 화평 속에서 뿌려졌느니라.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의 지혜와 완전히 반대편에 있다. 하나님의 지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순수하다. 이것은 세상적인 것과 정반대를 이룬다.
순수하다는 것은 세상적인 것이 단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2) 화평을 이루어낸다.
자신의 느낌을 따라 사는 사람은 결코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
악을 악이라고 말하지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필요하면 하되 끝이 결과가 화평해야 한다는 것이다.
(3) 부드럽다.
이것은 마귀적인 것과 대응하는 특징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마귀는 선한 것을 파괴하는 자이다. 마귀는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를 파괴한다. 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혜는 부드럽다.
하나님의 지혜는 가정을 돌보고 교회를 돌본다. 하나님의 지혜는 남편에게 순종하게 하며 아내를 사랑하게 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형제를 자신과 같이 사랑하게 한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는 부드럽다고 말한다.
(4) 간청을 잘 들어준다.
간청을 잘 들어준다는 것은 잘 도와준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시기를 일으키는 것과 대응합니다.
다른 사람을 시기하면 그 사람의 간청을 들어주지 않는다.
간청을 들어준다는 것은 시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는 외적 증거이다.
이 세상의 지혜는 자신이 가장 잘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다른 사람이 잘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간청을 잘 들어주고 도와준다.
(5)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다.
킹제임스성경 진영은 역사상 그 어떤 진영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가장 많이 다투는 그룹이다.
지식을 활용하는 지혜가 없기 때문에 그 결과 다툼이 일어난다. 바른 지식을 제대로 사용하면 다툼이 아닌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게 된다.
(6) 차별이 없다.
이것과 대응하는 세상의 지혜는 혼란입니다.
우리는 야고보서를 통해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배웠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람의 외모로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혼란이 사라질 것이다.
(7) 위선이 없다.
교회 안에서의 모습과 교회 밖에서의 모습이 서로 다르다면 위선을 행한 것이며 그 결과는 선이 아닌 악이다.
교회 내에서도 한 사람에게는 이렇게 대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저렇게 대한다면 그것은 위선이며 그 결과는 모든 악한 일로 드러날 것이다.
결론
아는 것이 힘이다. 물론 성경도 많이 알아야 한다. 계시록, 재림과 휴거 그리고 지혜롭게 지식을 사용해야 한다.
야고보서 3장: 마귀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의 특징을 늘 기억하면서 그래서 옳은 것을 알리는 일,
악한 것을 꾸짖는 일도 필요하면 하되 항상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가를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그러면 우리의 계시록 공부 등이 큰 유익이 될 것이다 .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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