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안녕하세요! 지하철 시 공모전사무국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작품이선정되었으니 확인전이시면 확인부탁드립니다.
게시위치는 12월 3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려 드리고 문자 드리겠습니다. 선정작 모음집은 제작 후 접수 시 기재된 주소지로 발송 예정입니다.
변경사항 있으시면 사무국으로 전화 주세요~! 070-7566-9993 subwaypoem.kr
이팝나무
안중태
오월에 찾아온 이팝나무
내 어머니도 함께 오셨네
하얀 쌀밥 주렁주렁 매달고
오고가는 길손
깊은 시름이라도 달래주려는 듯
하얀 쌀밥 고봉으로 퍼나르네
푸르런 오월에
인정 많으셨던 어머니
하얀 꽃잎 사랑 안겨주시네
■2017년 "요즘 우리부부"선정작
(경복궁역.한성대역.고대역.여의도역
3년간 게시 되었음)
■2021년 "파란보자기" 선정작
(강남역.충무로역.명일역.신방화역 게시중 )
■2022년 "이팝나무" 선정작
(순차적으로 작업 완료해서 12월에 게시위치 발표)
우리 선생님들
8월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끝 마무리 잘하시고
추석명절이 있는 9월을 맞이해서
더욱 풍성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8월31일
세상과 소통하는 시인
한국문예 기획국장
후암 안중태 드림
첫댓글 '이팝나무' 시향이 깊습니다.
그래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