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는 섬이 그리 크지 않아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면 섬 전체를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 도로는 2차선으로 되어 있지만 한적해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해안도로는 석모도 선착장을 출발해 삼량염전, 민머루해수욕장, 보문사, 해암약수, 삼산면을 돌아 다시 석모도 선착장이 있는 석포리로 이어진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섬들과 논밭, 작은 포구의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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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보문사 |
주 소 |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
전 화: |
032-933-8271 |
구 분 |
:사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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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에 자리한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와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 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 후 석모도에 절을 창건했다고 한다.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했다.
도선료 : 어른 1,200원, 어린이 600원. 차량은 12인승까지 14,000원, 외포리선착장(032-932-6007)
입장료 : 어른 1,5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800원,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ustgo.kr%2FTourinFile%2FThemeFile%2FTM0120070006%2FTM0120070006_T.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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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ustgo.kr%2FTourinWeb%2FchTour%2Fimg%2Fnote_line.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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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가 가장 가까운 섬이라 할 수 있는 강화도는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그 강화도에서 다시 배를 타고 10여분 가면 나오는 섬이 석모도인데,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에서도 노을이 곱기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 이곳 석모도에는 해상 관음 기도도량으로 유명한 보문사가 자리하고 있어 향화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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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에 자리한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와 그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 기도도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 후 석모도에 절을 창건했다고 한다.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했다.
글/사진 : JUST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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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볼거리 |
JG 코드 |
10-1910 |
명 칭: |
석모도삼량염전 |
주 소: |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
전 화: |
032-930-3220 |
구 분: |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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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운 세상 등진채 평온하게 누운 네모진 염전판 우리나라에 몇 개 남지 않은 천일염전 중 하나다. 요즘 흔히 먹는 정제 소금이 아니라 햇볕에 말리는 천연소금으로 그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때를 잘 맞춰 가면 곳곳에 쌓아 놓은 소금탑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1957년에 윤철상 씨가 삼산면 매음리 연안에 240ha의 염전과 농장을 개척한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진입로를 따라 염전도 구경하고 천일염도 직접 살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장이 된다. |
명 칭 |
:민머루해수욕장 |
주 소 |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
전 화 |
:032-930-3220 |
구 분 |
:바다 / 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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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에서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가 1km 남짓밖에 되지 않는 아담한 곳이다. 해수욕장으로 개발되기 전 머루나무가 많아 민머루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백사장 뒤편으로 해송이 펼쳐져 있고 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이 드러나 연인이나 가족들의 주말여행지로 제격이다. 단, 조수간만의 차가 큰 편이라 물놀이와 갯벌체험을 할 때에는 유의해야 한다. 동쪽 끝 모퉁이를 지나면 커다란 바위가 나타나는데, 이름은 두꺼비 바위다. 모습이 꼭 두꺼비가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삼량염전과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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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라 선덕여왕 4년에 세워진 보문사는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 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어 둘러볼 만하다. 이곳에서 정성껏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 해안도로는 약 19km 정도의 구간으로 모두 둘러보는데 약 40분이 소요된다. 또한 선착장 근처에 주차하고 자전거를 대여해 하이킹을 즐기는 것도 멋진 추억거리가 된다. 자전거로 섬을 한 바퀴 도는데는 약 3~4시간이 소요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