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를 정말 잘하고 싶은가? 이 땅에 수 많은 성도들에게 ' 당신은 전도를 하고 싶은가요?' 라고 질문을 해보면 '네! 저도 정말 전도를 잘하고 싶어요' 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방법을 잘 몰라서 ,자신이 없어서, 챙피해서 못하고 있다고 대답을 한다. 여기에 대해서 지금까지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기에 시간이 허락할 때면 여러가지 전도법등을 듣고 배워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에 대해서 말하라 하면 문외한일 수 밖에 없음이 부끄러운 일이다. 단지 내가 이제껏 전도를 나가면서 성공할 때가 있었는데 그 때가 어느 때였을까??? 분명히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말해 보라 한다면 (전도에는 방법이 없다 그러나 꼭 방법이라 말해야 한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전도를 잘 하려면 첫번째도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십시요 성령충만하십시요.' 두번째도 세번째도 그리고, 열번째도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요 성령충만하십시요' 라고 말하고 싶다. 전도는 내가 하면 백전 백패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하시면 백전 백승입니다. 전도자는 성령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문축호전도, 노방 전도, 심방전도. 관계전도, 개인전도,그룹 전도,어린이전도, 장년전도,청년전도, 병원전도, 가족전도 이든간에 무조건 전도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최소한 1시간 이상 기도하고 찬송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고 권면하고 싶다. ** 무릎을 꿇고 눈물로 영혼을 사랑하는 기도를 하라고 말하고 싶다. ** 철저한 회개 기도가 필요하다.(회개 기도는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는 힘이 된다.) ** 성령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라고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 하나님의 말씀(전도시 필요로 하는 여러가지 말씀들)을 기억(암기)하여야 하고 때로는 빨리 펼칠 수 있도록 책갈피 등으로 철저하게 준비하라고 일러두고 싶다. *** 전도를 나가서는 많은 말로 전도하려 하면 실패하기 쉽다. 성령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는데로 짧게 그리고 강하고 따뜻하게 사랑으로 대화하면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명심하자. *** 절대로 인상을 찌푸리지 말아야 한다. *** 절대 인내하고 사랑으로 전도하라. *** 복음만을 전하라 - 인생 이야기는 잘못하면 휘말리기 쉬우니 조심하여야 한다. ***될 수 있는한 말씀을 직접 펴서 보여주고 읽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그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그리고 지금 현재(전도하는 현장에서)도 살았고 활동력이 있습니다)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골수들을)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판단)하나니 ... 하나님의 말씀은 그 앞에서 전도 대상자의 모든 것들(그 마음 속에서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밝히 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전도의 필수 항목이며 최고의 전도법은 * 말씀을 많이 기억하고 찬송과 기도로 성령충만하여 두려움 없는 십자가 군병으로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가는 것임을 밝혀둔다. * 이상과 같이 나는 이렇게 했을 때만 전도를 나갔을 때 성공하였고 때로 전도가 잘 되지 않았을 때 역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기다릴 수 있었기에 권면드리는 바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그네를 타고 있었습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놀이터 앞에서 줄담배를 피우고 있으니까 “할아버지, 왜 그리 담배를 많이 피우세요?”하고 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며느리하고 싸우고 나왔다며 할 일도 없고 심심해서 담배나 피운다고 대답했습니다. “할아버지 심심하시면 교회나 나가세요”소녀는 아무 생각없이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예상외로 할아버지가 “어느 교회 나가냐? 몇시에 가느냐? 어떻게 가야 하는냐?” 하고 물었습니다. 소녀는 자세히 알려주며 교회 버스를 함께 타고 가자고 했습니다. 소녀는 집에 와서 엄마에게 할아버지와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엄마는 할아버지가 교회가는 것이 처음이니까 잘 안내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일날이 되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10분 일찍 나갔는데 할아버지는 약속장소에 양복을 입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할아버지와 소녀는 함께 버스를 타고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소녀의 손을 꼭 잡고는 말씀하셨습니다.“얘야, 내가 교회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면 되니?”그래서 소녀는 전도사님께로 할아버지를 모시고 갔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마음이 갈급한 채 어떻게 할 줄 몰라하는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작정된 영혼은 지나가다 “교회 나가세요”라고 말 한마디만 건네주면 교회를 찾게 됩니다. 능력이 있어서 전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정된 영혼들에게 한마디만 건네주면 되는 겁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쉬운 은사입니다. 글쓴이 : 정달성 전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