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6일 (수요일) Headline News ❒
■'정인이 사건' 뭇매 맞는 경찰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돌파
■정인이 방치한 홀트,
사망 열흘전 "잘 지내는 것 확인"
■'제2의 정인이' 조기에 막겠다…
범정부 대책마련 착수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64,979 (+715)
격리해제 46,172(+932)사망 1,007(+26)
■오후 9시까지 738명 확진
6일 신규 확진자 1천명 밑돌듯
■당국 "코로나19 사망자 증가 원인은
요양병원-요양시설 감염"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2명 늘어…변이 감염자 총 12명
■'코로나 영업제한' 저항 확산
헌법소원 내고 오픈 시위도
■"왜 우리만"…
'형평성 논란' 방역 조치에 커지는 원성
■실내체육시설·학원 등
일부 다중시설 집합금지 추후 완화 검토
■정부, 6일 이란에 억류선박 교섭단
외교차관도 10일 출발
■이란 "인질범은 한국 정부…
70억 달러 인질로 잡아"
■이란, 한국내 동결자금으로
백신구매 요청…정부 "미국도 승인"
■중대재해 일으키면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
■중대재해 사망사고땐
경영진 1년 이상 징역 '가닥'
■여야, 8일 본회의서
중대재해법 처리 시도
■변창흠 "도심에 분양아파트 신속공급…
민관 패스트트랙 도입"
■정부 부동산 안정 의지 예사롭지 않다…
혁신적 공급방안 예고
■작년 집값 9년 만에 최고 올랐다…
전세도 5년 만에 최대 상승
■6일 오후부터 많은 눈
아침 기온 최저 영하 19도 강추위
■이번주 내내 한파 속으로…
서해안에 많은 눈
■7∼9일 '북극한파' 온다…
서울 최저 영하 17도·춘천 영하 23도
■[유럽증시] 기약 없는 코로나19
봉쇄 속 대체로 하락
■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명 넘어…또 사상 최다(종합)
■사우디 등 아랍 4개국,
카타르와 외교관계 복원키로(종합)
■'코로나 대응에 전력'…영국 존슨 총리,
이달 인도 방문 취소
■포르투갈 40대 의료진,
화이자 백신 접종 이틀 뒤 사망
■미 FDA "코로나 백신,
승인된 접종방식 지켜야" 경고
■푸틴-메르켈, 새해 첫 통화…
"코로나19 백신 공동생산 논의"
■"지금 주식시장 과열인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답했다
■파죽지세 코스피
3,000선 턱밑…2,990.57 마감
■삼성전자 사흘째 최고가 경신…
시총 500조 시대
■野 "아파트 주소이전 반복"
김진욱 "위장전입 아니다"
■김진욱, 청문회준비단 구성…
"공수처 우려 없도록 최선"
■김태년, 野에 "하루빨리
공수처 출범해야"…청문회 일정 압박
■당국, 동부구치소 사망자
늑장통보 논란에 "화장 전 통보"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 1천125명…25시간만에 9명 추가
■이용구, 동부·수원구치소 찾아…
수용자 처우개선 당부
■김종인 "단일화,
후보등록 직전이 좋아…안될 경우도 생각"
■"서울시장 양자대결…
안철수 47.4% vs 박영선 37.0%"
■오신환 "10년전 박원순의 조연"…
나경원 "선당후사를 매도"
■이재명 "통합보다 높은 가치 있다…
사면조건 충족 안돼"
■이낙연 "사면론, 靑교감없어…
총리때부터 대통령 생각 짐작"
■與, 사면론 여진…
"이낙연 뜻은 이해하나 좀 빨랐다"
■해병대, 대연평도서 훈련중
'비궁' 오발 사고…인명피해 없어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위해
정관 변경…국민연금은 반대
■김포도시철도 또 멈춰…
풍무역서 고장나 승객 10여분간 불편
■문대통령, 새해 첫 일성…
"선도국가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
■구치소 감염 탓에 병원에
발묶인 MB…일각, 사면 기대
■카드 사용 5% 이상 늘리면
최대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
■남인순 엿새만에 해명했지만…
野 "뻔뻔한 거짓말" 맹공
■박범계, 인사청문 준비 돌입…
주중 청문요청안 제출
■이낙연 통합 vs 이재명 공정…
與 대권주자 '어젠다 경쟁'
■대검찰청 앞 '윤석열 응원 화환'에
방화…검찰개혁 주장
■'카드 포인트 한번에 현금으로'
서비스 첫날 시스템 장애
■양육비 안 주면
인터넷 신상공개…출국금지·형사처벌도
■뉴욕거래소,
中3대통신사 퇴출방침 철회…중국 '환영'
■중국 허베이성 코로나
'전시상태'…일부 대학 즉시 방학
■의정부 수락산 정상 부근서
산불…0.05㏊ 태우고 꺼져
■서정협 서울시장대행
"감염병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독일, 코로나봉쇄 강화…
"급확산지역 반경 15km이상 이동제한"
■영국, 코로나 3차 봉쇄 돌입…
소매업체 등에 6조8천억원 지급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또 최다…
7일 긴급사태 발령 결정
■'32명민호 사고 원인 밝혀지나'…
인양한 선미 정밀감식 돌입
■5세 장애아동 부모
"학대 보육교사들 처벌해달라" 국민청원
■'참치 한 마리에 2억 2천만원'…
日도요스시장 새해 첫 경매
■'동심의 세계로'…
러시아 겨울 눈사람 축제
■말레이시아 홍수에 인명피해 속출…
차량서 아내 탈출시키고 숨져
■청해부대 최영함 호르무즈해협
인근 도착…한국선박 억류 대응
■MLB 진출 기다리는
나성범의 조용한 행보…"현재 미국 체류"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세종,
J리그로…감바 오사카 영입 발표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은
가난 속 창조…북한음식 못다뤄 유감"
■미국 에이전시 손잡은 에이스,
DJ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
■코스피 46.12p 오른 2990.57
■코스닥 8.14p 오른 985.76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089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9.24 원
📮1월 6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가 7백 명대로 줄면서, 당국은 강도 높은 거리 두기와 선제 검사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늘도 새 환자는 천 명 아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의 교육기관인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가 전국에서 발생한 교회 집단감염의 온상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열방센터가 방역 조치를 수차례 무시하고 역학 조사에도 협조하지 않는 등 신천지 사태 때보다 더하다고 방역 담당자들이 말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를 출발해 아랍에미리트로 향하던 한국케미호는 그제 오후, 오만 인근 해역을 지나던 중 억류돼 현재는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항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란에 공식 항의하고 빨리 풀어주라고 요구했습니다. 실무대표단은 이르면 오늘(6일) 이란으로 출발합니다.
■ 이란이 우리 유조선을 억류한 데 대해 외교부가 이란 대사를 불러 유감을 밝히면서, 빠른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한국이 이란 자금 70억 달러를 인질로 잡고 있다며, 미국의 이란 제재에 동참한 한국에 7조6천억 원이 묶인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 심각한 코로나 확산에 따라 스가 일본 총리가 도쿄 등 수도권에 내일 (7일) 긴급사태를 선언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미 감염이 크게 확산한 상황 속에 지난해 긴급사태 당시보다 약한 규제로 코로나를 잡을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중국의 초대형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를 만든 마윈이 두 달째 사라진 상태입니다. 유명인의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으니 실종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해 중국 금융당국을 노골적으로 비판해서 당국에 미운털이 제대로 박히는 바람에 그 동안 시달려 왔다고 알려져 그러다보니 각종 의혹이 나오는 겁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올해 설 명절에 한해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에 허용되는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추석 때도 농축수산 업계를 돕기 위해 일시적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20만원으로 올린 바 있습니다.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최종적으로 후보 등록 직전에 야권이 협의해서 할 수 있으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5일) KBS에 출연해 "시민들 생각에 단일화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역시 단일화에 대해 절대 반대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에 대해 여야가 재발 방지를 위한 법안을 모레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기로 하고, 정부도 입양 절차 강화 등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연일 추모 물결과 함께, 양부모를 살인 혐의로 엄벌해야 한다는 분노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투자금의 10배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대출해준다며 이른바 '레버리지' 투자를 유도해 사기를 친 일당이 잡혔습니다. 투자자들은 이 업체 주식 매매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투자금을 법인 계좌로 입금했고 정상적인 주식 거래를 한 것으로 알았지만, 실제로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투자자들은 특정 증권회사와 연동된 프로그램이라는 말에 속았습니다. 피해자만 3천8백여 명, 무려 726억 원을 사기당했습니다.
■ 여야가 오는 8일 산업재해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쟁점인 사업주·경영책임자 처벌 수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사망사고를 낸 경우 ‘징역 1년 이상 또는 벌금 10억원 이하’로 처벌 조항을 합의해 이미 후퇴했다고 비판받은 정부안보다도 완화된 내용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 서울시와 경기도, LH, SH,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주택협회 등 주택공급 관련 민관 핵심기관이 참여한 정책 간담회에서 새로 공급되는 주택은 국민이 원하는 분양 아파트가 중심이 돼야 한다며, 공공 자가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은 선택권 확보를 위해 혼합 공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영업이 금지되거나 제한된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실내체육시설에 이어 카페와 PC방 등도 '더이상 버틸 수 없다'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호프집과 PC방 등 일부 업주들은 정부의 방역조치가 자영업자의 재산권을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 지난해 집값이 9년 만에, 전셋값은 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여기에,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지난해보다 34% 줄면서, 수요를 감당하는 데는 어려움이 당분간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울산시가 각 세대에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설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유아 보육 가정에도 10만 원씩 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소상인들 위주로 선별 지급하는 정부 재난지원금을 보완하는 성격이며, 절차를 거쳐 다음 달 10일까지, 설 연휴 전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 코스피 지수,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시장, 그리고 부동산까지 새해 벽두부터 쉼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경제수장들이 앞 다퉈 경고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실물-금융 간 괴리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늘어난 유동성이 자산시장 쏠림과 부채를 급증시킬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입증된 적이 없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SNS를 통해서 클로로퀸이 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 세계은행은 현지시간 5일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에서 올해 백신 배포가 연중 광범위하게 이뤄질 경우 세계 경제가 4%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작년 6월 내놓은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떨어진 것입니다.
■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3분기까지 국내 소비자의 술, 담배 지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여가를 위한 지출은 8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 신용카드 이용액에 따라 생기는 포인트, 그동안은 카드사 별로 흩어져 있어서 모으기도, 쓰기도 쉽지 않았는데요. 이런 포인트를 한데 모아 현금으로 바꿔서 자기 계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접속 장애가 일어날 정도로 이용자들이 몰렸습니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p_sly.hst&where=m&query=%EC%B9%B4%EB%93%9C%ED%8F%AC%EC%9D%B8%ED%8A%B8+%ED%86%B5%ED%95%A9%EC%A1%B0%ED%9A%8C&acr=0
■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금요일엔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하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밤부턴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함박눈이, 내일 오전부턴 서해안과 섬 지역에 최고 50cm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 알아두면 좋을 생활 소식 ❒
✦최강한파 한파 대비 요령
추위는 특히 장기간 이어지면서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오늘은 한파 대비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도관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 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또 마당과 화장실 등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
놓아야하고요.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나 미지근한 물로
서서히 녹여야 합니다.
보일러 아래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을
해놓아 야하고요.
장기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방지해야합니다.
또 보일러관이 얼었을 때는
수도관과 마찬가지로 헤어
드라이어나 미지근한 물로
서서히 녹여야 합니다.
자동차의 경우 부동액,
배터리, 윤활유의 상태에
이상이 없는 지
확인해야하고요.
빙판길 교통사고 등이
우려되므로
장거리 운행 계획이
있다면
신중하게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한파 대비 시설물
관리 요령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장기간 이어지는 한파에 피해
없도록 위 내용을 참고하셔
한파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뉴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