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1026m-마폐봉-17기23회차
산경표 우리산줄기 대간탐사 이화령-조령산-하늘재
鳥嶺山 민족기상이 살아 숨 쉬는 대동맥「白頭大幹」馬牌峰
*어진 자는 自然을 좋아하나니 우리는 仁者樂山의 自由人이로다*
♠일시: 2013년 6월 1/2일(무박) ※홈피: http://cafe.daum.net/freeMT 참고
♠가는산: 탄항산856m-부봉916m-북암문-마폐봉927m-신선암936m-조령산1026m
♠가는산길: 하늘재-탄항산-부봉-마폐봉-신선암-조령산-이화령
♠주의할 곳/ 전 구간, 특히 신선암-조령산-A난이도 매우조심을 요합니다.
♠개요: ☞조령산: 조령산군의 빼어난 아름다움은 많은 탐방객을 불러들인다. 건너편 주흘산과 난형난제하면서 조곡천을 거슬러 문경새재 길을 열었으니 바로 영남인 들의 한양 나들이하는 제일 관문이다. 수려한 그러면서도 험준한 주흘과 조령은 장정2-30명이 모여야 넘나들었고 조선 태종10년에 국도로 지정되었다. 박달나무가 많이 생산되어 전국의 홍두께와 디딤 방망이를 공급하였다한다. 양 진영의 산군에 수려한 계곡이 낙동강 상류에 속하는 조곡천이다. 마루턱에는 조령3관문이 역사를 대변하고 힘들게 넘나들던 나그네의 갈증을 해소하는 조령 샘이 있다. 정상에서 솟아난 샘물은 가뭄이 극성을 부려도 마르지 않으며 1바가지 마시면 10년은 젊어진다니 2잔 이상은 삼가 바랍니다. 마폐봉에서 부봉으로 연결된 산성터는 조선시대 건립된 한양의 전 방위에 속하며 임진란 때 고니시 왜장은 부산다대포-상주-충주-한양을 물밀 듯 진격해오는 쓰라린 역사가 있다 군사요충지인 이곳을 막지 못하면 수도가 위협을 당하는 중요지점이 이곳 문경새재다. 탄항산의 빼어남은 조령-주흘에 가려 그 빛을 보지 못했으나 우리 대간팀은 쉽사리 매료되리라! 월항삼봉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수직절벽을 망각하는 예가 없길 바랍니다. ¤글 한문희총대장 010-7679-7587
☞조령3관문(문경새재 643m): ❶영남지방과 한양(서울)간의 관문으로 군사적으로 요충지다. 삼국시대에는 동쪽의 계립령(하늘재)을 더 중요시 하였으나 고려 초부터는 이곳 새재를 요새지로 중요시했다. 이후 조선조 임진란의 수모를 겪으며 충주를 기점으로 한 의병장 신충원이 2관문을 쌓고 교통을 차단하며 왜병을 기습하였다. 문경새재가 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임을 확인한 조정은 숙종34년(1708년)에 3관문을 완성하였다.(1관문:주흘관, 2:조곡관, 3:조령관) ❷청운의 뜻을 품고 과거를 보려 영남의 선비들은 새재를 넘나들었다. 영남에서 한양 가는 길은 ①남쪽:추풍령 ②북쪽:죽령 ③중간:새재 추풍령을 넘으면 추풍낙엽처럼 낙방하고 죽령은 미끄러진다는 일화로 두 곳은 금기(禁忌)시 되어 문경새재는 과거길이기도 하였다.
☞조령약수: 조선숙종34년(1708) 조령성 구축시 새재정상에서 발견된 샘은 청운의 꿈을 안고 한양을 넘나들 때 타는 목을 식혀주는 역사속의 명약수로서 사철 솟아올라 이물을 즐겨 마시면 장수하는 백수영천(百壽靈泉)이라고 했다.¤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10-7679-7587
☞다음산행: 2013년 6월 15/16일 24회차 백화산종주입니다.
白頭자유인17기팀종주대 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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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천 탑승
천타산님,
사진방을 방문해보니
공룡타고 너무 빨리 달리신듯....
그 체력 대단하십니다.
여청박님 칭찬도 좋지만 잘못하면 뻥쟁이 되겠어요.
후미사진이 늦게 올라와서 약간의 혼선이 생겼나 봅니다.
대청봉 선착순 찍고 중청대피소에서 두시간정도 쉬면서 후미와같이 식사하고
후미팀과같이 공룡능선을 넘어서 16기를 마무리 잘했는가 했는데 마지막 버스를 못탈가봐
걸음아 날살려라 하고 걸어서 겨우 버스를 탔답니다.
천타산님!
하산주로 막걸리 한잔 합시다.
이번에 임사장님은 안가세요?
사당 입니다
사당에서 탑승합니다
김은숙 사당 탑승합니다.
황대연 신도림탑승합니다.
이정우 죽전탑승합니다.
김영림,이영우 사당탑승합니다.
박종환 사당탑승합니다.
한영회 사당탑승합니다.
이원태님 죽전탑승
김응선. 사당탑승합니다.
최형숙 부천탑승 합니더
형완용 사당탑승합니다.
고경주,윤옥자 부천탑승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맥팀에서 대간길조령산 견학갑니다
이형도팀장 외1명양재승차^^
홍 만표 부천 탑승 합니다.
한자리 여유있으면 같이가고 싶네요.
박석희/ 010 9574 2589/ 신도림
고맙습니다.
하산주라 기가번쩍 하네요.
이유없이 무조건 ok......
이주로 사당탑승합니다.
바람에. 흔들리지않고, 피는꽃이, 어디있겠읍니까.
그러나. 그바람의 진실을 모를때에는 그꽃의 건재함도,
아무 의미가 없음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컨데. 안일한 안내산악회 보다는 좀더 , 업그레이드돼고,
대간을향한 꽃들의 피어남에. 물이돼고. 비료가되는
그런 좋은 바람이 불어왔으면합니다.
이번산행. 우선 참가합니다. 진솔된 이야기도 듣고 싶읍니다.
후미 대장님이 오셔야
우리 새끼 병아리들이 안심하고 졸졸졸...
지난주에 안오셔서 또 알바했잖아요~~~~~
무릎 살짝 아파도 가겠습니다 양재탑승합니다.
아아 기쁘다...
하산주로 그 동네 막걸리...ㅎㅎㅎ
왜 이리 해가 기~~~러~~~
김영배 신도림탑승합니다.
박성연 사당탑승합니다.
임사장님 부천탑승합니다.
임정환 신도림 탑승.
김선태 사당탑승합니다.
조봉현 사당 탑승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