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감각적인 명대사, 명장면으로 수많은 굿솔딱지들을 양산해낸 ‘노희경’표 드라마의 현재진행형 “굿바이 솔로”
- <거짓말>, <바보같은 사랑>,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고독>, <화려한 시절>등 작품성과 매니아층의 인기로 유명한 드라마작가 노희경의 2006년 최신작품
- 천정명, 윤소이, 김민희, 이안, 배종옥, 이재룡, 나문희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 작가 노희경의 커멘터리 최초 수록, 작가 / 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드라마 속 사랑에 관한 잔잔한 담론 (1회, 16회, 스페셜 피쳐 중 ‘명장면 명대사’)
제작자 소개
출연 : 천정명
출연 : 윤소이
제품 사양
화면비 - 16:9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 DD 2.0 자막- 한글,영어 코드- ALL 스페셜 피쳐-주연배우 인터뷰 / 명장면 명대사 / 제작현장 스케지 / NG 모음 <초도한정 노희경 작가의 싸인이 담긴 부직포 포스터 증정>
줄거리
1회 그는 거짓말을 아주 잘한다 2회 인간이 언제나 쿨할 수 있을까 3회 나 흔들려. 어떡해야 되니? 4회 젊어서 힘들겠다 5회 나도 나이들고 싶다 6회 사랑할 때까지 해볼라고 7회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도 우리는 외롭다 8회 사랑에 연연하는 한 우리는 어린아이다 9회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못할까 10회 남에게보다 늘 자신에게 더 가혹하다 11회 사랑? 이해?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것? 12회 자존심 가지고 사랑을 어떻게 하니? 13회 변치 않을 사랑에 목을 매며 산다 14회 이해받고 싶은 건 나 자신이 아니었을까? 15회 흔들렸다 바로 섰다 하는게 인생사다 16회 사람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김민호_천정명] 버려질때 버려지더라도. 사랑할때까지 해볼라고 카페 스카이의 종업원. 미리와는 고교동창. 미리가 그의 첫사랑이기도 하다. 장난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말 많고 허풍센 겉보기엔 둘도 없는 쌩 날라리지만 가슴 밑바닥엔 더할수 없는 순정도 인간에 대한 한없는 연민도 있다. 수희를 사랑하며 뜨겁고 아픈 사랑을 시작한다
[정수희_윤소이]아무렇지도 않을줄 알았는데...나 흔들려 지안의 여자친구, 설치 미술가. 자신은 냉정하고 이지적이라 여기지만, 미리의 눈에 그녀는 열정적이고 사랑에는 무디다
[최미리_김민희]어려서부터 웨딩드레스 정말 입고 싶었는데...아저씨가 싫으면 나도 싫어 민호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 카페 스카이의 월급사장. 가끔 수희의 작품 모델이 되어주기도 한다 성격 밝고 화끈하고 맑고 거칠것 없는 성격이다
[강호철_이재룡] 인생 돗대야! 홀로 가는 거라구. 근데 누가 누구한테 기대? 건달. 체구는 작지만 깡다구 하나로 젊어서는 뒷골목을 주름잡았다. 그가 미리를 만난건 순전히 재미삼아인데, 철없이 성질낼때도, 약다구니 치며 성질 낼때도, 삐쳐서 돌아앉아 있을때도 그는 마냥 미리가 이쁘다
첫댓글 이거 공동구매로 안 파나요??ㅋ~
함알아볼께요~ 관계자한테 문자보냈는데 씹혔삼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