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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홀릭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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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7-1코스후기 눈 내리는 7-1올레^^
마사(부산) 추천 0 조회 270 12.02.19 20:1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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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마사님의 글솜씨와 사진을 보고 있으면 생동감이 팍팍 느껴지고 대단한 관찰력을 느낄 수 있어요*^^*눈내리는 올레길은 제 가슴속에 오래 남을꺼예요~달콤한 초콜렛까지 챙겨오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2.20 20:26

    ......나이들면서 자꾸 잊어버리니 기억을 꽉 붙들어 매둬야 되는거죠?
    ......여러 분들이 생각나지만 이 번엔 여자분들과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요.
    ......으흐흐흐~~ 담엔 남자횐들과~~(크으~~조아라^^;;)
    ......그리고 초콜릿 이야기는 잊으세요^^

  • 12.02.19 21:50

    첨본 횐님들도 많았는데 서로 챙겨주시는모습에 행복했습니다. 마사언니 레기님이 아니고 레리님이여요. 초콜렛 감사했슴다.

  • 작성자 12.02.20 18:39

    ......저녁도 먹지 않고 혼자 먼저 가셔서 다들 서운해 했어요.
    ......무릎 얼렁 나으시고 다음에 또 즐겁게 걷게 되길 바랍니다.
    ......하논분화구에서 그 분화구의 주인같은 포스~~ ^^

  • 12.02.20 00:37

    정말 초콜릿을 들고 온 마사님~^^ 짧은 시간에 만남이었지만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잠깐의 얘기 속에서도 마사님의 좋은 기운!!^^을 느꼈구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도~^^
    크런키 초콜릿보면 항상 마사님이 생각날 것 같아요~

  • 작성자 12.02.20 18:28

    ......얍^^하고 손 드셔서 챙겨갔을 뿐이죠. 글고 마사는 약속은 잘 지킵니다요^^
    ......울 봄봄님은 금몽님의 친구분이시더군요^^
    ......이쁘고 사랑스러운 분들끼리 친구라 참 어울립니다.
    ......다음에 더 친한 척합시다~~~^^*

  • 12.02.20 07:27

    예전 마사님이 남기신 19코스 후기를 읽으며 횐님 한분한분에 대한 따뜻하고 긍정적인 글을 읽으며 감동했는데,
    이번에 분화구에서 함께 나눈 음식과 횐님을 죄다 기억하시는 거 보고, 마사님의 기억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요 ^^
    그나저나 나름 우월한 체력을 자랑했던 노비바리는 마사님께서 너무도 가뿐히 걸으시는 거 보고 위기감을 느꼈다눙 ㅋㅋ

  • 작성자 12.02.20 18:31

    ......마사의 좋은 점만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힘들고 어려운 직장생활, 마사 100번 이해하구요, 존경합니다.
    ......마사도 언젠가 성판악으로 헉헉거리며 오를 때, 노비바리님 경험 생각나겠지요?
    ......한라산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 12.02.20 08:48

    여전히 만나면 꼬옥~안아주시는 마사뉨 ^^* 이렇게후기까지 감동을 주시네요~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 작성자 12.02.20 18:34

    ......으흐흐~~ 알고보면 마사가 애정결핍인지라 안고 보는 거죠^^
    ......쭈쭈바님이랑 같이 뵙게 되서 정말 반가왔어요.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시고, 친구들과 어울려 주어진 시간 내 열정적인 실천력으로 삶을 만들어 나가시는 분.
    ......늘 건강하시고...... 멋진 몸매 유지하시길 빕니다.

  • 12.02.20 10:34

    일찍 나오기는 했는데요 노면이 얼어 있어서 택시가 잡히지 않아
    다시 집으로가서 터미널까지 운전하고 가다보니 많이 늦어진것 같아요 ~~~
    다음부터는 늦지 않을께요 늦게도착해서 지송해요 마사님 ~~ ^^
    초콜렛 너무 맛있게 혼자서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
    마사님이 계셔셔 더욱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2.02.20 18:36

    ......정모를 위해 최선을 다 하셨죠?
    ......모두들 감사하는 마음 한 가득일 겁니다.
    ......그 상으로 담에 양주 한 병 선물해야 겠네요. 누군가가 후원한 양주, 못드셨다면서요?
    ......점점 친해지고, 격의가 없어져서 마사는 기쁩니다.

  • 12.02.20 10:51

    마사님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저도 맘이 풍성해지는것 같아 넘 좋습니다! 앞으로도 여행이야기 말고도 사람사는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위에 구이사님옆에분은 민경님이에용! 아주 이쁘고 착한 동생이랍니다^^

  • 작성자 12.02.21 14:09

    ......여행과 바르게 사는 삶에 관심이 많은 울 초심님^^
    ......나이를 떠나 얼마든지 친해질 수 있다고 마사는 믿습니다.
    ......단지 먼저 태어나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살아왔을 뿐, 더 현명하거나 지혜롭거나 한 건 아니기에.
    ......초심님께 배울점도 많을 거라 믿습니다. 이쁜 사랑 간직하세요~~~~

  • 12.02.20 12:54

    언제봐도 잼난 마사님의 글에,,, 읽으면서 행복해 진답니다.
    기회되면 마사님과 함께 이뿐 길 걷고 싶으네요 ^^**
    좋은 날 되십시오.

  • 작성자 12.02.20 18:42

    ......고맙습니다.
    ......글만으로라도 있었던 일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각산야우님도 벙개나 정모에 참석하시게 되면 제주올레홀릭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향유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름다운 계획도시 창원에서 늘 건강하셔요^^

  • 12.02.20 12:57

    제주도 올때마다 선물 한보따리 챙겨오시는 우리의 왕언니 마사님~!!
    매일 뭔가 받기만 하는것 같아 무지 죄송하네요~~^^
    한사람 한사람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하는 모습 보며 많은걸 느낍니다..3월 정모때도 꼬옥 내려오세요~^^

  • 작성자 12.02.21 14:09

    ......올만에 듣는 말 왕언뉘^^ 잼나요~~~좋아요.
    ......인도의 그노무 퉁퉁니키처럼 '무시운 부산할머니'가 아닌 게 얼마나 다행인지......ㅋㅋㅋㅋ
    ......전에 19코스 벙개 때 쭈쭈바님에게 문자질을 했더랬어요.
    ......나이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앞으로 더 열심히 실천해야죠^^
    ......나누면 나누는 사람이 더 행복해진다는 거 알지요? 한라봉, 올레빵 고맙습니다.

  • 마사님.. 후기 읽으면서 그 자리에 있지 못 했지만 생생하네요.. 지키미님과 함꼐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작성자 12.02.20 18:50

    ......언젠가 울 카페쥔장님도 뵐 날이 있겠지요?
    ......참, 집은 구해서 이사 잘 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제주올레홀릭카펠 만들고 사람들이 여기서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고......
    ......우리 카페의 쥔장 제주올레홀리커님은 정말 고마우신 분이죠^^

  • 12.02.20 18:26

    내 표정이 저렇구나...ㅋ
    사진들 잼나네요...^^

  • 작성자 12.02.20 18:54

    ......가끔 보이는 얼굴 표정은 늘 웃는 모습이시더군요^^
    ......우산 들고 철벽사수하는 카메라가 부러웠어요.
    ......다른 사람들이 찍어 준 내 사진...... 고마운 거죠^^
    ......참, 몸에 비해 옷이 넘 큰 거 아세요? 날씬하게 입으셔도 될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20 18:57

    ......젤로 친해진 듯한 승승님.
    ......마라톤 도전하는 것 100% 찬성입니다.
    ......별장지기님을 페이스메이커 삼아 달리시면 10킬로정도는 무난히 완주하실 듯.
    ......새로운 도전은 삶의 희열을 느끼게 만들고, 후회가 적어지는 인생을 만들죠^^
    ......마사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못할 게 없을 듯^^ 아자아자 ~~승승님, 화이튕^^V

  • 갱상도 아지매를 만나 반가웠수~
    ~초코릿도 잘묵고, 빠른걸음으로 대화는 못했지만 담에 봅시다~
    ~인생별거있수~ 즐기며 다니는거지 ^(^

  • 작성자 12.02.21 09:34

    ......인터넷에서도 뵌 적 없고, 오프라인에서도 첨 뵙고 말 한마디 섞지 않으신 분이
    ......'갱상도 아지매'라는 호칭으로 부르시니 불편하군요.
    ......하지만 댓글 고맙습니다.
    ......인생 별거 있수~~~~ 등등. 이 말씀은 우리같은 늙은이들에게나 어울리는 말이구요^^
    ......제주올레홀맄의 젊은 그들에겐 그리 말해서는 안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완 달리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이잖아요?
    ......아름다운 아내분이랑 즐기며 원하시는대로 사시길 빕니다.

  • 12.02.20 20:32

    지난주에 제가 제주 갔을때는 3일 내내 날씨가 꿀꿀하고
    비가 오고 했었는데....역시 마사님이게는 축복의 눈을 내려주셨군요..
    마사님의 밝은 미소가 너무 아름답고 좋습니다..

  • 작성자 12.02.21 14:10

    ......축복의 눈, 진심으로 그리 생각한답니다.
    ......죽도록 24개의 코스를 걸었건만, 그때는 이런 기회 한 번도 안주시더니,
    ......다시 걷는 올레길, 다른 사람과 같이 걷고자 결심하니 축복하시는 듯^^(해석이 넘 좋나요?)
    ......인천에도 눈 많이 왔지요? 조심해서 다니셔요.^^

  • 12.02.20 21:48

    만나서 반가웠어요~ 2차때 또 무리하셔서.. 좀 노시다 가시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담에는 같이 즐겨 보아요~^^

  • 작성자 12.02.21 09:39

    ......걷는 것 자체를 노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즐겁기만 합니다.
    ......절대로 잊지 않을 19코스벙개^^ 제주올레홀릭 횐님들과 첫 만남, 첫사랑이죠^^
    ......닉넴 좀 바꾸시고 언제 다시 벙개칠련지 궁금함돠.
    ......조만간에 또 뵈어요^^

  • 12.02.20 22:52

    이번 정모는 젤 일선에서 앞서 가다 보니 제 사진은 없네요..담에는 느릿느릿 걸어야지.
    회원들 길 잘못 들까 봐서 앞서가서 이정표에 눈 치우고 갈림길에서 이쪽 저쪽으로 가라고 안내하고 그랬어요..
    저도 뒷풀이때 그 머시냐 그림커피 한잔 사주세요.분위기 잡고 마시는 커피 저도 좋아하는데.

  • 작성자 12.02.21 09:45

    ......그러셨군요. 앞장서서 길 안내하셨군요^^ 이젠 모두 고맙게 생각하실껄요?
    ......다음에도 난 이런 일을 했노라고 꼬옥 말씀하셔요^^ 뒷편에선 잘 모를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배우잖아요? 동호회를 위해 힘을 보탠다는 것은 아주 작은일에서도 시작된다는 것을요^^
    ......담엔 저랑 사진 찍어요^^ 이 번엔 여자 횐님들만 찍었어요.
    ......글고 커퓌...... 승승님과 함께 같이 가서 사드려야죠^^

  • 사진으로 보니 너무나 행복한 시간인거 같아요,,

  • 작성자 12.02.21 09:48

    ......네, 홀맄친구들을 만나 같이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눈까장~~~ 얏호^^
    ......파워님은 넘 바쁘셨나봅니다.
    ......하지만 조만간에 그 행복에 합류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혹시, 마라톤도 하시나요?

  • 12.02.21 16:38

    며칠...뭐 한다고 카페를 못 들어왔나???이제야 후기 읽고 갑니다..^^
    뵌 적은 없지만...오래도록 알고 지냈던 사람처럼(나만의 착각??) 사진만 보아도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반가워서..
    언제 같이 걸을 수 있겠죠...마사님..(참 저는 자현님이랑 동갑이니...마사님이 언니 되시죠..)

  • 작성자 12.02.21 20:14

    ......네^^ 재치만점의 댓글을 달아주시는 행운목님^^
    ......오프라인에서 봐도 우린 무지 친할 겁니다.
    ......39세(?) 자현님이랑 동갑이시라니^^;; 이왕 말 나온김에 마사도 49세라고 우길랍니다.ㅋㅋ`
    ......어떤 호칭이라도 좋습니다. 언니도 좋구, 왕언니도 좋구^^ 무시운 부산할머니도 좋아요~
    ......꽃 피는 춘삼월에 뵙게 되겠지요? 참, 군대 간 아드님은 잘계시나요?

  • 12.02.21 16:41

    죄송...지현님이 아니고 자현님으로 급 수정했습니다..
    예...군대간 아들은 3일에 한번꼴로 전화가 옵니다..군대가 너무..빡세지 않은듯 하여 좀 짜증~~~(가면 제대할때나 연락이 되야 하는데 이건...너무자주 전화가 오면서....그것도 제자 끊자 해서 끊는 아들...--이거 행복한 비명입니다..)

  • 서울에 일이있어 참석하지못해 죄송스런마음이 한가득인데 이렇게 후기를 보다보니 조금의 질투가 생기네요,,
    다음기회에는 꼭~~참석하는 일인ㅇ이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울휀님들의 행복한 모습을보니 저또한 활기가생기네요,, **^^** 올레홀릭휀님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2.02.21 14:00

    ......홀릭님들의 행복바이러스가 번내마린보이님에게도 전해졌군요^^ 해퓌해퓌~~~
    ......닉을 잠시 생각해볼작시면......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의 사촌형 되시나 봅니다.
    ......따뜻한 서귀포에 사셔서 부럽습니다.
    ......지금 부산은 춥거덩요^^;;

  • 12.02.21 15:35

    두번뵀는데 처음엔 모자를~두번째는 초코렛을~~~이렇게 받기만 해선 안되는뎅~~
    그런데다 2차에도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
    저의 힘든 회사생활에 법무사님께 저주도 퍼부어주시고 ~~~ 그 덕인지 요즘 많이 편해졌어요~ㅋㅋㅋㅋ
    누구도 절 불편하게 안하고 심적으로도 성격건들지 않네요~~
    삼세번의 저주를 붓겠다고 하셨는데 두번으로 통했으니 담에 또 무지 힘들어지면 마지막 한번도 부탁드릴게요^^
    마사님의 인기땜에 많은 얘기는 못나눴지만 저의 사진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사님의 바램대로 쭈쭈바 옆구리 찔러서 벙개칠게요~~ㅋㅋㅋ

  • 작성자 12.02.21 22:25

    ......호그와트출신 마사가 젤로 잘하는 것이 '자빠지는 저주' 퍼붓는 거랍니다.
    ......모자는 복불복 겜였구 초콜릿은 봄봄님덕분이지 마사탓은 아닌 거 아시져?
    ......든든한 그 분이랑 이쁜 사랑하시고 오래 남을 추억 많이 만드세요. 인생은 참 짦거든요^^
    ......친구분들이랑 깔깔호호거리는 모습, 어린 동생들 같아 뵈서 더 정겨웠어요. 또 뵈어요^^

  • 12.02.22 15:54

    후기 이제야 봤네요~ ㅠㅠ 절 위한 초코렛이 있었다니... 아 아쉽네요~~ㅠㅠ
    상태만 좋았으면.. ㅠㅠ 다음에는 꼭 엉또를 가봐요~ *^^*

  • 작성자 12.02.22 17:27

    ......그 초콜릿이 누군가의 입속으로 다 사라졌답니다.
    ......담에 만나게 되면 드려야죠^^ 손 드셨는데요~~
    ......즐겁게 근무하시고, 담에 친한 척하며 올레길 걸어요.
    ......해퓌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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