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선정한 각 브랜드의 핸드백 |
호간의 스페셜 에디션 ‘기타’ 백은 전설적인 록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았다. 다양한 컬러를 입은 백들은 제각기 다른 음악 세계를 표현한다. 정교한 가죽과 패브릭 그리고 텍스처가 한데 어우러졌며 오리지널 ‘기타’ 백보다 어깨 끈은 짧아지고 몸체는 커졌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란셀의 ‘드로우스트링’ 백은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김희애 씨가 들어 더욱 화제가 된 제품으로 이번 시즌 보다 업그레이드된 감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탈착 가능한 어깨 끈이 있어 토트와 숄더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새로운 소재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루엣의 ‘레거시’ 컬렉션이 출시되어 코치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빈티지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나파 가죽 트리밍과 큼직한 아웃 포켓, 아이코닉한 돌림 잠금장치를 가미한 ‘지지’ 백이 그것. 안감에도 레거시 특유의 스트라이프 직물을 사용했다. 로에베의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해 토트와 호보백 스타일로 탄생한 ‘시크 내이처’ 핸드백. 핸드 스티치로 마감한 가죽과 하나하나 감싼 메탈 버튼 등 독창적인 디테일로 심플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올 가을, 세련된 커리어 우먼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페이턴트 에디션은 지난 S/S 시즌의 스퀘어 셰이프에서 벗어나 드로 스트링, 쇼퍼 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컬러 역시 F/W 시즌에 어울리는 그레이, 블랙, 퍼플로 선보이며 페이턴트의 단점이던 중량감을 개선해 보다 가벼워진 무게감으로 출시된다.
지난 2005년 F/W 시즌에 출시된 이후 전 세계 패션 피플과 셀러브러티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스테디셀링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스탬’ 백이 이번 가을 코냑 컬러로 돌아왔다. 또 패치워크, 엘라스틱 퀼티드 라인 등 새로운 디자인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냑 컬러 외에 블랙, 그레이 등 중성적인 컬러로 제안된다. 심플한 디자인과 섬세한 새들 스티치가 돋보이며 넉넉한 사이즈로 선보여 더욱 실용적이다.
고급스러운 비단뱀피 소재를 사용하고 양면에 더블 핸들을 부착했으며 핸들에는 자물쇠와 함께 조르지오 아르마니 로고를 새긴 장식 고리가 달려 있다. 블랙 페이턴트 소재가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제품으로 보이시한 와이드 팬츠나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 등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블랙 외에 골드 메탈 컬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사이즈로 선보인 브리프는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로 최상급 염소 가죽가 돋보이는 제품.
로큰롤 무드를 가미해 크고 작은 자물쇠와 체인의 믹스 매치가 돋보인다. 다이내믹하고 모던한 외형으로 더욱 젊어지고 실용적인 모습을 갖춰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 중이다. 골드 컬러 징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커피, 블랙, 체리우드 등 다양한 컬러와 미디엄·라지 사이즈로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버버리의 말 탄 기사 로고가 메탈 금속 자물쇠에 새겨져 있으며, 탈착 가능한 손목 스트랩과 자석 잠금장치, 지퍼 포켓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