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차= 원불교 구로교당 일원회(아리수 보은 순례길)소백산 허리 자락길6코스를 넘다,
"산 허리는 온통 연두빛 산소 청정지역으로
고요의 솔향기 푸른 음악 소리따라 숨이 막힐 지경이다"
강과 들, 숲을 벗하며 소백산 자락길따라 걷기명상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그 옛날 영월에서 단양으로 넘나드는 보발재(고즈너미재)을 넘어갑니다,
♡ 출발시간 : 정각 07시 10분에 출발하여~보발재 전망대 10시 10분도착.
♡참가인원 : 총 7명 참여,
♡ 날씨 : 투어하기 넘 좋은 날이였습니다,
♡. 산행코스 : 보발재 전망대 ~고즈너미재출발~자드락길 화장실 쉼터~굽이 굽이 돌고 돌아
문필봉 아래 운달산을 넘어 온달평강로맨스길 차량 차단기 지나~홍살문~소나무숲 쉼터(점심식사)
~방터갈림길 왼쪽으로~방터마을에서 오른쪽으로~온달산성 입구~온달산성(산상 기도)~전망대~온달세트장 도착,
총16.2km 5시간 30분 걷기명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멋진 힐링 밀림지대로 최고의 산소를 음미하였죠,
지난 21차 단양 도담삼봉에서 마무리 한 코스에서 영춘면 온달관광지까지
남한강 따라 자동차길을 걷기가 어려워서,(임도가 없음)
소백산 자락길 6구간으로 오늘의 아리수 걷기명상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강따라 걷기보다는 산길은 더 힘들지만 소백산 비로봉과 국망봉의 봄맞이 산행입니다,)
가을이면 오색단풍의 장관을 연출하는 굽이 굽이 보발재 입니다,(뉴스에도 자주 나오는 명소입니다,)
보발재 에서 기념촬영 추억을 소백산 능선에 날려보냅니다,
안계가 닿는 곳마다
떠나는 오솔길마다 꽃천지요,
나도 꽃 이라며 연두빛 잎새도 다투어 피어나는 지금 이순간입니다,
우리 달인교무님과 추억 남기며,
푸른 솔향기 연분홍 진달래 어우러져 봄세상은 그야말로 꽃대궐입니다,
숨어있는 내 마음속 꽃잎 한 장까지 활짝 피어나는 지금 이 순간입니다,
달인교무님 과 모처럼의 무상설법 따라 문답감정 법문이야기 가 들려오는 지금 이 순간입니다,
원불교 구로교당 깃발꽃따라 여성교도분도 꽃이고 우리 모두 함께 꽃입니다,
4월은 대종사님 대각의 달 대각개교절입니다,
봄날은 모든 걸 새로 태어나게 합니다,
백여년 전 한반도 영광 땅에서 대각으로 제생의세 세상을 열었습니다,
비로봉이 날고 국망봉이 춤추는 소백산 자락길에는 세송이의 이쁘디 이쁜 꽃님들도 온 누리를 밝힙니다
모든 이의 어둔 맘이 밝아지게 하소서,
5.8km 왔네요, 방터방향으로 진행,
달인교무님 멋진 추억만들기 입니다,
봄을 피우기 위하여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듯이
내 마음속 등꽃을 피우기 위해선 정성과 믿음 즉 신성이 필요합니다,
부지런히 삼학병진으로 이 생에 마음공부 신성으로 살리라,
왼쪽 온달산성 가는 길로 진행합니다,
솔향기 그윽한 천상의 오솔길따라 갑니다,
오후 2시 33분에 온달산성 아래 도착합니다,
고구려 성입니다,
정교한 작품을 연출하는 석성입니다,
상안으로 들어와 잠시 여유로움의 봄을 즐겨봅니다,
온달산성 위에서 고구려시대의 추억을 그리워 하며,
온달장군의 음성이 들려오듯이,
달인교무님 오신다 해서 세송이 꽃님들이 정성들여 장만한 오늘의 만찬입니다,ㅎㅎㅎ
산성 봄맞이 소풍 온듯이 뷔페로 장만해서 맛나게 즐거운 만찬이였습니다,
티끌세상을 벗어나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니다,
삼학병진을 단단히 붙잡고
사무치게 인욕바라밀로
무위자연 마음공부 하리라,
오후 3시27분 산성을 내려오며.
옛길을 걷고 걸어 나는 돌아갑니다,
온달산성 정자 전망대,
온달산성 아래 온달장군 영화 세트장!
오후 4시에 오늘이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 일정은 영월로 진입하며 영월옛길을 시작으로 동강의 비경 길 따라 갑니다,
동강의 비경인 어라연~!
영월
1. (동강옛길.) 영월역출발~봉래산돌래길~동강길따라 활미꽃 군락지 ~삼옥교~동강전망대~
동강물길따라 올갱이 벗하며~동강씨스타골프장~거운분교까지 총8,5km
2. (잣봉, 어라연,) 거운분교 출발~어라연길~앞골재~독장동 마차마을~잣봉~어라연전망대~동강일주~삼선암~두꺼비바위~된꼬가리여울~나루터~만지관리소~탐방지원센타까지. 총10.4km 1.구가 +2구간= 총 18.9km
도시락지참,
함께 동행하신 달인교무님 감사 드리고.
ㅇ아리수 함께 하신 모든 법우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