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8 22:5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immagic59/140109683742
넓디넓은 자연속에
무에 구획을 그을 일이 있겠냐마는
그래도 내 안을 확인하고픈 욕심에 울타리도 만들고
대문도 달아본다.
남대문시장을 뒤져 얻은 철제 대문도 달고
짜투리 나무를 이용해
차량통제용 대문도 만든다.
철제상이나 남대문 꽃시장을 다 뒤졌는데도
내가 바라던 우체통은 없다.
미국 여행중 수없이 봐 왔던 목장앞 도로에 늘어선
양철로 만든 소박한 우체통.
그렇다고 무한정 찾아 헤매다 우체부 아저씨 고생시켜서는 안되겠기에
빨간 목제 우체통을 임시로 달아본다.
이담에 바꿔달긴 하겠지만---
전원별곡 9.
끝~~~~
첫댓글 우야꼬! 큰 사진은 배꼽만 보이네용~^^
거참~~ 나도 모르겠네용~~~. 네이버는 다 되는데--- 올리고 확인하면 다 보이더니--- ㅉ~
네이버와 다음이 약간 화면 구성이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깨지는 사진은 해당 이미지를 저장하여 글 작성에 사진 삽입으로 넣으면 깨지지 않습니다...
첫댓글 우야꼬! 큰 사진은 배꼽만 보이네용~^^
거참~~ 나도 모르겠네용~~~. 네이버는 다 되는데---
올리고 확인하면 다 보이더니--- ㅉ~
네이버와 다음이 약간 화면 구성이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깨지는 사진은 해당 이미지를 저장하여 글 작성에 사진 삽입으로 넣으면 깨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