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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삼거리 하차 (오후 12시37분) 염포산 갑니다.~~~ 염포산 도착.(오후 12시56분) 출발 후 약 20분 소요. 염포산 정상 (203m) 오승정 (산,바다,강,고을,산업단지) 염포산 공원 숲길 산책 합니다. 산길로 진입.. 전망대 본 산업단지... 울산대교 전망대. 전망대 올라 왔습니다.(입장료 없음) 울산시내을 다 볼수 있습니다. 울산대교.(야경이 멋있다고 합니다.) 이 조형물은 (어린왕자) 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이파리) 밤에는 광섬유 빛이 난다고 함 화정 천내봉수대 가는중... 천내 봉수대. 문현삼거리 도착.(1시간50분 소요) 염포산 숲길이 굉장이 길었습니다.(약 5.5km) 이곳은 해파랑길 찾는게 좀 어지럽습니다.(잘 보시고 가야 합니다.) 방어진 방향으로... 신호등 여러번 건너서 가야 합니다. 방어진항 (어판장) 건조중인 가자미.. 여기서 오른쪽 골목.. 소공원으로 잠깐의 휴식을 위하여.. 윤대장님 막걸리는 필수품... 방어진항. (슬도) 가는길 방어진 슬도 입구 도착. 슬도교 을 건너서... 슬도 등대. 등대서 본 조망. 물고기 잡는 학생들.(뜰채 이용) 소리체험 하고 갑니다. 배미돌 (고동이 있는 남쪽 해안에 우뚝 자리한 바위 (동쪽의 바위) 를 뜻함 (샛돌의 새가 사로 전이되어 배미(뱀) 돌 이 된것 으로 전함.) 중점.노애개안..(고동섬 남쪽해안 언덕에 있는 곳으로 (가운데 고개) 또는 (경계점) 의 한자 지명. 이 중점 남쪽의 늘어진 개안을..(노애개안) 이라고 함 캠핑장 대왕암이 보이네요. 고동섬. (과개안 남서쪽에 있는 돌섬.어원은 (수리바우) 인데 (소리바위)로 음전된 것이 방언화 되어 (고동섬)으로 변함. 몽돌해변... 대왕암 전망대. 대왕암 가는길...(오후 3시35분) 여기까지 3시간 소요. 이제 더 멋 진 곳 (대왕암 공원) 같이 가시지요.. |
출처: 허총의 산행기 원문보기 글쓴이: 허총무
첫댓글 오락~가락~심술궂은 할매가 심통을부리듯 오락가락했던비~~볼거리가 풍성한 염포산 줄기 무엇이그리 바쁜지~~흔적도없었고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며 허총님이 워데쯤 가고있을까 둘러보아도 저~~멀리 대왕암 주변의 그많은 사람들 틈에서
볼수있었기에 목청높여 허총님 하고 불러도 대답도없이 찬바람만 썰~~렁 참좋은 코스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며 걷는것도
한방법이였으면 좋으련만~~비가오려나 우려했지만 참 좋은 길 해냈다는 성취감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으이그~~같이 가다 또 알바 할깨비 얼렁 갔던것이 화근?? 저도 여러번 쉬면서 몰래 기다렸다오요.
지난일 후회말고 5코스 함께 하기로 해요.대단히 미안합니당.명절 잘 보내시고 10월 에 뵈요.
해파랑길 8코스도 꽤 길어보이지만 볼거리가 풍성하네요.
아직 미지의산인 염포산이 제일 마음에 와닿습니다.
늦더위에 습도가 가시지않았는데도 열심히 걷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