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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슈에 한 마디 2017-18 KOVO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되돌아보기
leejuhyung1 추천 0 조회 1,847 17.09.11 20: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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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1 21:30

    첫댓글 드래프트 장면을 중간에 네이버 중계로 보았는데
    흠!~ 너무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좀 많이 지명을 해주지, 한두명 지명하는 구단도 있고
    그렇다고 기존 선수층이 두터운 것도 아니고 겨우 2~3배수 가지고서 운영하면서...
    스몰 구단, 짠물 구단들이라고 밖에 할 수 없네요.
    사회자가 어떻게든 많이 뽑히도록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면서 유도를 했는데도 그랬으며
    지명받지 못한 선수들이 몹시 안타카웠습니다.
    아마추어팀에 가서라도 열심히 하고, 행복을 찾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17.09.11 21:39

    진짜 보는 사람이 다 민망하더라구요. 진짜 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제7의 구단 창단, 또는 2부리그 운영 같은 과제들이 대승적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17.09.11 21:39

    우리나라 배구 발전을 위해서도 저변 확대로 필요한 듯하고
    남자 스포츠가 야구와 축구 등이고 그나마 관중 동원이 잘 되긴 합니다.
    반면 여자 스포츠라면 농구와 배구를 들 수 있는데 너무 인기물이를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각종 협회들이 문제이고, 그 외 다른 요인들이 있겠는데
    성상품화니 뭐니 하겠지만, 여성만의 특권이니까 섹스어필도 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뒤에서는 할짓못할짓 다하면서, 우리 사회는 위선적이고 솔직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요인들도 있겠죠.

  • 작성자 17.09.11 21:46

    여자배구에서는 GS나 도공이, 농구에서는 KB가 그래도 팬 친화적으로 연고지에서 그래도 팀을 잘 꾸려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다른 팀들은 아직 분발이 필요하죠. 협회는 많~~~이 멀었고. 솔직히 우리동네 작은 사무실이나 회사에서도 이렇게는 일 안합니다.

  • 작성자 17.09.11 21:44

    그리고 KOVO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9월 8일 신동하님의 글, 특히 마지막 부분에 참 공감합니다.
    좀 유명한 분들이 사회 & 공 뽑는 것 해주시지. 요즘 스포츠쪽 아나운서분들이 많이 계셔서 살아남기도 치열하고, 이런 기회를 싼 가격(섭외비)로도 하려는 분들이 분명 있었을텐데 말이죠. 누가 공을 뽑느냐도 이슈가 될 수 있고 좋은데... 협회가 내년에는 좀 더 디테일하게 신경 좀 썼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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