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저는 고정으로 대구MBC텔레 콘써트라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음악에 관하여는 너무 무지한지라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잘풀려서 반응이 좋은 경우도 있고 때로는 참담한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이러한것은 이벤트 MC로서 필드에서도 물론 마찬가지로 경험하는 일들이지만 방송이라는 것이 단시간에 공중파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것이라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전국의 많은 이벤트 MC들이 방송과 많은 인연을 맺고있습니다
처음부터 방송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 보다 이벤트 MC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방송국의 요청을 받아서 인연을 맺고있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꿈은 방송인이었습니다
어려서 무대에서는 것이 생활화가 되어 청소년기에는 서울 쪽으로 방송 연예계통의 학과로 진학하겠다는 꿈도 키웠습니다만은 시골에서 누구나 생각할수있는 꿈에 불과하였습니다 결국 대학에서 연극을 통하여 부족한 만족을 얻고 대학졸업무렵에는 누구나 그래왔던것 처럼 대구경북을 대표하여 개그맨 시험에도 두번 응시를하였고
성우시험에 한번 그리고 방송국 기자 시험에도 도전해 보았지만 정말로 지방에서 무조건적인 의욕만으로는 특별한 캐이스가 아니면 무지 힘든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쩌면 높은 방송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연극배우에서 레크리에이션 지도자의 길로
방향을 선회 하면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지명도를 구축하였을때 의외로 지방 방송국과 심지어 중앙방송국 관계자들로 부터 활동 제의를 받았지만 당시의 여러가지 처해진 환경과 시대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모든제의를 거절하고 당시의 상황에 만족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였습니다
요즈음에 와서도 가끔씩 방송제의가 있지만 이제는 솔직히 큰 관심이 없습니다
워낙 성격자체가 자유로움을 좋아하고 구속되고 신경이 쓰이는 일을 싫어 하는 스타일이라 .... 하지만 이제 내 나이에 맞게 적합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지금 방송이나 이벤트 MC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방송이라는것이 매우 큰 매력이 있습니다 어쩌면 한정된 곳의 제한된 공간에서의 프로그램도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지만 또다른 방송매체를 통하여 좀더 광범위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줄수있는것도 크나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과거보다도 방송의 문이 활짝 열려져 있습니다
항상 뜻이 있다면 길은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꿈꾸고 있기에 그길이 쉽고 평탄하지만은 결코 않을것입니다 언제 어느곳에서는 자기분야에서 최고로 인정을 받는다면은 모든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될수있을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20% 밖에 발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25%를 발휘하는 사람은 천재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은 항상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합니다.
전 행운아인것 같아요.. 제가 꿈꾸는 소원들을 조금씩이나마 다 이루고 있거든요.. 지도자가 꿈이었는데. 오상고등학교 선생님도 잠깐 해봤구. 연예인도 꿈이었는데. 가수도 잠깐 해봤구.ㅋㅋ 이번엔 MC의 꿈을 조금씩 이루고 있으니깐요.. 이제 제 꿈은 교수님처럼 되는거예요..^^ 쫌 더 화이팅..
첫댓글 전 늘~방우정교수님 카페들어오는게...일상생활중에 하나가된거같아요~제가 이벤트 MC의 꿈을가지고,나아가는데 있어서 방우정 교수님의 말씀들~늘 아주아주아주큰 도움이 되고,새겨 듣고있습니다~!! 늘감사드립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아자아자~화이팅~!
우와..방샘...진짜 길게 쓰셨네요~대단해요~乃 멋져요..푸히히
전 행운아인것 같아요.. 제가 꿈꾸는 소원들을 조금씩이나마 다 이루고 있거든요.. 지도자가 꿈이었는데. 오상고등학교 선생님도 잠깐 해봤구. 연예인도 꿈이었는데. 가수도 잠깐 해봤구.ㅋㅋ 이번엔 MC의 꿈을 조금씩 이루고 있으니깐요.. 이제 제 꿈은 교수님처럼 되는거예요..^^ 쫌 더 화이팅..
역시 선생님다우신 말씀입니다. 저도 가슴속 깊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