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미라지의 콤프방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지난번 저의 의견에 대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은 좋은 까페로 발전하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좀더 민감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까페의 상업성에 관한 문제지요…
상업적인 까페…미라지콤프방의 아킬래스 건?
우리까페는 초기부터 상업적인 까페임을 숨기지 않고 표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미라지콤프방
까페에 가입했을때 제일 처음에 나오는 말이 ‘이 까페는 상업성을 뛴 까페’ 라는 약간 거슬리는
[까페가입해서 썼을 가입신청서에 나온 거슬리는 경고성문구 하나.. 미라지는 거짓말 하는걸 싫어하니 미리 말해주고 싶었던건데..]
경고성문구 죠
미라지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거짓말입니다. 미라지의 부모님은 어릴적부터 세상에서 가장 나쁜건 ‘거짓말’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것’이라 귀에 못이 박히도록 교육시킨 탓도 있지만 미라지 자체가 남을 속이고 특히 약속 지키는것에 대해서는 병적이라 할 정도로 철저한지라 까페를 방문하는 분들께도 그 점을 확실하게 하는게 도리인 것 같아 까페가입시 반드시 이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상업적인것에 대한 반감- ‘까페는 순수해야 한다…?’
이런 까페의 상업성에 대해 사실 거부감도 있고 오해도 많은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까페에 있어 상업성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 밝히자면….
어느 집단이나 단체이던 운영에는 크고 작은 비용이 필요하기 나름입니다. 이는 아마 동호회 활동이나 조직생활을 조금이라도 하신분들이라면 더 잘 아실겁니다.
특히 우리 까페처럼 매달 새로운 킷을 소개하고 있는 리뷰를 전부무료로 올리는 입장에서는 매달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 어치의 새킷을 구입하는대도 적지않은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돈을 어디서 마련해야 할까요..?
물론 일부는 저의 사비를 털어 충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비용과 부담을 저 혼자 짊어지고 나가기에는 너무 버거운게 사실입니다. 저 역시 책임져야 할 가정과 가족이 있기 때문이죠..
까페지기인 미라지는 운영자 이기 전에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자 세자녀를 둔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남들처럼 호화생활을 못하겠지만 최소한 생활하는데 기본적인 생활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죠...
[미라지 역시 두아들과 딸 하나 그리고 사랑스런 아내를 가진 평범한 가정의 가장 입니다. 가족이 있어야 취미도 있는것이죠.. 만두 빛고 있는 미라지 주니어들..]
그래서 미라지는 두 가지 일에 동시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본업인 피씨 수리기사로서의 생활과 또 하나는 까페의 운용자이자 미라지콤프의 제작자의 역활이죠..
어느 분야던 소홀히 할 수 없기에 몸은 하나지만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고 부지런하게 살면서 소중한 가정과 까페를 유지하고 있는 형편 입니다. 가정의 평화라는거 물론 사랑으로 움직이는건 맞지만 돈 못벌어다 주면 사랑이고 나발이고 없다는거 결혼7년차로서 확실하게 알겠더군요.. 가정이 편안해야 취미생활도 편안하게 할수 있는거 다 아시죠..? 그 평화를 위해서는 죽던 살던 열심히 일해서 일정하게 돈을 갖다줘야 한다는 사실도…
세번째로는 제품개발자로서의 개발비용의 충당문제 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듯 이 까페는 ‘미라지콤프’ 라는 제품을 위한 지원까페로 시작된 까페 입니다.
미라지콤프의 개발동기와 비젼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번 말씀드린지라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개발자이기 이전에 모형만들기를 즐기는 모델러로 그리고 이땅의 자랑스런 모형인으로 살아오고 있습니다만 모델러중에는 넘치는 소질과 끼가 있어 취미로서의 모형제작과 더불어 소질을 십분 발휘하여 모형에 관한 부수기자재나 공구등을 직접 제작 및 개발하는 개발자의 코스로 나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미라지는 모델러하는게 한없이 자랑스럽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게 말이죠..]
모형선진국으로 불리는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일본이나 대만에는 이런 경우가 이미 흔한일이고 또 유명한 메이커인 ‘벨린덴’ 이나 ‘AFVCLUB’ 같의 모형업체들도 오너가 대부분 모델러로 시작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 모형선진국에 비해 규모면이나 활동인구 면에서 훨씬 열악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90년대 초중반부터 일부 실력있는 모델러들에 의한 레진 및 개라지 킷들이 꾸준히 개발되어 수출되고 있기도 하고 2000년도 들어서는 수입에 의존하던 공구들 특히 ‘모형용콤프래셔’의 경우 비싸고 품질도 그다지 좋치 않은 외국제품을 대신해 품질좋고 저렴한 국산제품들이 많이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습니다.
미라지콤프 역시 그런 경우중 하나로 제품을 처음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는 저 역시 한때 모델러로 시작하여 (지금도 모델러이지만) 지금은 개발자로 나선 입장입니다.
개발자에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은 역시 개발에 필요한 자금의 확보이며 또 개발한 제품의 판로의 개척입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나 생각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실현해낼 개발비가 없다면 머리속의 상상일 뿐이고 또 좋은 제품을 개발했다 하더라도 적당한 판로가 없어 제품을 판매하지 못한다면 개발의 의미가 없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나 다음 같은 상대적으로 발전한 모형까페같은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까페집행부의 답답한 생각이나 서로의 이해관계에 얾매여 애써 개발한 제품의 홍보조차 금하거나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며 그렇다고 없는 살림에 비싼 제품홍보비를 써가며 제품을 홍보하기에는 그 사정이 너무나 어려운 것이 사실 입니다.
이런 문제점은 결국 제품 판매나 홍보를 위해 스스로 까페를 개설하고 가꾸며 이곳을 통해 제품홍보와 판매를 해야하는 현실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2006년 미라지콤프를 개발했을 때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얼마나 어려움을 겪었는지 생각하면 같은 생각을 가진 실력있는 다른 개발자들이 있다면 본 까페를 적극 활용하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명세기 모형문화 발전과 모형인구저변확대에 서로 협력해서 노력해야 할 까페들이 순수 아마추어리즘을 빙자하여 이해관계와 속좁은 생각에만 메여 흡잡고 욕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각설하고 이런 이유로 제품 개발과 판매를 위해 본의 아니게 까페를 이용하여야 하고 (대부분의 다른까페들은 관리의 어려움을 들러 제품홍보등을 금하거나 못하게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상업적인 까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거슬리긴 하겠지만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까페가 되겠습니다.
저도 듣는 귀가 있는지라..사실 우리 까페에 대한 반응은 두가지로 들리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소신있는 의견과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 까페지기의 열정에 감복한 부류와 다른 하나는 상업적인 까페로서의 부정적인 이미지이죠..
전자는 따로 말할필요가 없겠지만 후자의 경우 사실 다른 까페나 커뮤니티 혹은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저 역시 여러가지 말들을 듣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제가 정성들여 올리는 리뷰 하나 하나가 물건을 팔아먹기 위한 고도의 상술에 불과하다는 점과 까페를 표방하면서 결국은 물건을 팔아먹기 위한 쇼핑몰 (좋게 말하면..) 혹은 장사꾼 이라는 이야기로 압축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이런 이야기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 리뷰를 쓰던 제품을 개발하던 역시 가장 필요한 건 자금이고 불행히도 전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부잣집 도련님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업에 수완이 있어 한 달에 수억을 벌어들이는 사업의 귀재도 아닙니다.
그저 모형이 좋아 매일 같이 킷을 열고 만지며 또 같이 나누고 싶어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있고 또 이렇게 밤새 글을 올립니다.
아마추어리즘 참 좋은 이야기 입니다. 상술에 찌들지 않고 순수한 모형에 관한 열정이 모인.. 아름다운 모형인의 유토피아 ... 하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다는 거 아마 다들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실겁니다
당장 다음주면 아파트 관리비며 아들넘들의 유치원비를 마련해야하고 아내에게 생활비도 줘야하고 이래저래 크고 작은 적지않은 돈이 필요한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여기에 조금이라도 많은 킷을 소개하기 위해 매달 구입하는 킷비용을 제 본업에서 들어오는 수입으로 충당하기에는 사실 너무나 벅찬게 현실이고 그것이 이 까페가 상업적일 수 밖에 없는 원천적인 이유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즉 취미를 위해 시작한 일은 취미에서 충당해야 하다는 지그기 평범한 진리죠..
[미라지도 30대 중반의 다른 30대 유부남과 다를게 없다. 가정에 생활비도 제때 갖다줘야하고.. 애들도 키워야 하고 그와중에 어릴적 꿈인 공방도 차렸는데.. 이것도 유지해야 하고.. 즉 돈이 많이 필요하단 이야기죵.. 어디서 도둑질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부자짓 도련님도 아니고.. 결국 취미생활은 취미에서 충당해야 한단 말이죠..]
정말이지 든든한 까페의 후원자라도 나타나서 킷 구입하는데 걱정없고 살아가는데 걱정이 없다면 상업적인 까이것 까페 타이틀 차버리고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여러분께 풀어드릴 자신이 있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아서 매일같이 고달픈 삶과 싸워나가야 하는 가정의 가장이자..고달픈 삶을 하루하루 이어가는 힘없는 소시민일뿐 입니다.
[지난 20여년간의 꿈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산터 미라지의 공방.. 앞으로 이곳은 새로운 모형문화 창출의 본거지로 적극 활용될겁니다. 그럴라면 역시 돈이!!!]
저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말씀드리지만 솔직히 목표가 확실하고 뜻이 분명하다면 상업적인 까페 아닌 더 한것을 한다해도 문제 없다고 자신합니다.
즉, 남들이 하지 않는 제품에 대한 분석과 직접 사진을 찍고 실어서 더 많은 물건을 판다 해도 그 노력은 인정해 주어야 하고 얻은 이득보다 더 많은 정보와 컨텐츠를 공유하고 배포한다면 그 노력 역시 충분히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미라지에게는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모형문화 발전에 관한 확실한 꿈과 신념 그리고 열정이 있으니까요,..
상업적이여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공짜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미라지는 하루에서 수십 수백번을 까페에 들락거립니다. 일하다가도 틈나는대로 접속해서 새로운 글은 없나..? 궁금한 질문 사항은 없나 스팸글은 올라가지 않았나.. 미라지의 콤프방 까페는 마라지에게 있어 같이 살아가는 삶이자 희망이자 모형에 관한 열정을 보여줄수 있는 유일한 공간입니다.
매일매일 까페를 가꾸며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비교적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온라인이라 할지라도 사실 마음속의 모든 이야기를 털어 말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미라지의 콤프방은 현재 미라지의 삶이자 존재 이유중 하나~~ 하루에도 수백번은 들락거리면서 접속하는데 와서 가장 먼저 보는게 탈퇴하신분들 명단인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분들 왜 탈퇴하셨을까요..? 미라지가 그렇게 싫었나..? 그럴라면 가입은 왜 했는지..다만 짐작이 가는건.. 혹시 이곳이 상업적이라 싫어해서 가신게 아닐까 하는 의심만.. 뭐 나갔다고 다시 못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 줬는데 훵 나가버리면 솔직히 섭섭하죵.. 도대체 나갈거 왜 힘들게 가입했나요..?]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제 생각이 어떠한지 모두 털어 말해주고 싶지만 사실 얼굴을 바라보지 않고 특히 상대의 눈을 바라보지 않고 말하고 생각을 전달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이곳에 오는 이유가 리뷰를 보러오시던 제품을 구입하러 오시던 아님 구경을 오셨던 상관없습니다. 그저 오셔셔 재미나게 보시고 편안하게 있다 가셨으면 하는게 솔직한 미라지의 생각이고 그것이 미라지의 콤프방의 존재 이유 입니다.
하지만 이곳이 단지 제품만을 판매하기 위한 공간으로만 생각하신다면 솔직히 약간은 섭섭할겁니다.
비록 이곳에서 제품을 판매해오고 있지만 그 안에는 나름대로 사연과 이유 그리고 철학이 있다는 점을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든지 공짜로 얻어지는 건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미나게 보시는 공짜리뷰나 정보 같은 컨텐츠 역시 누군가가 땀과 노력을 들여 제작한 노고의 결과물이고 이곳에서는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까페회원분들이 하나둘씩 사주신 킷이… 도료가… 그리고 미라지콤프와 미라지부스들은 여러분이 즐겨보시는 다양한 컨텐츠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것 입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내년에는 지금보다 강도가(?) 강한 상업적인 정책이 추가적으로 있을 예정입니다.
내년부터는 미라지가 꿈꾸던 공용 작업실 개방과 더불어 새로운 제품 개발 그리고 좀더 다양한 컨텐츠들이 개발 보급될예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것은 따로 공지하겠지만 오랜숙원중 하나였던 와서 이곳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작업실 오픈과 저와 같은 국산 제품 모형기자재개발자들을 위한 홍보 공간 및 개발 및 판매지원 그리고 전문 모델러 지원을 위한 완제품 갤러리 설치 그리고 모형에 관한 관심을 갖도록 하는 체계적인 교육 및 홍보자료 제작 및 무료배포 등으로 모형만들기라는 취미문화를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발 홍보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런 컨텐츠 개발과 사업추진에는 막대한 비용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비용이 필요할 것이고 이를 위해 까페의 상업적인 부분은 좀더 강화될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나 보는 관점들은 다 다릅니다. 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 미라지가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싶은점은 단지 제품을 판매한다고 해서 상술을 내세운 장사꾼으로 보지만 마시고 그 사람이 어떤 생각과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같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조금이라도 저의 생각을 이해하고 같이하시고 싶으시다면 작은 노력 하나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글에 대한 작은 리플 한줄도 큰 도움이 되고 글을 올려주신다거나 이곳을 통해 제품을 구매해주시는 것은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아직도 모르시는분을 위해 잠시 소개하자면 미라지콤프방에서는 미라지샵을 통해 전세계 다양한 메이커의 킷들과 모형부수기자재 등을 최대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해오고 있으며 특히 독자 개발한 국산 모형용 콤프래셔인 미라지콤프와 세계최초 강제배기 및 필터 겸용 방식의 미라지부스등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꿀릴것이 없는 자랑스런 국산제품이라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미라지콤프는 세계에 내놓아도 전혀 꿀릴게 없는 사랑스런 국산제품 입니다. 이거 하나면 모형도색장비는 걱정 안해도 됩니다]
미라지콤프방의 상업성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여러분의 작은 의견 하나가 까페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PT3 에 계속
- 2010년 12월 9일 눈내린다는 하늘에 눈은 안오고 있는 새벽에 미라지나이트 -
첫댓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전 덕분에 키트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고 거품 많았던 콤프나 부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제 유일한 희망은 빨리 공용 작업실이 오픈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미라지님 파이팅!!!!
감사합니다. 늘 성원해주시는덕에 가페가 잘 돌아가는듯 합니다.
미라지님 작성글 거의 다 읽어 봤었는데 정말 소신 있는 모습에 파이팅을 보냅니다 ^^
이해해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다 열어보여줄수도 없고 ...
참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우리가 인터넷에서 습득하는 정보에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만약 이 까페마저 없어진다면
주옥같은 리뷰는 어디서 보며....... 암튼 11년도에도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미라쥐님....
넵 2011년에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득녀 축하드려용~~
눈오니 센치해진겨? ㅋㅋㅋㅋㅋ 먼 장문의 글을 써댄겨~ 그나저나 서울은 오늘 눈온다 하드만 창원은 눈은 커녕 해만 쨍쨍 내리쬐고 있다능 ..
한번은 이야기 하고픈 주제지... 하소연할때가 여기밖에 더 있나.. 창원은 몇년 살아도 눈 보고 힘들껄..?
중이 절이싫으면 자기가 떠나면 됩니다 소신것하세요 카페에 크게 도움은 안되지만 늘 응원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쉽지만 그래도 까페지기의 마음은 안타까움이 먼저인듯 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응원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지껏 다녀본 모형관련 카페둥엔 단연 미라지콤프방이 와따입니다@-@! 그누가 상업적이라 욕을 하던지간에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지껏 카페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너무 상업적이다. 라고 생각해본적도 없구요...주옥같은 리뷰를 공짜로 보면서도 그런말을 한다는건 그냥 얌체-,-;;여튼 앞으로도 대성하시길!!홧팅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정성들여 작성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 제가 이카페에 처음 가입했던 목적은 미라지 콤프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고 당연히 이카페는 제품 판매를 위한 상업 카페정도로 여겼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컴퓨터를 켜면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수 있고 미라지님의 모형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도 솔직히 너무 부럽습니다. ~~
암튼 저는 이곳 카페가 너무 반갑고 미라지님의 열정에도 박수와 열렬한 응원 보냅니다.~~ 제품 구입도 해야하는데 항상구경만 하고 있고ㅠㅠ
처음에는 제품구입 때문에 왓다라도 여기저기 둘러보면 모형에 관한 많은 정보가 있는곳입니다. 편안하게 쉬다 가셨음 좋겠습니다.
괜찮습니다.
^^"
미라지님의 열정에 박수와 열렬한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미라지님이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미라지님이 이렇게 난 운영하겠다라고 한 이상 싫으면 자기들이 떠나는 거지요 ^^ 전 그것보다도 미주아파트 6동(2동 3동 4동)의 구조는 언제봐도 특이하다고 생각이 ...음음?ㅋ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새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털어 한줌도 안되는 이쪽 세계에 서로 등지고 미워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미주아파트를 아시다니 혹시 여기 사시는지요..?
글쎄요? 상업적이다?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 안 들던데요? 만약 리뷰한 물건을 팔아 먹을려고 리뷰를 하면 개세가와라는 명언을 비롯 하여 달팽이 먹으면서 고귀한척 하는~이라는 수많은 어록들은 아마 없겠지요. 물건을 홍보한다면 애초에 물건을 욕하지도 않겠지요 하지만 미라지님의 리뷰는 특별합니다 모델러로서 생각하는 그 모든 지식과 채찍이 있는 훌륭한 리뷰입니다 그래서 저는 절대 상업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미라지컴프 너무나 좋은 컴프입니다.모델러로서 좋은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무엇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모~존에서 냉콤이 좋다 사라~ 라고 권유하는 글이나 미라지님도 모델러로서 미라지컴프가 좋으니 사라 라고 얘기하는 거라 무슨 차이가 있느냐 이말입니다. 개발자가 미라지님이라 배가 아픈건가요? 세상 모든 물건은 만든사람에게 이익이 가도록 되어 있잖아요~ 나이키 회장이 나이키 사라고 한다고 욕하겠습니까~그러한 소인배 성격을 가진 모델러들은 그냥 무시하시고 미라지님의 소신으로 까페를 운영하는게 진정한 우리까페 미라지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라지님~!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일단은 미라지도 한 가정의 가장이라 먹고 살고 교육시키는게 가장 큰 문제고.. 그러면서 하고싶은 건 해야하고..결국 싸이트에서 물건 팔아먹는다는 욕 들어도 할수밖에 없고.. 하지만 말씀드린대로 소신과 열정 그리고 늘 첫 마음을 가지고 꿋꿋하게 가꾸어 가고 있는 곳이 바로 미라지콤프방 입니다.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모형커뮤니트로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년회 안함?
조이에서 한번 할까요..?
처음에는 콤푸를 교체를 위해 미라지콤프방을 이용했습니다만 미라지님의 리뷰를 보면서 킷 구경도 하고 구매시 참고도 하고 모형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이런 카페가 있다는것이 참좋습니다. 상업적 이용이라고 욕하시는 분들 있다면 무시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제품소개와 함께 리뷰도 쭉 부탁드립니다 . 아참 상업적으로 이용한다고 욕하시는 분들 자비로 매달 한두개씩 사가지고 리뷰해보세요 이게 금전적이 압박 및 노력없이 될수있는 일이 아니란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미라지님 건강 조심하시고 리뷰 는 필수..
모형생활에 도움이 되신다니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지금 아무문제 없음~^ ^~
헛소리까대기는 저~~쪽에 그러길 좋하하는 사람들 많찮아요. 그기가서 하라고 냄두셈~~~
에이형이 좀 소심해요.. 넘의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많은 고민을 하시고 장문을 올리셨는데...카페가 상업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기 스스로가 이카페에서 어떤식으로 활동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요? 카페에서 뭘 사라고 강요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으니 전혀 문제 될게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144 모형 만들면서 몇가지 정보를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와서 자리를 깔고 눕게 됐는데 미라지님의 성실함과 항상 열심히 올려주시는 리뷰등에 감복한 경우라고 볼 수 있겠군요. 워낙 좁디좁은 바닥이다보니 다른 동네서 여기 험담하는 말이 자주 들리는 듯해서 거기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나 본데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런 잡음은 신경 안쓰셔도 될 듯합니다.
카페운영자이시니 이미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저도 옛날에 모 사이트에 애니메이션 전문 커뮤니티에서 운영자로 선출되어서 잠시 해보고 했었지만 100% 만족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100% 만족시킬수 있는 방도도 없습니다. 뭘 하더라도 소수의 불평자나 잡음은 항상 있어왔고 왜그럴까? 어떻게 해야 해소가 되나?로 밤새 다른 부운영자들과 정기적으로 미팅을하면서 해결책을 궁리해봤지만 불평불만은 반드시 나오더군요. ㅋㅋㅋㅋ(아아 그립다..) 여튼 이루시고자 하는 목적이 정당하고 올바르다면 소신껏 밀어붙이시길 바라며 실질적인 도움은 못드리지만 마음속으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맘편하게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가끔 다른곳에서 이곳 욕하는 분 보면 실망스럽기도 하고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욕하시는 그분도 이곳 이용하는 분이면서 다른곳 가서 뒷담화 날리는건 같은 남자로서 패죽여 버리고 싶은 느낌입니다. 차라리 탈퇴하고 나서 욕하시던지..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글을 읽고 깨달았네요...미라지 콤프가 상업적이였구나...라고^^이제 까지 그런생각 전혀안하고 있었는데ㅎㅎㅎ아무튼 저는 이카폐가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여러 싸이트며 카폐에 가입되있는데 글은 미라지 카폐에만 씁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타쿠미님하고는 까페 초창기부터 꽤 오래 인연을 이어오는듯 합니다. 늘 까페에 관심가져주시고 공구등에 적극참여해주셔셔 감사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는 장가 좀 가셔야 할텐데 ^^
미라지님 덕에 튜닝타임즈의 부담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덕에 더 다양한 분야로 이것저것 찾으러 나설 수 있다는 점에 늘 감사드리구요^^
좋은 일이 있으면 서로 돕고, 힘든 일이 있으면 반으로 나누면 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분으로 개인적으로 존경합니다~~ 튜닝님도 나름대로 열심히 모형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해주시는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튜닝까페도 변함없는 발전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제품 팔아먹는다는 이유로 배척하는 다른 까페 분위기 솔직히 너무 힘이 듭니다. 지들도 어느정도 수준 벗어나면 모령쪽으로 먹고 살수도 있는데... 암튼 화이팅입니다!!
상업적이라는 걸 처음부터 밝히고 시작한건데 그걸 다시 까대는 사람이 더 웃긴거지요. 게다가 이곳은 가입자 대부분이 성인인데 가입 후 상업적 카페임을 망각하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멍청한 거구요. 모두를 100% 만족시키는 사람이나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대신,욕먹는(?) 이유는 가끔은 직설적인 화법 탓이 아닐까 생각중..^^
ㅋㅋㅋ 솔직한 말투가 좀 거슬리긴 하죠.. 그래도 빙빙 돌려대는것 보다는 바로 이야기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전 정말 마음에 없는말은 잘 하질 못해서..
이글을 이제서야 봤네요~~저도 올해들어 본격적으로 모델러의 길로 들어왔습니다. 이곳을 만나기전에 여기 저기 클릭품 팔아 얻었던 모형제작에 관한 정보를 얻고는 했는데 이곳에 가입하면서부터는 훨씬 수월해지고 더 모형제작에 집중할 수 있었죠~그런점에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 살아가다 보면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저도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나름 세상을 겪었지요~~다른사람에게 삿대질을 하면 나머지 세손가락은 자기를 가리킵니다. 다른 사람을 욕하고 싶으면 자기 자신을 먼저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그런 반응들 신경쓰지 마시고~~함께, 즐겁게, 모형생활 했으면 합니다 화이팅이에요~~^^
미라지님 화이팅!!!! 여기 가입하면서 전에 잃고살았던 플라의 꿈이...비록 많이 만들거나 하는것은 아니지만 삶의 즐거움이 생기는 곳입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애정을 느껴주시는것만도 충분히 감사한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