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반찬가게 창업과 경영의 모든 것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오늘은 뭘 해 먹지? 스크랩 아삭아삭 무생채와 초간단 계란볶음밥
lsh24ma 추천 0 조회 40 07.04.13 14: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무생채

 

 

무채 써는일만 빼면 어려울 거 하나 없는 무생채 만들기 ^^

 

 

재료 : 무 반토박, 마늘, 파 다진 것

 

양념 : 고춧가루, 소금, 설탕, 식초, 통깨

 

 

무채써는 방법은 앞서 무나물에서 설명해드렸죠?

http://blog.daum.net/cuteoppi/2949969  참고하시구요..

 

볼에 담습니다..

 

 

김치속처럼 소금에 절이고 하는 과정은 필요 없답니다..

바로 양념 들어가기

파, 마늘 다진 것과 고춧가루, 설탕, 소금을 넣어서..

 

 

잘 버무려주세요..

손이 매울 수 있으니 위생장갑 꼭 끼시구요..^^

간을보고 단맛 신맛 등은 식성에 맞게 조절하세요..

고춧가루 양도요..

 

 

마지막에 통깨 뿌려주시면..

 

 

정말 간단한 무생채 완성 ^^

새콤달콤 아삭아삭.. 밑반찬으로 그만이죠~

익힐 필요 없이 바로 시식 가능 ㅎㅎ

 

 

 

계란볶음밥

 

 

이번엔 초간단 계란볶음밥이에요..

찬밥이 많이 남았을때, 그리고 별다른 재료 없을때

금방 만들어먹을 수 있는 음식~

요.. 밥과 계란만 있음 뚝딱이라구요..ㅎㅎ

(기타, 식용유와 참기름 통깨 간장 소금 정도의 양념!)

 

 

찬밥은 렌지에 2분가량 돌려서 따뜻하게 데워주시구요..

 

 

계란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익혀줍니다..

 

 

스크램블이 되게 나무주걱으로 휘휘 저어주세요..

 

 

여기에 밥을 넣어 잘 볶아주시구요..

 

 

간은 소금이 아닌 간장으로 해줍니다..

간장이 더 맛있어요.. ㅎㅎ

그런데 간장으로만 간을 맞추다보면 밥이 시커멓게 되고

먹음직스럽지가 않으므로,

어느정도 색이 나면 소금으로 나머지 간을 해주세요 ^^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

 

 

 

돈가스를 하나 튀겨서 단무지, 파인애플, 마늘짱아찌와 함께

셋팅해봤어요..

반찬을 따로놓고 먹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접시에 한데 모아 담으면 왜 더 맛이있는지..ㅋㅋ

 

 

요로케 해서 오늘 오후에 후다닥 만든 무생채와 계란볶음밥으로

 

한끼 해결 ^-^;;

 

빡빡한 볶음밥과 생채를 같이 먹으니,

 

목구멍으로 잘 넘어갈뿐더러 소화도 더 잘되는 듯..

 

환상의 궁합일세.. ㅎㅎ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