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원단가게 정보.
3천여 개의 점포가 밀집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단, 부자재, 액세서리 도매 상가로 두산타워 옆 육교를 건너면 있다.
지하철 1,4호선 동대문역에 내려 9번 출구로 나오면 원단 시장이 모여있는 대형 종합상가가 나온다.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할 만큼 원단이나 액세서리,
그 밖의 부자재들과 그 가격까지도 매우 다양하여 용도와 디자인에 맞는 선택의 폭이 무한하다.
A,B,C,D의 네 동이 연결되어 있어 처음 찾는 사람들도 쉽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1층은 주로 다양한 스타일의 패브릭 제품을 판매하고 A,B동 1층에는 혼수 제품들이 다양하며 D동은
갖가지 부자재를 주로 취급한다.
A,C동 2,3층은 각종 원단들이 가득하고 지하 1층에는 부자재나 액세서리, 원사, 재봉사,이불, 수예,
단추, 커튼 등을 판매한다. 각 동이나 층마다 취급하는 품목이 비슷한 매장끼리 모여 있으므로 그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간다면 쇼핑이 한결 쉬워질 것이다.
시중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도매가 아닌 일반 소매의 경우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30분 사이에 들르는 것이 좋다.
손님이 많을 때는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동대문 종합상가의 영업 시간은 오전 7시 30분 ~ 오후 7시(오전 9시 ~ 오후 5시)이고, 공휴일에도
개점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공휴일 휴무)
2층에서는 원단 및 부자재를 판매하고 1층에서는 주로 완성품을 판매한다.
면직류는 동대문 종합상가 C동 2층,
니트 종류는 D동 2층, 공단과 광목은 A동 2층, 체크 원단은 B동 3층,
스웨이드와 벨벳은 C동 3층에서 구입할 수 있고,
수입 원단은 동대문 종합상가 A동 지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관
▣ 보문장식(신관 지하 62-67호/Tel.02-2278-5701)
고급스러운 소재의 원단과 감각이 돋보이는 내부 장식이 눈길을 끄는 곳이다.
이곳의 원단은 실크나 실크 느낌이 나는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태피터가 주류이고, 무지나 무늬가 있는
원단 등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꽃무늬 나염지와 두꺼운 샤넬 원단, 그밖에 타이백이나 태슬 등 커튼 장식에 필요한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가격 : 실크 2만4천원 ~ 8만원, 태피터 1만2천원 선.
A동
▣ 세아퀼팅(A동 지하 162호/Tel.02-2263-8023)
컨트리풍 체크무늬 & 과일무늬 원단
▣ 종합커튼(A동 2층 2162호/Tel.02-2279-8058)
도톰하고 고급스런 자카드 종류와 물실크, 폴리실크 등이 많다.
가격 : 자카드 7천원, 실크 7천원 ~ 1만 5천원
▣ 세기직물(A동 2층 2164호/Tel.02-2279-6742)
토털 인테리어 숍으로 면 소재 원단과 투톤 실크류의 고급스러운 원단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다.
실크와 태피터류의 고급스러운 원단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속이 훤히 비치는 오간자 소재가 많은 것이 특징. 꽃무늬 실크류도 많다.
밝은 색의 면 소재 단색 원단이나 커다란 꽃무늬 원단은 물론 원단을 겉으로 접어올려 가는 주름을 잡은 두 그 위를 직선으로 박음질해 격자 무늬를 만든 핀턱 원단도 다른 매장에서는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원단이다.
침대 헤드 장식이나 테이블 러너 등도 눈길을 끄는 곳이다.
가격 : 천연 실크 2만4천원
, 인조 실크 6천원 ~ 9천원, 오간자 9천원 ~ 2만5천원, 꽃무늬 면 원단 5천원 선.
▣ 충남백합주단(A동 2층 2173-5호/Tel.02-2269-5063)
동양적인 쿠션을 만드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원단이 양단을 취급하는 곳.
가격 : 양단 4천원 ~ 5천원
▣ 세한직물(A동 2층 2183호/Tel.02-2271-2752~3)
스텐실 광목,
커튼, 앞치마, 자카드, 옥스퍼드, 캔버스까지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솔리드 패브릭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곳이다.
각종 인테리어와 의류용 원단이 함께 있다.
의류용 체크무늬 천이나 광목 천은 질감이 부드러워 테이블 웨어를 만들기에 좋다.
가격 : 2천원 ~ 4천5백원
▣ 대일사(A동 2층 2185호/Tel.02-2269-4126)
화이트 계열의 면직물과 큰 꽃무늬 원단이 가장 돋보이며 수시로 새로운 디자인의 원단을 갖춰놓고 있다.
꽃무늬 천에 어울리는 화이트 천에도 질감과 무늬가 있어 밋밋하지 않다.
꽃무늬 천은 대부분 날염천. 가격 : 2천5백원부터
▣ 신우상사(A동 2층 2189호/Tel.02-2264-8250)
옥스퍼드지, 무지와 같은 원단이 많으며 여러 가지 밝은 색의 원단을 주로 취급한다. 모노톤의 선염지가
특히 고급스럽다.
컬러 원단도 톤이 밝은 것부터 어두운 것까지 다양하다.
가격 : 3천원 ~ 5천원
▣ 진흥사(A동 2층 2191호/Tel.02-2267-0219, 02-2268-9264)
꽃무늬 원단.
▣ 영일(A동 2층 2203호/Tel.02-2266-0978)
마원단, 면 소재 자카드 원단과 옥스퍼드 원단도 취급하고 있다.
가격 : 마원단 6천원, 자카드 원단 8천원 ~ 1만5천원
▣ 부영(A동 2층 2204호/Tel.02-2265-2343)
여름용 쿠션이나 그 외의 소품을 만들면 좋을 듯한 엠보싱 면 소재 원단을 취급하는 곳. 엠보싱 원단 외에도 옥스퍼드원단과 자카드 원단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가격 : 엠보싱 면 원단 5천원, 옥스퍼드 3천원, 자카드 5천원 ~ 1만원
▣ 덕원직물(A동 2층 2208~9호/Tel.02-2275-4146, 02-2268-9264)
꽃무늬 원단.
▣ 일진상사(A동 2층 2233호/Tel.02-2274-9591)
자수천 전문 가게. 고급스러운 쿠션 천을 살 수 있는 이 곳은 자카드,광목, 옥스퍼드 등 다양한 홈 패브릭 원단을 판매하는 곳이다.
요즘 유행하는 자수나, 십자수가 놓여진 독특한 원단을 구할 수 있다. 무늬와 색상이 고급스럽다.
가격 : 면 자카드 4천원 ~ 7천원, 자수가 놓인 광목 5천원 ~ 1만6천원 선.
▣ 승진사(A동 2층 2245호/Tel.02-2279-5873)
화려한 꽃프린트의 옥스퍼드를 살 수 있다.
독특한 옥스퍼드 원단에 무지천은 물론 화려한 플라워 나염까지 근처에서는 고를 수 없는 나염 디자인으로 인기 있는 집이다.
가격 : 단색 옥스퍼드 3천5백원, 프린트 옥스퍼드 4천원
▣ 한강직물(A동 2층 2254호/Tel.02-2269-6969)
대한방직 제품을 취급하는 곳으로 면 자카드와 도비 원단류가 특히 많다. 가격 : 4천원 ~ 5천원 선
▣ 세방상사(코튼월드, A동 2층 2256호/Tel.02-2267-5761)
면 자카드, 단색 무지 원단, 꽃무늬 원단,
아이들용 캐릭터 원단 등 다양한 면 소재 원단들을 취급하는 곳.
가격 : 2천5백원 ~ 6천원 선
▣ 인광직물(A동 2층 2259호/Tel.02-2264-5612)
면 소재의 자카드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
매장의 규모는 작지만 원단의 두께나 짜여진 패턴에 따라 다양한 컬러와 무늬의 자카드 원단들이 많다.
이곳은 약간 도톰한 느낌의 면 원단으로 깔끔하게 커튼이나 소파 커버링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쪽에서는 자투리 원단도 싸게 팔고 있다.
가격 : 자카드 원단 3천5백원 ~ 4천원,
옥스퍼드나 자카드 자투리 원단 2천원 선
▣ 예농(A동 2층 2263호/Tel.02-2273-9760)
대한방직 제품의 옥스퍼드 원단, 면 자카드, 면 선염의 체크류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특히 무늬로는 잔잔한 꽃무늬류가 많은 편이다.
아무 흠도 없는 옥스퍼드 원단, 마 원단 등의 자투리 원단을 1마에 2천원의 싼 값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 : 옥스퍼드 원단 3천 5백원, 꽃무늬 원단 4천원, 마 원단 4천원
▣ 뉴본 텍스타일(A동 2층 2268호/Tel.02-2264-0834)
화이트와 베이지색 계열의 면직물 전문 매장.
원단의 직조 방법이나 무늬 등에서 차별화된 제품이 많이 있다.
도톰한 화이트 원단부터 화이트 무늬를 넣은 화이트 천과 리넨 소재의 천은 까슬까슬 해서 상당히 고급스럽다.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들 사이에 예쁜 천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조글조글한 느낌의 면 지지미, 엠보싱 처리된 면 자카드, 물방울이나 체크 무늬를 넣은 각종 면 선염류 등 다양한 면 소재 원단들로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 : 면 자카드 5천원, 면 선염류 6천원,
레이스 느낌으로 직조한 면 6천원 선.
▣ 다다상사(A동 2층 2270호/Tel.02-2267-2900)
패브릭 제조 전문업체인 대안텍스타일의 대리점으로 베이직한 흰색 면부터 베이지 계열의 면직물, 은은한 파스텔 톤의 원단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의 원단을 갖추고 있다.
동대문 종합상가 안에서도 비교적 큰 매장에 속한다. 까슬까슬하고 올록볼록한 감촉으로 여름용 쿠션이나 소품을 만들면 그만인 엠보싱 면, 자카드, 옥스퍼드 원단도 판매한다.
특히 아이방을 꾸미기에 적당한 귀여운 곰돌이, 토끼 등의 캐릭터, 작은 꽃무늬 등이 많아 잡지 기자와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가격 : 3천5백원 ~ 6천원선.
엠보싱 면 5천원, 옥스퍼드 원단 3천 5백원
B동
▣ 경동상사(B동 1533호/Tel.02-2265-2750)
가죽을 한 번 이용해 보고 싶더라도 가죽은 원단과 비교해 가격이 매우 비싼 것이 단점이다.
이럴 때 패브릭 소재로서 인조 가죽을 이용하면 가죽 느낌을 살리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가격 : 인조 가죽 3천원 ~ 5천원
▣ 세올 인터내셔날(B동 3155호/Tel.02-2275-5319)
화이트 & 블랙의 모노톤 원단
▣ 신성상사(B동 3172호/Tel.02-2275-2740, 02-2275-2745)
꽃무늬 원단.
C동
▣ 다솜커튼(C동 지하 8호/Tel.02-2264-5031)짙은 와인색과 오렌지색의 태피터 원단이 눈 에 띄는 곳이다.
와인색이나 골드, 오렌지색, 회색처럼 짙고 화려한 컬러의 원단이 많아 개성이 넘치는 집으로 꾸미고 싶을 때 들러보면 좋을 듯.
가격 : 태피터 9천원 ~ 2만원(국산), 4만 5천원(수입)
▣ 통운(C동 지하 95호/Tel.02-2278-1650)
이곳에는 면 소재 원단 외에 인견(실크)사나 면사로 수를 놓은 자수 패턴 원단과 레이스 원단류가 다양하다. 화이트, 베이지, 연한 회색 등이 주류인 곱고 섬세한 느낌의 원단들이 많다.
가격 : 자수 패턴 원단 9천원, 레이스 원단 2천원 ~ 4천원,
액세서리로 쓰이는 레이스는 5백원 ~ 8백원
▣ 비단/Vidan(C동 지하 97호/Tel.02-2274-6840)
그리 넓지 않은 매장을 짜임새 있고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 갖가지 원단이 한 눈에 들어오는 비단 매장. 아름다운 면 자수 원단,오렌지, 레드 같은 원색이나 체크 무늬의 실크 원단, 회색이나 보라색 계열의 고급스런 분위기의 원단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수입 원단을 제외한 국산 원단으로 직접 디자인해 만들어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원단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가격 : 자수 원단 1만5천원(수입),
체크 무늬 원단 1만5천원(수입), 그밖의 면 소재 9천원 ~ 1만 2천원 선.
▣ 퀼트모드(C동 1층 1006호/Tel.02-2263-0708)
컨트리풍 체크무늬 & 과일무늬 원단
▣ 동주사(C동 1층 1011호,1012호/Tel.02-2269-5031)
원단을 대구 공장에서 생산해 직판하는 곳.
단색 면을 많이 갖추고 있으면 1마에 1천원짜리 할인 코너도 마련돼 있다.
▣ 화인상사(C동 2층 2006호/Tel.02-2269-4818)
순면 100%를 자랑하는 패브릭의 명가 인-하우스의 제품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 무지, 체크, 스트라이프, 플로럴 등 다양한 디자인과 깔끔한 패턴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2마 이하 단위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가격 : 같은 색상이라도 질감과 무늬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면직물은 4천5백원, 자카드는1만6천원 정도
▣ 베틀스(C동 2층 2030호)
- > 뉴베틀(C동 2층 2052호/Tel.02-2274-6220, 02-2263-4281)
꽃무늬 패턴의 면 소재 원단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영국풍의 로맨틱한 플라워 프린트부터 체크무늬,
다양한 무늬와 색상의 각종 꽃무늬 원단들이 매장에 가득하다.
대부분이 순면 소재. 자체 제작한 용도별 디자인북이 있어 만들어진 샘플을 보고 필요한 천을 쉽게 고를 수 있다. D동 지하에 '베틀수예'라는 바느질집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가격 : 꽃무늬 패턴 면 3천5백원 ~ 4천5백원선
▣ 대건직물(C동 2층 2038호/Tel.02-2267-4146)
면 벨로아를 취급하는 몇 안되는 매장 중 한 곳.
가격 : 벨로아 원단 7천원
▣ 동원상사(C동 2층 2062호/Tel.02-2266-2481)
선명한 원색의 원단이 대부분인 매장. 원단은 디자인과 컬러, 재질별로 질열 되어 있어 원하는 색감과 질감을 비교하면서 고르기 쉽다.
화이트톤에 은은한 파스텔 컬러나 모노톤의 천을 매치하면 모던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가격 : 4천원 ~ 5천원
▣ 유성상회(C동 2층 2067호/Tel.02-2269-9612)
면 소재 원단, 특히 체크 무늬 원단을 전문으로 매하는 곳으로 다양한 패턴의 체크 무늬 원단이 구비되어 있다.
가격 : 3천5백원 ~ 4천원 선
▣ 바우직물(C동 2074호/Tel.02-2272-1019)
화이트 & 블랙의 모노톤 원단
선염의 체크도 다량 판매하고 있다.
▣ 유현섬유 (C동 2층 2036호)
아사의 꽃무늬 천들이 많이 파는 곳.
D동
▣ 정원퀼트(D동 지하 1호/Tel.02-2271-1154~5)
퀼트로 만든 가방, 인형 등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매장.
내추럴한 느낌의 체크무늬, 꽃무늬, 과일무늬 등 퀼트용 원단을 살 수 있다.
큰 매장은 아니지만 패치워크와 퀼트에 필요한 모든 용품과 수입 원단, 지끈, 마끈, 내추럴한 장식술과 리본, 단추 등의 부자재를 함께 판다.
▣ 상우통상(D동 지하 17호/Tel.02-2279-4511, 02-2277-5160)
컨트리풍 체크무늬 & 과일무늬 원단
▣ 그린장식(D동 지하 57-68호/Tel.02-2279-5178)
커튼과 블라인드 주문 제작 전문.
속커튼으로 주로 쓰이는 노방 천은 1마에 1천2백원, 면은 3천5백원부터.
천을 사서 바느질까지 맡기면 자체 공장에서 만들어온다.
▣ 아메리칸 패브릭(D동 1층 1625호/Tel.02-2279-1109)
컨트리풍 체크무늬 & 과일무늬 원단
▣ 보성직물(D동 2565호/Tel.02-2265-3676)
색감 대비가 뚜렷한 무늬가 들어있는 자카드 원단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 기하학적인 무늬나 인디언 문양이 들어 있는 독특한 원단과 에스닉한 분위기를 풍기는 원단은 다른 매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 매장만의 개성이라고 할 수 있다.
자카드 원단 외에도 두툼한 셔닐 원단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가격 : 자카드 원단 4천원 ~ 1만원, 셔닐 원단 1만1천원
▣ 나래섬유(D동 3029호/Tel.02-2278-1879)
화이트 & 블랙의 모노톤 원단
▣ 하나직물(D동 3198호/Tel.02-2263-5627)
화이트 & 블랙의 모노톤 원단
▣ 정현상사(D동 3135호/Tel.02-2279-9957, 02-2269-9923)
화이트 & 블랙의 모노톤 원단
**추가정보
▣에이스(D동 1층 1625호/Tel.02-2264-1966)
의류용 패딩솜인 제레니아 파는 곳. 온스당 가격이 틀림.
출처블로그 : 은토리네 인테리어 공작실
[동대문 종합상가 추가정보]
지층 : 침구류및 수예용품원단과 각종 부자재,실, 그리고 요즘유행하는 비드상점
1층(내부) : 봉재용 부자재및 지퍼, 안감, 심지 등 그리고 골목엔 역시 완제품 침구류
1층(외부) : 고무줄및 테이프류가있는 부자재 가게 등 레자골목이라고해서 합성피혁류를 다루는 곳이 밀집.
2층 : 단추가게, 리본및 레이스, 홈패션용 원단등 주단(한복지), 그리고 가장 주가되는것은 다이마루라고 하는
티셔츠용 옷감이 있음. 간간히 맞춤집들도 있음.
3층 : 본격적으로 옷감
A동에는 우븐으로 자켓용(모직,면직, 마직,기타 합섬들..)이나 셔츠용등 정장지
B동에는 화섬이라고 해서 점퍼(광택있고 와삭거리는것들 패딩용..)용 소재, 한쪽엔 인조 털골목
C동에는 A동의 연속이면서 숙녀용 니트류나 이너용 티를 만들수 있는 원단
D동에는 각종 면직류 (앞치마나 간단한 바지용) 담요같은 부드러운 원단인 폴라플리스
4층 : 의류용 원단의 연속(쓸만한게 많음)
5층 : 의류용 악세서리나 부자재등 (단추,끈,구슬,비드,기타...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다양)
※ 그밖에 거평지하나.. 광장시장 (지하철종로5가역)에도 원단을 취급
[동대문 종합시장 층별 약도및 자료]
다양한 이불솜, 꼼꼼 비교 - 동대문 시장 도매가 기준
목화, 명주 등 동/식물성 솜과 거위, 양, 오리털 등 다운류, 폴리에스테르, 헬스론 등 화학 섬유로 나눌 수 있다.
이중 동/식물성 솜과 다운류는 천연솜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천연솜은 몸에 좋고 따뜻하지만 물빨래가 안되는 등 보관이 어렵고, 화학솜은 가격이 저렴하고 관리가 쉽지만 촉감과 보온성이 천연솜보다는 덜하다.
폴리에스테르솜 시장에 나가면 일명 구름솜, 폴리솜, 하이론이라고 부른다.
가볍고,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OK.
숨이 죽지 않아 처음 샀을 때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솜을 만져보면 약간 거친 느낌이 들고 실내가 건조하면 정전기가 일어나기도 한다.
부담없이 덮을 이불솜으로 그만이다.
가격은 2kg 5천원~8천원.
실크론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명주솜의 잠점만 살려 만든 제품으로 화학솜 중에서 가장 따뜻하다.
숨이 잘 죽지 않고, 덮으면 몸에 착 붙는 느낌이 난다.
물빨래가 가능한데, 물에 그대로 담가두면 솜이 서로 뭉치므로 말리면서 잘 풀어주도록 한다.
가격은 3.75kg 1만원~1만2천원.
목화솜 따뜻하고 흡습성이 좋아서 위생적.
만졌을 때 탄력이 거의 없고 색은 상아색에 가까운 흰색.
무게가 나가 이불을 만들 때 100% 목화솜을 쓰지 않고 화학솜을 30% 정도 섞어 쓴다.
시간이 지나면 솜이 딱딱해 지므로 솜틀집에 맡겨 새솜을 보충하거나 화학솜을 더 넣어준다.
가격은 3.75kg 1만2천원~2만원.
명주솜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을 압축해서 만든 솜.
윤기가 돌고 크림색을 띄는 것이 최상품이다.
가볍고 적은 양으로도 보온성이 뛰어나 가벼운 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많이 찾는다.
일광소독을 해주면 냄새가 사라지고, 솜이 살아난다.
가격은 3.75kg 4만5천원~8만5천원.
양모
약간 곱슬거리면서 노르스름한 색이 돈다.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특징.
흡습성과 보온성이 우수해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세탁은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준다.
냄새가 나고 털이 빠지며 물에 젖으면 푹 꺼지는 단점이 있다.
가격은 3kg 4만5천원~6만원, 특수 가공 15만원대.
오리털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덮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
가슴털과 깃털의 함량 정도에 따라 촉감과 보온성이 달라진다.
오리털 함량이 90% 이상이면 고급이고 보온성도 매우 좋다.
오래 쓰면 냄새가 나고, 바느질땀 사이로 털이 빠지며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단점도 있다.
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을 해야 한다.
가격은 퀸사이즈 4만5천원~15만원.
거위털
같은 다운류라 오리털과 마찬가지로 가볍고 흡습성, 보온성이 뛰어나다.
오리털보다 털의 밀도가 높고 보온성이 좋아 가격이 다소 비싸다.
뭉쳐있는 솜과는 다르기 때문에 털이 골고루 퍼져 있어야 한다.
세탁을 잘못하면 냄새가 나거나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가격은 퀸사이즈 15만원.
이불솜, 실패없이 고르는 법
사기 전 용도를 확실히 정한다
가족 중 누가 덮을 것인지에 따라 선호하는 솜의 종류가 다르다.
아이들은 무겁지 않으면서 따뜻한 폴리에스테르솜.
노인들은 무게감 있고 보온효과가 뛰어난 양모나 목화, 명주솜,
30~40대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따뜻한 양모나 오리털이 좋다.
타는 냄새를 맡아본다
명주솜은 머리카락 타는 냄새, 목화솜은 종이 타는 냄새가 나고 재가 부스러진다. 폴리에스테르솜은 타고 나면 나일론처럼 딱딱한 덩어리가 남는다.
솜 결을 살펴본다
명주솜과 목화솜은 실처럼 당겨보면 상태를 알 수 있다.
명주솜은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 말면 얇게 실이 만들어진다.
목화섬은 양손가락으로 들어올려 펼쳤을 때 탄력있게 펴지는 것이 좋다.
기타...상식& 고르는 법
폴리 우레탄
폴리우레탄은 우비 등을 만드는 비닐 소재의 총칭.
흔히 비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무에 더 가까운 소재다.
폴리우레탄 또는 우 레탄이라고 부르며 동대문종합상가 B동 1층에 가면 투명한 것부터 반 투명한 색상의 파스텔, 가방이나 소파를 만드는 두꺼운 것까지 다양 한 색상과 두께의 폴리우레탄을 구입할 수 있다.
고무 소재라 잘 찢어 지지 않고,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며, 더러움도 쉽게 지워지면서 방수가 되는 것이 특징.
그래서 이 소재로 샤워커튼, 수경 재배용 벽걸 이 꽃병, 비닐 칸칸이 수납함, 비치백 등을 만들 수 있다.
올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모양대로 자르기만 해도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 이 장점.
가격은 한 마에 3천원 선.
자수지면이나 폴리에스테르 등 여러 원단에 자수를 놓은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자주 애용된다.
주로 커튼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요즘엔 침구류에도 널리 이용된다.
일반 원단보다 가격이 비싸고 수가 놓여 있으므로 세탁시 주의해야 한다.
레이스자수를 놓은 것에서는 자수지와 비슷하지만 원단에 구멍을 낸다는 것이 다르다.
여름용 커튼이나 속 커튼, 작은 소품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때 사용된다.
도비 면 원단에 무늬를 넣어서 직조한 것으로 자카드보다는 조금 무늬가 작다.
예를 들어 도트 무늬와 와플 무늬 등이 여기에 속한다.
선염
실을 먼저 염색한 다음 원단을 짜기 때문에 햇볕에 잘 바래지 않고 고유의 색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체크 무늬 원단이 여기에 속하는데 선염은 앞뒤 구분이 없다.
구입할 때 선염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원단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나염
선염과 달리 원단을 직조하고 난 후 무늬를 찍는 것으로 다양한 무늬를 표현할 수 있어서 패턴은 여러가지지만 세탁했을 때 색상이 흐려지는 단점이 있다.
논슬립 전용 원단
바닥에 까는 매트를 만들 때 뒤에 대주면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천으로 이 원단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므로 발포지로 대신하는 것도 방법이다.
울 탄력이 좋고 구김이 잘 안가며 보온성이 뛰어나서 가을, 겨울철 소파 커버나 커튼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비교적 가격이 비싸다.
반드시 드라이 클리닝을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폴리에스테르
구김이 잘 가지 않고 광택이 뛰어나서 의류, 침구류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데 특히 커튼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나일론보다 딱딱한 감이 있고 흡습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으나 탄성 회복성이 좋아서 옷으로 만들었을 때 잘 구겨지지 않는다.
정전기가 일어나기 쉽고, 세탁은 가능하지만 찌든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T/C 면혼방 면 35%와 폴리에스테르 65%로 구성된 것을 말하는데 면에 비해서 다소 뻣뻣한 느낌이 드는 원단으로 면 혼방이라고도 부른다.
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통신판매나 할인 매장 등에 갖춰져 있는 것들이 바로 이 원단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소품이나 파이핑할 때 사용하면 적당하다.
바느질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촉감이 축축하고, 사용하다 보면 보푸라기가 일기 때문에 주의해서 구입한다.
브래킷(Bracket) 커튼 봉을 걸어두도록 지탱해 주는 부분.
단순한 디자인도 있지만 커튼 봉의 마구리 모양과 맞추어 디자인된 것을 세트로 구입하기도 한다.
커튼을 거는 높이에 따라 천장이나 벽에 설치한다.
후사고리 커튼을 열어 양쪽에 매는 타이백을 걸도록 하는 것으로 타이백 고리라고도 한다.
후사고리는 커튼 패브릭의 무늬나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커튼을 달았을 때 꼭 필요한 소품이면서도 벽면과 패브릭의 장식품으로서도 크게 한몫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링
커튼을 봉에 연결해 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연결고리다.
봉의 소재와 굵기에 맞추어 링을 봉에 끼워 넣고, 링 아랫부분에 달린 작은 링에 커튼을 건다.
커튼이 봉에서 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도우며 더불어 전체적인 분위기와 통일해 장식적인 역할도 한다.
구입시 커튼의 주름 수와 너비를 고려하여 개수를 정하고, 길이와 원단의 두께에 따라 링의 크기와 굵기를 정한다.
타이백(Tieback) 커튼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풍성해 보이도록 꾸며주는 장식 술이다.
커튼 봉의 중앙에 달아 멋스럽게 장식할 수도 있고, 특히 커튼을 열어 놓는 경우 창의 허전함을 커버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는 커튼을 양 옆으로 젖히도록 후사고리에 매어 두는 실용적인 역할까지 겸한다.
원단의 색감과 무늬에 따라 어울리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며, 제법 커다란 크기의 술이므로 너무 짧거나 폭이 좁은 커튼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태슬(Tassle) 타이백과 함께 커튼에 포인트를 주는 장식 술.
타이백보다 크기가 훨씬 작은 종 모양의 술로, 커튼의 주름 부분에 달아 중간 중간 장식하거나 로만셰이드의 밸런스 부분에 달아 밋밋함에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쿠션이나 방석 모서리, 테이블 러너의 양 끝에도 이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이다.
부직포 펠트 씨실과 날실의 짜임을 이용해 만든 원단이 아니라 소재를 적당한 두께로 압축해서 천과 같이 만든 것을 부직포라 한다.
올이 풀리지 않아 별도의 끝단 처리가 필요 없어 편리하다.
요즘 유행하는 펠트도 부직포의 일종으로 모자나 슬리퍼, 커튼의 새로운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공단
새틴 실크의 맨들맨들한 조직을 흉내낸 100%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말한다.
레이온 부드러운 목재나 면화씨에 붙어 있는 솜털에서 얻은 셀룰로오스로 실크를 본따 만든 인조 견직물을 가리킨다.
흡습성이 좋아 옷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에도 관범위하게 사용한다.
듀피온 실크 표면에 오톨도톨한 질감이 느껴지는 고급 실크 중의 한 가지로 원단의 두께가 얇은 편이라 이불, 매트 등 소재를 겹쳐 박을 때 사용하면 좋다.
가격도 우리가 흔히 실크라 부르는 매끄러운 표면의 새틴 실크에 비해 1/2정도 저렴한 편이다.
오간자 & 오건디 오간자는 100% 실크 소재.
오건디는 100% 면 소재의 반투명한 원단을 일걷는다.
오간자는 옛날 할머니들의 께끼 원단을 떠올리면 된다.
실크 소재인 오간자는 분위기 있는 커튼이나 포푸리 주머니, 안이 비치는 선물 주머니 만들기에 적합하며, 면 소재인 오건디는 테이블 매트나 테이블보를 만들기에 좋다.
오간자와 오건디는 반투명한 소재를 계절과 상관없이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잔가지(Spring)
짧은 줄기에 달린 작은 꽃송이가 이리저리 놓여 있는 무늬로 주로 한 가지 종류의 꽃으로 구성된다.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귀여운 밸런스 커튼이나 쿠션의 커버로 포인트를 주어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산뜻하면서도 부드럽게 바꿀 수 있다.
스프레이(Spray) 전원풍 꽃무늬의 대표적인 것이다.
자유롭게 꺾꽃이한 꽃을 흩뿌려 놓은 듯한 무늬로 꽃봉오리나 가지 모두 작게 표현된다.
컬러도 대체로 은은한 계열이 많아 소박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낸다.
봄철 커버링에 이용하면 무난할 듯하다.
클래식 플로럴(Classic Floral)
고전적인 느낌의 꽃무늬로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한다.
꽃과 줄기, 잎 등이 전체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고 패브릭 전체에 흐르듯 연출되어 우아하다.
1. 면(cotton)
면섬유는 목화솜을 원료로 하는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로써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수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의복재료뿐만 속옷이나 침구류 등에 두루 쓰이는 섬유이다.
알칼리성이나 산성에 강하고 마찰에도 잘 견디지만 구김이 잘 가기 때문에 합성섬유와 혼합하거나 구김방지 가공을 하여 이용한다.
2. 마(linen) 마섬유는 식물의 줄기나 껍질에서 뽑아낸 것으로 대표적으로는 모시나 삼베가 있다.
마섬유는 유연성이 없기 때문에 구김이 많이 가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아크릴과 혼합한 직물이 많이 쓰인다.
린넨직물은 좋은 수분 흡수성과 통기성을 가지고 있고 서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고급 여름의복에 쓰인다.
3. 견(silk) 누에 고치에서 뽑은 길이가 길고 표면이 매끄러운 실로 만든 견직물은 우아한 광택이 난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수분을 잘 흡수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광택 때문에 고급옷감에 속한다.
그러나 햇빛과 땀, 오염에 약하므로 착용과 세탁할 때 주의해야 한다.
란제리나 부인용 옷감. 이불감, 스카프, 신사용 넥타이 등에 쓰인다.
최근에는 실크의 장점과 합성섬유의 잠점을 살린 혼방직물을 많이 사용한다.
4. 양모(Wool) 양의 털을 꼬아 만든 실로 만들어 주름이 잘 펴지는 초기탄성률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모제품은 겨울 의복에 매우 적합하다.
모는 편안하고 주름이 가지 않으며 땀을 잘 흡수하고 내구력도 강하지만 곰팡이나 벌레에 약하므로 보관할 때 주의해야 한다.
5. 앙고라(angora)
토끼털로써 고급 모직물 편물, 니트, 장갑에 사용한다.
6. 캐시미어(cashmere goat wool)
히말라야 산양의 털이 재료이며 매우 부드럽고 가볍우며 광택이 우아하므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그러나 생산량이 아주 적어서 값이 비싸며 주로 코트, 고급 양장, 니트 등에 사용된다.
7. 레이온(rayon) 레이온은 목재펼프나 섬유소섬유와 단백질 섬유로 만든 재생섬유이다.
레이온은 매끄럽고 촉감이 좋고 높은 광택이 있기 때문에 안감이나 커튼, 레이스, 겉옷감 등에 이용된다.
요즘에는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과 혼방하여 유행의복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인다.
8. 아세테이트(acetate)
아세테이트는 목재펄프나 목면에서 셀룰로오스 섬유를 추출하여 만드는 것이다.
아세테이트는 보온성, 광택, 드레이프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므로 여성, 아동용 의복으로 많이 쓰이고, 넥타이, 잠옷, 셔츠, 안감, 커튼지 등으로 사용된다.
9. 나일론(nylon)
나일론은 석탄, 공기, 물, 화학물질 등으로 만든 합성섬유이다.
나일론은 구김이 잘 가지 않으며 강도가 강하고 잘 늘어나서 여성용 스타킹, 란제리 같은 얇은 옷에 많이 사용되고, 마찰에 잘 견디기 때문에 양말, 작업복 등에 주로 쓰인다.
그러나 너무 축 처지는 느낌이 나므로 겉옷을 만드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10. 폴리에스테르(polyester)
폴리에스테르도 나일론과 같은 합성 섬유로써 세탁 후 쉽게 마르고 구김이 잘 가지 않아서 신사, 숙녀, 아동용 겉옷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잘 늘어나고 줄어들며 마찰에 잘 견뎌서 니트웨어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며 커튼감이나 카펫감으로도 쓰인다.
수분이 잘 흡수가 안 되므로 천연섬유와 혼방하여 결점을 보완해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11. 아크릴(acrylic)
합성섬유인 아크릴 섬유는 촉감이 좋고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양모섬유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스웨터, 겉옷, 모조털, 담요 등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이고, 혼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 원단 상가> 만덕상사 : 2279-9713, C동 2054호, 단색 순면 원단을 취급합니다. (방림방적(주) 대리점)
배성상회 : 2274-5379, C동 2055호, 여러종류의 체크원단이 있어요. 면, 아크릴, 지지미, T/C
우리사 : 2273-5210, C동 2014호, 셔츠하기에 적합한 체크원단을 취급합니다. 순면, 혼방
미진직물 : 2274-6126, C동 2037호, 프린트 원단전문 - 스판 원단이 많아요.
금성텍스타일 : 2275-7757, C동 2011호, 프린트 원단전문
흥일직물 : 2279-4866, A동 2211호, 프린트 원단전문 -곰돌이, 꽃그림 등 , 옥스포드 취급
상미사 : 2265-2837, B동 2530호, 프린트 원단전문-잔잔한 꽃무늬등 원피스나 아이옷에 적합한 원단이예요.
유창직물 : 2278-2910, C동 2036호, 프린트 원단전문 -조각무늬, 꽃무늬 등 나염 면직물
동현직물 : 2275-8758, D동 2593호, 72인치 면타올지를 판매합니다. 그밖에도 면골지, 울, 앙고라 취급
현대직물 : 2268-9420, B동 3218호, 계량한복감
대보섬유 : 2279-8234, B동 2499호, 각종 골덴, 우단이 많이 있어요.
조흥상회 : 2265-3032, D동 2558호, 면도비, 쟈가드, 목공단, 면 단색 전문
후암직물 : 2266-9630, B동 3176호, 군복에 쓰이는 여러 가지 얼룩무늬를 취급합니다.
<지퍼전문 상가>
유림상사 : 2264-6436, D동 1635호
성광공업사 : 2278-0764, D동 1606호
보성지퍼 : 2269-2270, D동 1606호
부광콘실지퍼 : 2265-0450, D동 1721호
국제쟉크 : 2272-6114, D동 1833호
대일지퍼 : 2263-1566, B동 1334호
세원지퍼 : 2272-8527, B동 1445호
동아쟉크 : 2277-0830, B동 1319호
성도쟉크 : 2272-5541, B동 1층 특1호
<단추전문 상가>
대일단추 : 2267-8433, D동 2575호ㅡ 매듭단추가 많이 있습니다.
유니온 : 2272-0880, B동 2477호, 선염단추가 많은 가게예요.
삼원단추 : 2273-4289, D동 2708호, 남성복에 쓰이는 단추가 많다
우정단추 : 2263-3996, D동 277호, 퀼트상품에 쓰이는 독특한 단추가 많다
르망단추 : 2265-7468, D동 2627호, 나무무늬 단추가 많다
우노단추 : 2268-3672, D동 2583호, 단추와 함께 각종 금속장식을 판매한다
본네트 : 2273-7777, D동 2606호
가네트 : 2277-1261, B동 2512호
<심지전문 상가>
성호사 : 2274-4261, C동 1079호
일신사 : 2279-2638, D동 1796호, 지금은 거의 없어진 종이심지를 취급한다
금호사 : 2273-8624, D동 1811호
금강심지 : 2274-0407, D동 1814호
영신사 : 2278-1110, D동 1642호
동양상회 : 2266-4327, D동 1층 중앙2호
<이런 상가도 있어요>
승진사 : 2273-7369, D동 중앙13, 여러종류의 라벨을 많이 판매합니다.
자성직물 : 2273-8137, A동 지하 129, 옷이나 홈패션에 사용되는 인형, 악세사리 자바라 등이 있어요
화인홈패션 : 2272-7333, D동 지하 101-4호, 로만셰이드 전문 제작
산돌마네킹 : 2275-8676, 의류진열기구 판매(옷걸이, 마네킹, 행거, 바디...)
성우상사 : 2265-261, 솜전문상가(실크솜, 의류솜, 퀼트솜...)
숄더상사 : 2267-3747, A동 1273호, 어깨패드, 브라캡 등 판매
서울재단 : 2272-8162, D동 지하4호, 열재단, 롤재단, 바이어스, 인타로크, 오버로크...
<동대문 시장 안내>
지층 : 침구류및 수예용품원단과 각종 부자재,실, 그리고 요즘유행하는 비드상점
1층(내부) : 봉재용 부자재및 지퍼, 안감, 심지 등 그리고 골목엔 역시 완제품 침구류
1층(외부) : 고무줄및 테이프류가있는 부자재 가게 등 레자골목이라고해서 합성피혁류를 다루는 곳이 밀집.
2층 : 단추가게, 리본및 레이스, 홈패션용 원단등 주단(한복지), 그리고 가장 주가되는것은 다이마루라고 하는
티셔츠용 옷감이 있음. 간간히 맞춤집들도 있음.
3층 : 본격적으로 옷감
A동에는 우븐으로 자켓용(모직,면직, 마직,기타 합섬들..)이나 셔츠용등 정장지
B동에는 화섬이라고 해서 점퍼(광택있고 와삭거리는것들 패딩용..)용 소재, 한쪽엔 인조 털골목
C동에는 A동의 연속이면서 숙녀용 니트류나 이너용 티를 만들수 있는 원단
D동에는 각종 면직류 (앞치마나 간단한 바지용) 담요같은 부드러운 원단인 폴라플리스
4층 : 의류용 원단의 연속(쓸만한게 많음)
5층 : 의류용 악세서리나 부자재등 (단추,끈,구슬,비드,기타...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다양)
※ 그밖에 거평지하나.. 광장시장 (지하철종로5가역)에도 원단을 취급
<동대문 시장 부분안내>
타월원단 : B동 2층 'cecilia' 맨 구석집- A동에서 쭉 B동쪽으로 걸어가면 스웨터 천이 많은 곳이 나오는데..
그중 가장 구석에 자리
옥스퍼드나 캔퍼스원단 : 벽지에 사용할수 있는 원단- A동 2층 '예농'
A동에 엘리베이터4개 있는데서 한복집있는쪽 말구 커튼셈플이랑 원단있는쪽 '베틀즈'
패브릭 : 도배에 적당 '플로리스트 뉴베틀즈'가 있는쪽에 이쁜 꽃, 과일,야채프린트 원단 많이 있음.
폴라 플리스 : D동 2층 가격대 3000원~ 4000원
니트 : D동 2층 2656호(2266~3372) 빨간색니트 :7000원 짙은보라체크:1만원,
아이보리꽈베기: 1만2천원짙은밤색 :1만2천원
무늬가 있거나 술이 달린 것일수록 비싸다.
스웨이드 : 3층 가격은 모두 1마 5천원씩.
A동 4층 의류원단 파는 곳에도 많은데 이곳에서는 질감이 조금씩 다른 스웨이드를 고를 수 있다.
대부분 단색인데다 컬러가 다양하므로 샘플북을 보고 찾는 게 편하다.
비즈나 가죽줄 : A동 3층 3136호 대령섬유-파란색,빨간색,노란색,스웨이드(5천원)
B동 4층 4132호 (2272-7342) 밤색,파란스웨이드(5천원),무늬들어간것 (7천원5백원)
부자재 파는 곳에서 m당 2천원 ~ 3천원
(스웨이드와 잘 어울림)
퍼(Fur)소재 : 3층에 20여 곳 정도, 깃털은 D동 상가 뒤쪽 청계천 길가에서 판매.
누빔천 : 지하1층 -맘에 드는천 고르고 주문할때 누벼달라구 하면 1마에 2000원 정도의 공임
폴리우레탄 : B동 1층 - 가격은 한 마에 3천원 선.
우비 등을 만드는 비닐 소재의 총칭. 흔히 비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무에 더 가까운 소재다. 폴리우레탄 또는 우레탄이라고 부름.
투명한 것부터 반 투명한 색상의 파스텔, 가방이나 소파를 만드는 두꺼운 것까지 다양 한 색상과 두께의 폴리우레탄을 구입할 수 있음.
고무 소재라 잘 찢어 지지 않고,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며, 더러움도 쉽게 지워지면서 방수가 되는 것이 특징.
그래서 이 소재로 샤워커튼, 수경 재배용 벽걸 이 꽃병, 비닐 칸칸이 수납함, 비치백 등을 만들 수 있다.
올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모양대로 자르기만 해도 원하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 이 장점.
노루발이나 기타미싱자재 : 5층 B동 59호 '대영사'
가정용 주름발은 2000원, 말아박기랑 외노루발은 각 1000원씩
(아저씨 친절, 추천)
폰지: '데코'에서... 마당 800원으로 일반 기저귀천보다는 좀 좋음.
구름솜넣어서 원하는 크기로 만들어서 사용.
<원단의 용도& 가격선>
마 : 마는 바람도 잘 통하고, 피부에 닿았을 때 촉감도 매우 시원하다.
여름 커튼 천으로는 안성맞춤.
가격 : 마는 1~2마 단위로는 판매하지 않고 1필(15마) 단위로 판매하는데, 이 정도면 웬만한 창 사이즈의 커튼은 다 만들 수 있다.
마는 1필에 9만원 ~ 12만원 선으로 다양한데, 이 소재의 경우는 1필당 12만원선
면 : 100% 면이다 체크 무늬가 날염된 체크 면과, 단색의 무지면, 커튼에서 가장 많이 흔하게 쓰이는 원단.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고, 세탁도 손쉽다.
단, 세탁시 구김이 많이 가므로 다림질해서 사용해야 한다.
가격 : 보통 마당 3천원 ~ 6천원 선인데, 여기서 사용한 도트 무늬 면의 경우는 마당 4천원 선.
린넨 : 마당 2천원 선인 노방, 2천원 ~ 5천원 선
번아웃 : 깃털무늬 깃털에 나염을 찍어 제작한 것 -린넨에 비해 2 ~ 3배 가량 비싼 고급 천에 속함. 뒤쪽에 덧댄 무지 실크. : 번아웃의 뒤쪽에 덧댄 폴리에스테르 100%
가격 : 번아웃은 마당 8천원 선이며, 뒤쪽에 덧댄 무지 실크는 마당 5천원선이다
얇은 털 원단 : 3층에서 1마당 1만원선에 판매.
슬립 커버 : 의자 커버링은 크게 쉽게 벗기고 입힐 수 있음.
자카드 스타일 외에도 겨울에는 벨벳이나 실트, 울 등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홀스트리(upholstery) : 슬립 커버와 의자 안장의 패브릭과 같이 시트에 완전히 고정시킨 형태.
겨울용이라도 실의 꼬임이 투박하거나 너무 뻣뻣한 느낌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자카드 : 고급스러운 꽃무늬나 기하학적인 모양, 곡선 등을 모티브로 유럽풍의 앤티크한 공간에 주로 사용.
가격 : 한 마에 8천원 선부터 1만원이 넘는 것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벨벳 : 독특한 광택이 특징. 컬러 선택에 따라 오리엔탈 스타일이나 클래식에 모두 잘 어울리며
가격 : 한 마당 7천원 정도. 단, 찍히거나 긁히면 쉽게 손상되므로 보관에 주의한다.
면직물 : 가장 활용도가 높은 소재인 반면 너무 얇거나 힘이 없는 것은 커버링에 적당하지 않다.
두께가 있으면서 원단 자체에 작은 문양이 들어가 있는 면직물의 경우 한 마 4천원 선
옥스퍼드 : 비교적 두텁고 유연하며 고급스러운 것은 광택을 내기도 함.
봄여름에는 흰색으로, 가을부터는 브라운이나 카키 등 중후한 톤으로 교체할 수 있다.
가격 : 한 마에 3천5백원 ~ 4천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