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요..
파스타 종류는 정말 아니구요, 차라리 피자헛 스파게티가 더 낫겠더라구요.
돈까스도 8000원 정도면 어느 정도 육질도 살아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좋다는 사람이 많아서 함부로 나쁘다고 못하겠네요. 서로 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저는 별로였거든요)
시안옴므의 스테이크 보다 그 근처에 있는 노아의 방주라는 곳이 음식맛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도 괜찮은 편이고.. 노아의 방주 낙지 덮밥은 제가 젤로 좋아하죠..
시안옴므에서 저와 친구들이 공통으로 느낀 점
1. 소개팅이나 미팅할 때 분위기 잡으며 먹는 곳이다.
2. 여 종업원 머리 좀 정리해주고 싶다.
# 거의 이런 분위기 나는 곳은 무스나 젤로 머리를 단정히 빗어서 묶잖아요. 근데 거기에 있는 여자 둘은 묶고 삐져나온 긴 머리가 윽 음식 접시 닿아가며 서빙하더라구요, 정말 저와 친구들은 그 여자들의 머릴 꼬~~옥 묶어주고 싶더라구요.
3.다른 분께서도 말씀하신대로 친절에 관련된 교육은 잘 되어 있더라구요.
4.후식 커피도 리필해 달라니까 해 주어서 그 점은 참 좋았어요.
-여자들이 밥 먹고 한두시간 수다 떨며 놀기도 좋은 장소에요.
5.하지만 음식 맛은 좀 별로다, 우린 아마 두번다시 안 갈 듯,.. 실망을 너무 했어요. 좋다는 말만 듣고 가서 기대가 너무 높았나봐요.
음식이 아니라 술은 먹으러 갈지 모르겠네요..
<시안 옴무에서 차 마신 어느 남자분의 후기>
어제 차 한잔 할곳을 찾아다니나 30분을 헤맸죠..
설날이라 문을 연곳이 거의없길래..
시안옴므를 한번 가봤습니다.
분위기가 깔끔하던데요.
인테리어하는데 돈 많이 들었을것 같아여..
전 그냥 크루져 마시고 친구는 토마토주스 마셔서 밥맛이 어떤진 잘 몰겟고요..
토마토주스는그냥 그랬어요.
토마토 케찹 맛-----
참 넓더군요...
그리고 서비스도 괜찮았떤것 같아요.직원들 옷도 깔끔하구.
우리가 카메라 갖구 가서 친구랑 사진찍어달라 했는데요.
직원이 친절하게 웃으면서 잘 찍어주더군요.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었습니당^^
<시안 옴무 이용하신 어느 남자손님의 후기>
어제 42번가를 가려고 맘을 먹었다가 별로 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회원님들이 멋있다고 하시는 시안옴므로 갔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자마자 여성종업원이 90도로 인사를 정중히 하더라고요..저는 그런인사 태어나서 첨 받아봤습니다...인테리어는 머리털나고 그렇게 멋진곳은 보질 못했습니다..(저는 원래촌놈이라서 멋진곳을 많이 안가봤씀..^^)
음식은 밥과 돈까스 스파게티는 7000원에서 9000원 스테이크는 30000원선인거 같았습니다..
일단 이집은 낙지볶음밥이 맛있을꺼 같습니다 시안퓨전돈까스를 시키면 매운소스라고 해서 시뻘건것이 나오는데 그것이 낙지볶음이었습니다..그런디 맛있더라고요..
근디 이집에 가면 절대 드시지말아야할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스파게티중에 봉골래 던가 봉걸래던가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제가 어제 그거 먹구선 느끼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하지만 돈까스는 맛있더라고요...
하여튼 서비스 짱,인테리어 짱,주차장 킹짱(이동네가 전부 주차시설이 좋지요...)
정말 멋있는곳이었습니다..
첫댓글 아주 예전글인데 -_-a 이거 말고 맛집멋집에 시안글 조금 조금씩 글있어요 ^ㅡ^ 다들 맛집멋집가입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ㅡ^배워야할게 많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