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과 윤년이라고 해서 이장및 개장 사초를 해도 된다는 우리 생각이 잘못 된 생각 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묘을 건드리는 행위는 그 어떠한 종교의 가치을 가지고 있다 하드라도.
윤달 윤년의 이해을 잘못 알고 있기에 간단하게 글을 작성 하고자 한다.
1, 윤달
천간지지가 닫혀진 달이라 하여 세상의 모든 잡귀들이 활동을 하지 못하는 달이라고 알고 있으나
윤달에도 천지가 열린 날이 있다는 사실이다.
다만 윤달에는 90%가 천간지지가 닫혀 있고 그달의 지지을 분석하다 보면 10%는 천지가 열려 있었다 는 사실이다.
즉 지지상 이장 개장을 해서는 않되는 날이 있었다라는 사실이다
다만 평달에는 약 50% 에서 20%의 천지가 닫혀 있을 뿐이나 윤달에는 유독 천간지지가 많이 닫혀 있을 뿐이라는 사실이고.
이때도 묘을 건드려서는 않되는 시간 까지 존재 함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과거 천주교 다니신 김영삼 대통령의 장례을 기역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당시 하관이 17시 정각에 이루워 졌다는 사실이다
그날 오후 날씨가 약간의 눈이 내렸 당시 하관을 기다리신 분들이 추위고생 하셨다.
이러 하듯이 천지는 매우 중요한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찾이 하고 있다.
2, 윤년
윤년이란 천간지지가 많이 닫혀 있는 상태을 말하는 것으로 어느해 보다 70%대을 기록 할때도 있다
우리 조상들이 조령할때 역학을 배운 분들이 그리 많지 않았고 또한 역학을 하시거나 이 분야로 배움이 있는 분들이
만 백성들이 편하게 조상을 모시고자 함으로 인하여 역학적으로 확률에 의한 것으로 추산 하고 있다
즉 이때도 천지는 돌고 돈다는 사실이며 위 윤달과 같은 천지의 확률적 의미에서 개장을 하고 사초을 하며 이장을 하는것이다.
글쓴이: 백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