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석문바위 (대) (9시42분)
▼석문바위(소) (9시44분)
▼전망대에서 바라본 갑장사 산죽밭이 엄청나다(9시46분) 좌측에 바위가 상사병에 걸린 처녀가 자살했다고 전해오는 상사바위다.
▼뒤돌라본 능선
▼하산길 거의 마지막 지점(10시15분) 하산길 7부능선 쯤 바람이 불때면 산벛 꽃잎이 하얀 눈꽃처럼 흩날린다.
▼용흥사 입군데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무릉도원 이랄까? (10시20분) 꽃피고 새가울고 맑은 물소리에 스님위 목탁소리가 합창을 하고있고 작은 연못에선 고기가 노닐고
그윽한 꽃향기가 진동을 한다.
▼용흥사 대웅전과 5층석탑이 균형이 잘이루어져 있는것 같다 ▼석탑밑에 핀 패랭이 꽃들이 앙증스럽다
▼이게 개량된 홍매환가? 겹꽃이다.
▼철쭉은 꽃색깔도 꽃잎도 영 힘이 없어보인다. 그래서 참이아니고 개꽃인가? 가끔 산행을 하다보면 간혹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 못하는 님도 있어서 잠깐만..
진달래(참꽃)는 꽃이 먼저 피고 잎이나며 꽃 색깔은 연.진분홍이다.
철쭉은 잎이 먼저 나오고 나서 꽃이 피며 색깔은 거의 사진과 같은 색이많다. 개량종인 백색도 있지만..
하나더 하자면 청송쪽에 많은 수달래는 철쭉보다 크니까 형님인가??
▼진달래와 산 배나무(돌배)꽃이다 ▼노랑제비꽃
▼하산길 좌,우측엔 둥글레 나무 군락이 많이 뛴다. 새잎이 고개를 살며시 내 미는 모습은 꽃이 피는 모습같이 보인다. 귀여운거~~
▼요즘 진달래꽃잎은 예전에 그맛과는 많이 다르다. 입맛이 변했나? 환경오염 때문일까?
▼좀 피곤 했지만 산사와 잘어우러진 조경에 기쁨을 만끽하고.. ▼산 벛꽃나무인데 순백색은 좀 귀한데 오늘 나한테 딱 걸렸는데..ㅎㅎ
▼날머리 (10시27분) 원점회귀형 이지만 산행을 즐기시려면 이식당 안으로 통과해서 좌측길로 .. 오늘의 노천탕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