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t 화로테이블 자작으로 만들기

[뉴스난타]

일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화로대만 있으면 무엇하리 화로테이블이 있어야

제 구실을 할 것 같아 자작의 꿈을 안고 눈팅과 손품을 팔아

수많은 시간을 머리속으로 생각끝에 프로파일을 이용한 나만의 테이블을 만들기로 하였다.

1.목표는 기성품보다 기능성이 뛰어날 것.

2.전체적인 무게를 가볍게 할 것 .

그 제작과정을 보면~

프로파일 테이블 내경 620mm

프로파일은 12*60짜리

프로파일 테이블 테두리 외경 740mm(나무판은 제외)

프로파일을 준비하여 이너브라켓을 이용하여 서로 조립을 한다

테이블을 반으로 접을 수 있도록 반씩 조립을 헤두고~

다리를 박을 수 있도록 다리 브라켓도 네군데 코너 모서리에 모두 붙이고

프로파일 조립시 바깥부분도 이너브라켓을 같이 해주어야 틀이 튼튼하게 된다.

이너브라켓을 안쪽에 대어 조립을 한 상태

테이블 테두리 조립을 해놓고 테이블 나무와 브라켓을 나열해 보았다.

나무는 집성목을 쓴다.(가볍고 모양도 좋고 싸다)

테이블 접이식 브라켓과 집성목 브라켓(15mm용에 나무두께 12mm)

테이블 테두리가 완전 조립된 상태다.

테이블을 서로 반으로 접을 수 있도록 장식을 이렇게 붙인다.(이 장식은 180도 용)

테이블 테두리가 이렇게 반으로 접어진다.

테이블이 반으로 완전히 접힌 상태.

이제 다리를 만들기 위하여 볼트 1m짜리를 준비한다.

12mm 볼트의 모습이다. 이걸 자르고 가공을 하고 볼트체결을 하고  

이런 모습의 다리를 완성시켰다.

뭔가 허전해 완성도를 높히기 위해 다리에 옷을 입혔다.(수축튜브를 활용했다.)

테이블과 다리가 조립된 모습이다. 물론 다리 높이 조절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집성목을 주문해 우레탄 니스를 3회 도포하고 있는 모습

3회까지 도포하고 사포로 면을 다듬어 3회째 칠한다 그래야 면이 매끄럽게 된다.

테이블 테두리가 완성된 모습이다.

테이블 테두리에 집성목을 브라켓에 조립하여 완성된 모습이다.

헤체하여 가방에 넣은 모습이다. 테두리는 가방없이 그냥 차에다가 넣고 다녀도 좋을 것 같다.

가방은 야전침대용 가방 4000원 짜리인데 품질이 아주 좋다.

다 만들고 보니 생각했던대로 잘 완성이 되였다.

사이즈는 시판되고 있는 기성제품의 크기와 똑같이 맞추었다.

전체적인 무게는 시판제품 보다 훨씬 가볍고 튼튼하다.

이제 내일이면 화로대가 온다.

화로대에 세팅된 모습을 다시 담아내기로 하며~~~

[현이파파]

윽~~ 배꼽입니다

[영마이]

윽 그림이 너무 안보여요.

[깜장봉다리]

엑박입니다 ^^;

[푸쉬]

저도 배꼽이네요~~

[nottang]

사진이름을 영문이나 숫자로 고쳐 올려보심이 ㅜㅜ

[sking]

헉 배꼽이 보이네요..

[거북선]

아직도 배꼽

[2051ju]

배~꼬옵

[잭설공주]

사진이 안 보여....남들은 다 보이나봐? 내 컴은 왜 이러지?

[자박]

저는 잘보입니다. 가운데 배꼽이 아닌 왼쪽위 귀퉁이로 치우친 배꼽이....ㅋㅋ

[방구리]

배꼽배꼽배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