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
인천대공원은 인천시민들의 위한 테마파크다. 기암괴석2백여점이 전시돼 있는 수석공원부터 시작해서 장미원, 인공호수, 다목적광장, 잔디구장, 식물원, 야외극장, 축구장, 궁도장, 산책로, 야영장등을 쭉 돌아보는 일만해도 하루해로도 모자랄 지경이다. 등산로를 따라가 정상을 한바퀴 돈다음 인공암벽을 타보는 일도 괜찮다. 가족 누구나 한가지쯤 입맛에 맞는 취미를 즐길수 있도록 여러가지 놀거리를 배려했다.
조만간 동물원과 놀이시설도 갖출 예정이어서 인천대공원을 찾는 일은 더 즐거워질 것 같다. 사시사철 인천대공원은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4월이면 벚꽃 축제가, 5, 6월엔 장미축제, 8월엔 무궁화축제, 10월엔 국화축제가 열린다. 계절에 따라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따로 입장료는 받지 않는 대신 주차료가 있다. 승용차는 하루 2,000원, 대형차는 4,000원이다. 다만 식물원은 별도로 2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바로 지척에 먹을 곳이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시내인 만수동으로 나오면 음식점이 많다. 대공원에서 20분정도 차로 달리면 소래포구가 있다.
------------------------------------------------
<위치안내>
제물포역과 시청후문, 만수주공정문을 지나는 33번 버스, 또는 주안역과 간석시장을 통과하는 16번, 77번, 49번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올 경우 송내역에 내려서 103번 버스나 택시를 타는 것이 빠르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오면 서창IC에서 빠져나와서 부천방면으로 3분정도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수인산업도로와도 가깝다. 시흥시, 부천시도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진출이 쉽다.
첫댓글 오.... 인천대공원.. 죻죠.. 주말이나 무슨날..특히 어린이날 ㅡㅡㅋ 가면 사람많아서 별로고요.. 평일에 가면 사람 별로 없는데.. 친구들끼리 가도 좋아요....5월쯤에가면 단장한 신랑신부들이 촬영도 한답니다... ^^*
참.. 글구 도시락 싸가면 좋을꺼에요...ㅋㅋ 앉아서 먹을때두 많쿠요...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