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항 북항 개발사업

[저격수(허현도)]

부산항 국제교류업무지구내 랜드마크빌딩이 될 국제무역컨벤션센타 120층100층규모의 돛모양디자인

관광,레저,비즈니스기능을 한곳으로 해결하는

명실상부한 태평양관문도시, 국제비즈니스의 거점으로 등장하게 되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연내 기본설계 착수

부산시 , 부산항만공사 , 해양수산부 , 건설교통부가 공동 참여하는 ‘북항 재개발 협의체’를 구성

노무현대통령이 임기내 재개발사업의 착공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중앙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을 전망

청와대는 노무현대통령이 북항재개발이 부산재도약을 위한 가장큰 계기가가 될것이라는 생각에

직접 현안을 챙기고 있다고 임기가 끝나기전에 반드시 첫삽을 뜨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에는 민간자본 7조9천억원 등 총 9조2천억원이 소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1천만명의 유발인구와 370만명의 유람선 여객선이용객이 생기고

상업관광분야일자리 3만 8천개가 창출돼 12만 1천명의 고용효과와 31조 7000억원의

지역경제파급효과가 발생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할것으로 보고있다.

 

   

현재의 중앙부두 일원 :

국제교류업무지구로 각각 120층 100층 규모인 돛모양의  부산항랜드마크빌딩건설

국제무역센터, 컨벤션센타건설,비즈니스호텔,공공기관건물,국제도서관,쇼핑몰건설

현재의 3 부두 :

길이 100~380m 너비 30~40m 의 잔교 6개가 있는 국제연안크루즈 터미널과 유람선선착장 수상경비행장을 갖춘 항만시설시설지구가 조성되 수시로 드나드는

세계초호화 크루즈선들로 문전성시를 이룰전망.

특히 이곳은 뒷편의 부산역 KTX와 연결된 환승센타가 있어 육해공교통망을 다 갖춘 명실상부한

유라시아 태평양의 관문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의 4 부두 :

IT정보기술,영상,전시지구로 IT관련초대형쇼핑몰, 복합영사관,에니메이션센터,기업홍보관이 건설된다. 또한 초대형 공연장이 건설되어 문화와 오락공간이 건설된다.

해양문화지구로서 해양테마파크와 수변공원조성 해양문화관, 예술의 전당, 아시아민속촌

해양레저센터, 카지노등의 관광위락시설이 조성된다.

현재의 1-2 부두 :

해양문화복합도심지구  해양테마파크와 수변공원조성 해양문화관, 해양레저센터,

예술의 전당과 카지노등의 관광위락시설과 호텔 실버타운이 조성된다.

각 지구를 관통하는 수로 교통

수로길이 4Km~?, 너비 40~100m, 수심3m 규모로 각 지구를 잇는 수로교통을 건설하여

수상버스와 수상택시를 이용해 해운대 태종대까지 운항한다.

소음 진동 매연 등이 전혀 없는 친환경적 교통수단 노면경전철(LRT)

경전철의 일종인 LRT는 도로면 중앙에 궤도를 설치, 노면교통과 공유할 수 있는데다

소음 진동 매연 등이 전혀 없는 친환경적 교통수단이다. 평균 최대속도는 시간당 70~80㎞.

BPA는 부산역에서 출발, 이와 직선거리의 해안가에 건립될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내 주요 단지, 제2롯데월드를 거쳐 서구 충무동에 이르는 5㎞ 구간에 LRT를 가설하기로 했다. 정거장이 10곳인 북항 구간의 길이만 3㎞에 달한다. 이를 위해 BPA는 부산역에서 국제여객터미널까지 너비 40m, 길이 400m의 공중 데크(인공지반)를 조성, LRT 선로(너비 10m)를 깔고 나머지 공간은 보행용 도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LRT는 장차 경전철 송도선이 건설되면 이와 연결되며, 제2롯데월드에 건립될 환승역에서 경전철 영도선과도 이어진다. BPA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에서 충무동까지는 도시계획 고시된 너비 20m의 해안도로에 LRT 선로가 가설된다"며 "LRT의 바퀴가 고무여서 소음과 진동이 없다"고 말했다.

권소현 북항재개발팀장은 부산의 역사를 바꿀 대역사가 완료되면 호주시드니의 달링하버나 일본 요코하마 미라토미라이, 영국런던도크랜드등도 부러워할만 워터프론트를 만들것이라고 했다.

 

부산항 북항재개발지역 내의 부산 제2 롯데월드타워

지상107층 510M 규모로 지난 2002년에 착공

 

 

 

해안순환도로망건설

 

부산 '다리의 릴레이 향연' 펼쳐진다.

거가대교, 가덕대교, 명지대교, 남항대교, 북항대교 건설 박차

해안순환도로망 완공땐 교통난해소 관광명소기대

광안대교에 이어 거가,가덕,명지,남항,북항대교의 6개의 이 거대한 다리들은

부산일대의 섬들을 모두 육지로 만들고 이 일대의 물류이동을 혁신하는 엄청난 프로젝트이다.

 

거가대교

 

명지대교

 

북항대교

 

부산에서 부동산관련 직종에 종사하다보니 재개발지역이나 미래의 추천명소를

 

미리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렸었는데 2006년 4월에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지구개발의

 

자료를 올렸을때만해도 서울부산의 지역다툼은 볼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변했나요? ㅡㅡ;;;

 

서울은 한국에서 가장 크고 정비가 잘된 한국의 수도이지 않습니까.

 

부산사람들도 모르는 사람없겠지요. 서울과 부산의 비교자체가 한국내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부산도 이제 이렇게 낡고 오래된 지역중심을 재개발을 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호주 시드니나 쪽국의 오사카가 부럽지않은 그런곳이 한국에도 생긴다니 설렙니다^^

북항대교

新자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