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가 아니어도 여성영화를 만날 수 있는
<인천여성영화제 팝업씨어터 여성극장>이 진행됩니다.
여성극장 두 번째 영화는 지난 7월 18회 인천여성영화제에서 상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김세인 감독님의 장편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앵콜 상영을 합니다. 많이 특별한, 엄마와 딸의 이야기이자 저마다의 욕망을 가진 여성, 인간의 이야기인데요.
이번 여성극장에서는 엄마와 딸이 함께 보고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 온 관객에게는 페미니즘 도서 증정 이벤트도 하고, 영화 상영 후 김세인 감독님과 엄마와 딸 관객과의 특별한 토크 시간도 준비돼 있어요. 많은 기대와 관심,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천여성영화제 팝업씨어터 여성극장 2막>
상영작 :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2022, 김세인)
일시 : 2022.8.27.(토) 오후3시
장소 : 영화공간 주안 3관
* <인천여성영화제 팝업씨어터 여성극장>은 모든 관객에게 열려 있으며 무료상영입니다. (엄마와 딸 관객이 아니어도 참가 가능해요. 😁😉)
* 따로 사전예약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정시에 상영할 예정이니 상영시간 10분 전까지 영화공간 주안 3관으로 와 주세요.
*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