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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동해안 1기 그 여섯번째 이야기(구계항에서 영암1리까지 108km)
Jiri-깽이 추천 0 조회 1,129 19.11.01 13:5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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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1 15:39

    첫댓글 세세한 부연설명이 참좋습니다
    질문1)카메라기종이 정말선명하네요?
    질문2)사진후보정작업은 어디서 합니까?
    스마트폰보다 데스크탑으로 보니 확연히 차이가 엄청나네요...
    강원도 인제 과훈단응봉아파트 쪽이 어원리마을 명칭이 생각납닏 특이해서 기억하고있는데요..
    이가리 명칭이 독특합니다..
    멋진동해안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11.11 20:57

    질문1) 기종은 사진 첨부. 질문2)포토샵, 그림판, 픽픽, PHOTOWORKS.. 그냥 한글에서도 작업해서 스크린 캡처도 하고.. 이래저래 있는 프로그램 사용합니더~ 우리 지맥님은 참 부지런쟁이. 엄청엄청~ 건강 늘 잘 챙기세요. 좋은분 지맥님.

  • 19.11.01 15:42

    멋진남자님 정말 멋지십니다
    내일 준.희선생님 헌정산행 및 행사관련 톡을해서
    조금일찍오셔셔 도와달라고해도 매화누님과 흔쾌히 승락해주시고
    산이지부장님도 일찍오신다고... 대선배님들 행사에 j3 회원님들이 자원봉사가
    큰행사 하시는데 빛날것 같습니다...
    멋진남자님과 산이지부장님께 감사이 마음을 전합니다...

  • 19.11.01 15:47

    해안길 ~~~~
    이글을 보다보니
    호국 개통산행 장사 왜관길 180km
    잊혀지지 않는 그길 그때가 생각나고 그립내요
    비바람 몰아치는 보현산 넘어 저체온이 엄습해서
    중도 포기하고 ~~~~
    그때는 산행지도가 그려진 프랑카드로
    몸을 덥고 추위을 피하곤 했는데......
    그런데 금.은이불로 추위을 피하시니 호강도 보통호강이 아닌듯
    합니다.
    대간에 해안길에 수고가 많으시고
    눈과 마음이 호강하겠습니다

  • 작성자 19.11.11 21:00

    저도 호국산행 언젠가는 해볼랍니다.
    프랭카드 이불도 있었구나...ㅋㅋ
    은이불 금이불 호강에 겨워서... 제가..^^
    맥가이버님 언젠가 뵈올 날 있겄쥬~
    건강 산행 늘 응원드립니다.
    감사혀유~

  • 19.11.01 16:29

    갑자기 제 얼굴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
    먼길 걸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포항에 있는 저희들 보다 포항을 더 상세히 알고 적어 주셨네요.

  • 작성자 19.11.11 21:01

    같이 걸으면서 기록 남기지 못해
    마음이 좀 거시기했습니다
    같이하는데 의미있는 해안길인데...
    이번 못 오시믄 마지막 12월에 뵙겠네요.
    아~ 벌서 동해안 졸업실...^^

  • 19.11.01 17:30

    깽이님의 후기는 쉴틈을 주지않고 단숨에 읽게만드는 마력이 있네요~~~~
    오늘도 풍성한 만족감으로 별이 다섯개~~~~~

  • 작성자 19.11.11 21:02

    오오~~ 벽창호님의 별 다섯개...
    오예~~ 신나라.
    이쁘게 글 읽어주시니 많이많이 부족함에 감사드립니다.
    풍성하고 편안한 저녁 되시구용. 벽창호님 베리베리~고맙~~습니더~

  • 19.11.01 18:23

    동해안에 절경이 많습니다,
    구경을 잘했습니다.

  • 작성자 19.11.11 21:14

    아름다운 대한민국...
    전엔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뚜벅이로 걷다보니..
    좋은 모습 눈에, 마음에 많이 담습니다.
    해안길 할 수 있게 자리 깔아준 방장님께 감사도 드리고...
    같이 걷는 좋은 일행분들께 또 많이많이 감사드리구요.
    돈키호테님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더~

  • 19.11.01 20:21

    땜빵 하느라 고생했어요 ㅋ 난도 땜빵전문이라ㅋㅋ 마음알지만ㅋ즐기는 우리 해안길팀이지요^^

  • 작성자 19.11.11 21:15

    ㅋㅋ 언니가 하는 땜빵은 어쩐지 즐거워만 보였는데..
    언니도 힘들었기도 했던거였구낭...
    이번주 해맑게 걸어요. 즐기는 동해안의 유치한 유치원생들~
    원래 놀 땐 유치하게 놀아야 제대로~

  • 19.11.02 03:33

    깽이님..이번에 긴걸음한다고 힘들었죠?보고싶었는데...그래도
    멋찐 이글스님이 계셔서 재밌고
    큰힘이 되었네요.이번구간은 함께해요.
    대간하랴,해안선하랴.... 바쁘다~바뻐..ㅋ
    대단한깽이님.반갑고,재미난 후기 잘읽었어♡

  • 작성자 19.11.11 21:17

    페가언니 이렇게 들러서 후기 읽고
    댓글도 이쁘게 달아줘서 어찌나 고마운지...
    11월 12월 해안길은 같이들 시끌시끌 몰려다니며
    걸어요. 졸업이 가까워오니 아쉽구먼... 아쉬워요.

  • 19.11.02 05:39

    깽이님의 글 몇번 보게 됩니다.(아시죠)
    해안길은 해안으로 가는 맛이 있어야 하니 몇번 물에 발을 담그고서야
    부산 오륙도에 도착할것 같구요
    이번주 백두대간 다음주에 또 바다 유치원에 가야하니
    깽이님보다 더 바쁜 사람은 없을듯
    멋진글 잘 읽고 갑니다. 힘!!!

  • 작성자 19.11.11 21:19

    저보다 바쁜 분 딱 한 분 계시잖아요.
    바로 방장님...^^
    그 몸은 언제쯤 한 주 편하게 쉬실까 모르겄네요.
    대간길도 달팽이라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사리 열심히 쌓으시소.
    이게 어떤 업보일런지..ㅋㅋㅋ
    순응하입시더~ 방장님. 제가 대신 지랄 제대로 해드리며 재미나게 해드리잖아요.
    모든 걸 만족하며 걸을 수 있는건 없습니더.
    속도는 그냥 포기하는 대간길로...ㅋㅋ
    노력은 좀 해보겠습니다. 영차영차~ 기어봐야 달팽인디...^^

  • 19.11.02 07:45

    한참 못봐서 보고싶은 깽이님
    대간하랴
    해안유치원 하랴 바빠서 우야노 ㆍ
    상세하고 깔끔한 기록 재밋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방장님과 대간도 몸 잘 관리해서 진행하시고
    무탈핫 걸음해요
    이글스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11.11 21:21

    제가 사진 찍으면서 느끼는건데요.
    매화고문님이 사진 찍는다고 그러면
    제일 이쁘게 포즈 잡고 웃어주세요.
    그 미소 이번 해안길에서 많이 많이~ㅎㅎ
    동해안길 두 번 남았네요.
    두 번 추억 또 제대로 쌓으며 가야죵.
    주말에 뵐게요. 고운 매화고문님.^^

  • 19.11.02 14:16

    ㅎ~
    사진3장만 올리라했는데 너무많이 올렸네 경고!!!
    세세한기록 부연설명 잘보고 갑니다
    골빙드느라 욕봤소 처자님 에구 우리처자님
    애처롭네 건강하고 즐거운 발걸음 하시길 ~~~애썼소

  • 작성자 19.11.11 21:23

    저랑 같이 걸으면 사진 처발처발~
    원래 그럽니다. 제가 줄이는 재주가 없어서..
    글스글스 이글스님~ 강길 응원드리구요.
    한강길은 되도록 꼭 같이 걷는 방향으로다가..
    대신 저랑 걸을 땐 속도좀 낮춰서...
    저는 5키로 이상 앞만 보고는 못가유~

  • 19.11.02 20:21

    한걸음씩 움직이는 모습이 몸으로 느껴지는것 같으네요.
    여유가 없어 읽을수 없었는데
    모처럼 여유롭게 정독을 해봅니다.
    몸 잘 챙기시고요 아프지 않게
    산행길 해안길 잘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9.11.11 21:24

    요즘은 몸 챙기느라 지팽이 챙겨서 가지고 댕깁니다.
    고녀석 아주 쓸만해요.
    한걸음씩 차근차근 걸어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
    제 길로, 제 걸음으로... 아자자. 지켜봐주세용. 뽀대뽀님~

  • 19.11.04 11:31

    깽이님 뭔글을 요래 재미나게 잘써유
    감동에 빠져 다보려면 날밤새야 할듯유~~~
    대충보고 인사해유~~~
    이글스님과 땜방길 구수하고 정겹게 잘 보았어요
    대간길 강길 해안길 어디든 항상 무탈하고 즐거운길 되세유~~~

  • 작성자 19.11.11 21:26

    낙동강 이글스님 마지막 구간 함께하신다고 들었는데...^^
    희야 고문님 뵌지 꽤 오래되었네요.
    고문님도 무탈한 걸음, 그 모든 길 복되시길 빌며...
    화이팅해봅니다. 희야고문님 감사합니당.

  • 19.11.05 16:32

    요즘 떠오르는 샛별이신 깽이님을 처음으로 뵙고,
    깽이님의 개다리춤 인상 적이었습니다!
    쉬엄쉬엄 가시는 듯 하던데 108Km를 걸으셨네요!
    멋진 후기 잘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1.11 21:28

    ㅎㅎㅎ 제가 더 흔들흔들 제대로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보여드렸다면 아마 집에 못 들어가셨을 듯.. 웃겨 죽어요~
    담엔 더 재밌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멋남님~ 처음 뵙고도 몇 번 뵌듯... 그랬었네요.
    맛난 식사 대접도 감사드리고용.
    담에 기회되믄 종종 뵈면 좋겠네요.
    해안 마지막구간할 때 오셔서 같이 걸어유~ 12월~ ㅋㅋ
    동해안 유치원 졸업식 오세유~~

  • 19.11.06 10:59

    장사리 옆 흉가에 들어가본 적이 있지요.
    호국산행하러 갔다가 일행들이 같이 들어가 봤는데 유리창이 깨져있고 그렇긴 하지만 그리 흉가스럽지는 않던데....
    땜방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1.11 21:30

    바랭이총대장님 동해안 한번 안오시려나 했는데..
    저희 11월, 12월 이제 졸업이여유~
    시간 되시면 오시면 다들 엄청엄청 좋아서 춤추실텐데요.
    ^^ 늘 긴 글 읽어주시고
    감사한 댓글까지 아낌없이 주셔서 감사합니당.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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